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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세상을 바로 읽는 진실의 힘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제작팀 지음| 중앙북스 |2015년 12월 16일 (종이책 2015년 1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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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5년 12월 16일 (종이책 2015년 11월 23일 출간)
    포맷용량 ePUB(92.98MB, ISBN 9788927807186)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015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015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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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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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JTBC뉴스룸 # 미디어 # 언론 # 한국사회비평

JTBC 뉴스룸 간판코너 ‘팩트체크’ 책으로 출간!

손석희 앵커의 세상을 읽어내는 냉철함, 김필규 JTBC 기자의 생생한 취재력의 집합체로 2014년 첫 방송 후, 200회를 넘기며 'JTBC 뉴스룸'의 간판코너 로 자리잡은 《팩트체크》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팩트체크』는 방송 회차 중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받았고, 가장 논란이 되었던 회차를 중심으로 꼼꼼하게 재점검, 구성한 책으로 이슈체크, 경제체크, 정치체크, 사회체크, 상식체크 총 5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장그래법‘은 정말 비정규직을 위한 것인지, 전세살이가 악화되지 않았다는 장관의 말은 어떤 정보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지, 담뱃값 인상이 정말 국민건강지수를 높였는지, 한국의 메르스 대응은 해외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세월호 이후 한국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국회의원 수는 몇 명이 적당한지 등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판독하고, 이에 대해 올바른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눈을 키워주는, 이 시대를 사는 지성인들을 위한 필수 교양서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김필규 기자는 쏟아지는 정보의 양이 거대한 만큼 거짓 정보가 넘쳐나지만, 오히려 그런 미디어 환경으로 인해 팩트 체크가 꾸준히 롱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단발적인 방송만으로는 늘 목마름을 느꼈을 시청자들을 포함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머리와 가슴을 채워 줄 것이다.

목차

서문 무모한 도전, 수많은 난관을 극복한 팩트체크팀 영원하길_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
프롤로그 거짓 정보의 공해 속에서 팩트에 귀 기울여 주길_김필규 JTBC 정치부 기자

1장 우리는 무엇에 눈 뜨고 귀 기울여야 하는가_이슈 체크
‘장그래법’은 정말 비정규직을 위한 것인가
매매가를 넘어선 전세도 나오는데…살림살이 나아졌다고?
아이 맡기기 불안한 엄마들???‘어린이집 학대’ 판별법
‘갑’의 사회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땅콩 회항’
대한민국, 이제는 남녀평등 사회라고?
담뱃값 인상, 정말 국민건강...

저자소개

저자 :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제작팀

저자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제작팀은
김필규 기자 JTBC 정치부 기자, [JTBC 뉴스룸] ’팩트체크‘ 팀장.
임경빈 작가 ‘팩트체크’ 메인 작가
박수주 작가
차지혜 작가
이진우 피디
배장근 디자이너
이지원 디자이너

책속으로

그동안 비정규직 노동자는 1년 이상 일해야 퇴직금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현 정부가 내놓은 비정규직 대책은 이 기간이 3개월로 줄어든 점, 또 비정규직 차별이 있을 때 그동안은 개인이 싸워야 했지만 노조가 나설 수 있게 한 점은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_’장그래법‘은 정말 비정규직을 위한 것인가 중에서

전세는 전 세계에서 한국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주거양식인데, 대한제국 말기에 처음 생겨 해방 이후에도 이어지다가 1970~80년대 개발시대에 정착된 제도다. 그만큼 세입자들에게는 오랜 기간 동안 익숙해진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스타아시아파트너스의 김일수 대표가 전세가 없어지기 어렵다고 진단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김 대표는 집값이 다시 오르거나 주택 공급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경우에는 시기와 상황에 따라서 다시금 전세의 비중이 늘어나는 등 유연한 상황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니까 정부는 ‘결국 없어질 전세’라는 방식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주문이었다. _매매가를 넘어선 전세도 나오는데 살림살이 나아졌다고? 중에서

실제 팩트체크 제작팀으로 들어온 제보 중에는 “연필로 네 살 아이 손바닥 때린 것이 학대인가요”라는 질문도 있었다. 결론은, 이런 경우도 학대에 해당한다. 정부 규정에 따르면 ‘36개월 이하의 영아에게 가해진 체벌은 어떠
한 정황에서도 학대’라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네 살 아이, 36개월 미만이라면 연필이건 종이 뭉치건 무엇으로 때려도 학대가 되고, 이는 ‘5년 이상의 징역 또는 3천만 원의 이하의 벌금’도 물릴 수 있는 불법 행위다. 이뿐 아니라 아이를 떠밀거나 팔을 심하게 움켜쥐는 것, 또 붙잡고 격하게 흔드는 것, 모두 신체 학대에 해당한다. _아이 맡기기 불안한 엄마들 ‘어린이집 학대’ 판별법 중에서

예를 들어 하루에 1만 원 정도 버는 저소득층과 하루에 10만 원을 버는 고소득층을 비교해보면 쉽다. 둘 다 하루에 담배 한 갑을 피우는데 담뱃값이 2500원에서 갑자기 4500원으로 뛰게 되면, 저소득자의 경우에는 담배를 사는 부담이 하루 수입의 45%까지 훌쩍 올라간다. 10만 원을 버는 사람은 여전히 4.5%에 불과하다. 똑같이 담뱃값을 올렸을 때 서민이 느끼는 부담이 훨씬 큰 셈이다. 그런데 담뱃값의 상당 부분을 세금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서민 증세’라는 이야기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_담뱃값 인상, 정말 국민건강지수를 높였나 중에서

메르스와 같은 대규모 발병에 대처할 때 지켜야 할 WHO의 커뮤니케이션 지침을 보면 “필요해지기 전에 미리 신뢰를 쌓아두는 것이 훨씬 쉬운 방법이다”라고 나와 있다. 당장 일이 닥쳤을 때는 신뢰를 쌓기 어려우니, 정책당국이 미리부터 국민적 신뢰를 충분히 쌓아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메르스 창궐 당시 우리 정부의 위기관리나 소통체계는 이런 지침과 상당히 멀어보였다. 정부의 폐쇄적이고 뒤늦은 위기 대처방식은 결국 국민의 신뢰를 놓치면서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감당해야만 했다._한국의 메르스 대응, 해외와 비교하면? 중에서

참사 1주기 당시 풍경도 한국과 미국은 차이가 있었다. 세월호 1주기 당시 해외 순방 중이었던 박근혜 대통령과 달리, 부시 대통령은 하루 종일 9?11 참사 1주기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미국 곳곳에서 1주기 추모행사가 열렸는데, 부시 대통령은 아침 일찍 추모예배를 마친 뒤 국방부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그러고는 다른 비행기가 추락했던 펜실베이니아 생스빌로 날아가 유족들을 만난 뒤, 오후에는 다시 뉴욕으로 건너가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자리에 만들어진 ‘그라운드 제로’ 현장을 방문했다. 마지막으로 밤 9시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는 뉴욕에서 대국민 연설을 함으로써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하루 종일 9 11 추모를 위해 보낸 셈이다._세월호 이후, 우리는 과연 달라졌는가 중에서

출판사서평

무심코 지나치는 수많은 정보가 당신의 일상을, 생계를 위협한다면?
‘팩트체크’를 통해 사회를 바로 보고,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눈을 길러라!

손석희 앵커의 세상을 읽어내는 냉철함, 김필규 JTBC 기자의 생생한 취재력의 집합체 [JTBC 뉴스룸] 간판코너 ‘팩트체크’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됐다. [팩트체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판독하고, 이에 대해 올바른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눈을 키워주는, 이 시대를 사는 지성인들을 위한 필수 교양서이다.
이 책은 이슈체크, 경제체크, 정치체크, 사회체크, 상식체크의 총 5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장그래법‘은 정말 비정규직을 위한 것인지, 전세살이가 악화되지 않았다는 장관의 말은 어떤 정보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지, 담뱃값 인상이 정말 국민건강지수를 높였는지, 한국의 메르스 대응은 해외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세월호 이후 한국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기준금리는 내렸는데 대출 이자는 왜 그대로인지, 국회의원 수는 몇 명이 적당한지, 위헌 결정을 받았던 군 가산점 부활이 가능한지, 항공기는 정말 안심하고 탈 수 있는지 등 무심코 지나치지만 우리의 일상과 생계와 직결돼 있는 중요한 정보에 대해 제대로 판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진실의 힘’을 키워준다.

전 세계에서 첫 시도된 ‘방송용‘ 팩트체크
국내 핫이슈 경제 사회 법 문화 중 핵심 회차 선별하여 재구성

[JTBC 뉴스룸]이 ’방송용‘으로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팩트체크는 미국 미디어에서 첫 시도된 분야로 주로 선거 기간 등에 정치인들이 내놓은 발언을 검증하며 시작됐다. [워싱턴포스트]는 정치인들의 거짓말 정도에 따라 피노키오 개수를 부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는 정치에 한정짓지 않고, 국내 핫이슈부터 경제?사회?법?문화로 영역을 확장해 ’한국판’, ‘TV판’ 팩트체크의 참신한 매력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방송만의 긴장감과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손석희 앵커와 김필규 기자가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김필규 기자는 손석희 앵커의 날카로운 질문에 똑소리나게 명쾌한 대답을 하는 기자로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똑필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갖은 심의와 소송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국내 미디어 환경에서는 무모한 도전이라 몇 회만에 종료될 거라는 우려도 컸으나 2014년 첫 방송 후, 200회를 넘기며 [JTBC 뉴스룸]의 간판코너로 자리잡았다.

“누가 봐도 무모한 도전이다. 팩트를 매일 체크한다니???.
그런데 지난 1년 동안 팩트체크팀은 그 일을 해왔다.
전 세계에서 매일 팩트체크를 하는 방송은 우리밖에 없다.”
_손석희 앵커

팩트체크팀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필규기자는 인터넷, 모바일 시대에 쏟아지는 정보의 양이 거대한 만큼 거짓 정보와 쓰레기 정보가 넘쳐나지만 이런 미디어 환경으로 인해 팩트체크가 등장하고, 꾸준히 롱런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아무리 익숙한 소식과 정보라도, 참과 거짓을 분명히 가려주는 뉴스에 시청자들이 귀를 기울여준 것이다. 김필규 기자와 임경빈 작가를 포함한 팩트체크팀은 방송 회차 중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받았고, 가장 논란이 되었던 회차를 중심으로 꼼꼼하게 재점검, 구성해 책으로 엮었다. 단발적인 방송만으로는 늘 목마름을 느꼈던 시청자들을 포함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머리와 가슴을 채워주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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