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 그러고 보니 우리 굿바이 키스도 못 하고 헤어졌지? 그게 아쉬워서 그래? 해줘?”
소위 ‘영 앤 리치’라 불리는 이들의 비밀스러운 친목 모임.
“좋아. 어떻게 딜을 할 건데?”
“네가 원하는 걸 먼저 말해.”
“난 충분히 너한테 내 뜻을 이야기해 왔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그 안에서 생겨나는 수많은 관계에 대한 이야기.
“결혼해, 나랑.”
“…….”
“너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난 매일 너와 결혼하는 꿈을 꿨어.”
언뜻 보면 화려해 보이지만…….
“그래. 하자, 결혼.”
사실은 공허하기 짝이 없는 상류 사회 속의 모든 개츠비를 위하여."
*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회원리뷰를 작성해주세요.
* 현재 책속 한문장이 없습니다. 책속 한문장을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