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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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을 위한 삶의 지침
그리스도인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두 가지가 있습니다. 경건의 의무를 확실하게 아는 것과 아는 지식을 양심적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치 않는 자가 영원한 구원을 확신할 수 없듯이, 말씀을 바로 알지 못하는 자는 그것에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실천 없는 지식은 있을 수 있지만, 지식 없는 실천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널리 알리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창조되었을 때 마음에 새겨져 있던 하나님의 율법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훼손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것을 다시 열 가지 계명으로 정리해주셨습니다. 구약은 십계명을 해석하고 권면하며 역사적인 사례를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약은 십계명을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고 더욱 확장하며 우리 삶에 적용합니다. 십계명은 매우 광범위해서 우리 삶의 모든 도덕적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십계명이 우리 마음과 생각과 삶에 올바른 위치를 차지하지 않는 한 경건함을 회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자소개
아더 핑크는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음에도, 회심하기 전까지 신지학 협회(Theosophical society, 뉴에이지 운동의 전신이 된 영지주의 오컬트 집단)의 일원으로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는 22세에 회심하고 기독교인이 되었는데, 특히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무릎 꿇게 만든 성경 구절은 잠언 14장 12절이었습니다.
사람에게는 옳게 보이는 길도 있으나, 그 길의 끝은 사망이니라.
하나님께 돌아온 후, 그는 미국으로 이주하여 신학을 공부하였고, 미국과 호주에서 목회 사역을 하였으며, 30년간 꾸준히 「성경 연구」라는 월간 신앙 잡지를 집필하여 마틴 로이드 존스를 비롯한 수많은 목회자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사후에 그의 저서는 여러 출판사에서 재출간되었는데 전기 작가인 이안 머레이는 「아더 핑크는 사후에 출간된 저서를 통해 20세기 하반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작가가 되었다」고 평합니다. 아더 핑크의 저서는 강해 설교에 대해 재조명하게 하였으며 지금까지도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로 하여금 성경에서 말하는 삶에 온 마음을 집중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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