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거대한 푸른 달빛에 의해 이세계로 오게 된 미리는
‘세이리루아’라는 새 이름을 받게 된다.
다행인 건
달의 여신의 후손이자, 황위 계승 서열 3위의 신분이라는 것.
불행인 건
기억의 일부를 잃었고, 그녀의 목숨을 노리는 이들이 많다는 것.
그리고 가장 비극인 건……
“네가 돌아가고 싶다고 울어도 내 옆에 붙들어 둘 거야.
널 황궁 가장 깊숙한 곳에 가둬서라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이자 잔혹한 피의 황제,
차리아스와 자꾸 가까워지게 된다는 것.
“그래도 너와 같이 있고 싶어. 미쳤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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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문 (전6권)세트ㅣstar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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