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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유대인 조기교육의 힘

홍익희 , 조은혜 지음| 한스미디어 |2016년 11월 29일 (종이책 2016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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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6년 11월 29일 (종이책 2016년 03월 30일 출간)
    포맷용량 ePUB(14.46MB, ISBN 9791160070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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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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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자녀교육의 모든 것!

《유대인 이야기》,《유대인 경제사》의 저자이자 국내 최고의 유대인 전문가인 홍익희 교수와 20년 경력의 조은혜 교육 전문가.『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은 그런 두 사람이 만나 유대인의 교육법을 문화, 철학, 역사를 통해 깊이 있게 소개한 책이다.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교육 문화의 키워드를 배움, 평등, 질문과 토론, 가정, 공동체 의식, 학문 숭상으로 선정해 다각적 측면에서 살펴보고 있다. 홍익희 교수의 유대인 지식과 해외 근무를 하면서 쌓은 직간접적 경험으로 유대인 자녀교육법에 깊이를 더했고, 교육 전문가 조은혜 저자의 현장 경험으로 현실감을 더했다. 아이의 미래가 부모의 교육 방침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유대인 교육법을 조금씩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상세이미지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머리말

Part 1. 유대인의 자녀 교육
chapter 1 애착관계가 열쇠다: 영아교육
암송의 힘 | 일생을 좌우하는 자존감 확립기 | 아이와 함께 규칙 정하기
chapter 2 따뜻함과 엄격함의 공존: 유아교육
교육의 근본, 따뜻함과 엄격함의 두 축 | 치우치지 않는 애정의 무게
조 선생의 현장 스토리1 편애가 주는 상처
밥상머리 교육 | 아이가 잘못했을 때 유대인 엄마의 기도 | 베갯머리 이야기
조 선생의 현장 스토리2 베갯머리 퀴즈
쉐마 이스라엘 | 누구에게나 주어진 달란트 | 독서교육의 중요성 | 공공 ...

저자소개

저자 : 홍익희

저자 홍익희는 서울고와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나와 1978년 KOTRA에 입사했다. 이후 보고타, 상파울루, 마드리드무역관을 거쳐 경남무역관장, 뉴욕무역관 부관장, 파나마무역관장, 멕시코무역관장, 마드리드무역관장, 밀라노무역관장을 끝으로 2010년 정년퇴직했다. 현재는 세종대학교 교수로 ‘리더십’, ‘서양 종교의 이해’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32년간 수출전선 곳곳에서 유대인을 접하며 그들의 장단점을 눈여겨보았다. 우리나라의 앞날도 제조업보다는 그들이 주도하는 서비스산업에 있다고 보고 10년 전부터 유대인 경제사에 천착해 아브라함에서부터 현대의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의 그들 궤적을 추적했다. 그 결과로 2013년에 축약본인 《유대인 이야기》를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한 권에 담지 못한 방대한 이야기들을 10권짜리 시리즈 《유대인 경제사》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그들의 교육 문화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유대인 전문가의 관점에서 유대인 자녀교육의 배경과 의 미까지 폭넓게 파악하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저자 : 조은혜

저자 조은혜는 대학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20년 넘게 영어강사로 일해오고 있다. 딸, 아내, 며느리, 엄마, 친구, 선생님 등 태어나 부여받은 많은 역 할 가운데 아들과 딸의 엄마로서 살아가는 일이 가장 어려우면서도 제일 가슴 뛰는 일이라고 말한다.

책속으로

자존감 형성에도 단계가 있다고 한다. 자존감은 자아, 1차 자존감, 2차 자존감 등 세 단계로 발달한다. 자아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이라면 1차 자존감은 0~3세 영·유아기에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형성되는 핵심 자존감이다. 핵심 자존감은 ‘타인이 자신을 사랑해줄 것이라는 믿음’과 관련이 깊다. 2차 자존감은 그 뒤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다.
세 단계 자존감 가운데서도 영·유아기에 형성되는 핵심 자존감이 가장 중요하다. 인간이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은 바로 이 핵심 자존감에서 나온다고 한다. 영·유아기에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통해 스스로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낀 아이는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시련을 극복할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_ 30쪽, 1부 1장 <애착관계가 열쇠다> 중에서

유대인은 자녀에게 커서 무엇이 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장래에 대한 선택은 아이들 자신의 몫이라 부모 욕심에 의해 결정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공부 외의 취미 활동에 대해서도 강요하지 않는다. 피아노건 바이올린이건 아이가 배우고 싶다면 시키고, 하기 싫다면 그만두게 한다.
유대인은 아이에게 최고를 원하지 않는 대신 ‘싫으면 하지 마라. 하려면 최선을 다해라’라고 가르친다. 정규학교를 퇴학당한 에디슨과 아인슈타인도 이런 풍토 아래에서 세계적인 과학자로 클 수 있었다. 이것이 유대인 교육의 요체이다
_ 102쪽, 1부 2장 <따뜻함과 엄격함의 공존 : 유아교육> 중에서

‘역경교육’은 다른 말로 ‘좌절교육’이라고도 한다. 아이들이 과도한 칭찬과 격려 속에서 자라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가장 똑똑하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이 현상이 지속되면 아이는 점차 이기적인 성향이 되고 결국에는 사회생활을 할 때 작은 시련조차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하지만 인생에는 성공보다 실패와 좌절이 훨씬 더 많다. 그래서인지 유대인 부모들에게는 ‘좌절교육법’이 있다. 없는 시련을 일부러라도 만들어내 자녀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단련시킨다.
_ 122쪽, 1부 3장 <호기심 많고 능동적인 아이 : 초등교육> 중에서

유대인 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녀가 13세 성인식을 치른 이후에는 부모에게 기대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일어서야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 나이로 치면 중학교에 입학한 직후이다. 그리고 자립심을 제대로 가르치는 유일한 방법으로 부모가 뒤로 물러선다. 유대인들은 이를 철저히 지킨다.
이제부터는 조언도 아이가 요청해올 때까지 기다리자. 요청해오지 않으면 절대 조언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요청하는 문제에 대해서만 조언하자. 또 조언은 조언에서 끝나야 한다. 아이가 스스로 답을 찾아 결정에 이르도록 돕는 게 낫다. 아이를 어른으로 대접하는 게 중요하다. 당장은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
_ 180~181쪽, 1부 4장 <자녀 교육의 완성 : 성인식> 중에서

이스라엘 특유의 도전정신을 일컫는 후츠파 정신은 역사의 산물이다. 유대인들은 ‘생각이 바로 경쟁력이다’라고 여긴다. 사고의 범위를 넓혀야 성공한다는 생각이다. 유대인들은 나이나 직위에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하다는 뿌리 깊은 믿음을 갖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수평적인 관계 속에서 상호 묻고 답하며 논쟁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 의문이 생기거나 이해가 안 되면 누구에게나 주저하지 않고 질문하고 따지는 것이 몸에 배어 있다.
이스라엘 대학에선 교수든 학생이든 서로 의견이 다를 때는 몇 시간이고 끝장 토론을 벌인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자기주장을 펼치는 것을 서슴지 않는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후츠파 정신은 유대민족의 창조성을 키우는 원동력이다. 이 정신이 에디슨과 아인슈타인은 물론 오늘날 IT와 벤처 업계를 주도하는 유대인 경영자들을 길러냈다.
_ 213~214쪽, 2부 3장 <탈무드 교육법, 질문과 토론> 중에서

공부를 사회적 출세의 수단으로 여기느냐, 공부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삼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다르다. 유대인들에게 배움은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다. 노벨상 등 여러 분야에서 특출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랍비들의 책 《선조들의 윤리Pirke Avot》도 배움에 대한 이런 자세를 이야기하고 있다.
“배움 자체를 위해 배우고자 하는 자에게 하느님은 배울 수 있는 기회만을 주신다.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기 위해 배우고자 하는 자에게 하느님은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그런데 어떤 교훈이 귀하게 생각되어 자기의 삶에 실천하기를 소원하여 배우고자 하는 자에게 하느님은 그 교훈을 배우고, 가르치며, 또한 배운 대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_ 288~289쪽, 2부 6장 <학문을 숭상하는 민족> 중

출판사서평

유대인 부모들은 왜
13세까지의 조기교육에 몰두하는가?

국내 최고의 유대인 전문가 홍익희 교수와
20년 경력의 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유대인 자녀교육의 모든 것!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세계의 금융, 언론, 문화를 주름잡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식, 지혜, 창의성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힘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 답은 바로 5000년간 발전시키고 유지해온 그들의 교육 문화에 있다.
유대인 부모는 13세를 인성과 배움의 자세가 결정되는 시기라 여겨 그때까지의 조기교육을 매우 중요시한다. 부모와의 공감을 토대로 한 감성교육, 나보다 우리를 배려하는 공동체의식, 평등사상에 근거한 토론식 교육에 집중하고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한다.
그들만큼이나 조기교육에 열성인 우리나라 부모와 다른 점은 아이가 최고가 되는 것보다 각자의 재능을 살린 창의적인 학생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Best보다 Unique를 지향하며 추구한 교육 문화가 유대인 아이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키워냈다. 마크 저커버그, 래리 페이지, 스티븐 스필버그는 바로 그러한 환경 속에서 탄생한 것이다.
부모의 태도와 생각에 아이의 미래가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유대인 이야기》,《유대인 경제사》의 저자이자 국내 최고의 유대인 전문가인 홍익희 교수와 20년 경력의 조은혜 교육 전문가는 유대인의 교육법을 문화, 철학, 역사를 통해 깊이 있게 소개한다. 겉만 훑는 것이 아니라 교육법 이면의 배경과 사상까지 살펴봄으로써 유대인 조기교육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 아이, 똑똑하기만 한 아이로 기를 것인가
지혜롭고 창의적인 아이로 기를 것인가

1등 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은 비교적 쉽다. 어려서부터 주입식 교육을 반복하면서 수동적인 태도를 심어주고 최대한 많은 지식을 전달하면 된다. 하지만 인성이 바르지 못하고 자유롭고 독특한 발상을 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 해도 ‘헛똑똑’에 불과하다. 미래는 물론이고 현재에도 결코 환영받는 인재가 될 수 없다. 아이를 1등 학생으로 만들려는 것은 부모 욕심인 경우가 많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를 지금이라도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따뜻하면서도 지혜롭고 창의적인 아이로 기르기 위해서는 유대인의 교육법을 이해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녀가 최고가 아니라 창의적인 사람이 되길 바란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한다. 유대인들이 오랜 시간 발전시켜온 교육방침을 단순히 병렬적으로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러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 이유와 배경, 부모들의 마음가짐, 교육철학까지 폭넓게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의 미래,
13세까지의 교육에 달려 있다!

유대인 교육법 자체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절대 간과해서 안 되는 부분은 이 교육이 13세 이전에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13세까지, 즉 조기교육에 열과 성을 다한다.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은 유대인 부모들의 교육법을 시기에 따라 소개한다. 그 단계가 매우 체계적이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영아일 때 잦은 스킨십으로 안정감을 주며 애착 관계를 형성한다. 유아 시기에는 식사를 함께하며 가족 간의 친밀함을 유지하고 예절을 가르친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 머리맡에서 책을 읽어주며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호기심이 왕성해질 초등 시기에는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하브루타 토론 교육을 통해 사고력을 길러주고 역경교육으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든다. 이처럼 부모와의 강력한 애착관계를 토대로 인성을 제대로 가르치고 자신의 재능을 늘 고민하게 만든 덕분에 그 뒤의 문제들, 예를 들어 중2병, 사춘기, 분노조절 장애 등이 비교적 순탄하게 진행된다. 그래서 부모는 한 발짝 떨어져 아이와의 관계를 편하게 즐기며 태만형 교육을 할 수 있다.
유대인 교육의 또 다른 핵심 요소는 창의성이다. 이 책은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교육 문화의 키워드를 배움, 평등, 질문과 토론, 가정, 공동체 의식, 학문 숭상으로 선정해 다각적 측면에서 살펴보고 있다. 그야말로 유대인 자녀교육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것이다.
홍익희 교수의 유대인 지식과 해외 근무를 하면서 쌓은 직간접적 경험으로 유대인 자녀교육법에 깊이를 더했고, 교육 전문가 조은혜 저자의 현장 경험으로 현실감을 더했다. ‘조 선생의 현장 스토리’를 보다 보면 유대인의 교육법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도 파악할 수 있을 테다. 이제 남은 것은, 아이의 미래가 부모의 교육 방침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유대인 교육법을 조금씩 실천해보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어린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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