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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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체 소설 패관문학 모음: 공방전 국순전 국선생전 외』은 가전체 소설 패관문학 모은 책으로 공방전, 국순전, 국선생전 등이 수록되어 있다. 중·고교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가전체(假傳體)와 패관문학(稗官文學) 작품들을 이해하기 쉽게 예쁜 삽화와 함께 컬러로 편집하였다. 각 작품마다 작가소개와 작품해설, 줄거리를 실었으며, 학생 자신의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 해 작품 전문 위주로 편집하였다.
출판사서평
가전체 소설
공방전, 국순전, 국선생전, 정시자전, 죽부인전, 저생전, 배열부전, 청강사자 현부전,
패관문학
차마설, 이옥설, 경설, 슬견설
가전체 소설?패관문학 모음 공방전 & 국순전 & 국선생전 외 이 책은 중·고교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가전체(假傳體)와 패관문학(稗官文學) 작품들을 이해하기 쉽게 예쁜 삽화와 함께 컬러로 편집하였 다. 각 작품마다 작가소개와 작품해설, 줄거리를 실었으며, 학생 자신의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 해 작품 전문 위주로 편집하였다.
가전이란 어떤 사물을 역사적 인물처럼 의인화하여 그 가계(家係)와 생애 및 개인적 성품, 공과(攻過)를 기록하는 전기(傳記) 형식의 글을 말한다. 실전(實傳)이라 하지 않고 가전이라고 한 것은 ‘가(假)’가 허 구적 성격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려 중기 이후 설화를 수집, 정리, 창작하는 과정에서 의인체의 가전이 출현하게 된다. 이러한 가전체의 문학의 발달은 무신정권이후에 등장한 사대부들의 의식과 밀접 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개관적 관념론자인 그들이 사물에 대한 관심과 인간 생활을 합리적으로 구성하 려는 정신을 표현하였다.
패관문학(稗官文學)은 고려 시대에 이르러 민전에 구전되어 오던 전승 설화가 많이 문헌에 채록되었다. 이렇게 채록되는 과정에서 채록자의 창의가 가미되어 윤색된 것을 패관 문학이라고 하였다. 패관이란 한나라의 관직명으로, 정치에 참고하기 위해, 거리에 떠돌던 이야기를 수집하던 벼슬아치를 말 한다. 패관 문학은 소설의 전신으로서 소설 발달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대부분 이야기는 민담의 영역에 속한 다. 신화와 전설에서 분리된 민담은 구전되면서 창의성이 덧붙여져 문학성을 갖추며, 한문학의 발달에 힘입어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꽃을 피우게 된다. 패관 문학은 고려 고종 때를 중심으로 발달하 며, 훈민정음이 창제 된 후에도 잡기, 시화 등이 꾸준히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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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전체 소설 패관문학 모음: 공방전 국순전 국선생전 외ㅣ이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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