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교보eBook

교보문고eBook 로고가 필요하세요? 다운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형태의 로고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흰색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 어두운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닫기
sam베이직

전체메뉴
배너닫기
미리보기

진리론

토마스 아퀴나스 지음| 이명곤 옮김| 책세상 |2019년 08월 22일 (종이책 2012년 11월 30일 출간)

  구매(소장)  
종이책 정가 6,900원
eBook 정가 4,800원
판매가 4,800 (0%↓+5%P)
쿠폰적용가 4,320 (10%↓+5%P) 구매 할인쿠폰 받기
  • 상품 정보

    소득공제

    eBook 듣기 기능 안내

    PDF 파일일 경우 편집 순서에 따라 읽는 위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PDF 파일 특성 상 화면에 표기된 내용 전부 읽어 줍니다. (페이지 수 등 포함)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PDF 파일은 듣기 지원이 불가합니다.
    영어/한자/기타 외국어는 듣기 기능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닫기

    상품 정보
    출간일 2019년 08월 22일 (종이책 2012년 11월 30일 출간)
    포맷용량 ePUB(8.99MB, ISBN 9791159310300)

    이용가능 환경

    지원기기

    android / iOS / windows PC / sam

    기기 별 이용 유의사항

    eBook 전용단말기(sam단말기)
    대여eBook / PDF 50MB, ePUB 30MB 이상 / 멀티미디어 PDF(음원, 영상,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eBook) 인 경우 열람불가
    iPad 구형 모델
    PDF 50MB, ePUB 30MB 이상 열람불가

    위와 같은 조건의 eBook은 일반 PC,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지원기기를 사용하셔야 읽을 수 있습니다.

    닫기
  • 이 상품의 이벤트/쿠폰
    이벤트/쿠폰
    쿠폰 구매 쿠폰 받기
    • 본 상품이 시리즈일 경우 전권의 모든 쿠폰이 일괄 다운로드 됩니다.
  • 카드 & 포인트 혜택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카드/포인트 안내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일반상품을 2천원 이상 포함하여 실 결제금액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됩니다.
    (* 일반상품 : 잡지/외국도서,음반/DVD,기프트/오피스 상품)
    도서정가제에 따라 종이책/eBook 상품은 일반상품에서 제외 됩니다.
    중고장터 주문 건 제외 (온라인/모바일 주문 건에 한하여 적용)
    제공되는 혜택은 주문 건 별로 적용 가능, 2개 이상 주문 건을 합산하여 계산하지 않습니다.

    닫기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양심’은 인간 의식을 형성하는 근본 원리다!

『진리론』은 중세의 가장 위대한 성인이자 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의 3대 대전 중 최후의 저술인《진리론》에서 '양심'과 '의식'에 관한 논의를 옮긴 것이다.《진리론》은 당시 학생, 일반 대중, 종교인과 비종교인이 함께 토론하고 토마스 아퀴나스가 강의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되어 종교적이거나 학문적인 것을 비롯해 일반 대중들의 관심사까지, 당대의 전통적 사유로는 잘 다루지 않았던 다양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포함하고 있다.

수많은 항목 중 ‘양심’과 ‘의식’을 번역한 것은 철학이 현실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역자의 신념에서 비롯된다. ‘양심’을 철학적 용어로 정립하고, 우리의 의식과 행위의 제일원리로 본 것은 토마스 아퀴나스만의 탁월한 사유였다. 인간의 의식은 본질적으로 양심에 기초해 있으며, 양심이 의식을 형성하는 근본 원리라는 것이다. 양심과 의식을 구분하면서도 이 둘의 관계를 필연적으로 파악하는 이 책은 인간 행위의 존엄함과 자율적 인간의 토대를 마련해주며, 양심의 소리가 외면당하는 현대 사회의 비극을 치유할 단초를 제공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이명곤

양심에 관하여
제1장 양심은 능력인가 습성인가?
제2장 양심이 죄를 지을 수 있는가?
제3장 양심이 소멸할 수도 있는가?

의식에 관하여
제1장 의식은 능력인가, 습성인가 혹은 행위인가?
제2장 의식은 오류를 범할 수 있는가?
제3장 인간 행위의 업적들은 의식에 구속되는가?
제4장 오류의 의식은 우리를 강제하는가?
제5장 중립적인 행위에 있어서 오류의 의식은 고위 성직자의 계율보다 더 강제적인가?

해제 - 절대적인 진리, 최후의 진리를 향한 중단 없는 추구 이명곤
1. 토마스 아퀴나스가 살았던 시대
(1) 격동의 13세기와 탁발 수도회
(2) 스콜라철학과 대학의 성립
2.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와 사상
(1) 생애와 인품
(2) 사상과 영성
(3) 절대론을 향한 중단 없는 여정
3. 3대 주요 저서와《진리론》
4. 토마스 아퀴나스 사상의 현대적 의의
(1) 도덕 판단의 제일원리로서의 양심
(2) 종합적이고 총체적인 인식으로서의 의식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옮긴이에 대하여

저자소개

토마스 아퀴나스

저자 : 토마스 아퀴나스

저자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는 1225년 이탈리아에서 프랑스 국경과 인접한 도시 호카세카의 성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집을 떠나 열여덟 살 때까지 몬테카시노의 베네딕트 수도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이후 왕립대학으로 옮겼다. 그곳에서 도미니크회 수도자들을 만난 뒤 스무 살에 도미니크회의 정식 수도자가 된 후 평생 평수사로서 학문에만 전념했다. 1257년에는 스물세 살의 젊은 나이에 파리 대학의 신학 교수가 되어 뛰어난 강의로 명성을 떨쳤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적 원리를 통해 가톨릭의 철학과 사상을 학문적으로 재정립하고 보편적인 문화로 승격시켰으나, 이 때문에 근본적인 아리스토텔레스주의라는 오명으로 단죄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1323년 교황의 정식 조사로 사후 50년 만에 성인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는 스콜라철학의 완성자로서 서양 중세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신학자이며, 3대 주요 저서인《신학 대전》,《대-이교도 대전》,《진리론》을 남겼다.

역자 : 이명곤

역자 이명곤은 경북대학교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하고, 파리 제1대학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학과 영성'에 관한 주제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 가톨릭대학교에서 학술 연구교수를 지내고 경북대학교에서 전임 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는 국립 제주대학교의 철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토미즘의 인간학과 도덕철학, 영성에 많은 관심이 있으며, 고·중세철학이 현대인들의 삶에 어떠한 빛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가지고 고·중세철학의 현대적 적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고·중세철학과 근·현대 프랑스 철학자들의 사상을 비교하는 연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번역서로《토마스 아퀴나스―존재의 형이상학》외 다섯 권, 저서로는《토마스 아퀴나스 철학에 기초한 실재론적 영성La spiritualite realiste d'apres la philosophie de saint Thomas d'Aquin》(France, ANRT, 2004),《토마스 아퀴나스에게 듣는 인간학의 지혜》,《21세기와 다문화》등이 있다.

책속으로

* 현재 컨텐츠 정보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출판사서평

1. 중세의 지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양심'과 '의식', 현대 사회 치유의 단초를 제시하다
13세기 서구 유럽은 십자군 전쟁으로 점철된 위기의 시대였다. 이러한 시기에 토마스 아퀴나스는 도미니크 수도회의 수도자로서 청빈, 박애, 무소유와 영혼의 순수한 자유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평생 진리를 추구했고,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계승해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이루며 스콜라철학을 완성한 시대의 지성이었다.《진리론》(책세상문고ㆍ고전의 세계 082)은 중세의 가장 위대한 성인이자 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의 3대 대전 중 최후의 저술인《진리론Quaestiones Disputatae de Veritate》에서 '양심'과 '의식'에 관한 논의를 옮긴 것으로, 국내에는 처음 소개된다.
《진리론》은 토마스 아퀴나스의 강의록을 기초로 작성된 것으로, 종교적·철학적 주제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관심사 등 전통적 사유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강의에서 이루어진 토론을 반영하며 당대의 논쟁적이고 생생한 사유의 흐름을 보여준다.《진리론》저술의 바탕이 된 이 강의는 당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 대한 성직자들의 강한 거부감을 깊은 논의를 통해 해결해보자는 것과 특권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철학과 신학을 대중화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이 저작은, 오랫동안 신학의 시녀로 오해되어왔으며 일반 독자가 접할 기회가 드물었던 중세철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여기서 논의된 수많은 항목 중에서 '양심'과 '의식'을 번역한 것은 철학이 현실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역자의 신념에서 비롯됐다. '양심'을 철학적 용어로 정립하고, 우리의 의식과 행위의 제일원리로 본 것은 토마스 아퀴나스만의 탁월한 사유였다. 그에 따르면 의식이란 앎을 우리 삶의 여정에 적용하는 것이며, 의식의 행위란 잘잘못을 판단하는 행위라는 측면에서 양심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인간의 의식은 본질적으로 양심에 기초해 있으며, 양심이 의식을 형성하는 근본 원리라는 것이다. 양심과 의식을 구분하면서도 이 둘의 관계를 필연적인 것으로 파악하는 이 책은 인간 행위의 존엄함과 자율적 인간의 토대를 마련해주며, 양심의 소리가 외면당하는 현대 사회의 비극을 치유할 단초를 제시하고 있다.

2. 토마스 아퀴나스, 위기와 격동의 세기에 태어난 성인聖人
13세기 서구는 '그리스도 지성이 위기에 처했던 격동기'인 동시에 '기독교적인 서구 문화가 확고하게 자리 잡게 되는 황금기'이기도 했다. 두 세기 동안이나 지속되던 십자군 전쟁이 그리스도교의 최종적인 패배로 종결된 이후, 교황권의 쇠퇴와 세속화가 가속화되고 정교의 분리가 발 빠르게 진행되었다. 표면적으로는 가장 불행하고 비참했던 '암흑의 시대'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중세 문화를 꽃피우게 되는 새로운 가치관과 비전을 가지고 나타난 두 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탁발 수도회'와 '스콜라(대학)'이다.

불멸의 성인 토마스 아퀴나스를 탄생시킨 수도회 13세기 초 혜성처럼 나타난 두 탁발 수도회는 '프란체스코 수도회'와 '도미니크 수도회'였다. 그중 도미니크 수도회를 창시한 성 도미니크는 스페인의 한 성당의 사무장으로 본당 신부를 보좌하는 길에 십자군 전쟁에 의해 폐허가 된 삶의 터전에서 비참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목격하게 된다. 그 후 도미니크는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작은 구호소를 마련해 집과 부모와 경작지를 잃어버린 이들을 구호하면서,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교육이라는 사실을 뼈아프게 느낀다. 올바른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지게 하는 것 그리고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 것만이 그들을 지옥 같은 비참함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법임을 깨닫고, 교육에 전념하는 탁발 수도회 '도미니크회'를 탄생시킨 것이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처음 만났던 도미니크회 수도자들을 “시냇물을 찾아 날렵하게 뛰어다니는 사슴”처럼 매력적이었다고 묘사했다. 그는 도미니크회 수도자들의 삶과 정신에 매료되어 망설임 없이 도미니크 수도회에 입회하고, 스승 알베르투스 마그누스를 만나면서는 스승의 학식과 인품에 감화해 자신도 평생 학문 탐구를 할 것을 결심한다. 이후 토마스 아퀴나스는 후일 로마 교황의 대주교 추천까지 마다하며 평수사로서 도미니크회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삶에 전념하는데, 그의 놀라운 학문적 업적들은 이러한 그의 소명 의식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도미니크회는 토마스 아퀴나스라는 불멸의 철학자를 낳았고, 토마스 아퀴나스는 도미니크회가 유럽 가톨릭 사회의 정신적 지주로 성장하게 한 장본인이었다.

스콜라철학의 완성자 토마스 아퀴나스 한편, '스콜라' 즉 대학의 성립은 그리스도교가 '한 민족의 역사적 종교'가 아닌 인류를 위한 보
맥資岵문화로 자리 잡게 했다. 스콜라철학은 교회나 수도원의 부속학교에서 출발하는데, 아리스토텔레스 사상을 바탕으로 가톨릭 사상을 재정립하면서, 교부철학보다 좀 더 보편적이고 학문적으로 연구된 대학의 철학을 표방했다. 아우구스티누스로 대표되는 교부철학이 플라톤 전통에 입각한 영성적, 초월적, 교회 특권적 철학이라면, 스콜라철학은 대학의 성장과 더불어 좀 더 학문적이고 이성적인 방법으로 진리를 탐구한 보편적 철학인 것이다. 초기까지만 해도 이성은 신앙의 도구로서의 역할-철학은 신학의 시녀이다-을 견지해왔으나, 중기의 스콜라철학은 그동안 긴장 관계에 있던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이루어냈다. '이성'이 더 이상 신앙의 시녀가 아니라 신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반자의 역할을 하게 되며 '조화'를 이루었던 것이다. 이러한 업적의 중심에 토마스 아퀴나스가 있다. 스콜라철학자들은 신의 존재를 단순히 믿을 통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신이 무엇인지 몰라도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곧 그들의 신앙을 이성적으로 이해하고자 한 것이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 존재 증명의 다섯 가지 길'은 가장 잘 알려진 이론이다. 도미니크 수도회의 정신적 대부이며 '만물 박사'라고 칭해지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스승 알베르투스 마그누스와 더불어 도미니크 학파의 꽃이자 '천사 박사'로 칭해지는 토마스 아퀴나스는 스콜라철학을 완성시킨, 13세기의 가장 위대한 지성이었다.

3. 순수한 양심 토마스 아퀴나스의 진리에 대한 중단 없는 추구
토마스 아퀴나스는 1265년 40세가 되던 해에 스콜라철학을 완성한 저서《신학 대전》과《진리론》을 동시에 저술하기 시작했다. 하지만《진리론》은 출간을 위해 저술된 것이 아니었다. 이 저서의 원래 제목은 “진리에 대해 논의한 문제들”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한 대학 강의록이었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주제에 대한 간단한 강의를 하고 서로 대립되는 결론을 제시한 후 수강자들에게 어느 결론이 더 적합한 것인지를 선택하고 이유를 설명하게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자연스럽게 서로 반대되는 견해를 가진 수강자들 간에 토론이 형성되고 최종적으로 토마스 아퀴나스가 이를 중재했다. 이처럼《진리론》은 세미나 형식의 토론을 통해 논의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되었다는 점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다른 대전《대-이교도 대전》이나《신학 대전》이 지니지 않은 독특한 장점을 가지는데, 바로 '열려 있음'이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학생, 일반 대중, 종교인과 비종교인이 함께 토론한 것으로 청중들의 개별적인 호기심을 일으키고 당시 논란이 되었던 것을 모두 다루며 다각도로 살피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진리가 바뀔 수는 없는가', '지옥에도 벌레가 있는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의식은 활동하는가?' 등 다양한 질문들이 등장한다. 구체적으로는 전체 12개 논의와 총 243개의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다루는 논의들은 진리와 신에 있어서의 진리에 대한 앎, 천사와 인간, 섭리와 운명 그리고 예정설, 은총과 정의, 이성과 양심(의식) 그리고 자유의지, 감정, 법열, 예언, 교육 등이다. 매 장마다 문제가 되는 주제에 대해서 '반대의 견해들', '이에 대립하는 견해들', '토마스 아퀴나스의 견해', '반대의 견해들에 대한 해결책'의 순서로 쓰였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은 논리학, 윤리학 등 근대 이후의 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진리론》은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 중세철학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하고, 진리가 해체된 암흑의 시대에 진리의 빛을 밝혀주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책세상문고ㆍ고전의 세계'로 먼저 '양심'과 '의식'에 관한 논의를 번역해 출간함으로써 이 저작의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덕 판단의 제일원리로서의 양심 칸트는 자신에게 두려운 것 두 가지가 “하늘에서 빛나는 별과 양심의 소리”라고 말했다. 인간이 자신의 행위의 주인이 되는 자율적인 인간이고자 한다면 옳고 그름, 선과 악을 판단해주는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 안 된다. 바로 이러한 원리가 '양심synderesi'이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양심의 소리를 듣는 것이 곧 신의 음성을 듣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은 죽었다”라는 니체의 언명에서 보듯, 오늘날 종교는 도덕의 담지자가 되지 못하며, 무한 경쟁의 논리는 인간의 존엄성을 위협하고 있다. 선의의 경쟁은 상생을 불러올 수 있지만 무한 경쟁은 오직 남을 이겨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정글의 법칙을 생활화하게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양심이라는 원리가 있다는 사실조차 거북하게 느낄지 모른다. 애써 양심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양심을 능력으로 키우지 못하고 소멸시키기에 이르렀다.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양심의

Klover리뷰

구매하신 책에 Klover 평점/리뷰를 남겨주시면 통합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안내

평가/리뷰쓰기

북로그 리뷰

0

*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회원리뷰를 작성해주세요.

책속 한문장

0

* 현재 책속 한문장이 없습니다. 책속 한문장을 작성해주세요.

eBook 구매/이용 안내

  • 본 상품은 별도로 배송되지 않는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 본 상품은 인쇄/저장/편집 기능이 불가합니다.
  • 2014년 11월 21일부터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에 따라 신구간 구분 없이 기본 이벤트 할인과 적립을 포함하여 최대 15%까지만 제공됩니다.

단말기 안내

  • 구매하신 eBook은 저작권 보호를 위한 불법복제방지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교보eBook을 지원하는 PC 전용 프로그램 [교보e서재]및 모바일 iOS/안드로이드 스마트폰/태블릿의 [교보eBook]전용 앱 , 교보 eBook 서비스를 지원하는 sam 전용 단말기에서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단, 오디오북 상품은 PC 전용 프로그램 [교보e서재], sam 전용 단말기에서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 모바일 앱은 OS별 각 앱 스토어를 통해 전용[교보eBook]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단, 오디오북 상품은 모바일 [교보eBook]앱(Android v3.0.42, iOS v3.0.23 버전 이상)에서 이용가능하며, PC e서재/sam전용단말기에서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 eBook 전용 단말기는 타사 안드로이드 OS 기반 단말기에 [교보eBook] apk파일을 별도 설치한 경우 서비스 이용 불가합니다.
  • eBook 전용 단말기인 경우, 대여eBook은 열람하실 수 없습니다. (sam단말기 등)
  • 한 번의 구매로 교보eBook을 지원하는 단말기 최대 5대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해외에서 접속 시 IP 차단으로 서비스 이용 불가)
  • 이용 가능한 모바일 단말기의 변경을 원할 경우 [교보eBook모바일앱→설정→기기관리] 메뉴를 통해 기존 단말기 등록해지 후 신규 단말기 등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 다운로드 열람 시 용량 제한 안내

  • eBook전용 sam 단말기의 경우 멀티eBook(ePUB3.0 ,멀티PDF), 용량 50MB이상의 파일은 정상 열람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iOS, 안드로이드의 OS 버전이 최소 지원 가능 OS 버전보다 낮을 경우,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용 안내

  • PC 교보e서재는 windows OS를 권장하며, 이외 가상머신 환경에 설치한 windows OS 및 Mac OS, 크롬북 OS에서는 컨텐츠 보안 문제로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 [e서재 처음만나기 → 시스템 권장사양]에서 상세 사양 확인가능 -바로가기-)
    (※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삼성 ATIV Tab, LG 탭북 계열 등 일부 제품 군에서는 교보e서재 동작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상품에 부록이 있을 경우, 구매 후 [PC웹→마이룸→디지털콘텐츠] 메뉴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사정에 따라, 해당 출판사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서만 부록을 제공받을 수 있거나, 이용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 전 상세페이지에서 부록 제공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ePUB이란?
eBook 파일과 단말기 간의 호환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국제 표준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이 가능하여 최적의 독서환경을 제공합니다.
PDF란?
종이책의 판형과 편집 디자인을 그대로 디지털화 한 eBook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 대신 페이지 축소/확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 참고 : PDF는 주석 기능(형광펜,메모 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ZIP이란?
만화 컨텐츠에 최적화하여 다수의 이미지를 압축한 만화 전용 서비스 파일입니다.
이미지 축소/확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책갈피 기능이 제공됩니다.

반품/교환/환불 안내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를 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주문 취소가 가능합니다.
    (오디오북은 회차 구성상품으로 해당 상품의 1개 이상의 회차 다운로드 이력이 있는 경우 취소 불가)
  • 디지털 교보문고의 전산오류를 제외한 고객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환불 및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정액권과 이용권 사용기간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 고객센터 > 1:1상담 > 반품/교환/환불 을 통해 신청가능하고 마이룸 > 교환/반품 내역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오 등록된 상품인 경우 별도의 고지 없이 상품판매 중단/회수 등의 작업이 진행됩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신상품

  • [인문교양]
    훈몽자회(訓蒙字會) 중권
    10,000

  • [영미문학이론]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The …
    18,000

  • [인문학일반]
    리 컬렉션
    12,500

  • [인문교양]
    나는 여태 이것도 모르고 한…
    11,200

  • [언어학]
    KBS 한국어능력시험 한 권으…
    21,000

더보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 [문학이론]
    문학 속의 지리 이야기
    9,600

  • [문학이론]
    인간 불평등 기원론
    7,900

  • [문학이론]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12,800

  • [문학이론]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
    12,000

  • [문학이론]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10,500

더보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