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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밸류

양자역학에서 찾은 부의 비밀

텅타이 지음| 이지윤 옮김| 시그마북스 |2019년 05월 10일 (종이책 2019년 05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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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9년 05월 10일 (종이책 2019년 05월 15일 출간)
    포맷용량 ePUB(13.47MB, ISBN 9791189199876)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5월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5월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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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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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경제이론 # 경제학 # 경제경영전략

오늘날 가장 값진 자원은 인간의 창조적 사유다. 연구 결과, 인간의 창조적 사유는 본질적으로 양자역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책은 경제학에 양자 이론을 접목한 첫 작품으로, ‘인간의 사유 활동에 대한 가치를 어떻게 책정해야 하는가’, ‘소프트 밸류가 미래에 어떻게 부의 신기원을 열 것인가’ 하는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양자 이론을 통해 사유 활동에 대한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사유 활동도 가치를 측정할 수 있을까? | 사유 활동의 가치가 양자 이론을 만났을때 | 비물질적 자산의 가치 측정: 전통적 가치론의 한계 | 가치의 원천이 변하는데 가치에 대한 인식도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제2장 양자 시대의 사상 혁명과 소프트 밸류 이론
인식도 판단도 상대적이다 | 관찰자의 개입과 불확정적 세계 | 원인과 결과의 가역성 | 퀀텀 점프 | 소프트 밸류: 양자 시대의 새로운 경제 철학

제3장 소프트 밸류의 새로운 규칙
...

저자소개

저자 : 텅타이

중국의 저명한 경제학자로, 신공급주의 경제학과 소프트 밸류 이론의 창시자다. 현재 완보신경제연구소 소장이자 완보형제자산관리공사의 이사장으로 있으며, 푸단대학교?중국런민대학교?중앙재경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신공급주의 경제학과 관련된 《신공급주의 선언(新供應主義宣言)》, 《민부론: 신공급주의 백년 강국의 길(民富論: 新供應主義百年?國路)》, 《공급 측 개혁(供應側改革)》, 《공급 측의 각성(供應側的覺醒)》, 《신공급주의 경제학(新供應主義經濟學)》 등과 소프트 밸류 이론과 관련된 《신재부론(新財富論)》 등이 있다. 이 책은 양자 이론을 경제학에 체계적으로 도입한 첫 책으로, 지식?정보?문화 예술?금융 및 기타 서비스 산업에 뉴턴 물리학 세계와는 전혀 다른 가치 창조와 가치 실현 이론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개인?기업?국가에 꼭 필요한 소프트 밸류 전략을 소개한다.

역자 : 이지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증권거래소와 증권사 등 금융 분야에서 중국 전문가로 활동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홍정상인 호설암의 인간경영》, 《손오공 경영학》, 《비가 오지 않는 도시(공역)》 등 다수가 있다.

책속으로

사실 우리 생활 속에는 과거의 전통적인 경제 원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일한 제도의 설계 방안, 동일한 책의 저작권이더라도 미국과 중국에서의 상대적 가치가 크게 다르다. 또 다른 일례로 어떤 OS(운영체계)의 어떤 온라인 게임이 인기를 누리다 사람들의 취향이 다른 종류의 OS의 온라인 게임 쪽으로 바뀌면 기존 프로그램의 가치는 급락하게 된다. 이 같은 현상은 모두 근본적으로 인간의 사유 활동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사유 활동의 가치를 어떻게 책정해야 하는가?’라는 문제가 남는다. 브랜드, 제도 설계 방안, 책의 내용과 저작권, 그림, 프로그램, 온라인 게임 심지어 특허, 레시피 하나하나가 모두 인간의 사유와 정신 활동의 산물이다. 이들의 가치 대부분은 인간의 주관적인 느낌으로 결정된다. 그렇다면 이 같은 산물의 가치를 어떻게 책정할 수 있을까?
-<제1장 양자 이론을 통해 사유 활동에 대한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중에서

여름 곤충이 겨울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 사람의 인지와 판단 능력도 상대적이다. 양자 물리학은 절대적 사고와 상대적 사고 사이의 간극을 뛰어넘으며 전혀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했고 인간의 사고방식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마치 퀀텀 점프처럼 세상에 일어나는 변화 또한 대부분 불연속적이며 도약적으로 일어나고, 하나의 우연하고 돌발적인 변화 혹은 사건으로 세상이 바뀌기도 한다. 이 세상의 어떤 사물도 수학 방정식처럼 계산을 통해 완벽한 해답을 구할 수 없다. 원인과 결과는 서로 ‘얽혀’ 있어서 동시에 존재하기도 하고 서로 영향을 주기도 하고 또 서로 역행하기도 한다. 그러니 이제는 결정론적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실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들은 그저 관찰된 하나의 ‘확률’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관찰자는 사물이 나타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이처럼 세계는 인간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그 출현 확률로 판단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양자 시대의 진정한 사유 방식이다.
-<제2장 양자 시대의 사상 혁명과 소프트 밸류 이론> 중에서

소프트 밸류 시대에는 기존의 자연 자원을 가공하여 하드 밸류 가치를 창조하던 것에서 주로 인간의 창조적인 사유와 기능적 활동을 통해 소프트 밸류를 창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소프트 밸류 창조의 목표 또한 사람의 정신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소프트 밸류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전파와 체험 그리고 평가가 제품의 가치를 살리기도 혹은 죽이기도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창조적인 사고와 집단의 인지가 소프트 밸류의 크기를 결정하는데, 이는 소프트 밸류의 중요한 특징이다. 정보?지식?문화?금융?서비스 등 소프트 밸류 상품의 가치는 단순히 상품 자체의 객관적인 성질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상품에 대한 소비자와 체험자의 주관적인 느낌과 인식에 따라 결정된다.
-<제3장 소프트 밸류의 새로운 규칙> 중에서

<인셉션>이 상영된 후, 복잡한 스토리 설정과 의미심장한 내용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여섯 번 이상 본 사람이 있을 정도로 재관람률이 높았고, 심지어 영화를 보는 내내 메모를 하며 꿈과 꿈 사이의 복잡한 논리관계를 풀려고 시도한 관객도 있었다. 인터넷에서 영화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장문의 글을 남겨 시나리오 작가의 의도를 분석하기도 했다. 또 영화의 마지막에 ‘영원히 멈추지 않는 팽이가 멈추었는가’에 대해서도 설전이 오갔다. 이처럼 이 영화를 관람?평가?분석?유포하는 행위들이 이미 이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는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감성을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했고,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강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다시 말해 전파 집단의 인지와 평가가 모두 소프트 밸류의 승수가 계속해서 파동을 일으킬 수 있도록 풀무질하는 역할을 했다
-<제4장 소프트 밸류의 배양과 창조> 중에서

소프트 밸류 시대에 소프트 밸류의 수익 분배는 단순히 노동시간이나 투자시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가치 창조의 ‘에너지 준위’에 따라 결정된다.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캐셔나 감자튀김을 튀기거나 밀크셰이크를 만드는 일반 직원과 비교하면 맥도날드의 창업주 레이 크록은 식품의 제조 방법?경영 방식?관리 제도 등에 많은 창조적 요소를 투입했다. 때문에 부를 분배할 때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간다. 이처럼 창조적 사유 활동이 많은 미국 애플의 아이폰 기술자 연봉이 폭스콘 기업에서 아이폰 부품을 조립하는 노동자보다 많을 수밖에 없다. 또 다른 예로 은행에서 풍부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실적이 뛰어난 마케팅팀 직원이 인지 집단을 개발하는 과정에 큰 공을 세운 것이기 때문에

출판사서평

양자역학에서 찾은 부의 비밀

과거에 우리는 주로 자연 자원을 통해 부를 창조해왔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자연 자원을 거의 소모하지 않고도 인간의 창조적인 사고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여기서 가치란 연기자의 연기, 작가의 창작, 프로그램 개발자의 사유 등 차별성 있고 창조적인 활동 같은 형태로 발현되며, 우리는 이것을 ‘소프트 밸류’라 부른다. 연구 결과, 인간의 창조적 사유는 본질적으로 양자역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책은 경제학에 양자 이론을 접목한 첫 작품으로, ‘인간의 사유 활동에 대한 가치를 어떻게 책정해야 하는가’, ‘소프트 밸류가 미래에 어떻게 부의 신기원을 열 것인가’ 하는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오늘날 우리에게 다양한 상품을 공급해주고 있는 수많은 제조업체들은 어째서 적자나 파산의 운명을 피할 수 없는 것일까? 반면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은 어떻게 지구의 자원을 거의 소비하지 않고도 억만장자가 될 수 있었을까? 벤츠의 수석 디자이너는 왜 “벤츠가 파는 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품이다. 어쩌다 보니 달릴 줄 아는 것뿐이다.”라고 말했을까? 스타들은 왜 몸값을 낮춰 출연하느니 차라리 쉬는 것이 낫다고 할까? 영화는 왜 제작이 완료된 뒤에야 그 가치가 발효되는 것일까? 소프트 밸류 기업들은 고객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도 어떤 입체적이고 우회적인 이윤 창출 루트를 통해 대박을 내는 것일까?

중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텅타이는 경제학의 전통적인 가치론으로는 오늘날 수많은 경제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양한 경제 이론을 더욱 심도 있게 연구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역사학?지리학?생물학?철학?심리학까지 파고들었다. 그러다 결국 물리학의 양자 이론을 접하고서야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책은 텅타이가 지난 26년간 고민해왔던 문제에 대한 탐색과 반복적인 논증을 거쳐 탄생한 결정체다. 양자 이론을 현대 경제학에 도입하여, 지식 산업?정보 산업?문화 예술 산업?금융 산업 및 기타 서비스 산업에 뉴턴 물리학 세계와는 전혀 다른 가치 창조와 가치 실현 이론을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탈산업화 시대의 사회 조직 모델의 소프트 밸류 혁신과 양자 시대의 전 세계 경제 신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전통 경제학의 논리에서 벗어나 개인, 기업, 국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부의 창조 전략을 담은 이 책은 기업가뿐만 아니라 투자자?학자?정책 결정자 모두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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