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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1960-1999)

아서 클라크 지음| 고호관 옮김| 황금가지 |2013년 05월 09일 (종이책 2009년 03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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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3년 05월 09일 (종이책 2009년 03월 13일 출간)
    포맷용량 ePUB(11.08MB, ISBN 978896017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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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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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클라크가 그의 생애에 쓴 모든 단편들!

SF계의 거장이자 미래학자인 아서 C. 클라크의 작품집『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지난 2008년 3월 19일에 세상을 떠난 아서 C. 클라크의 1주기를 맞이하여 펴낸 추모 단편 전집이다. 104편에 이르는, 그가 생애에 쓴 모든 단편을 소개한다.「1960-1999」편에서는 1960년부터 1999년까지 우주 시대의 개막을 연 후반기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A. 하인라인과 함께 SF계의 3대 거장으로 불렸던 아서 C. 클라크는 휴고 상과 네뷸러 상을 여러 차례 휩쓸었으며, 1986년에는 미국 SF작가협회로부터 그랜드 마스터의 칭호까지 부여받았다. 또한 작품에 등장하는 통신 위성, 인터넷, 우주 정거장, 핵발전 우주선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통해 현대 과학에 큰 공헌을 하기도 했다.

아서 C. 클라크는 외계 문명과의 조우, 예고된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한 외계 문명의 노력 등 주로 우주 시대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단편 전집에는 인터넷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안자 팀 버너스리가 영감을 얻은 <프랑켄슈타인의 전화>, 휴고상 수상작인 <동방의 별>, 영화 "2001년 우주 오디세이"의 원작인 <추적자> 등 다양한 작품들이 담겨 있다.

<font color="ff69b4">☞</font>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이번 작품집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아서 C. 클라크의 방식과 다른 형태의 작품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특히 아서 C. 클라크가 직접 각 단편에 얽힌 에피소드나 관련된 코멘트를 달아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목차

서문 7

이카루스의 여름(1960) 11
떠오르는 토성(1961) 27
의원과 죽음(1961) 44
에덴 이전에(1961) 77
증오(1961) 95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1967) 120
견성(1962) 126
소용돌이(1962) II 135
원숭이 가정부(1962) 157
빛나는 것들(1962) 168
비밀(1963) 195
프랑켄슈타인의 전화(1965) 204
태양으로부터 부는 바람(1964) 215
신들의 음식(1964) 244
최후의 명령(1965) 251
어둠의 빛(1966) 255 ...

저자소개

아서 클라크

저자 : 아서 클라크

아서 C. 클라크(Arthur C. Clark)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라인과 함께 3대 과학소설 작가로 꼽히는 아서 클라크는 1917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젊은 시절부터 과학과 저술에 강한 관심을 보였다. 주로 우주 비행에 대한 소설과 글들을 출판했고 영국 행성간 학회의 임원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영국 공군 대위였으며, 전후에는 런던 킹즈 칼리지에서 물리학과 수학학위를 받았다. 1951년 전업 저술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활동을 시작하여 20권이 넘는 논픽션과 역시 20권이 넘는 소설을 펴내는 외에 많은 글과 단편을 기고했다.

독자적인 작업 외에도 '라이프' 지 편집진들과 함께 <인간과 우주 Man and Space>를 제작했고, 미국 우주인들과 더불어 <달 위에 처음으로 First on the Moon>를 썼으며,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함께 소설이자 영화 대본인 <2001: 우주 오디세이 2001: A Space Odyssey>를 썼다. 미국 우주계획과 밀접한 관련을 가져 NASA의 자문을 맡아왔고, 의회 초청으로 관련 위원회에 전문가로 출석하기도 했다.

1977년에는 과학을 대중에게 이해시킨 데 대한 탁월한 공로로 브래드포드 워시번 상을 받았다. 오랜 기간 스리랑카에서 살았다. 지은 책으로 <유년기의 끝>,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낙원의 샘>, <도시와 별>, <라마> 시리즈 등이 있다.

역자 : 고호관

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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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SF 소설가이면서 동시에 경이로운 미래의 예언자

SF 작가의 빅3로 불렸던 『아이, 로봇』의 저자 아이작 아시모프는 "그 누구도 아서 C. 클라크만큼 통찰력 있게 미래를 볼 수 없었다"라며 그의 선견지명에 경의를 보냈다. 미래학자로도 널리 알려진 그가 예견했던 것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1945년 발표한 '정지궤도'에 관한 논문이다. 논문에서 인류의 로켓 기술이 발달한다면, 지구 상공에 위성을 쏘아 올려 특정 궤도에 위성을 올려놓을 수 있게 되고, 위성은 지구의 자전과 같은 속도로 돌며 통신이나 방송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이론이었다. 세계 최초 정지궤도용 통신 위성이 발사된 때가 1963년이니 아서 클라크의 아이디어는 시대를 약 20년이나 앞선 셈이다.

그의 작품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우주선을 회전시켜 가짜 중력을 만드는 장면 역시 실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유선을 통해 엄청난 정보를 주고받는 인터넷과 핵추진 우주선, 우주 정거장과 우주 방위 시스템, NASA 등에서 현재 연구 중이며 일본 학자들이 최근 그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한 '우주 엘리베이터' 등이 모두 그의 소설 속에서 가장 먼저 선보여졌다. 미래에 대한 그의 놀라운 식견은 인류의 과학 발전과 우주 여행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대표적으로 우주인 닐 암스트롱은 달에 발을 내딛은 그 순간에, 아서 C. 클라크가 바로 이 우주시대를 열었다는 격찬을 보내기도 했다.

이러한 과학사적 공로로 1982년 국제 마르코니 협회와 프랭클린 학회의 금메달을 수여받았으며, 영국 행성간협회의 회장을 역임하고 왕립 천문학회와 우주비행학회 등 많은 조직의 임원을 거쳤다. 또한 NASA의 자문 위원과 미국항공우주학회(AIAA) 명예회원이 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1945년 먼저 발표한 정지궤도는 클라크궤도로 명명되었으며, 2000년 유럽통신위성단(EUTELSAT)은 통신위성의 이름 역시 ‘아서 클라크 호’로 명명되었다. 우주의 한 소행성에는 '4923 클라크'라는 그의 이름이 붙여졌으며, 2001년 발사된 우주탐사선은 그의 작품에서 이름을 따 '오디세이 호'라는 이름이 부여되기도 하였다. 심지어는 호주에서 발견된 공룡의 화석에도 그의 이름이 부여되었다.

휴고 상, 네뷸러 상 등 유수의 SF 문학상을 휩쓴 SF계의 마지막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와 로버트 A. 하인라인과 함께 SF계의 3대 거장으로 불렸던 그는, 21세기에 들어서서는 현존하는 마지막 SF 거장이었다. 휴고 상과 네뷸러 상을 여러 차례 휩쓴 것은 물론이고 1986년 미국 SF작가협회로부터 그랜드 마스터의 칭호까지 부여받았으며, 최고의 SF 영화로 꼽히는 스탠리 큐브릭의 「2001년 우주 오디세이」의 원작자로도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100여 권의 과학 소설과 논픽션 책을 낸 그는, 스리랑카에 머물면서 해저 과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해저 목장』과 같은 인기 소설로 국내에서도 수십 년 전부터 잘 알려져 있는 작가이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외에도 『라마와의 랑데부』, 『유년기의 끝』 등은 SF 팬들에게는 필독서로 꼽힌다.

그러나 그의 소설은 다른 SF 작가들과 달리 지나치게 엄숙한 과학적 지식을 토대로 집필되었다는 지적과 과학적 사실보다는 인간에 대한 탐구에 더 중점을 두게 된 현대 SF 작가들과 비교 되어 평가절하 되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였던 도리스 레싱을 비롯하여 수많은 작가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받는 등, SF 문학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음은 아무도 부정하지 못한다. 특히 이번 단편집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아서 C. 클라크의 방식과 다른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육식식물」은 어느날 변종 식물을 키우게 된 남자가 이를 이용하여 살인을 계획하는 작품이다. 변종 식물이 점차 육식에 탐을 내고, 이를 통해 살인 계획에 이르는 장면은 그야말로 스티븐 킹의 호러 스릴러를 연상시킨다. 그러나 예상 외의 결말을 통해 소설 속의 판타지가 현실과 만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재미있게 풀어낸다. 「홍보 활동」에서는 외계인의 침략을 다룬 영화가 크게 히트를 치자, 외계인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가진 인류가 평화적인 외계 종족의 접촉을 폭력으로 받아들임으로써 멸망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더 이상 아침은 없다」에서는 먼 외계 생명체가 곧 태양의 폭파를 예견하고 지구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한 학자에게 텔레파시를 통해 구원책을 귀띔해 주지만, 술에 취한 학자는 냉전에 과학을 악용하는 인류가 구원받을 필요 없다며 거절하고, 게다가 필름이 끊기는 바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인류가 모두 멸망을 맞이하는 등 누구나 과학적 지식 없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에 동화될 수 있는 많은 작품이 담겨 있다.

우주를 꿈꾸던 SF
소설가의 작품 세계와 그의 마지막 날


그가 집필한 대부분의 단편은 우주 시대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그중 약 절반은 외계 문명과의 조우, 혹은 예고된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한 외계 문명의 노력 등을 담고 있는데, 아서 C. 클라크는 죽음에 이르기 전인 90세 마지막 생일에 자신의 DNA를 우주로 날려보내 외계인들과 언젠가는 조우하리라는 기대를 갖고 이렇게 말하기도 하였다. "언젠가 우리 인류가 사멸한 뒤 고도로 발달한 외계문명이 우리가 남긴 유물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나를 다시 되살려내 또다른 시간대에서 살아가게 해 줄지도 모르죠. 뒤를 부탁하네 스티븐 킹."

1999년 과학소설로는 최초로 《네이처》에 작품을 실어 사람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으며, 2008년 3월 19일 스리랑카의 자택에서 90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세계의 많은 석학과 유명 작가들이 추모의 글을 남겼으며, 2005년 아서 C. 클라크의 이름으로 SF 상이 신설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 아서 C. 클라크에 대한 격찬

그 누구도 아서 C. 클라크만큼 통찰력 있게 미래를 볼 수 없었다 -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C. 클라크야 말로 우리 시대의 진정한 천재이다 - 레이 브래드버리

요람 같은 지구에서 우주 속의 미래를 향해 손을 뻗은 인류의 모습을 그보다 더 훌륭하게 보여준 사람은 없다. - 스탠리 큐브릭

아서 클라크는 우리를 달로 이끈 필수적인 지적 동기를 제공했다. - 닐 암스트롱(달에 첫발을 내딛으며)

클라크의 세계는 다음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엄격한 과학 묘사와 그에 바탕을 둔 장대한 비전. -듀나

우주 시대의 예언자 - 런던 타임스

SF계의 거목, 우주 시대를 개척한 예언자. - 뉴요커

놀라운 상상력과 경의로운 과학적 지식. 그야말로 빛나는 인물 - 뉴욕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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