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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코뿔소가 온다

보이지 않는 위기를 포착하는 힘

미셸 부커 지음| 이주만 옮김| 비즈니스북스 |2016년 09월 08일 (종이책 2016년 09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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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6년 09월 08일 (종이책 2016년 09월 10일 출간)
    포맷용량 ePUB(14.98MB, ISBN 9791186805350)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016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016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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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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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게, 더 거대하게 다가오는 위기에 대응하라!

세계 최고의 위기관리 전문가 미셸 부커가 말하는 미래 생존 전략 『회색 코뿔소가 온다』. 지금 세계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혁명, 제4차 산업혁명으로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다. 이는 새로운 기회와 위기를 빈번하게 맞이할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어떻게 위기를 발견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진다. 저자는 지난 수십 년 간 일어난 사회적 경제적 사건을 분석하고, 글로벌 리더들과의 심도 있는 인터뷰를 통해 위기를 사전에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이 책에는 그 노하우가 담겨져 있다.

저자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대다수 사건 사고가 어느 날 갑자기 무작위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일련의 경고 신호를 끊임없이 보낸다는 점을 밝혀내며 이를 ‘회색 코뿔소’라고 정의 내렸다. 회색 코뿔소는 인간이 자주 놓치는 위험 혹은 보고도 못 본 척하는 위기를 가리킨다. 책은 예측 불가능한 위기란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나 주의를 기울이면 위험 신호를 내뿜으며 돌진하는 위기를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책에서 제시하는 회색 코뿔소 대응 5단계를 잘 활용한다면 눈앞의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기회까지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예측이 불가능하며 엄청난 충격을 동반하는 사건을 가리키는 ‘블랙 스완’이 인간의 예측 능력을 벗어난 위기를 의미했다면, 회색 코뿔소는 인간이 자주 놓치는 위험 혹은 보고서도 못 본 척 하는 위기다. 이는 블랙 스완을 뛰어넘어 전세계 CEO들이 가장 주목하는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불거진 변화 속에서 위기에 파묻혀 사라질 것인지, 아니면 그 속에서 기회를 발견해 새로운 길로 걸어나갈 것인가는 회색 코뿔소에 대처하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목차

서문_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회색 코뿔소

제1장 회색 코뿔소를 만나다
규칙을 깼을 때 벌어지는 상황 /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의 코뿔소
위기에 대한 지속적인 대비가 중요하다 / 가능성의 문제가 아닌 시간의 문제
피 튀기는 기사라야 주목받는다 / 회색 코뿔소 위기에 대한 5단계 반응
정면으로 코뿔소를 응시하라

제2장 현실 부정에서 탈출하기
무질서한 현실에서 위기를 예측하다 / 사회 통념을 벗어난 의견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자세
장밋빛 전망에 빠져드는 사람들 / 미래 예측을 내놓는 현대판 신탁
...

저자소개

저자 : 미셸 부커

저자 미셸 부커 Michele Wucker는 세계적인 싱크탱크 세계정책연구소를 출범시킨 대표이사이자, 거대한 글로벌 이슈에 통찰력을 제시하는 연구기관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의 학문 전담팀을 이끌고 있다. 또한 금융전문지 《인터내셔널 파이낸싱 리뷰》의 라틴아메리카 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타임스》, 《CNN》,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에 사회·정치를 넘나드는 위기 대응 전략을 비롯해 다양한 이슈를 논하는 필자로도 유명하다. 글로벌 인재포럼, 다보스포럼 등 여러 국제포럼에서 세계가 직면한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에 대해 활발하게 강연해 왔으며, 2009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선정하는 ‘젊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자는 정책 형성과 위기관리 업무에서 익힌 자신의 경험뿐 아니라 세계 곳곳의 리더들과 나눈 심도 깊은 인터뷰를 토대로 심각한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신간 《회색 코뿔소가 온다》에서 소개한다. 설득력 있는 이야기와 풍부한 사례 그리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이 책은 조직의 관리자, 투자자, 기획가, 정책입안자를 비롯해 위기에 쓰러지지 않고 기회를 창출하는 법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는 《폐쇄 정책》Lockout과 《수탉들은 왜 싸우는가?》Why the Cocks Fight 등이 있다

역자 : 이주만

역자 이주만은 서강대학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나는 즐라탄이다》,《식물성 기름, 뜻밖의 살인자》, 《철학이 삶을 구할 수 있다면》,《로이드 칸의 아주 작은 집》, 《모방의 경제학》, 《복잡한 문제 깔끔하게 정리하기》, 《케인스를 위한 변명》, 《화폐의 심리학》,《돈에 관한 모든 것》,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 등이 있다.

책속으로

회색 코뿔소는 개연성이 높고, 그것이 미칠 충격이 엄청난 위험을 상징한다. 중량 2톤의 거대한 코뿔소가 우리 쪽으로 돌진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마땅히 그 존재를 알아차려야 한다. 사촌 격인 방안의 코끼리(누구나 알면서도 못 본 체하는 껄끄러운 문제 ? 옮긴이)와 마찬가지로 회색 코뿔소는 그 덩치 때문에라도 알아볼 수밖에 없는 존재다. 그런데 거대한 코뿔소처럼 문제가 너무나 극명해서 모두가 주목한다는 사실 때문에 문제에 잘못 대처하는 경우도 있다. 사람들은 문제를 문제로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그 결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는 엄청난 위기를 예방하는 데 실패한다. 국가 정상이나 기업과 조직의 최고 수장이라 해도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 처하면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로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미흡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특히 다가오는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적시에 대응해야 할 리더들이 이에 취약하다는 사실은 그에 따른 결과를 고려할 때 함의하는 바가 무척 크다.
33쪽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의 코뿔소] 중에서

분명해 보이는 위험 신호들이 무시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위험 신호를 보내는 경보 시스템이 잘못되었거나 경보를 듣고 대응하는 우리의 역량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앨런 그린스펀은 2013년 《포린 어페어스》에서 2008년에 ‘아무도 위기를 보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며 위험 신호가 약한 것이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리스크 회피, 군집 행동 같은 인간의 성향을 반영해 더 정확한 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2008년 금융 위기의 원인은 위험 신호가 약해서가 아니라, 위험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고 기꺼이 대응하려는 의지가 없었다는 데 있다. 이 말은 더 나은 예측 시스템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말이다. 위험 신호를 보고 사람들이 행동하도록 만들 방법이 필요하다. 그 첫 번째 단계는 현실을 부정하는 태도를 깨뜨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려면 신호의 상태나 강도 못지않게 그 신호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자세, 즉 위기를 인정하는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118쪽 [여전히 과거의 거울을 통해 문제에 대응하는 사람들] 중에서

실제로 이사진이 다양하게 구성될수록 기업의 실적은 더 좋았다. 비영리단체인 카탈리스트가 발표한 2007년도 보고서를 보면 여성 이사의 비율이 높은 기업들이 여성 이사 비율이 낮은 기업들에 비해 53퍼센트 이상 실적이 좋았다. 2013년 세계적인 학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톰슨 로이터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 이사를 두지 않은 기업은 이사진의 남녀 구성비가 다양한 기업보다 실적이 훨씬 저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석 대상 기업들 중 여성 이사가 2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은 겨우 17퍼센트뿐이었다.
126쪽 [의사 결정에 다양성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 중에서

위기를 인지하고 나면 리더에게는 세 가지 선택이 주어진다. 올바른 선택, 잘못된 선택, 혹은 이것도 저것도 하지 않는 선택이다. 인간의 타고난 성향과 구조적인 유인책도 그렇고, 위기를 제때 피하기 어렵게 만드는 암초가 한둘이 아니다. 이런 암초를 만날 때마다 의욕이 꺾인다. 현실 부정과 유예 단계를 벗어났다고 해서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또렷이 보이는 것은 아니다. 현실 부정에서 벗어나 결단을 내리고 대응하려면 눈앞에 나타난 코뿔소가 어떤 코뿔소이며 문제의 근원이 뭔지 파악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다시 말해, 당신이 상대해야 하는 코뿔소의 종류를 알아야 한다.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 몇 가지로 나눌 수 있겠다. 인지하는 위기이고, 해결책도 분명하지만 사람들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가? 진짜 위기인가, 아니면 더 근원적인 문제를 감추려는 의도인가? 모두가 인지하는 위기이지만, 해결책이 분명하지 않고 제시되는 해결책도 마땅치 않은가? 지금까지 상상도 하지 못했던 문제가 차츰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가? 손을 떼는 것밖에 달리 해결책이 없다고 생각되는 문제인가? 해결이 불가능하거나 이미 용도가 폐기된 문제를 풀려고 애쓰다 더 크고 엄청난 코뿔소에게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가?
185~186쪽 [올바른 해결책과 잘못된 해결책]

출판사서평

블랙 스완을 뛰어넘어 전세계 CEO들이 가장 주목하는 키워드!
국가와 기업에 큰 파급을 몰고 올 거대한 ‘회색 코뿔소’에 대비하라!

사라질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관건은 ‘위기를 포착하는 힘’에 달려 있다!
지금 세계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혁명, 즉 제4차 산업혁명으로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산업 구조는 물론 사회, 경제, 문화까지 모든 면에서 전문가들은 인류가 앞서 일어난 1~3차 혁명 때보다 더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세계 각 분야의 리더들이 새로운 기회와 위기를 빈번하게 맞이할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미 노키아, 야후 등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변화를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위기에 대응하지 못해 시장에서 사라지는 결과를 지켜봤다. 세계 최고의 위기관리 전문가인 미셸 부커는 이렇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어떻게 위기를 발견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진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회적·경제적 사건을 분석하고, 글로벌 리더들과의 심도 있는 인터뷰를 토대로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위기를 사전에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모든 노하우를 신간 《회색 코뿔소가 온다》에 담았다.

위기는 반드시 신호를 보낸다,
위험 신호를 내뿜는 거대한 회색 코뿔소에 주목하라!
지평선 너머에서 거대한 회색 코뿔소가 천천히 다가오고 있다. 중량 2톤이 넘는 코뿔소가 다가오면 우리는 그 존재를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다. 엄청난 몸집은 눈에 띌 수밖에 없고, 묵중한 무게 때문에 발밑으로 진동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렇듯 회색 코뿔소와 마찬가지로 위기 역시 반드시 그 신호를 보낸다. 위기가 크고 그로 인해 미칠 충격이 엄청날수록 신호는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저자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대다수 사건 사고가 어느 날 갑자기 무작위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일련의 경고 신호를 끊임없이 보낸다는 점을 밝혀내며 이를 ‘회색 코뿔소’라고 정의 내렸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예측이 불가능하며 엄청난 충격을 동반하는 사건을 가리키는 ‘블랙 스완’이 인간의 예측 능력을 벗어난 위기를 의미한다면, 회색 코뿔소는 인간이 자주 놓치는 위험 혹은 보고서도 못 본 척하는 위기를 가리킨다. 2013년 1월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저자가 소개한 ‘회색 코뿔소’ 이론은 단숨에 전 세계 리더들의 주목을 끌며 세계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극심한 변화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기업을 이끌고 생존을 책임지는 리더들은 언제나 위기를 미리 감지하고 이를 분석해 적절하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기업의 수장들이 위기를 강조하면서도 강렬한 위험 신호를 내뿜는 현실 속 위기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저자는 사람들이 뻔히 보이는 위기 신호를 외면하는 데는 심리적인 요인과 외부적인 요인이 모두 존재한다고 지적한다. 인간의 본성이나 조직 및 사회 제도가 현상을 유지하고 장밋빛 미래를 선호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미적거리며 문제를 회피한다. 전 세계 경제를 응급 상황에 빠트릴 금융 위기나 기업의 사활이 걸린 위기 앞에서도 인간의 본능은 달라지지 않는다. 또한 위기를 인지하면서도 적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데에는 사회 시스템도 한몫한다. 단기적인 성과만을 부추기는 경제적 유인책이 경제와 정치 제도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협 요소가 몸집을 키우기 전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시간과 자원을 투자해야 하는데 단기적인 성과에만 열을 올리다 보니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삐뚤어진 유인책과 사람들의 의도적인 낙관이 결합하면 위기를 전면 부정하고 싶은 충동이 증폭되기도 한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사람들은 회색 코뿔소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다.

회색 코뿔소를 대비하는 기업만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회색 코뿔소가 온다》는 예측 불가능한 위기란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나 주의를 기울인다면 위험 신호를 내뿜으며 돌진하는 위기를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따라서 회색 코뿔소에 대응하는 5단계를 잘 활용한다면 눈앞의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기회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제1장에서는 회색 코뿔소란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제2장과 제3장에서는 편향된 인지로 인한 오류와 이에 대처하는 전략을 검토한다. 사람들이 눈앞의 위기를 무시한 채 장밋빛 전망에 빠져드는 이유를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제4장에서는 많은 재난의 공통 요인으로 지목되는 일련의 삐뚤어진 유인책과 구조적 장애물 그리고 자신의 이익에 대한 인간의 어리석은 판단에 관해 다룬다. 개인과 기업 및 정부기관이 수많은 문제를 인지하고도 제때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제5장에서는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회색 코뿔소의 종류, 즉 위기의 종류를 분류한다. 서로 다른 여덟 가지 위기 유형의 특징과 사례 그리고 대응 전략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제6장과 제7장에서는 회색 코뿔소와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다양한 분야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제8장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위기를 기회로 극복한 사례를 들려준다. 제9장과 제10장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가 어떻게 회색 코뿔소에 대처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위기로 인해 완전히 달라진 환경에서 기업과 개인은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해마다 1,000명 이상의 글로벌 리더와 국가 수장, 정치인,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경제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세계경제포럼에서 2013년 리스크를 다룰 수 있는 국가의 역량을 평가하는 조사를 벌였다. 각국의 리더들이 내놓은 답변은 10점 만점에 평균 3.5점 미만이라는 형편없는 숫자였다. 그만큼 대다수의 국가와 사람들이 위기에 취약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저자는 세상이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와 위기는 대부분 회색 코뿔소이기 때문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고 예방한다면 혼란에 빠트리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불거진 변화 속에서 당신은 위기에 파묻혀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그 속에서 기회를 발견해 새로운 길을 걸어나갈 것인가. 그 변화의 키는 바로 당신의 손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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