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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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복식은 한반도에서 한국인이 착용해 온 복식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여자의 치마와 저고리, 남자의 바지와 저고리처럼 전형적인 한복만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개화기 이후 양복과 혼용되면서 변화한 한복, 현재 우리가 일상적으로 입는 옷은 물론 머리에 쓰는 것, 손과 발에 착용한 것, 장신구까지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광의로 보면 한국복식은 현대 복식까지 포함시켜야 하지만 너무 범위가 넓어 자료를 충분히 서술하기 힘들기 때문에 교재에서는 복식제도를 법령으로 규정하였던 1910년까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선사 및 역사 전반에 걸친 한국복식의 변천과정을 사회적, 문화적 맥락 속에서 이해함으로써 복식에 투영되어 있는 시대상과 문화, 가치관 등을 살펴보았다.
저자소개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학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박사)경력 : 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전임강사현재 : 숭의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조교수연구 : 『복식』, 『한복문화』 등에 학술논문 게재, KOSCO전 등의 디자인 전시에 작품 발표저서 : 『조선왕조의궤 현황과 전망』(공저), 『한눈에 보는 침선(針線)』(공저), 『조선왕릉 석물조각사 Ⅰ』(공저), 『조선시대 궁중 패션』 등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학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박사)경력 : University of Missouri 방문교수현재 : 한경대학교 의류산업학과 부교수연구 : 『복식』, 『한복문화』 등에 학술논문 게재, KOSCO전 등의 디자인 전시에 작품 발표저서 : 『한국학 그림과 만나다』(공저), 『제복의 탄생 : 대한제국 서구식 대례복의 성립과 변천』, 『복제변혁으로 명치유신을 보다』(공역), 『국역 중국정사 여복지 상』(공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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