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교보eBook

교보문고eBook 로고가 필요하세요? 다운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형태의 로고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흰색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 어두운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닫기
sam베이직

전체메뉴

<너를 삼키다> 리뷰 이벤트

2주 먼저
독점 제공

#오메가버스
#재회물

오메가 혐오증을 가진 알파, 이태인은 친구들에게 끌려간 피서지에서 우연히
처음으로 불쾌하지 않게 시선을 붙드는 오메가, 성단해를 만난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히트 사이클 탓으로 곤란에 처한 단해를 도운 태인은
자신이 알고 있던 오메가와는 전혀 다른 그를 보고 생소한 감정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얼마 뒤, 두 사람은 새로운 관계로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되는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매칭된 오메가 성단해라고 합니다.”
“또 보네요, 성단해 씨. 역시 ‘그’ 단해 씨 맞네.”
“이, 태인, 씨?”
“네. 제가 이태인입니다.”


* * *

“……해도, 됩니까?”
“예?”
단해가 얼빠진 목소리로 되물었다. 그러자 태인이 멋쩍은 표정으로 시선을 잠깐 아래로 내렸다가 되돌렸다. 여전히 윤활액을 흘리는 입구와 여전히 단단하게 발기한 성기의 끝이 닿아 있었다. 귀두는 조금만 허리를 앞으로 밀어붙이면 바로 입구를 벌리고 안으로 들어설 수 있을 정도로 밀착되어 있었다.
단해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태인의 어깨를 주먹으로 가볍게 때렸다.
“안 된다고 하면 안 할 거예요?”
“네. 단해 씨의 의사를 반드시 존중할 겁니다.”
“거기, 아플 텐데?”
“참을 수 있습니다.”
누가 친절한 이태인 씨 아니랄까 봐 대답이 아주 FM이다. 물론 마음에 드는 대답은 아니었다. 단해는 태인의 손을 끌어다 제 배 위에 올려놓았다.
“알파는 감각이 엄청 예민하다던데.”
“단해 씨…….”
“참으면 제가 곤란해요.”
이성이 없으면 차라리 나을 뻔했다는 생각을 하며 단해가 모기 날갯짓만 한 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태인이 기다렸다는 듯 입을 열었다.
“다행입니다. 사실 자신 없었거든요.”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