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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힘을 주는 천사를 만났는가

안셀름 그륀 지음| 이효선 옮김| 아니무스 |2013년 10월 24일 (종이책 2013년 10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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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3년 10월 24일 (종이책 2013년 10월 14일 출간)
    포맷용량 ePUB(0.25MB, ISBN 978898532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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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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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힘을 주는 천사를 만났는가』는 안셀름 신부가 삶을 위로해주는 33명의 위로 천사를 소개한다 초조함 천사, 컴퓨터다운 천사, 목발 천사 등 부정적인 상황이나 감정에 천사의 이름을 붙여서 표현한 것으로 그들은 수호천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부정적인 상황이나 감정을 직면하게 하고, 또 그 사태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목차

추천사
지친 영혼을 위한 단비 같은 글

책을 펴내며
천사의 손길이 필요할 때

첫 번째
일상에 행복을
심어 주는 천사들

01 스트레스 천사: 코너로 몰아붙이지 말기
02 미소 천사: 환한 미소 지어 보기
03 기진맥진 천사: 맑은 에너지 샘 만들기
04 기다림 천사: 기다림을 기회로 삼기
05 망각 천사: 달력 일정 빡빡하게 채우지 않기
06 두통 천사: 무거운 짐 내려놓기
07 피로 천사: 삶의 속도 조절하기
08 게으름 천사: 쉬는 습관 익히기
09 지루함 천사: 지금 이 순간...

저자소개

안젤름 그륀

저자 : 안젤름 그륀

저자 안젤름 그륀은 유럽인들의 정신적 아버지이자 삶의 인도자인 독일 베니딕토 수도회의 신부. 그는 자연과 벗하며 수도원 살림을 책임지는 한편 사람들에게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동반하고자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삶의 무게를 가볍게 덜어내 주는 그의 글들은 전세계인들에게 삶의 카운슬러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책은 독일에서만 5백만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세계 30개 국으로 번역되어 3백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 대표작으로는『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아이들이 신에 대해 묻다』, 『머물지 말고 흘러라』, 『황혼의 미학』, 『인생을 이야기하다』 등이 있다.

역자 : 이효선

역자 이효선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수학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 박사 과정 재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신부님 내게도 행복이 올까요』가 있다.

책속으로

삶이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는다고 저주, 분노, 체념, 실망 같은 부정적인 감정 속에 머물러 있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상처, 오해, 갈등 등은 내가 매일 부딪치고 지나가야 할 것입니다. 행복은 좋은 일뿐만 아니라 어둡고 암울한 상황에서도 찾을 수 있으니까요. 기쁨과 고통 모두 삶에 속하기에 이 둘을 견고하게 품을 때 행복에 닿을 수 있습니다. - p.13

다정한 미소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가장 튼튼하고 짧은 다리입니다. 내 입가에 따뜻한 미소가 흐르면 나를 비롯한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과 사랑이 찾아옵니다. - p. 26

기진맥진한 대부분의 이유는 흐리고 탁한 샘에서 에너지를 퍼 온 탓입니다. 다시 말해, 스스로에게 짐을 지우는 완벽주의, 야망, 압박감이라는 샘에서 에너지를 길어 왔다는 말입니다. 혹은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며 행동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에너지는 흐리고 탁하며 빨리 고갈되는 샘입니다. - p. 30

내게 주어진 천명, 의미 있는 일을 찾으세요. 어느새 나를 마비시켜 가던 피로는 사라지고 새로운 힘이 솟는 것을 느낄 겁니다. - p. 52

부지런한 것만이 삶의 공식은 아닙니다. 행복해지려면 게으름도 필요한 법이죠. 일을 해야 한다고, 게으르면 안 된다고, 스스로를 몰아세우지 마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순간은 오히려 나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됩니다. - p. 56

때로 내가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이 도래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덜컥 겁부터 먹고 우왕좌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돌아보면 사실 그렇게 어려운 것도 무서운 것도 아닌 경우가 많거든요.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줄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주위에 열쇠 수리공 천사들이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 p. 84~85

왜 나는 내 한 몸 챙기기도 힘들어 하면서 너무 많은 짐을 짊어 메려고 했던 걸까요. 책임감과 의무감이 클수록 마음은 무거워지고, 건강은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어깨에 메었던 짐을 조금만 내려놓아도 한결 숨통이 확 트입니다. - p. 135

낙담 천사는 때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음에 실망할 수는 있지만 낙담할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낙담의 주체가 나인지 아니면 타인인지 바로 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누군가가 바라는 혹은 누군가처럼 되기 위해 애쓰는 날들이 안겨 주는 실망처럼 덧없는 것은 없으니까요. - p. 140

부끄러움이 덮칠 때 부끄러움 천사가 당신을 찾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천사는 당신 곁에 있고 싶어 합니다. 천사는 당신의 눈을 열어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합니다. 당신 몸과 영혼 안에 있는 작은 방들이 아무리 내밀하게 가려져 있어도 신이 내리는 빛은 구석구석 스며들어 당신의 모든 것을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 p. 182~183

출판사서평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요?”
삶이 편안해지는 33가지 방법

안셀름 신부의 ‘생활밀착형’ 힐링
외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 걱정, 초조함, 불안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힐링’ 광풍이 불었다. 행복의 일환으로 마음 치유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템플스테이, 요가 등 방법도 다양하고 먹고 마시는 입고 자는 것 등 범위도 넓다. 하지만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이나 한 권의 책은 잠시 기분 전환과 긴장감을 해소시킬 수는 있어도 삶 자체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현실이란 맥락은 산 속 풍경이나 책 속의 사례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실 속에서 살아가야 하고, 현실과 맞부딪치며 번뇌하고 고민하는 게 사람이다.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기만 하는 게 아니라 결국 행복한 현실을 만들어야 한다. 즉, 현실 속에서 일상의 무게를 견디며 일상 자체에서 치유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힐링이 필요한 셈이다. 현실도피형 힐링이나 생각만을 통한 힐링은 반복되는 상처를 낳는다.
사람들이 추상적인 힐링에서 벗어나 생활 면면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기를 바랐던 안셀름 신부는 마음속에 있는 행복의 근원에 주목했다. 그는 치유가 필요한 마음의 병이 무엇인지 고민했고, 일상 속에 깃들어 있는 치유력을 찾아냈다. 보통 사람들과 다르지 않게 불평불만도 많고 외로움도 느끼고 때로는 불안하기도 한 평범한 사람으로의 안셀름 신부는 허심탄회하게 자신이 겪은 힘든 순간들의 경험이 어떻게 치유의 빛으로 변모하는지를 이 책에 담았다. 실제 자신의 삶 속에서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행복한 현실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과 치유 방법을 찾은 것이다. 그의 진솔한 위로는 고단한 현대인들을 일으켜 세우는 따뜻한 손길이 된다.

당신 곁에는 천사가 있다. 다만 보지 못할 뿐.
삶을 편안하게 해주는 33명의 위로 천사와 만나는 기회
그동안 끊임없이 행복에 관해 연구해왔던 안셀름 신부는 행복을 찾아 헤매지만 정작 행복해지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웠다. 곤란한 상황에 놓이거나 고민거리가 있을 때, 산더미처럼 할 일이 쌓였을 때 등 삶 속의 불편하고 힘든 순간순간에 사람들은 곤두선 감정에만 매몰되지만 안셀름 신부는 이런 순간들이야말로 살면서 매일 부딪치고 지나가야 하는 것들이며, 그 안에 행복으로 이끌어줄 빛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어떻게 불평불만의 순간이 삶의 빛이 되는지 그 과정을 추상적이지 않은, 구체화된 표현으로 담았다. 그 매개체로 안셀름 신부는 ‘천사’를 선택했고, 스트레스, 두통, 피로, 지루함 등은 이 책에서 일상에 행복을 심어 주는 천사들로 탈바꿈된다.
안셀름 신부는 33명의 위로 천사를 소개하는데, 초조함 천사, 컴퓨터다운 천사, 목발 천사 등 하나같이 생소하고 재미있는 이름의 천사다. 부정적인 상황이나 감정에 천사의 이름을 붙여서 표현한 것인데, 그들은 수호천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부정적인 상황이나 감정을 직면하게 하고, 또 그 사태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예를 들어, 두통 천사는 나의 가장 아픈 부분을 부드럽게 만져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말한다. 두통은 내가 적정선을 넘어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할 때 생겨나며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때 사라진다. 외로움 천사는 외로움이 진정한 관계를 맺기 위해 꼭 필요함을 알려준다. 단지 외로워서 곁에 있어 줄 누군가를 필요로 한다면 어떤 의미에서 상대방을 이용하는 것이다. 혼자 있는 힘을 가진다는 것은 좋은 만남을 가꿀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을 뜻한다.
이런 33명의 천사들 덕분에 주변의 사람이나 풍경, 사건 때문에 몸과 마음이 균형을 잃고 극단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그 모든 순간들이 빛나는 하루를 위해 존재하는 배경임을 알게 된다. 두통, 불면증, 피로 등 하루를 망쳐버리기 일쑤였던 사소한 그 무언가가 힘이 되고 웃음이 되고 희망이 되면 하루하루가 행복해진다. 마음의 상처와 병적인 콤플렉스로 인하여 심리적으로 취약한 데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 지칠 대로 지쳐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이 책이 마음속 희망이 되길 바란다. 지금 당장 천사의 손을 잡아보아라. 따뜻한 위로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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