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교보eBook

교보문고eBook 로고가 필요하세요? 다운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형태의 로고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흰색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 어두운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닫기
sam베이직

전체메뉴
미리보기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

프레데릭 르누아르 지음| 장석훈 옮김| 판미동 |2017년 10월 27일 (종이책 2014년 07월 15일 출간)

  구매(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eBook 정가 12,600원
판매가 12,600 (0%↓+5%P)
쿠폰적용가 11,340 (10%↓+5%P) 구매 할인쿠폰 받기
  •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소득공제

    eBook 듣기 기능 안내

    PDF 파일일 경우 편집 순서에 따라 읽는 위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PDF 파일 특성 상 화면에 표기된 내용 전부 읽어 줍니다. (페이지 수 등 포함)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PDF 파일은 듣기 지원이 불가합니다.
    영어/한자/기타 외국어는 듣기 기능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닫기

    상품 정보
    출간일 2017년 10월 27일 (종이책 2014년 07월 15일 출간)
    포맷용량 ePUB(9.22MB, ISBN 9791158883157)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014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014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2014년 추천도서 > 2014년 추천도서

    이용가능 환경

    지원기기

    android / iOS / windows PC / sam

    기기 별 이용 유의사항

    eBook 전용단말기(sam단말기)
    대여eBook / PDF 50MB, ePUB 30MB 이상 / 멀티미디어 PDF(음원, 영상,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eBook) 인 경우 열람불가
    iPad 구형 모델
    PDF 50MB, ePUB 30MB 이상 열람불가

    위와 같은 조건의 eBook은 일반 PC,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지원기기를 사용하셔야 읽을 수 있습니다.

    닫기
  • 이 상품의 이벤트/쿠폰
    이벤트/쿠폰
    쿠폰 구매 쿠폰 받기
    • 본 상품이 시리즈일 경우 전권의 모든 쿠폰이 일괄 다운로드 됩니다.
  • 카드 & 포인트 혜택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카드/포인트 안내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일반상품을 2천원 이상 포함하여 실 결제금액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됩니다.
    (* 일반상품 : 잡지/외국도서,음반/DVD,기프트/오피스 상품)
    도서정가제에 따라 종이책/eBook 상품은 일반상품에서 제외 됩니다.
    중고장터 주문 건 제외 (온라인/모바일 주문 건에 한하여 적용)
    제공되는 혜택은 주문 건 별로 적용 가능, 2개 이상 주문 건을 합산하여 계산하지 않습니다.

    닫기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왜 사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가장 실존적인 대답!

인류의 스승인 소크라테스와 예수, 붓다는 사회·정치·종교 영역의 기성 질서를 위협하는 선구자이자 개혁가였다. 그들 모두는 안락하고 안정된 삶 보다는 자신이 주장하는 도덕적 원칙과 진리에 입각한 삶을 살았고, 그 방식대로 죽음을 맞이했다.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는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 3인의 삶을 바탕으로 그들이 실천한 덕목과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오늘날 우리가 처한 정신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한다.

세 성현의 유년기부터 소명을 발견하는 과정, 각각의 개성, 죽음을 맞이하는 태도, 후대의 평가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삶을 역사가의 관점에서 꼼꼼히 조망한다. 저자는 불멸, 진리, 자유, 정의, 사랑 등의 키워드들이 그들에게 각각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설명하면서도, 그 차이점을 짚어내 어설픈 통합을 지양한다. 나아가, 세 스승의 가르침 중 어떤 것을 따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물신주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을 재정비하는 데 단단한 토대가 되어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세상을 물신주의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에 반대했던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는 우리 삶의 오래된 스승이다. 그들은 인간의 삶을 교조적인 관념 속에 묶어 두지 않고 자유롭게 만들었다. 비록 수천 년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 주의와 주장으로 갈리고, 그 의미가 퇴색되기도 했지만, 그들의 가르침은 본질적으로 한결같다. ‘인간의 삶은 고귀하며, 저마다 진리를 추구하고, 자신의 삶에 심오한 통찰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 그들이 우리에게 던지는 이 인간적이면서도 영적인 메시지는 ‘왜 사는가’란 질문에 대한 단호하고 간결한 대답이기도 하다.

목차

들어가는 이야기 | 존재할 것인가, 소유할 것인가? 8

1부 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1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21
2 사회적 배경과 유년기 51
3 성 문제와 가족 71
4 소명의 발견 85
5 인격과 개성 101
6 안주하지 않는 삶 121
7 가르침의 기술 143
8 죽음을 맞이하는 태도 177
9 세 스승이 자신에게 내린 평가 211
10 후대의 평가 227

2부 그들이 우리에게 전하는 말

11 그대는 영원불멸한 존재다 251
12 진리를 찾아서 277
13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자유로워지는 존재다 303
14 올곧은 사람이 돼라 319
15 사랑할 줄 아는 사람 337

참고문헌 373
주 376
찾아보기 380

저자소개

저자 : 프레데릭 르누아르

저자 프레데릭 르누아르 Frederic Lenoir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성이자 세계적인 종교사학자, 철학자.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며 도미니크회 수사인 마리 도미니크 필립과 세계적인 철학자인 에마뉘엘 레비나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정신적인 세계를 탐구하기 위해 인도와 이스라엘에 체류하고 프랑스의 수행 암자와 수도원에서 지내다가 파야르 출판사에서 총서 책임자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직접 저자로 나서 피에르 신부, 움베르토 에코 등과 나눈 철학과 영성에 관한 다수의 대담집과 심층 연구서를 펴냈고, 생태 문제에 관심을 두고 ‘국경 없는 환경’이라는 단체를 창립하는 데에도 참여했다. 1994년에는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학문적 스승인 에드가 모랭의 뒤를 이어 철학, 사회학, 역사학을 한데 엮은 학제간 연구에서 종교 문제를 다뤘다. 공영방송 프랑스5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시리즈 「사이비 종파, 그 거짓말과 이상」을 공동 연출하고 여러 편의 TV 다큐멘터리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공동 집필한 희곡 「신의 선의」는 2009년에 초연한 뒤 5개국에서 각색되어 상연되고 있다. 현재 저자는 철학자이자 소설가, 라디오 진행자, 프랑스 최고의 종교 간행물 《종교의 세계》 편집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두 편의 역사소설 『천사의 약속』과 『루나의 신탁』은 20개국에서 1백만 부가 판매되는 등 ‘프레데릭 르누아르 신드롬’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저서로는 『오직 사랑』, 『네오르네상스가 온다』, 『불교와 서양의 만남』, 『이중설계』, 『신이 된 예수』, 『그리스도 철학자』, 『젊은 날, 아픔을 철학하다』 등이 있다.

역자 : 장석훈

역자 장석훈은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불문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과정을 수료했다. 쓴 책으로는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프랑스 이야기』, 『한국사 신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고통받는 몸의 역사』, 『하염없이 내리는 비』, 『러쉬』, 『상식 밖의 경제학』, 『스티브 워즈니악』 등 100여 권이 있다.

책속으로

* 현재 컨텐츠 정보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출판사서평

“함정으로 변한 이 세상에서 인간에게 삶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왜 사는가?’란 질문에
삶의 스승 3인이 내놓는 가장 실존적인 대답

“여름휴가 동안 프랑스인들을 가장 많이 사로잡은 책”
-《르 피가로》

물신주의 시대, ‘인간’이 나아가야 할
단호한 길을 제시하다
혼란스러운 시기에 인간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던 인류의 스승 3인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오늘날 우리가 처한 정신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하는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세 인물에 대해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설명하고, 그 이면에 숨겨진 비화를 재조명하며,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정의, 사랑, 자비 등의 메시지가 현재의 우리 삶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보여 주는 수작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성으로 사회과학고등연구원의 연구원이자 철학자, 종교사학자, 잡지 편집장, 소설가, 라디오 진행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박학한 지식과 영적 지혜를 한데 아우르며 대중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여름휴가 동안에 대형 서점보다 바닷가 소매점에서 더욱 많이 팔린 책으로 보도되어, 바야흐로 여름이 사색하는 계절로 바뀌고 있음을 알린 신호탄이 된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현재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는 단순히 경제적이며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 철학적이며 영적인 위기로 규정한다. ‘혼란스러운 위기의 시기에 인간이 나가야 할 길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저자는 세 성현의 삶을 서로 교차하여 조망한다. 유년기부터 소명을 발견하는 과정, 각각의 개성, 죽음을 맞이하는 태도, 후대의 평가에 이르기까지 역사가의 관점에서 꼼꼼하게 살펴본다. 저자는 불멸, 진리, 자유, 정의, 사랑 등의 키워드들이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에게 각각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설명하면서도, 그 차이점을 짚으며 어설픈 통합을 지양한다. 세 스승의 ‘윤리적 가르침’ 중 어느 것을 따르든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독자들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소크라테스와 예수 그리고 붓다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내가 볼 때, 그들의 삶과 가르침은 보편적인 동시에 놀라울 정도로 현대적이다.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개별적 존재와 그의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면서도 개별적 존재들이 사회라는 테두리 안에 몸담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에는 자유와 사랑 그리고 자기 인식과 타인에 대한 존중이 지혜롭게 어우러져 있다. 비록 그 메시지들이 다양한 종교적 기반에 뿌리내리고 있긴 하지만 포용력 없이 교조적인 것은 결코 아니다. 상식에서 어긋나는 법이 없으며 이성뿐만 아니라 감성에도 호소를 한다. (p.14)

"내면의 자유보다 중요한 것은 진리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는 사회, 정치, 종교 영역의 기성 질서를 위협하는 선구자이자 개혁가였다. 기원전 470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산파와 조각가 사이에서 태어난 소크라테스는 델피신탁을 받아 아테네의 많은 청년과 함께 진리의 길을 모색하다가 사회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기원전 399년 사형을 당했다. 기원전 560년경 인도 왕족 자제로 태어난 싯다르타는 어느 날 세상이 고통으로 가득하다는 내면의 각성을 얻고 출가하여 35세 때 득도한 뒤 45년간 인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불법을 설파하다가 식중독으로 사망했다.(혹은 독살되었다.) 기원전 4년경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유대인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예수는 서른 살에 세례를 받고 40일간 광야에서 고행하며 신의 부르심을 받아 12사도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다가 30년경 십자가형을 당했다.
그들은 모두 안락하고 안정된 삶을 추구하기보다는 자신이 주장하는 도덕적 원칙과 진리에 입각한 삶을 살았고, 그 살아온 방식대로 죽음을 맞이했다. 여기서 그들의 가르침에서 전제가 되는 것은 불멸의 개념이다. 죽음 이후의 삶을 아우르는 거대한 시각으로 내면의 삶을 계발하고 진리를 추구하며 지혜와 정의, 사랑을 중시하는 태도가 비롯된다. 참과 거짓, 선과 악, 정의와 불의를 가르는 진리 탐구가 그 삶의 중심을 이루며, 진리를 찾다 보면 자연스레 진정한 자유에 이르게 된다. 전통과 권위 그리고 사회적 통념에 의해 짓눌렸던 개인의 자유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내면적 자유를 얻는다. 이런 자유는 바로 진리를 통해 자신을 알고 더 깊은 차원에서의 노예 상태(소크라테스-무지, 예수-원죄, 붓다-갈애)에서 벗어나 스스로 주인이 됨으로써 얻어진다.
더 나아가 저자는,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에게는 “내면의 자유
?얻는 것보다는 진리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여기서 옳고 그름의 문제,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 사회 속에서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문제 등 가르침의 정수들이 나온다. 소크라테스의 정의, 예수의 사랑, 붓다의 자비라는 개념도 이 실천의 문제에서 나온 덕목이다. 예수의 사랑은 나눔과 친절이 전제되는 신적인 특성을 가진 아가페적 사랑이라는 점에서 욕망의 에로스와 구분되고, 붓다의 자비는 인간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전체 생명계를 깊이 경외한다는 점에서 예수의 자비와 구분된다는 점도 흥미롭다.

세 스승이 가진 지혜의 눈으로 보면 참된 것과 바른 것은 같은 것이다. 진리를 알았다고 한다면, 그 앎으로 인해 우리가 바르게 행동을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앎이 의미를 지닌다. 그런 연유로 붓다나 소크라테스나 예수의 가르침은 궁극적으로 윤리에 대한 가르침이다. 성공한 삶이란 진리를 실천에 옮기는 삶이다. 그렇기에 그들이 입증한 바가 중요하다. 그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면, 오늘날 우리가 보기에도 여전히 그들 에게 믿음이 간다면, 그것은 그들이 자신들의 가르침을 실천에 옮겼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가르침에 부합되는 행적으로 그 가르침을 몸소 입증해 보였다. (p.371)

“삶의 성찰에는 정해진 때가 따로 없다.”
여름휴가에 만나는 삶의 스승들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 3인의 스승의 삶을 바탕으로 그들이 실천한 덕목들을 전하며 삶의 의미를 묻는 이 책은 역사를 대한 엄정한 자세와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쓰였지만, 전문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 인문교양서의 전범(典範)이다. 특히 한 종파나 학문에 얽매이지 않고 인생을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려는 지적 호기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환영을 받으며, ‘영적 휴머니즘(spiritual humanism)’이라는 개념을 싹 틔웠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발간 당시에 화제가 되었다. 여름휴가를 앞둔 6월에 출간된 이 책은 휴가가 단지 휴식을 취하는 시기에서 사색하는 시기로 변해 가는 사회적 흐름에 맞춰 등장했다. 각종 볼거리와 TV 프로그램 홍수 속에서도 한 달 동안 대형 쇼핑몰과 서점 등을 통해 2만 권이 팔려 나갔으며, 바닷가 신문판매대와 같은 소매점에서 더욱 잘 나가 여름휴가 기간에만 모두 5만 5천 권 가까이 팔려 나갔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데에는 정해진 때가 따로 없으며, 아무리 흥미로운 멀티미디어가 넘쳐나도 사람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에는 여전히 책에서 그 길을 찾는다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했다.
세상의 가치와 정신적 축을 만든 위대한 인류의 스승들이 그들의 삶을 통하여 전하는 메시지는 단호하고 간결하다. 인간의 삶은 고귀하며, 저마다 진리를 추구하고, 자신의 삶에 심오한 통찰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되어야 하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과도 함께 평화를 누리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 결국 그들이 우리에게 던지는 인간적이며 영적인 메시지는 ‘왜 사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에두르지 않는 대답이기도 하다. 삶의 스승 3인이 전하는 가장 뜨겁고 실존적인 메시지는 물질적, 정신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많은 현대인들의 삶을 재정비하는 데 단단한 토대가 되어 줄 것이다.

▶ 우리가 미처 몰랐던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의 일화

1. 그들은 왜 직접 글을 쓰지 않았을까?

세 스승이 문맹일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환경에서는 젊은이들이 문자를 사용하는 일이 극히 드물었고, 주로 교역과 통치에 한정하여 사용되었다. 따라서 문자가 아니라 말로 가르침을 전하고자 했던 것은 당시로선 별난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그들이 전하고자 했던 가르침은 삶의 지혜였다. 삶의 지혜를 전하는 방식은 산교육의 방식이었다. 올곧은 행위 그리고 현장 속에 살아 있는 언어와 어조로 직접 보여 주는 방식이었지, 문자로 써서 전달하는 행위는 아니었다. (p.15~16)

2. 그들의 실존을 증명하는 고고학적이고 역사적인 자료는 왜 남아 있지 않을까?

그들이 정치적 권력을 가진 적이 없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군주나 통치자만이 초상을 주화에 새기고 석판에 기록을 남기거나 거대한 무덤을 남기는 식으로 후대에 자취를 남길 수 있었다. 당대의 역사는 권력자들의 것이었다. 하지만 이 세 사람은 권력자가 아니었으며, 그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이었고, 극히 제한된 범위에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삶을 살았다. 또 그들은 세상의 허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가르쳤으며 세속에서의 지위는 부차적인 것이었다. 물질적으로 가진 것이 거의 없고 정치적 영향력도 보잘것없었기에 제자들은 스승들의 도덕적이고 영적인 위대함에 감화를 받았어도 그들을 위한 기념물 하나 세울 형편이 되지

Klover리뷰

구매하신 책에 Klover 평점/리뷰를 남겨주시면 통합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안내

평가/리뷰쓰기

북로그 리뷰

29

책속 한문장

0

* 현재 책속 한문장이 없습니다. 책속 한문장을 작성해주세요.

eBook 구매/이용 안내

  • 본 상품은 별도로 배송되지 않는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 본 상품은 인쇄/저장/편집 기능이 불가합니다.
  • 2014년 11월 21일부터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에 따라 신구간 구분 없이 기본 이벤트 할인과 적립을 포함하여 최대 15%까지만 제공됩니다.

단말기 안내

  • 구매하신 eBook은 저작권 보호를 위한 불법복제방지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교보eBook을 지원하는 PC 전용 프로그램 [교보e서재]및 모바일 iOS/안드로이드 스마트폰/태블릿의 [교보eBook]전용 앱 , 교보 eBook 서비스를 지원하는 sam 전용 단말기에서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단, 오디오북 상품은 PC 전용 프로그램 [교보e서재], sam 전용 단말기에서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 모바일 앱은 OS별 각 앱 스토어를 통해 전용[교보eBook]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단, 오디오북 상품은 모바일 [교보eBook]앱(Android v3.0.42, iOS v3.0.23 버전 이상)에서 이용가능하며, PC e서재/sam전용단말기에서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 eBook 전용 단말기는 타사 안드로이드 OS 기반 단말기에 [교보eBook] apk파일을 별도 설치한 경우 서비스 이용 불가합니다.
  • eBook 전용 단말기인 경우, 대여eBook은 열람하실 수 없습니다. (sam단말기 등)
  • 한 번의 구매로 교보eBook을 지원하는 단말기 최대 5대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해외에서 접속 시 IP 차단으로 서비스 이용 불가)
  • 이용 가능한 모바일 단말기의 변경을 원할 경우 [교보eBook모바일앱→설정→기기관리] 메뉴를 통해 기존 단말기 등록해지 후 신규 단말기 등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 다운로드 열람 시 용량 제한 안내

  • eBook전용 sam 단말기의 경우 멀티eBook(ePUB3.0 ,멀티PDF), 용량 50MB이상의 파일은 정상 열람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iOS, 안드로이드의 OS 버전이 최소 지원 가능 OS 버전보다 낮을 경우,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용 안내

  • PC 교보e서재는 windows OS를 권장하며, 이외 가상머신 환경에 설치한 windows OS 및 Mac OS, 크롬북 OS에서는 컨텐츠 보안 문제로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 [e서재 처음만나기 → 시스템 권장사양]에서 상세 사양 확인가능 -바로가기-)
    (※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삼성 ATIV Tab, LG 탭북 계열 등 일부 제품 군에서는 교보e서재 동작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상품에 부록이 있을 경우, 구매 후 [PC웹→마이룸→디지털콘텐츠] 메뉴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사정에 따라, 해당 출판사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서만 부록을 제공받을 수 있거나, 이용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 전 상세페이지에서 부록 제공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ePUB이란?
eBook 파일과 단말기 간의 호환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국제 표준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이 가능하여 최적의 독서환경을 제공합니다.
PDF란?
종이책의 판형과 편집 디자인을 그대로 디지털화 한 eBook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 대신 페이지 축소/확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 참고 : PDF는 주석 기능(형광펜,메모 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ZIP이란?
만화 컨텐츠에 최적화하여 다수의 이미지를 압축한 만화 전용 서비스 파일입니다.
이미지 축소/확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책갈피 기능이 제공됩니다.

반품/교환/환불 안내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를 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주문 취소가 가능합니다.
    (오디오북은 회차 구성상품으로 해당 상품의 1개 이상의 회차 다운로드 이력이 있는 경우 취소 불가)
  • 디지털 교보문고의 전산오류를 제외한 고객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환불 및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정액권과 이용권 사용기간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 고객센터 > 1:1상담 > 반품/교환/환불 을 통해 신청가능하고 마이룸 > 교환/반품 내역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오 등록된 상품인 경우 별도의 고지 없이 상품판매 중단/회수 등의 작업이 진행됩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신상품

  • [언어학]
    KBS 한국어능력시험 한 권으…
    21,000

  • [동양철학]
    논어감각
    10,800

  • [인문교양]
    훈몽자회(訓蒙字會) 중권
    10,000

  • [인문교양]
    나는 여태 이것도 모르고 한…
    11,200

  • [인문학일반]
    리 컬렉션
    12,500

더보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 [교양철학]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11,200

  • [교양철학]
    비관하는 힘
    9,100

  • [교양철학]
    수학 철학에 미치다
    7,200

  • [교양철학]
    개인주의자 선언
    10,200

  • [교양철학]
    무경계
    10,500

더보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