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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총 9권

Mystr 럭키팩. 7 - 치정 비극

Mystr 컬렉션

안나 캐서린 그린 외 지음| TR 클럽 옮김| 위즈덤커넥트 |2020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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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20년 01월 13일
    포맷용량 ePUB(6.19MB, ISBN 979116114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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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치정이나 사랑, 로맨스, 짝사랑 으로 인한 살인이나 사기, 음모 등을 다룬 것들만을 모은 작품집이다.

[동굴 속 유령]
돈을 위해서 사립 탐정을 일을 하는 바이올렛 스트레인지에게 낯선 남자가 다가온다. 도박에 중독된 상류층 사람인 그는 최근 아내를 살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업존 씨이다. 그가 누구인지 알아차린 순간부터 스트레인지는 그를 피하려고 하지만, 그의 얼굴 속 순진한 슬픔과 기품있는 태도에 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데드 얼라이브]
주인공 레프랭크는 영국의 변호사로, 과로로 인한 신경쇠약 증세를 보이고, 의사의 충고에 따라서 하던 일을 그만두고 미국의 한 농장으로 긴 휴가를 떠난다. 그 농장은 레프랭크의 어머니의 친척 아저씨, 메도우크로프트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농장에 도착한 주인공은 싸늘한 집안 분위기에 놀란다. 집안 식구는 아버지 메도우크로프트 씨와 중년의 미혼 딸, 두 아들, 농장 감독관으로 이뤄져 있는데, 그들이 서로 반목하고 있는 것이다.

[눈먼 의사, 아내, 그리고 시계]
뉴욕 시의 고급 아파트 지구, 한밤중 유명한 사업가가 자신의 침실에서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같이 잠을 자던 그의 부인은 이상한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고, 어두운 형체가 침실 문 쪽에서 서 있는 것을 본다. 그리고 침대 옆자리에는 남편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남편을 찾는 사이, 어두운 방 건너편에서 '세상에, 내가 무슨 일을 저지른 거야.' 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환영받지 못한 귀환]
모로코의 항구 도시에 위치한 영국군 기지. 점점 다가오는 무어인들의 포위망 속에서 기지의 장교들의 다음날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기지에 배속된 군의관 와일리는 장교 숙소에서 뇌에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는 일시적 기억 상실에 걸린다는 것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러다가 도시의 외곽 지대에서 영국인으로 보이는 낯선 사람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를 받는다.

[빗나간 사랑의 비극]
기자인 주인공은 과거 신문을 뒤지는 작업을 하던 중, 신기한 해난 사고에 대한 기사를 발견한다. 희망봉 근처에서 표류선이 발견되었는데, 그 배에 갑판에는 2구의 시체만이 놓여져 있었고 그 시체들의 머리가 모두 사라진 상태였다는 기사였다. 그 배를 수색하던 중 선실에서 기록장이 발견되었으나, 실수로 그 기록장은 바다에 빠져 버린다.

[홍수 속 살인]
피트먼 부인은 피츠버그 근교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늙은 부인이다. 그녀의 하숙집은 해마다 봄이 되면 홍수에 거리와 집이 물에 잠기는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번 봄에도 홍수가 일어나 집의 1층이 상당 부분 물에 잠기는데, 하숙집에 사는 래들리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 그리고 래들리 부인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돌의 여자]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 약국에서 사무원으로 일하는 루라인은 젊은 나이에 안정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세상 모든 것이 밝게만 보이는 그녀에게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남자 친구이다. 그러던 중 며칠 동안 약국을 배회하면서 그녀를 몰래 훔쳐보는 남자가 생긴다.

목차

표지
목차
동굴 속 유령
데드 얼라이브
눈먼 의사, 아내, 그리고 시계
환영받지 못한 귀환
빗나간 사랑의 비극
홍수 속 살인
돌의 여자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약 597쪽 (추정치)

저자소개

저자 : 안나 캐서린 그린 외

안나 캐서린 그린 (Anna Katherine Green, 1846 - 1935)는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이다. 그녀는 미국에서 최초로 탐정 소설을 집필한 작가 중 하나이며, 잘 짜여진 구조와 법적으로 정확한 추리 소설을 쓴 것으로 유명하다.

윌리엄 윌키 콜린스 (William Wilkie Collins, 1824 - 1889)는 영국의 소설가, 극작가이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하얀 옷의 여자 The Woman in Whilte' (1862), '이름 없음 No Name' (1862), 아마데일 Armadale' (1866), '월장석 The Moonstone' (1868) 등이 있다.

A. E. W. 메이슨 (Alfred Edward Woodley Mason, 1865 - 1948)은 영국의 작가이자 정치가이다. 그의 소설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여러 번 영화화된 '4개의 깃털 The Four Feathers'이다.

브레이너드 가드너 스미스 (Brainard Gardner Smith)는 19세기의 미국 작가이다.

매리 로버츠 라인하트 (Mary Roberts Rinehart, 1876 - 1958)는 미국의 작가이다. '미국의 아가사 크리스티'라고 불리우는데, 사실 그녀는 아가사 크리스티보다 14년 일찍 미스터리 소설을 발표했다. 영미권 추리 소설계에서 유행이 된 '집사의 짓이다'와 '내가 알았더라면' 이라는 문구 등을 유행시킨 작가이다.

로버트 바 (Robert Barr, 1849 - 1912)는 영국 작가이자 단편 소설가이다. '루크 스마트' 라는 필명을 사용하기도 했다.

역자 : TR 클럽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책속으로

[눈먼 의사, 아내, 그리고 시계 중에서]
19XX년 7월 17일. 라파예트 아파트의 거주자 한 명에게 이상한 사건이 일어났다.
평판이 좋은 저명한 시민인 하스브룩 씨가 알 수 없는 사람에게 공격을 당했고, 총을 맞은 후 사망했다. 의사가 도착하기도 전이었다. 살인범은 도망쳤고, 경찰은 그가 누구인지 알아내야만 했다. 살인범이 흔적조차 남가지 않았고, 단서는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행복한 우연 또는 놀라운 추리를 통해서만 범인의 정체를 밝혀내야만 했다.
조사 결과의 세부 사항은 상당히 실망스러운 것이었다. 그 조사 보고서는 첫 번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본부의 경찰관이 작성한 것이었다.
***
위에서 언급된 날 자정 경, 라파예트 아파트에 도착했다. 그 지역 전체가 환한 조명을 받고 있었다. 흥분한 남자들과 여자들이 열린 현관문 안을 들여다보고 있었으며, 그들의 그림자 사이로 거대한 기둥들이 보였다. 그 아파트의 아름다운 벽 앞을 장식하는 기둥이었다.
범죄가 일어난 집은 아파트의 중간 부분에 위치해 있었다. 그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여러 사람들이 나에게 말해준 것에 의하면, 처음 범죄 사실이 알려진 것은 여자의 새된 비명 소리였다. 바로 그 다음 옷을 제대로 걸치지 못한 늙은 하인이 하스브룩 씨의 창가에서 '살인이다. 살인이야.'라고 외쳤다.
하지만 문지방을 넘자마자, 그 집 거주자들이 너무나도 적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처음으로 이야기를 나눈, 늙은 하인은 범죄에 대해서 이렇게만 이야기했다.
하스브룩 씨와 그의 아내, 하인으로 구성된 그 집안 사람들은 평소와 같은 시간에 평소와 같은 태도로 잠자리에 들었다. 11시에 모든 불이 꺼졌고, 전체 집안이 잠들었다. 하지만 아마도 일이 많은 하스브룩 씨는 불면증에 시달려서 자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갑자기 하스브룩 부인이 놀라서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녀가 방금 전 들었다고 생각한 말들은 실제로 벌어진 것이었을까, 아니면 꿈속에서 벌어진 것이었을까? 짧고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렸고, 그 말들 속에는 공포와 악의가 뒤섞여 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그녀가 상상속의 소리였다고 생각한 순간, 문 근처에서 알 수 없고 묘사할 수 없는 소리가 들렸다. 공포에 질린 그녀가 숨도 쉬지 못하고, 옆에서 자고 있는 남편을 향해서 손을 뻗었다. 잠시 후, 또다른 이상한 소리가 들렸고 - 이 소리에 대해서 그녀는 상상 속 소리가 아니라고 확언했다. - 남편을 깨우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남편은 침대 속에 없었다.
신경질적인 불안감 이상의 감정에 휩싸인 그녀가 바닥으로 몸을 던지고, 사방에 가득한 어둠을 꿰뚫어 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잠 자기 전 블라인드와 셔터를 철저하게 내렸기 때문에, 보는 것은 불가능했다. 바닥에 엎드려서 공포에 질린 그녀에게 낮은 숨소리가 들렸다. 방 맞은편에서 들린 숨소리가 억눌린 비명 소리로 변했다.
"세상에, 내가 무슨 일을 저지른 거야."
낯선 목소리였고, 그 사실이 의미하는 것을 깨닫기도 전에, 그녀는 공포 속에서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뒤로 물러나는 걸음 소리가 들렸고, 그녀가 귀를 기울이자, 계단을 타고 내려간 후 현관문으로 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달은 그녀가 - 방 한쪽 어둠 속에 누워 있는 물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출판사서평

<추천평>
[동굴 속 유령]
"두 가지 지점에서 흥미로운 특징이 있다. 첫째로, 굉장히 과장된 등장 인물들과 감정적 드라마들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선한 측면이든 악한 측면이든 여성들의 힘이 매우 강력하다는 것이다. 남성들은 그녀들의 의지력을 결코 이기지 못한다. 매우 흥미로운 독서였다."
- E. L. Richards, Amazon 독자

[데드 얼라이브]
"소름 끼치는 이야기를 기대하고 본 소설이었지만, 이 이야기는 실제 사건에 기반한 미스터리였다. 결말은 모든 것이 혼재된 것이었는데, 누군가는 행복해지고, 누군가는 슬퍼진다. 굉장히 잘 쓴, 짧은 소설. 아주 긴 단편 소설이라고 부를 만 하다."
- Bettielee, Goodreads 독자

[눈먼 의사, 아내, 그리고 시계]
"죄책감과 사랑, 분노, 죽음으로 이뤄진 미스터리 스릴러. 살인 사건 현장을 조사한 후, 마지막에 미스터리를 해결한 탐정이 화자라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진정한 사랑이 끔찍한 비극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 재미있는 독서였다."
- Yaritza, Goodreads 독자

[환영받지 못한 귀환]
"모험 소설의 성격을 가진 미스터리 소설이다. 물론 전형적인 액션 어드벤처라기 보다는 섬세한 주제 의식을 가진 작품이다."
- Stephens, Amazon 독자

[빗나간 사랑의 비극]
"과거 신문 기사들을 조사하던 기자가 오래 전 표류선 위에서 머리가 없는 2구의 시체가 발견된 기사를 발견한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작되는 줄거리. 19세기 말 미국에서 유행하던 심령술과 미스터리의 단골 주제였던 해난 사고, 오해와 사랑으로 점철된 연인이라는 고전적인 소재들을 거장의 솜씨로 엮어낸 단편 소설. 마지막 문단에서야 풀리는 미스터리가 흥미롭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홍수 속 살인]
"매우 흥미롭고 빨리 읽히는 추리 소설이다. 1907년 피츠버그를 배경으로 홍수에 잠긴 집이라는 매우 특이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홍수 때문에 보트들이 집의 현관 앞을 오가면서 사람들을 나른다. 뛰어난 줄거리와 전개, 호감가는 여자 주인공, 매우 교묘한 살인 사건, 아니 살인 사건이 맞기는 한가? 작가는 미스터리 애독자들에게 엄청나게 흥미로운 선물을 안겨줬다."
- Nahmyt, Goodreads 독자

[돌의 여자]
"파리의 한적한 공원의 조각상. 돌로 만들어진 여성의 조각상을 매일 찾는 작은 소녀. 안정된 일자리에 부유하지는 않지만 정성껏 만든 옷과 장신구로 치장한 그녀에게 세상은 장미빛이다. 그리고 그녀의 장미빛 인생을 완벽하게 채워줄 남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것이 파국의 시작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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