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채근담]
‘하늘’을 읽고, ‘땅’을 읽고, ‘사람’을 읽는다, 《채근담》 전문 완역!
부귀한 사람에게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위안을 주며, 성공한 사람에게는 충고를, 실패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용기를 주는 《채근담》이 〈쉽게 읽는 동양고전〉 세 번째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채근담》은 중국 명나라 때의 유학자 홍자성이 자신의 체험적 삶을 바탕으로 저술한 생활 철학서로, 유교 사상을 바탕으로 도교와 불교 사상을 가미한 동양 사상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채근담》을 읽는다는 것은 ‘하늘’을 읽고, ‘땅’을 읽고, ‘사람’을 읽는 것과 같다. 《채근담》의 깊이 속에는 하늘의 오묘한 섭리와 땅 위의 모든 생명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하여 빚어지는 온갖 이야기들이 마치 연과 연줄처럼 이어진 채 숨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채근담》은 읽을 때마다 그 맛이 깊어진다. 한 번 읽어서 나 자신을 찾아낼 수 있었다면, 두 번 읽어서 인생을 알게 되고, 세 번 읽어서 천지자연을 깨달을 수 있다. 『채근담』의 한마디 한마디는 진리 아닌 것이 없다. 언제 읽어도 새롭지 않은 것이 없으며, 까마득히 잊었다가 다시 펴들면 또 다른 깨달음을 준다. 채근담이라는 제목과 같이, ‘나물 뿌리를 씹듯이’ 이 《채근담》을 읽어 나간다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결코 실패하거나 좌절하는 일 없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법구경]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전해 주는 영원한 고전 《법구경》 전문 완역!
인도 승려 법구가 붓다의 말씀을 모아 엮은 경전 《법구경》이 시인의 언어와 감성으로 재탄생했다. 〈쉽게 읽는 동양고전〉 네 번째 시리즈로 출간된 『쉽게 읽는 동양고전 법구경』은 참된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삶의 지혜를 깨우치고 깊숙이 심어 주는 진리의 말씀을 담았다. 붓다의 말씀은 어제의 말씀이 아니고 오늘을 위한 오늘의 말씀이다. 이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모범적인 삶의 지침을 명확하게 제시해 줄 것이다. 《법구경》을 읽는 것은 삶의 바깥을 서성거리다가 삶의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서는 것과 같다. 그 속에는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삶의 현장이 눈부실 만큼 가득히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명쾌하고 해학이 섞인 친절한 풀이와,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내용이 특징인 이 책은 독자들의 가슴속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는 인생의 지침서가 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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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채근담 + 법구경 (쉽게 읽는 동양 고전 시리즈)ㅣ홍자성, 법구(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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