바쁘게 사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 도서.
1일 1식 하듯 1일 1개념의 영양을 뇌에 공급할 수 있다.
예를 들고 명언을 인용하고 추천 도서를 제시해 읽기에 편하다.
알고 나면 쓸데 있는 지식들 모음!
― 이윤석 방송인·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학부장
생각에 지혜를 더하면 사회생활이 달라진다!
[이 책의 특징]
학교 가기 싫어서 꾀병 부리던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내 마음대로 되는 게 그다지 많지 않다고 느꼈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특히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보니 사회생활은 훨씬 더 심해서 뭐하나 뜻대로 되는 게 없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배워가면서 일하는 것조차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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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사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 도서.
1일 1식 하듯 1일 1개념의 영양을 뇌에 공급할 수 있다.
예를 들고 명언을 인용하고 추천 도서를 제시해 읽기에 편하다.
알고 나면 쓸데 있는 지식들 모음!
― 이윤석 방송인·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학부장
생각에 지혜를 더하면 사회생활이 달라진다!
[이 책의 특징]
학교 가기 싫어서 꾀병 부리던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내 마음대로 되는 게 그다지 많지 않다고 느꼈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특히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보니 사회생활은 훨씬 더 심해서 뭐하나 뜻대로 되는 게 없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배워가면서 일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데 ‘갑질’하는 거래처에, 요령만 피우는 동료에, 정치하기에 급급한 상사까지…. 밤늦도록 열심히 일하면서 ‘저녁이 있는 삶’도 포기한 지 오래지만, 불황이라는 구조적 문제는 내 힘으로 어쩔 수 없어 다시 한번 좌절에 빠진다.
이럴 때 생각을 조금만 달리 해도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고 위기를 극복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잘 안 풀리는 세상사를 있는 그대로, 사전에 나오는 뜻대로 이해하지 말고 현대의 직장 정글 속에 통할만 한 의미로 바꿔 보면 그 실마리가 보인다. 《생각사전 뒤집기》는 영업, 고객, 보너스, 휴가, 매너리즘 등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와 닿는 단어들을 이처럼 현실에 맞게 재해석해보는 책이다.
- 그냥 보면 평범하지만, 뒤집어보면 직장 정글 속 생존 단어
‘회의’를 예로 들어보자. 국어사전에 회의는 ‘여럿이 모여 의논함, 또는 그런 모임’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 직장에서 회의 풍경은 어떨까? 이렇다 할 결과도 없이 무한 반복되는 회의, 특별히 논의할 필요가 없는 이슈를 가지고 업무 시간을 잡아먹기만 하는 회의, 상사의 의견과 명령을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 회의, 문제가 개선되거나 해결되지 않고 대안 없이 비판만 있는 회의…. 직장인들에게 이런 이미지가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그러니 사실상 사전 속 뜻은 현실과는 괴리가 있다. 《생각사전 뒤집기》에서는 ‘회의가 회의스럽다’ ‘회의주의자’ 등의 직장인들 사이에 떠도는 말장난과 함께, 각종 여론조사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진행된 브레인스토밍 실험 등을 소개하며 회의의 민낯을 보여준다. 그리고 회의는 탁구[핑퐁]처럼 서로 주고받을 때, 의견을 활발하게 교환할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는, 진짜 회의의 뜻을 곁들이다.
이 밖에도 《생각사전 뒤집기》는 다양한 단어들을 다음과 같이 새롭게 정의한다.
선택
국어사전: 여럿 가운데서 골라 뽑음
뒤집어보면? 여러 선택지에서 나머지를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
영업
국어사전: 영리를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
뒤집어보면?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진심으로 다가가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구애’
보너스
국어사전: 회사에서 직원에게 월급 외에 그 업적이나 공헌도에 따라 금전을 주는 것
뒤집어보면? 멈춰가는 열정을 다시 뛰게 해주는 ‘심폐소생술’
거절
국어사전: 상대의 요구, 제안, 선물, 부탁 따위를 받아들이지 않고 물리침
뒤집어보면? 숱한 공격을 이겨내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는 ‘호신술’
소통
국어사전: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뒤집어보면? 서로의 의견, 감정을 공유해 모두가 유익한 결론을 내는 ‘윈윈’
다짐
국어사전: 마음이나 뜻을 굳게 가다듬어 정함
뒤집어보면? 여러 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게 해주는 ‘오뚝이’
이처럼 이 책은 직장생활, 또는 사회생활을 할 때 자주 사용되는 단어들을 《탈무드》부터 대니얼 카너먼까지, 동서고금의 다양한 사례와 함께 녹여서 새롭게 정의한다.
《생각사전 뒤집기》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직장에서 벌어지는 업무에 관해 ‘어떻게 일할 것인가’를 주제로 영업, 고객, 열정, 매너리즘, 라이벌 등을 다룬다. 2부에서는 사회생활에서 특히 중요한 대인관계와 관련해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를 주제로 악수, 거절, 인맥, 회의 등을 다루고, 마지막 3부에서는 일에 파묻히지 않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에 관한 ‘어떻게 나를 지킬 것인가’를 주제로 휴가, 슬럼프, 잠, 취미 등을 다룬다.
- 10주년 맞은 북모닝CEO의 역대 최고 인기 콘텐츠, 책으로 등장
이 책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책 기반 지식 서비스인 ‘북모닝CEO’에서 만든 영상콘텐츠 가운데 ‘개념사전’을 재정리하고 읽을거리를 더해 엮은 책이다.
2007년 직장인들의 공부를 돕고자 시작된 서비스 ‘북모닝CEO’는 공부하고 싶지만 시간은 없는 직장인들, 학원은커녕 책 한 권 읽기도 힘든 팍팍한 현실에 좌절한 그들에게, 쏟아져 나오는 많은 책들 중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선별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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