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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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내가 좋아?
어째서인지 절세미녀들이 무시당하는 세계.
토모아키가 워프한 곳은 아름다움과 추함이 역전된 세계였다.
반전된 것은 생김새에 대한 가치관만이 아니라, 아무래도 정조 관념이나 성욕까지도 남녀가 뒤바뀐 듯했다.
그 와중에 토모아키가 머물게 된 마을은 이 세계에서 못생긴 여자…… 그러니까 절세미녀가 모여 있는 장소였다.
아름다운 촌장 일레네에게 팔려 가 그녀의 총애를 한 몸에 받게 된 토모아키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그녀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남자인 셈이었다.
이곳에서 성행위는 여성 쪽에서 남성에게 강제로 요구하는 것.
여기사 에디스와 다크엘프 쥬리 역시 토모아키와의 행위로 난생처음 여자로서의 기쁨을 알게 된다.
그렇게 강한 성욕을 가진 미녀들을 상대하는 역할로, 토모아키는 애정과 존경을 한껏 받으며 멋들어지게 역전된 이세계에서의 생활을 만끽한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생김새를 이유로 차별받는 여자들을 구원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갖게 된 토모아키는 세계를 바꾸기 위해 뜻밖의 행동을 개시하는데…….
앰비션노벨 창간작 2호!
저자소개
처음 뵙겠습니다. 아카가와 미카미라고 합니다.
처음 종이책 출간을 하는 거라 긴장이 되지만, 역전세계물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께 전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역전물이…… 마이너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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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된 이세계의 구세주. 3ㅣ아카가와 미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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