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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인간이해

세 가지 키워드로 읽는 아들러 심리학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홍혜경 옮김| 을유문화사 |2016년 09월 26일 (종이책 2016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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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정보
    출간일 2016년 09월 26일 (종이책 2016년 08월 25일 출간)
    포맷용량 ePUB(1.32MB, ISBN 97889324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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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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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정신분석학 # 개인심리학

세계 정신분석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들러의 대표작 완역!

『아들러의 인간이해』는 아들러가 1908년에 비엔나의 한 시민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심리학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즉, 단순히 학문적 이론을 넘어 개인심리학이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사람들과의 교류나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밝히고 있다. 역자는 ‘열등감-인정 욕구-허영심’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인심리학을 쉽게 설명한 해설을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높였다.

아들러는 자기 마음 안에서 열등감을 비롯하여 질투심, 허영심, 분노, 증오, 무기력, 불안, 소심함 등 다양한 감정이 왜 일어나는지 몰라 당황하는 사람에게 어느 방향에서 오류에 빠지는지 정확히 알려 준다. 그리고 마음 속 오류를 바로 잡는 방법으로 공동체 의식과 교육을 강조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을 이해함과 동시에 사회적 관계에서 삶을 어떻게 구성하고,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스스로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아들러의 인간이해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판 서문
2판 서문

〈일반론〉
서론
제1장 인간의 영혼
1. 정신생활의 개념과 전제들 | 2. 정신 기관의 기능 | 3. 정신생활의 목표 지향성
제2장 정신생활의 사회적 특성
1. 절대적 진리 | 2. 공동생활의 요구들 | 3. 안전과 적응 | 4. 공동체 의식(감정)
제3장 아동과 사회
1. 유아의 상황 | 2. 어려움의 영향 | 3.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
제4장 외부 세계의 인상들
1. 일반적인 세계상 | 2. 세계상의 발전 과정 요소들 | 3. 환상 | 4. 꿈(일반적 고찰) ...

저자소개

저자 : 알프레드 아들러

저자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 1870~1937)는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이며, 프로이트ㆍ융과 함께 세계 심리학의 3대 거장 중 한 명이다. 아들러는 1870년 2월에 오스트리아 빈 근교에서 유대인 집안의 4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의 집은 비교적 유복한 편이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구루병, 폐렴, 후두경련 등을 앓았던 그는 명민한 형과 달리 학교 성적이 부진했다. 이러한 개인적 경험은 열등감의 역할을 강조한 개인심리학에 중요한 바탕이 되었다. 개인심리학은 인간을 기억과 정서, 행동 등의 총체로 구성된다고 보며,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열등감이 형성되는 유년기를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1888년에 빈 대학에 들어가 의학을 전공했지만, 철학과 심리학, 정치학, 사회학 등 여러 학문에도 관심을 보였다. 1895년에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1898년에 안과 전문의로 개업했다. 1902년에 프로이트의 초정을 받아 수요모임에 참가해 ‘빈 정신분석학회’ 학회장까지 지냈지만, 1911년에 프로이트와 견해 차이로 결별했다. 그리고 그해에 프로이트를 비판하는 동료들과 함께 ‘정신분석연구학회’를 설립했고, 1913년에 ‘개인심리학회’로 개명했다.
그는 심리학 이론에서 머물지 않고, 22개소 아동병원을 운영하거나 사람들과 직접 만나 상담 및 강연을 하는 등 대중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 활동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초빙교수, 롱아일랜드 대학 의대 교수를 역임했다. 1937년에 스코틀랜드에서 강연하러 가던 도중에 심장 발작으로 숨을 거뒀다. 주요 저서로는 『기관성 열등에 관한 연구Studie uber die Minderwertigkeit der Organe』, 『신경증적인 성격에 관하여Uber den nervosen Charakter』, 『인간이해Menschenkenntnis』, 『개인심리학과 학교Individualpsychologie und Schule』, 『우리는 무엇 때문에 사는가?Wozu leben wir?』 등이 있다.

역자 : 홍혜경

역자 홍혜경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학과 심리학을 수학했다. 현재 서울 중앙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공역서로 프로이트 전집 『정신분석 강의』(전 2권)가 있다.

책속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의 정신적 발전의 이상향을 구축하려는 것이 아니다. 어쩔 줄 몰라 당황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관점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이 새로운 관점으로부터 어느 방향에서 그가 오류에 빠졌는지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이런 견해로 보자면 인간의 모든 활동을 원인과 결과의 연속으로 간주하는 엄격한 결정론자의 생각이 아주 잘못된 것은 아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아직 어떤 힘이 있고 어떤 동기가 살아 있을 때, 즉 자기 인식이 작동하고 있을 때 어떤 체험의 결과는 전혀 다른 것이 되며 결과론은 새로운 가치를 획득하게 된다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자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것이 어떤 원인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게 될 때 자기 인식 능력은 훨씬 배가될 것이며, 그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그 후로는 더 이상 절대로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 p. 29

남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는 그가 갖고 있는 공동체 의식의 크기에 의해 결정된다. 아이가 되었든 어른이 되었든 다른 사람보다 우위에 서고자 하는 권력욕을 향한 그의 노력과 공동체 의식을 비교하지 않고는 한 인간을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 목표는 그것을 달성했을 때 우월감을 주거나 삶을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기는 정도까지 인격을 고양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목표는 또한 우리의 감정에 가치를 부여하고 우리의 지각을 조정하고 그것에 영향을 미친다. 또 우리의 상상력을 지휘해 우리가 무엇을 기억하고 잊어버려야 할지 결정하는 등 이 모든 것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목표이다. 우리의 느낌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마찬가지로 정신적 삶을 채워 주는 목표를 추구하는 행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더 나아가 우리의 지각도 특정한 비밀스러운 의도에 따라 언제나 선택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상상력도 절대적 가치를 가진 것이 아니라 이 목표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이고 모든 체험에서 우리에게 적합해 보이는 측면만 따로 찾아내며 우리의 목표를 계속 주시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모든 것이 상대적이며, 확실하고 안심할 수 있는 가치의 허상만 남는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p.96

스물다섯 살 청년이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세상 모든 일에 관심이 사라져 버린 듯한 느낌이 엄습해 와서 시험을 포기하게 되었다. 그는 온갖 비난으로 고통스러운 기분에 쫓기면서 자책했고, 자신이 무능력해졌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부모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함으로써 자기의 발전을 가로 막았다는 식의 격렬한 반감을 부모에게 느꼈다. 그는 인간이란 원래 아무 가치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 생각 속에서 결국 그는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어 갔다. 여기에서 숨어 있는 동인으로 작용한 것이 있는데, 바로 자신이 시험대에 올라가는 것을 회피하려고 변명과 핑계거리를 찾으려는 허영심이다. 왜냐하면 시험을 치기 직전에 이 생각이 밀려 왔고, 이는 무대공포증(Lampenfieber)으로 바뀌어 그를 무력하게 만들고 극심한 불쾌감을 느끼게 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그에게 결정적 의미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지금 모든 것을 하지 못하게 되어도 자존심을 구조할 수 있다. 즉, 그에게는 그를 비난할 수 없는 구명조끼가 있었던 것이다. 그는 지금 아프고 어두운 운명으로 인해 무력해진 것이니까 그것으로 위로받을 수 있었다. 한 사람이 자신을 드러내기 싫어하는 태도에는 또 다른 형태의 허영심이 숨어 있다. 그것은 그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야 하는 결단의 순간에 사태를 바꿔 버리는 역할을 한다. 그는 자기가 시험에 실패할 때 잃어버릴 영광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의심한 것이다. 이것이 결정적 순간에 결심을 주저하는 모든 사람의 비밀이다.
- p. 251~252

감정이 자신의 인정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체 없이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전까지 오랫동안 감정이 드러내는 현상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감정 준비성과 태도는 인간의 심리 생활에서 매우 넓게 사용되어 왔다.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느낀 아이는 화를 내거나 슬퍼하고 울다가 이 방법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그 후 아주 작은 일만 생겨도 이 태도를 취하고, 그로부터 이익을 보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이용하는 방식을 적용할 것이다. 이제 감정을 이용하는 일은 자동적이 되며 점점 비정상적인 습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후 성인의 삶에서도 이런 감정 남용 현상이 규칙적으로 나타나며 무가치하고 유해한 행동으로 이어진다. - p.337

출판사서평

세 가지 키워드로 읽는 아들러 심리학
아들러의 인간이해

‘열등감-인정 욕구 -허영심’을 통해
인간 본연의 마음을 찾다!

세계 정신분석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들러의 대표작 『Menschenkenntnis』 완역!
편역이나 재해석 없이 아들러의 심리학에 가장 가깝게 다가간 책!
개인심리학을 쉽게 풀어낸 ‘옮긴이의 해설’ 별도 수록!

“인간의 마음속에 운명이 있다!” _ 헤르도토스(그리스 역사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학문을 넘어
우리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심리학 실용서

세계 정신분석학의 거장이자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아들러의 대표작 『Menschenkenntnis(1927)』를 일에서 심리학과 독문학을 전공한 전문가가 번역한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이 책은 아들러가 1908년에 비엔나의 한 시민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심리학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즉, 단순히 학문적 이론을 넘어 개인심리학이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될 있는지, 사람들과의 교류나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밝히고 있다. 여기에 옮긴이가 ‘열등감-인정 욕구-허영심’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인심리학을 쉽게 설명한 해설을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높였다.
아들러는 자기 마음 안에서 열등감을 비롯하여 질투심, 허영심, 분노, 증오, 무기력, 불안, 소심함 등 다양한 감정이 왜 일어나는지 몰라 당황하는 사람에게 어느 방향에서 오류에 빠지는지 정확히 알려 준다. 그리고 마음 속 오류를 바로 잡는 방법으로 공동체 의식과 교육을 강조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을 이해함과 동시에 사회적 관계에서 삶을 어떻게 구성하고,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스스로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 소개]

세계 정신분석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들러의 대표작 『Menschenkenntnis』 완역!
편역이나 재해석 없이 아들러의 심리학에 가장 가깝게 다가간 책!
개인심리학을 쉽게 풀어낸 ‘옮긴이의 해설’ 별도 수록!

인간은 왜 열등감을 갖게 됐을까? 우리는 왜 자꾸 인정받고 싶어 할까? 사랑하는 관계에서도 왜 권력욕이 생길까? 형제는 왜 서열에 따라 성격이 다를까? 남자는 과연 선천적으로 우월한 존재일까? … 이처럼 인간에 대한 풀리지 않는 질문에 관해 아들러는 인간을 기억, 정서, 행동 등의 총체로 보고, 사회적 맥락에서 인간의 마음을 풀어냈다.

“인간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개인심리학으로 인간에 관한 풀리지 않는 의문과 대면하다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는 인류가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거대한 과제다. 그러나 인류는 그동안 이 문제를 체계적으로 다루지 않았을 뿐 아니라 관심조차 없었다. 아들러는 우리가 인간을 너무 모르기 때문에 삶이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가 떠난 지 8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인간을 모르며, 그가 창시한 개인심리학도 제대로 논의된 적이 없다.
아들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크건 작건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열등감이란 용어를 만들어 낸 그 자신도 어릴 때부터 구루병과 폐렴 등을 앓았고, 명석한 형과 비교되는 삶을 살았다. 이러한 유년시절의 경험과 열등감이 그가 개인심리학을 창시하는 데 바탕이 되었다.
이 책에서 열등감은 유년 시절과 관련 있다고 보았다.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오랜 보살핌(유아기 및 유년기)을 필요로 하는데, 이때 자기와 가장 가까운 부모나 가족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해야만 생존할 있다. 그래서 신체적·정신적으로 연약한 아이는 무력감을 느끼며 공동생활(가족)에 의존하게 되고, 열등감을 갖게 된다. 나아가 부모의 관심이 자신에게 쏠려야만 생존에 더욱 유리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애정 욕구와 인정 욕구를 키운다. 이러한 욕구는 부모를 두고 벌이는 형제 간 경쟁이나 학교에서 벌어지는 점수 경쟁 등 사소한 것부터 범위를 넓혀 삶의 크고 작은 모든 권력 관계 속에서 나타난다. 심지어 가장 평등해야 할 친구나 연인, 부부 관계에서도 드러난다. 따라서 권력욕이 심해지면 인간은 심한 경쟁으로 마음의 병을 얻고, 그로부터 연유한 갈등과 고통에서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한다. 이와 반대로 열등감이 삶의 동력이 되어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조화로운 공동체 생활 속에서 가능하다.
한편, 우월 욕구가 너무 강해지면 허영심이나 정복욕이 겉으로 드러난다. 그렇게 되면 삶은 온통 승리에 대한 욕구로 가득 차고, 자신은 언제나 능력 있고 우아한 존재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따라서 일상이나 주변 사람과의 연관성을 잃어버리면서 공동체와의 충동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아들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교육’과 ‘공동체 의식’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아이의 열등감을 이해하면 아이
를 교육하는 행동 규칙을 알 수 있다. 아이의 삶을 힘들게 만들지 말고, 아이가 삶의 비참한 면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게 보호하고, 아이에게 가능한 한 삶의 밝은 면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덧붙여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발달시킬 수 있는 곳은 바로 ‘학교’라는 결론을 내린다.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는 당신에게
지금 당장 쓸모 있는 학문이 개인심리학이다!

아들러는 인간에게 가장 힘든 일은 자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변화하는 일이라며, 한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고 말한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앞에 있어도 기분이 나쁘면 식욕이 없어지는 것처럼, 변화는 당사자가 스스로 수긍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아들러의 인간이해』는 인간의 마음을 탐구한 학술서이지만, 자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것이 어떤 원인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독자 스스로 알아채고 변화할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인간의 복잡한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잦은 실수와 잘못을 반복하는 독자에게 지금 당장 유용한 책이자, 인간 소외가 팽배한 현대 사회에 가장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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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결합형 상품의 취소 및 환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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