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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세상(동영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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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폴 플린토프 지음| 정미우 옮김| 쌤앤파커스 |2018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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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8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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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주 사소한 행동들도 모이면 거대한 힘이 된다!

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는 법 『인생학교: 세상』.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존 폴 플린토프의 《세상》편에서는 지금 당장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미칠 것 같은 이들에게 패배주의를 극복하는 법부터 198가지 비폭력 저항운동소개까지 의미 있는 삶을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세상을 어떻게 더 변화시키고 싶은지, 더 나아가 어떻게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들 것인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우리가 ‘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하지 않는’ 것도 역사를 만든다는 것, 주변 사람들과의 연결망 지도를 그려 가진 것을 현명하게 나누는 방법, 문 닫을 위기에 처한 동네 도서관을 재치 있게 지켜내는 방법 등을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해준다. 독재자를 쓰러뜨리거나 이웃을 변화시키거나, 친구 사이를 화해시키거나, 우리 스스로가 변화에 대한 공포와 타성, 무력감, 고정관념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전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연 ‘인생학교’는 알랭 드 보통을 중심으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강연과 토론, 멘토링,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정한 ‘인생학교’를 갈구해왔던 세계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충만하고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섹스, 돈, 일, 정신, 세상, 시간 등의 주제에 관한 근원적인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제안하고자 한다.

목차

Part 1 들어가는 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다

Part 2 이 세상에서 당신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Chap 1 어차피 세상을 바꾸기란 불가능하다고 믿는 당신에게
나의 사소한 행동이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고?
우리의 노력을 헛되게 만드는 몹쓸 제도와 시스템
복종할 것인가? 내 손으로 직접 뜯어고칠 것인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Chap 2 무엇이 우리를 행동으로 이끄는가?
나는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
주어진 운명에 정면으로 맞서는 순...

저자소개

저자 : 존 폴 플린토프

저자 존 폴 플린토프는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 등에서 수년간 취재기자로 일했고, 〈가디언The Guardian〉, 〈데일리 텔레그래프Daily Telegragh〉, 〈CNBC 비즈니스〉, 〈에스콰이어Esquire〉 등 다양한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했다. 저널리스트의 가장 좋은 점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할리우드 배우, 록스타, 예술가, 정치가뿐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한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과 인터뷰했다. 취재기사로 몇 개의 상을 받았고, 영국 정부의 정책을 바꾸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2012년 알랭 드 보통을 포함한 5명의 저자들과 함께 ‘인생학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저서로 《재봉질에서 발견한 행복과 삶의 의미Sew Your Own: Man finds happiness and meaning of life - making clothes》, 《종합학교Comp: A Survivor’s Tale》가 있다. 웹사이트는 www.flintoff.org다.

역자 : 정미우

역자 정미우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상번역 전문가로 활동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영상번역 강의를 하고 있으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위대한 영화 감독들의 기상천외한 인생 이야기》, 《내 안의 선물: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기 위한 8단계 여정》, 《바르샤바로 간 슐레밀》 등 다수가 있다.

책속으로

곰곰이 생각해보라. 인류의 역사가 모두 그런 방향에서 진행되어왔다면 우리는 아직도 노예제도, 여성과 유색인, 이민자에 대한 억압, 약소국에 대한 강대국의 무분별한 침략, 무소불위 독재권력, 심지어 신분과 계급에 따른 차별이 존재하는 세상에 살고 있을지 모른다. 중요한 것은, 이런 모든 변화들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려는 개인의 작은 행동에서 촉발되었음을 상기하는 것이다. 변화는 생각처럼 빨리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반대로, 당장 우리에게 직접적인 이익이 되지는 않더라도 평범한 일상의 행동들 속에서 의미를 발견할 때 세상은 ‘반드시’ 변화할 것이다. 이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다.
- 23쪽,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다

당신이 만약 저렴하고 편안한 신발을 생산하는 기술처럼 세상을 바꿀 만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에서 이 책을 펼쳤다면, 정신의 노예화에 관한 간디의 연설이나 히틀러에 관한 언급이 별 상관없는 것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이것이 당신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동에 동참하기 위해서 굳이 우리가 노예나 독재국가의 시민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뭔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즉 비싸고 불편한 신발을 사는 현실 앞에서 더 이상 그런 현실을 참을 수 없다고 결심하는 것뿐이다.
- 41쪽,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셀리그먼과 그의 동료들은 피험자들을 몇 개의 그룹으로 나눈 다음 각각 다른 종류의 기쁨을 경험하도록 했다. 한쪽 그룹은 발마사지를 받거나 초콜릿을 먹게 함으로써 단순한 쾌락을 경험하도록 했다. 또 다른 그룹에게는 구성원들 개개인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두 그룹 중 훨씬 더 깊고 오래 지속되는 만족감을 느낀 것은 두 번째 그룹이었다. 각 피험자들은 이 ‘여운’이 자신들의 일상에 활기를 전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달리 표현하자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기분을 좋게 만든다. 편협한 자기 이익만을 좇는 것보다 훨씬 더, 그리고 심지어는 초콜릿을 입에 물고 발마사지를 받는 것보다도 훨씬 더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다.
- 59쪽, ‘의미’가 있다면 그 무엇도 극복할 수 있다

제아무리 사소하고 일상적인 행동일지라도 넓은 관점에서 보면 그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다. 한 연구자가 돌을 앞에 놓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중 한 남자는 자기일은 돌을 반듯하게 다듬어 옮기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남자는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일한다고 대답했다. 세 번째 남자는 자신역시 앞서 말한 두 가지를 다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함과 동시에 우리가 세상에서 사라진 후에도 사람들이 와서 경배할 수 있는 숭고한 성당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모두들 각자 훌륭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일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뿐이었다.
- 68쪽, 탱크 가로막기, 혹은 집에서 애 키우기

출판사서평

‘의미 있는 삶’을 원하는가?
지금 당장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미칠 것 같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우리는 누구나 ‘의미 있는 삶’을 살길 원한다. 적극적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지만, 어쨌거나 자신으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좋아지길 바라고, 자녀들에게 좀 더 정의롭고 공명정대한 나라를 물려주고 싶어 한다. 분쟁지역의 굶주리는 아이들을 돕고 싶고, 녹아내리는 빙판 위의 북극곰도 살리고 싶고, 가끔은 막돼먹은 이웃을 혼내주고도 싶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기에는 스스로가 너무 무능한 존재 같아서 이따금 좌절과 회의에 빠진다. 하다못해 새치기하는 사람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하질 못해서 부글부글 속을 끓이기도 하니까. 그렇다면 대체 누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 걸까?

희망은 수동적인 생각이 아니다. 문을 깨부수는 도끼다!
세상을 좀 더 좋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뭔가 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는가? 그리고 그때 기분이 얼마나 끔찍했는가? 이 책은 바로 그런 심약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세상은 평범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행동에 의해 변해왔다. 대단한 혁명이나 투쟁에 가담하지 않아도 좋다. 아주 사소한 행동들도 모이면 거대한 힘이 되니까.
무언가 부당하고, 불편하고, 부정의하다고 느끼는 중이라면, 망설이기만 하다가 이내 포기하고 말았을 때 후회와 아쉬움에 쓰나미처럼 밀려와 괴로워해본 적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길 권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주제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자고 손을 잡아끈다.

ㆍ 우리가 ‘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하지 않는’ 것도 역사를 만든다.
ㆍ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보다는 ‘어떻게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가?’가 더 중요하다.
ㆍ 독재에 저항한 청년과 반평생 자식을 키운 부모, 둘 중 누구에게 상을 주어야 하나?
ㆍ 198가지 비폭력행동과 당장 따라 해보고 싶은 재치 있고 우아한 저항.
ㆍ 수입의 10%를 기부한다 해도 우리는 여전히 세계의 부자 상위권에 속한다.
ㆍ ‘나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를 묻기 전에 ‘나는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를 먼저 물어라.
ㆍ 문 닫을 위기에 처한 동네 도서관을 재치 있게 지켜내는 방법?
ㆍ 똑같은 돈을 기부해도 누구는 한 사람을 살리지만 누구는 40만 명의 삶을 살릴 수 있다.
ㆍ 이웃에게 친환경적인 삶을 권유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할 수 있는 행동은?
ㆍ 좋은 인생, 내가 진정으로 존경하는 인생, 훗날 뒤돌아보아도 후회 없을 인생은 어떤 인생인가?
ㆍ 복종할 것인가? 내 손으로 직접 뜯어고칠 것인가?
ㆍ 주변 사람들과의 연결망 지도를 그려보자. 당신이 가진 것을 현명하게 나눌 수 있다.

당신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싶은가?
더 나아가 어떻게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들 것인가?

이 책은 패배주의를 극복하는 법부터 198가지 비폭력 저항운동소개까지, 독재자를 쓰러뜨리든, 이웃을 변화시키든, 친구 사이를 화해시키든, 우리 스스로가 ‘변화’에 대한 공포와, 타성, 무력감, 고정관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불합리하고 권위적이며 차별적이고 몰상식한 모든 것에 대해 반대하는 당신이라면, 분명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과 행동의 변화가 생기고, 무언가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야겠다는 결심이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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