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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돌파구 워킹 홀리데이(체험판)

나용민 지음| 율도국 |2016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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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6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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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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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생생한 체험

- ‘홀로서기 돌파구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단순 정보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생생한 생활상을 담았다는 것이 다른 호주 워킹홀리데이 관련 책들과 차별점이다. 다양한 농장에서 일자리를 찾고 열심히 일해서 월급을 받아 말 그대로 워킹을 하고 홀리데이를 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 실상 호주에서 생활할 때 필요한 정보들은 지역과 상황이 달라짐에 따라 유동적인 경우가 많다. 준비해 간 것과 막상 가서 느끼는 체감은 천지 차이이다. 이 책의 강점은 비자 받는 것부터 일하고 그 후기를 적은 것으로 실제 경험담을 그대로 옮겼다. 따라서 독자들이 어떠한 상황을 대처할 때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

▶ 스스로 인생을 만드는 터닝포인트

- 5포 세대, 흙수저 등의 ‘웃픈’ 신조어가 남발되는 시대에 자신의 선택으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1년 8개월 호주 경험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 20, 30대의 암울한 현실을 타개하고자 하는 젊은이를 위해

- 무작정 떠나고 싶은 20대와 현실의 무게에 눌려 다른 삶을 꿈꾸는 30대가 읽으면 좋다. 무한 경쟁사회 속에서 제대로 된 자신의 선택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이들에게 호주 훠킹홀리데이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다.

목차

■ 프롤로그 - 코끼리 다리를 직접 만지다

■ 준비하기 ? 호주 워킹홀리데이

- 호주 워킹홀리데이란?
- 필리핀 어학연수 꼭 필요할까?
- 필리핀에서의 생활
- 다시 한국 그리고 준비
- 준비물과 지역선정하기 그리고 초기비용
- 목표와 마음가짐

■ 적응하기 - 호주행 비행기를 타다

- 호주로 떠나다
- 시드니 그리고 백팩커
- 호주 주스는 쓰다
- 취업은 case by case
- 굿바이 시드니!

■ 부딪히기 ? 기회의 땅 타즈매니아의 겨울

- 미지의 섬 타즈매니아
- 브로콜리 너마...

저자소개

저자 : 나용민

2016_02_18. 읽고, 말하고, 쓰는 것을 업으로 삼으며, 작가라 불리고 싶은 키와 귀가 큰 남자.
호돌이가 ‘쎄울’을 전 세계에 알리던 1988년 여름, 신명나게 울부짖으며 태어났다. 부족하지 않은 유년시절을 보내면서 중산층 자식의 함정에 빠져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의 생활력에 비해 그 어떤 욕망 혹은 절실함 없이 다들 대학이라는 곳에 가니까 대학에는 진학해야 할 것 같아 입시를 준비했고, 수능 이후에 있는 수시 2-2 전형에 턱걸이로 대학에 입학했다.
자유는 달콤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울고, 웃고, 마시고, 즐기며 청춘의 첫 단추를 끼우는 동안 선배같은 친구 철원이를 황망하게 떠나보내고 방황하다 군에 입대했다.
고립된 곳에서 힘든 시간을 위로해주던 것이 책이었다. 군대에서 제대로 책 맛을 보고 부대에서 열린 독후감 대회에서 운좋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경험을 한 후로 글쓰기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전역 후에는 대학교에서 주최한 독후감 대회에서 입상했다.
같이 자유를 갈망하던 동기들이 하나, 둘 앞길을 찾아가는 것을 보며 속으로는 불안했지만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누떼처럼 보이는 그들을 마냥 뒤따라 갈 수가 없었다. 나만의 길을 모색했고, 그토록 나가고 싶었던 외국을 나가기로 결심 후 운좋게 필리핀 어학원 매니저에 채용 되었다.
필리핀에서 지낸 4개월은 영어가 도구라는 생각을 명확하게 정립했던 시간이었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불을 지피는 시간이었다.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마음은 싱숭생숭 했던 찰나 필리핀에서부터 생각하던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고, 입국한지 한 달 보름 만에 다시 호주로 떠났다.
처음 2개월은 농장을 전전하며 온갖 고생을 다했지만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결국 버텨낸 끝에 소공장에 취직했고, 1년 8개월간 여러 곳에서 일하면서 여러 실패와 성취를 경험했다. 낯선 곳에서의 사유와 색다른 경험을 통해서 살아온 인생과 살아갈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
독서와 체험을 통해 느낀 점을 나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일을 좋아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처음엔 낯을 가리지만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가까워져 있는 경우가 많다. 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는 것을 중요시 생각하지만 권의주의는 경계한다. 술을 좋아하지만 멀리하려고 노력중이다.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며, 많이 웃고, 언제나 사랑한다. 그리고 종종 떠난다.

책속으로

비자 신청을 유학원에 대행 맡기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영어 못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혼자 신청할 수 있도록 스크린샷을 첨부해 놓은 신청방법 게시물이 블로그에 많다. (호주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독립을 한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임으로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소비를 해야 한다. 비자신청을 대행기관에 맡기면 많은 돈은 아니어도 돈이 든다.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소비의 일환으로 준비 단계부터 자신이 할 수 있으면 혼자 하는 것이 좋다. 꼭 돈을 아끼려는 목적보다는 하나씩 이뤄 가면서 성취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자.)

인터넷으로 비자 신청을 하면 비자 신청비가 든다. 비자 신청하는 비용만 호주 달러로 400불이 넘는다. (비용과 준비물 등에 관해선 뒷장에서 설명하겠다.) 비자 신청만하면 끝이냐? 아니다. 지정 병원으로 가서 신체검사를 해야 한다. 폐 엑스레이를 찍는데 이 때도 검사비용이 든다.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으면 그 자료가 호주 이민성으로 넘어가고 이민성에서 승인이 나면 비로소 비자가 발급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이 보통 2~3주 걸린다. 일찍 나오는 사람들은 1주일 안에도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해외를 나가는 일이기에 충분한 시간(예상 출국날짜 2~3개월 전)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초기 정착비용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 이것이 호주에서 처음 경험하는 큰 장애물이다. 더불어 물가가 비싸다. 특히 시티같은 경우는 1주일 방값이 100~200불 사이다. 호주는 전세 개념이 없다.
방세도 거의 모두 1주일 단위로 내고, 보증금(정상적으로 방을 뺄 때 다시 돌려받는 돈)은 방세의 2주치를 내야 하기에 처음 정착하는 비용이 최소 1000불 즉, 100만원은 있어야 그나마 안심할 수 있다.

호주엔 큰 대도시들이 있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케언즈, 퍼스, 타즈매니아(우리나라 제주도처럼 호주 대륙 6시 방향에 있는 섬)이다. 워홀러들은 앞에 세 곳,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정보도 많고, 일자리도 많기 때문이다.
막상 인터넷이나 책, 지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도시에 도착해보면 무엇인가 분주하긴 한데 일자리를 구하려니 경쟁은 치열하고, 어학 실력은 부족하고, 자신감은 떨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지인도 없고, 유학원을 통한 어학원+일자리 패키지도 없이 혈혈단신으로 온 분들은 호주에 온 순간부터 자세를 바꿔야 한다.
좋은 일자리들은 인터넷에 잘 안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좋은 일자리란 호주 정부에 정식으로 세금을 내고, 내가 일하다 위험에 빠졌을 경우(상해를 입었을 경우)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말한다.
이런 일자리들은 알음알음 서로 소개시켜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간혹 인터넷에 올라오는 좋은 일자리들은 경쟁이 무척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를 사귀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언제, 어떻게 만난 사람이 당신에게 도움을 줄지 모르기 때문이다.

출판사서평

▶ 에세이 형식의 친근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 일기장 혹은 에세이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각 파트 속에서 필요한 정보들이 글 속에 녹아 있기 때문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생 또는 호주 워킹홀리데이가 어떠한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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