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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애마마 동성애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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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나 지음| 홀리북스 |201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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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9년 10월 15일
    포맷용량 PDF(62.86MB, ISBN : 9791196714345)
    쪽수 273쪽(PDF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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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동성애와 나
살아있다는 것은 실로 아름다운 일이다. 살아있기에 숨을 쉴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으며 또 소망을 가질 수 있으며 돌이킬 수 있다.
살아있기에 인간은 그 소유된 생명의 틀 속에서 하루를 펼치고, 또
접으며,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인생을 달려가고 있다. 이것이 인생
의 매력일지도 모른다.
모든 사람은 누구에게나 가슴에 묻어 둔 인생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지 간에 자기의 인격을 대변
하는 무형의 분신들이다. 또한, 그것들은 자기 투쟁의 현장이면서도
결코 스스로 쥘 수 없는 칼자루이다. 이처럼 인생은 스스로 거부할
수 없는 벽장 속에서 숨을 쉬고 있다.
만약 사람이 자기의 인생을 자기 지혜로 연출해 나갈 수 있다면
실패한 인생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의지대
로 쓰지 못하는 인생의 일기장은 결국 그 영혼의 판결문이 되어 그
육체를 마감하는 날까지 보전된다.
그러나 그때는 돌이킬 수 없는 유한의 시간과 무한의 공백이 교
차되는 분기점이다. 불행하게도 많은 인생들이 육체의 호흡이 정지된 그 시점에서야 자기 영혼에 은밀히 개입된 가증한 얼굴을 발견하
게 된다. 한 치도 더 연장할 수 없는 무기력의 분기점에 이르러서야
자기 일기장에 개입한 영들의 배후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람의 과거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지만, 그 인생을 함
께 만들어간 어떤 형상을 선택한 것은 자신이었기에 그 책임은 결국
자기에게 있다. 그러나 만약 사람이 호흡이 있는 동안에 그의 영혼
이 권고를 받을 수 있었다면 그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그날에
그는 자기인생에 관여한 더러운 영들의 사슬을 능히 풀 수 있는 권
능자의 이름을 발견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날에는 수치로 가득한 인생의 너절한 일기장은 피의 구속을 받
아 더 없이 하얀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그날로부터 그의 인생은 더
이상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의 일기장은 사람의 손으로 쓰지
않은 생명의 이야기들로 가득하게 기록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아름
다운 생명의 매력 속에서 당신의 영혼은 영생의 쉼을 얻게 될 것이
다.
'동성애', 이 단어는 기억조차 하고 싶지 않은 말임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에서 지워버릴 수 없는 삶의 흔적이다. 동성애라는 단어를
보는 것만으로도 난도질당한 기억 곳곳에서 피고름을 쏟아낸다. 누구든지 이 사슬에 얽히면 스스로 그 멍에를 끊고 나올 장사가
없다. 이 육체의 족쇄는 자극의 원리를 상실한 채, 머리와 꼬리가 뒤
엉켜버려 풀어질 수 없는 수억의 뱀 더미와도 같다. 또한, 이들은 브
레이크 끊어진 고속열차의 굉음 같아서 죄의 수(數)가 차기까지는
결코 세미한 음성을 듣지 못한다.
그러나 나의 주인은 내가 지음을 받던 날부터 내 혼이 죄를 거절
하지 못할 때에도 묵묵히 나를 목도하며, 내 혼이 죄의 역사를 미워
할 때까지 인내하고 계셨다.
이로써 나는 그의 사랑이 태초부터 나를 향하고 있었음을 믿는
다. 그의 충만한 사랑이 나의 연약한 호흡들을 한 가닥씩 세며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셨던 것이다. 이는 그의 자비가 태초로부터 예정된
언약 속에서 나의 인생을 섭리하고 있었던 것을 증명한다.
그러므로 나는 그의 긍휼하신 인내가 진실하고 온전한 사랑인 것
을 믿으며, 나 또한 남은 호흡을 그의 위대한 사랑을 위해 인내의 세
월을 쌓고자 한다. 부디 이 부족한

목차

목 차
헌정의 글
프롤로그 세상에 빛이 있을 동안에
제1부 사춘기
18 꽃뱀의 공포
20 5월의 꽃뱀
22 아! 하나님
25 꽃뱀의 숨소리
27 허기진 자아
29 이론과 실습
31 만석꾼 아들
34 어린 촉감, 동성애
36 아버지, 어머니 사랑 방법
제2부 청춘시절
41 음녀들의 춤사위
44 빗나간 청년의 꿈
47 군대 안의 정사(情事)
49 동성애 암수동체인가?
제3부 욕망과 절망의 시대
52 이화랑(花郞) 의상실
55 산사(山寺)의 정사(情事)
58 어머니의 죽...

저자소개

저자 : 이요나

이요나 목사는 청년시절부터 연극, 의상실, 칵테일 하우스를 경영하며 사회진출을 꾀하였으나 성적 갈등으로 사업실패 후 승려가 되려고 할 때,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아신 어머니의 자살로 폐인처럼 살았다. 서른 살에 ‘리애마마‘라는 이름으로 커밍아웃하여 한국 최초로 트랜스젠더바 ‘열애클럽’을 열어 성공을 하였지만 어머니를 향한 죄의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던 중 지인의 전도로 예수를 영접하였다. 88 올림픽 이후 이태원 정화정책으로 클럽이 폐쇄되자 동경으로 들어가 다시 열애클럽을 시작하던 중 죽음에 이르는 영적 혼란으로 ACGI 신학원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갈보리채플 목사를 만나 성경 전체를 심도 깊게 배우던 중 성령체험을 통해 탈동성애 하였다. 이요나 목사는 동경 호라이즌채플 히라노 코오이치 목사와 미국 갈보리채플 척 스미스 목사의 권고로 한국에 들어와 갈보리채플 서울교회를 개척하였으며, 탈동성애운동 ‘홀리라이프’를 통하여 동성애 치유 상담사역을 하고 있다. 저서왜 성경적 상담인가?동성애 사랑인가?Coming out Again홈페이지: www.holylife.kr상담전화: (070)7565-3535

책속으로

꽃뱀의 공포
내 고향은 김포 비행장에서 삼십 리 정도 더 들어간 김포 장릉산
기슭의 당곡이라는 조그마한 마을이었다. 지금은 수도권 위성도시
로 선정된 김포시가 되어 어린 시절에 느끼던 시골 풍치는 없어졌지
만, 장릉산 기슭을 밟던 애틋한 추억들은 아직도 가슴에서 향을 토
하고 있다.
장릉산 기슭은 유난히도 뱀이 많았다. 오뉴월이면 신작로를 거슬
러 지나가던 뱀들이 자동차에 깔려 시뻘건 선혈이 뭉그러진 채 죽
어 있었고, 사람들은 그 뱀의 시체를 피해 침을 뱉고 지나갔다. 또래
들에 비해 나는 유난히도 뱀을 무서워했었다. 특별히 초록색 비늘에
붉은 반점과 새빨간 혀의 독사는 꿈에서라도 다시 볼까 소름이 돋는
다.
내가 독사를 유난히 싫어하는 데는 내 인생의 체험을 통한 두 가
지 특별한 이유가 있다. 한번은 땅에 기어 다니는 독사 꽃뱀의 체험
이었고, 또 한 번은 내 삶 속에 숙명처럼 다가온 꽃뱀들의 실체 속에
서 방탕해야 했던 저주의 흔적들이다.
중학교 1학년 때 일이었다. 서울로 유학을 온 나는 주말이면 어사춘기 19
머니가 기다리시는 김포 집으로 내려갔다. 그때만 해도 그림에 남다
른 재능을 갖고 있어서 나지막한 초가지붕 사이로 내다보이는 들판
을 화폭에 담기 위하여 앞산 산소 터의 커다란 장송나무 밑으로 가
곤 하였다. 늙은 소나무 가지에는 5월 단오놀이에 쓰기 위하여 매여
놓은 그네 줄이 드리워져 있었다.

출판사서평

- 비판 속에서도 우뚝 선 탈동성애 운동의 선구자 -
여기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세우신 한 사람이 있다. 그는 동성애자였다. 그러
나 하나님의 은혜로 돌이켜서 탈동성애자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동성애
치유상담센터를 이끌며 동성애자들을 가슴으로 품고 위로하고 치유하는 사
역을 하고 있다.
우리가 동성애를 반대할 때, 동성애 자체를 비판해야지 동성애자를 증오해
서는 안 된다. 나도 그런 실수를 범할 뻔 했는데, 이요나 목사님을 통해서 우
리가 동성애자들을 얼마나 연민하고 동정해야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요나 목사님은 동성애 전력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동성애자
였다는 것 때문에 그를 경계하거나, 탈동성애자 입장 보다는 동성애자 입장
을 옹호하는 활동을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 목사님과 함께 동
성애 사역을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다 보니, 그가 가진 동성애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력에 감탄하며, 또한 동성애 치유사역을 향한 헌신적인 열정에 박수
를 보내게 된다.
동성애자에 대한 따뜻한 연민과 동정의식이 없다면 어떻게 동성애자들을 탈
동성애자로 이끌겠는가. 어떻게 보통 사람이 그런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이 책
이 동성애자들에게도 많이 읽혔으면 좋겠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분들도 동성
애를 더 깊이 이해하고 차원 높은 탈동성애 운동을 펼치는 교본으로 쓰임 받
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땅에 탈동성애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한국동성애대책위원회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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