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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함께하는 7일간의 여행

홍연미 지음| 수선재 |2012년 01월 26일 (종이책 2011년 09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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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정보
    출간일 2012년 01월 26일 (종이책 2011년 09월 23일 출간)
    포맷용량 ePUB(3.28MB, ISBN 9788967270360)  |  PDF(30.65MB)
    쪽수 251쪽(PDF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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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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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생명체를 돌보도록 이끌어주는 『지구와 함께하는 7일간의 여행』. 이 책은 개발에 대한 단상, 도시문명의 문제점, 최근의 기상이변과 자연재해의 원인 등을 통해 다가올 큰 변화와 인간에게 당부하고 싶은 메시지들을 7일 간의 여행 속에 담아내고 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지침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목차

프롤로그 - 지구 가이아님과의 운명적인 만남
Part 1 나를 부르는 목소리
1: 무서운 꿈
2: 지구 어머니, 그녀가 울다
3: 걷기여행을 결심하다
지구와의 대화

Part 2 지구 어머니, 가이아와의 여행
: 여행 1일차 새만금에서
땅 위로 흐르는 슬픔
새만금의 갯벌 / 인간의 자유의지와 욕심

: 여행 2일차 대청호에서
지구가 살아 있는 소리
지구 여신 ‘가이아’ / 지구가 호흡하는 방법 / 생명체로서의 지구 / 대청댐에서 / 물은 지구의 순환에 꼭 필요한 요소 / 대도시 문명...

저자소개

저자 : 홍연미

저자 홍연미는 1963년생. 20년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무던히도 다른 세상을 꿈꾸었다. 작년에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었고, 현재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10년째 명상을 하고 있으며 명상을 통해 다른 대상, 다른 세상과 교감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그러던 중 지구와의 교감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구와의 교감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지구가 고통을 받고 있으며 많이 아프다는 사실이었다. 지구에 대한 사랑과 치유를 생활 속에서 행하고자 최근 보은의 생태공동체로 이사하였다. 자연과 지구와 교감하며 자연에 폐를 끼치지 않는 삶의 방식을 실천하며 지구 어머니, 가이아님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책속으로

저와의 대화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저의 마음과 상태를 알려주세요. 당신이면… 아마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변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제가 어떤 마음이고 상태인지 조금이라도 느껴보셨다면 저를 도와주세요. 결국, 그것이 모든 지구인을 돕는 방법이지요. 우리는 공동운명체이니까요.
- <지구와의 대화> 중에서

지금 인간의 의식 수준과 문명으로는 지구별에 폐해를 가중시키고 있는 수준이며, 많은 생명체를 무시하고 짓밟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이 멋대로 해석되어 모든 생명체를 좌지우지하는 일은 없어야 하며, 사랑이 바탕이 되어 다른 생명체들과의 공존을 통해 함께 진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물의 영장이란 이러한 주도자의 역할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 <인간의 자유의지와 욕심> 중에서

저는 지구의 근원적인 의식입니다. 태초에서부터 우주에서 주어진 지구의 의식으로서 본래 주어진 체계와 지구를 운영하는 시스템을 포함하는 것이며, 지구를 전체적인 차원에서 본 의식입니다. 인간으로 말하자면 무의식도 있지만, 본성本性도 있지요? 저는 인간의 본성에 더 가까운 개념입니다.
- <지구의 여신 ‘가이아’> 중에서

작은 생명체가 소중하게 다가올 때 지구라는 거대한 행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라는 거대한 별에서 작은 박테리아까지 모두 함께 하는 것이지 누가 더 중요하지도 누가 덜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각기 다 중요한 존재입니다.
- <지구는 생명체의 박람회장> 중에서

저의 사랑은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게 평등합니다. 여러 명의 자식을 둔 어머니와 같은 심정이라고나 할까요. 어느 자식이 더 소중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각기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다만, 인간처럼 지나치게 애를 먹이고 있으면 제가 화가 나거나 가슴이 아프기도 합니다. 부모의 심정을 모르는 자식 같다고나 할까요.
- <가이아의 사랑> 중에서

자연의 무서운 복수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연이 화가 났다기보다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몸부림 같은 것입니다. 어떻게든 정상의 상태로 돌려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연의 힘은 강하고도 때로는 생명체에 혹독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질서가 다시 회복되지 않기에 강한 자정작용을 통해서 회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지구 자정작용은 회복의 몸부림> 중에서

인간의 깨어남은 지구의 역할과 스케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지구의 주인이 인간은 아니지만, 지구의 많은 부분 방향성을 좌우하는 인간은 자유의지가 강하게 주어진 종種이고 피조물이지요. 그래서 지구 환경을 파괴시킬 수도 있지만, 지구를 더 나은 곳으로 진화시킬 수도 있는 생명체입니다.
인간이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한다면 지구의 많은 생명체는 혜택을 함께 누리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카드를 지니고 있는 승부사 같은 역할입니다.
- <마지막 카드, 인간의 깨어남> 중에서

최소 10~20%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어야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일부의 사람들에게서 시작된 변화가 지구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구와 지구가족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만이 지구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 <최소 10% 변화를 위한 움직임> 중에서

생태적 공동체야말로 제가 인간들에게 원하는 삶의 방식이지요.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고, 자원이나 동력을 자연에 무한히 의존하며 소비하지 않는 삶의 방식이니까요. 식물이나 동물 역시도 어느 것 하나 존중받지 않는 것이 없는 삶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생태공동체에서의 삶> 중에서

출판사서평

어릴 적부터 유난히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잘했던 저자는 20여년 종사하던 학교를 그만두고 10여년의 명상 끝에 자연과 교감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올 초 일본 후쿠시마 대지진 이후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리게 된 저자는 어느 날 꿈속에서 지구 가이아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명상 중에 고통과 슬픔에 빠져있는 지구와 첫 만남을 시작하게 된다.

지구의 생생한 메시지를 통해 현재 인간들로부터 받은 무지와 고통으로 인해 몹시 아픈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지구와 좀 더 깊은 교감을 위해 새만금에서 충청도 어느 산자락에 있는 생태공동체로 이어지는 7일간의 걷기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걷는 동안 지구 가이아가 바라보는 인간들이 자랑하는 ‘개발’에 대한 생각, 도시문명의 문제점, 최근의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등의 원인, 지구가 스스로 밝히는 지구의 나이와 의식을 가진 생명체로서의 지구에 대한 밝혀지지 않은 신비한 이야기, 그리고 다가올 큰 변화와 인간에게 간절히 당부하고 싶은 메시지들이 7일간의 여행속에서 생생하게 펼쳐지게 된다.

“주변을 둘러보세요. 지구를 한번 느껴보세요.
헉헉대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열병과 오염으로 죽어가는 저의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저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으켜주세요.
그것은 당신들과 모든 생명체를 키워내는 저에 대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듯 저를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저의 사랑은 더 큰 강물과 바다가 되어
모든 생명체들에게로 돌아가게 됩니다.“

지구 어머니, 가이아님이 인간에게 전하는 싶은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많은 인간사의 문제들이 소통의 부재에서 오듯, 지구와 인간의 소통의 부재가 지금의 지구 온난화와 기상이변을 낳았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지구를 분명 살아있고, 고통을 느끼는 생명체라고 인식한다면 사람들은 이제껏 처럼 함부로 자연을 대하지는 못하였으리라.

지구와 함께하는 7일간의 여행은 인간과 지구 가이아의 소통의 기록이다.
새만금에서 출발하여 보은의 어느 생태공동체까지의 7일간 걷는 동안 지구로부터 직접 전해 듣는 인간이 자랑하는 ‘개발’ 이라는 것의 실상, 자연과 떨어지면서 생긴 인간 문명의 폐해, 지구의 나이와 다가올 커다란 변화들, 마지막으로 인간에게 전하는 지구 가이아의 간절한 당부 등이 담겨져 있다.

지구 가이아가 전해준 많은 이야기 중 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인상 깊다. 현재 지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해답이 들어 있지 않나 싶다.
“인간이란 종種은 지구별에서도 영향력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나 다른 생명체를 파괴할 수도 있고, 자유의지에 따라 발달된 기술이나 진화된 마음과 사랑으로 많은 다른 생명체들에게 혜택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자유의지가 부여된 종이니까요. 그래서 지구라는 별에서도 역할 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요.
지금 인간의 의식 수준과 문명으로는 지구별에 폐해를 가중시키고 있는 수준이며, 많은 생명체를 무시하고 짓밟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이 멋대로 해석되어 모든 생명체를 좌지우지하는 일은 없어야 하며, 사랑이 바탕이 되어 다른 생명체들과의 공존을 통해 함께 진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물의 영장이란 이러한 주도자의 역할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인간의 깨어남은 지구의 역할과 스케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지구의 주인이 인간은 아니지만, 지구의 많은 부분 방향성을 좌우하는 인간은 자유의지가 강하게 주어진 종種이고 피조물이지요. 그래서 지구 환경을 파괴시킬 수도 있지만, 지구를 더 나은 곳으로 진화시킬 수도 있는 생명체입니다.
인간이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한다면 지구의 많은 생명체는 혜택을 함께 누리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카드를 지니고 있는 승부사 같은 역할입니다.”

현재 지구의 많은 기상이변과 자연재해는 지구 스스로 회복하려는 강력한 자정작용이라고 말하며 지구와 지구가족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만이 지구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전하는 지구 가이아는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고, 자원이나 동력을 자연에 무한히 의존하며 소비하지 않는 삶, 식물이나 동물 역시도 어느 것 하나 존중받지 않는 것이 없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많은 환경운동들이 지속력을 가지지 못하고, 지구 위기를 효과적으로 줄이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이 지구를 물리적인 환경으로만 인식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구와의 소통의 기록인 이 책을 시작으로 더 많은 이들이 지구가 의식을 가진 생명체임 인식할 수 있기를, 그리고 지구 가이아의 간절한 목소리가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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