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 차로 떠난 지구 두 바퀴 반!
『내 차로 가는 세계 여행』은 아등바등 살아 왔던 중년의 남자가 55년 동안 묻어 두었던 꿈의 실현, ‘내 차로 가는 세계 여행’을 기록한 책이다. 시베리아와 몽골, 중동, 유럽을 거쳐 남미로 건너가 ‘세계의 지붕’ 파미르 고원과 ‘세상의 끝’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를 찍고 북중미까지 거침없이 달렸다. 오래된 꿈에 총천연색 생기를 불어넣는 소탈한 말과 생각, 그리고 정직한 사진은 활기 넘치는 풍경을 눈앞에서 보는 듯하다.
제1권은 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의 준비부터 이후까지 기록한 블로그 《조용필의 블로그》의 일지 중 시베리아에서 시작한 유럽까지의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유라시아 직선 경로 20,000km를 내 멋대로 국경을 들락거리며 꼬불꼬불 달려 50,000km를 찍었다. 한국 번호판을 단 차로는 최초로 몽골 국경을 넘고 ‘세계의 지붕’ 파미르 고원에 닿았다. 시베리아의 바이칼, 폴란드 아우슈비츠, 프랑스 에펠탑 등 남들이 가본 곳은 다 갔고, ‘오성급 게르 호텔’, 요트, 캠핑장 등 남들이 흔히 머물지 못한 곳도 다 갔다.
제2권은 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의 준비부터 이후까지 기록한 블로그 《조용필의 블로그》의 일지 중 모로코에서 남미를 거쳐 북미까지 올라간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해발 0m부터 에콰도르 침보라소의 5,000m를 직접 운전해 올랐고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에 닿았다. 남미의 이과수 폭포부터 북미의 나이아가라,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 아는 곳은 다 갔다. 야생동물이 아침을 깨우는 현지 숙소, 두꺼비가 문 앞에 득시글한 방까지 남들이 모르는 곳까지 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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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차로 가는 세계여행 2권 세트ㅣ조용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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