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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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답게 사는 방법은 오직 ‘인사이드 아웃’뿐이다!
최근 지나치게 청춘의 힘들어하는 모습만 조명되고 있다. 청춘이라면 정말 많이 아플수록 좋은 것일까? 상담심리학자로 대학에서 강의하며 상담을 통해 청춘들의 아픔을 함께 고민했던 저자는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자신 안에 숨겨진 상처 입은 나를 찾아서 통찰하고 툴툴 털어 버리라고 조언한다. 즉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통해 청춘들이 자존감을 되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청춘들의 삶에서 이러한 ‘인사이드 아웃’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삶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힘들어하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인사이드 아웃’ 효과를 얻기 위한 내 안에 숨겨진 상처 찾기, 통찰하기, 털어 버리기 3단계 과정을 실행케 함으로써 지난날에 받았던 상처는 물론, 일과 삶에서 자존감을 회복하여 지금의 삶에서 벗어나 최고의 만족과 성취를 얻게 한다.
저자는 ‘인사이드 아웃’의 효과는 이 같은 3단계 과정을 거치고 나면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9가지 변화된 삶의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날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며, 항상 웃게 만들고 삶에 흥미를 느끼며 새로운 꿈을 갖게 된다는 것. 아울러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고, 또 다른 기회를 잡게 하며, 독특한 자신만의 개성을 발견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일과 삶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최원호
저자 최원호 박사(한국교육상담연구원장, 한영신학대학교 겸임교수)는 인성교육 전문가로 고려대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홍익대에서 상담심리 전공으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학 강단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출판사서평
“난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면서 왜 힘들어하고 방황하는데?”
이 책을 펼쳐라. 인사이드 아웃이 방황을 끝내고 새로운 에너지와 용기를 얻게 해 줄 것이다.
2015년 핵심 키워드 “인사이드 아웃”
내 인생을 만족과 성취가 가득 찬 삶으로 이끄는 자기개조법, 인사이드 아웃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은 방황하는 젊은이를 위한 통찰과 힐링의 청춘 심리학 책이다.
대한민국 청춘들이 병들어 가고 있다. 학생들은 입시만을 향해 달려가는 교육제도 때문에 자신의 개성과 꿈을 생각해 볼 겨를조차 없다. 점수에만 매달려 무기력해지거나 아무 생각 없이 지내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폭력적으로 변해가기도 한다.
또 학교는 졸업했지만 극심한 경제 불황 속에서 직장 없이 알바로 일하며 무시, 비하 등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서 희망 없는 미래를 사는 젊은이들 역시 많다.
직장인도 예외가 아니다. 항시적인 구조조정 분위기, 승진 경쟁, 연봉제 등 구조적인 시스템은 물론 과도한 업무량, 상사와의 관계, 업무에 대한 책임감, 조직 내에서 모호한 자기 위치 등 개인적인 문제까지 겹쳐 직장인 70% 이상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이들을 바라보면서 정말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그래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청춘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무엇보다 청춘답게 사는 방법이 뭘까?’
상담심리학자로 대학에서 강의하며 상담을 통해 청춘들의 아픔을 함께 고민했던 저자는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자신 안에 숨겨진 상처 입은 나를 찾아서 통찰하고 툴툴 털어 버리라고 조언한다. 자기 안에 숨어 있는 열등감, 패배의식을 찾아내 왜 그런지?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통찰하고 그 문제를 툴툴 털어 버리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통해 청춘들이 자존감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청춘들의 삶에서 이러한 인사이드 아웃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삶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힘들어하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인사이드 아웃 효과를 얻기 위한 내 안에 숨겨진 상처 찾기, 통찰하기, 털어 버리기 3단계 과정을 실행케 함으로써 지난날에 받았던 상처는 물론, 일과 삶에서 자존감을 회복하여 지금의 삶에서 벗어나 최고의 만족과 성취를 얻게 한다.
저자는 인사이드 아웃의 효과는 이 같은 3단계 과정을 거치고 나면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9가지 변화된 삶의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날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며, 항상 웃게 만들고 삶에 흥미를 느끼며 새로운 꿈을 갖게 된다는 것. 아울러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고, 또 다른 기회를 잡게 하며, 독특한 자신만의 개성을 발견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일과 삶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 책소개
《인사이드 아웃》은 최근 8.4%대 시청률을 돌파하여 20~30대 남녀 시청자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생의 열풍에 이어 20~30대 대한민국의 청년들의 자화상을 그린 책이다.
6개월간 독기와 오기로 훈련에 전념해 자신의 농구팀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된 재윤 군, 난생 처음 노력하면 안 될 것이 없다는 신념을 갖게 된 재윤 군은 학교에서 치르는 모의고사에서도 독기와 오기로 인해 놀랄만한 성적을 이어갔다. 그러나 정작 수능에서는 지금껏 자신의 가장 낮은 점수보다 못한 최악의 점수를 받았다. 노력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실망도 컸던 그는 어느 새 세상은 노력이 아닌 운에 달렸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대학생활의 목표를 잃은 채 하루하루 그저 그렇게 보내고 있다.
평소 활달한 성격에 사회성이 좋았던 보라 씨 역시 마찬가지다. 졸업 후 남들이 부러워하는 첫 직장 입사해 인턴사원으로 열심히 일했지만 6개월을 못 버티고 사표를 던져야 했다. 이유 없는 상사의 비아냥거림, 그녀를 바라보는 직원들의 시선에 자존감은 바닥까지 떨어졌고 출근이 하루하루 지옥 같았다. 이제 그녀는 스스로를 어리버리한 사람쯤으로 취급하며 술로 자신을 위로하며 살아간다.
위의 두 이야기는 모두 이 시대 대한민국 20~30대 청춘들의 우울한 자화상의 단면이다.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갔지만 대학을 졸업해도 열 명 중 한 명꼴로 일자리가 없고, 6명 중 한 명은 월 소득이 100만원이 채 안 되고, 이렇다 보니 취업과 결혼,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가는 바로 우리 청춘들의 모습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20~30대 청춘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고난과 역경, 불안감을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 준다. 무엇보다 수능을 앞둔 청소년들의 공부에 대한 심리적 스트레스, 부모나 주위의 지나친 기대에서 오는 압박감, 죄책감, 좌절감에 시달리면서도 어느 누구에게도 속 시원하게 털어놓지 못하는 우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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