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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글로벌 건강 트렌드 간헐적 단식 IF

브래드 필론 지음| 박종윤 옮김| 고수민 감수| 36.5 |2013년 05월 22일 (종이책 2013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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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3년 05월 22일 (종이책 2013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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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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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건강상식 # 간헐적단식

간헐적 단식의 선구자 브래드 필론이 설파하는 단식의 정석!

SBS 스페셜 《끼니 반란》에서 간헐적 단식의 해법으로 제시한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저자 브래드 필론은 세계적으로 ‘단식’의 개념 자체가 외면당하던 2007년에 이미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간헐적 단식’에 관한 자신만의 이론을 주창한바 있다. 전 생애 영양과 건강 분야를 천착하고, 식품·다이어트 산업에 종사한 바 있어 내부 사정을 낱낱이 알고 있는 브래드 필론이 건강과 단식에 관해 가장 명쾌하게 답하는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수많은 논문을 읽고 분석해 얻은 지식을 토대로 왜 간헐적 단식이 몸에 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체중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인지 조목조목 설명한다. 또한 간헐적 단식을 생활 방식의 하나로 정착시키기 위한 여러 실제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간헐적 단식을 몸소 수년째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체험 및 적절한 예시를 통해 어렵지 않게 간헐적 단식의 세계로 인도한다.
▶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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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수자의 글
한국 독자 여러분께
저자 서문
들어가며

Part 1 배고픔이 사라진 시대
단식은 새로운 무엇이 아니다
만복과 공복의 균형이 필요하다
단식에 대해 당신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잊어라

Part 2 단식을 둘러싼 갖가지 오해
단식은 몸의 신진대사를 저해할까?
단식 중에는 운동하면 안 될까?
배가 고프면 머리가 멍해질까?
단식을 하면 근육이 줄어들까?
허기는 순전히 생리적인 현상일까?
단식이 저혈당증을 유발할까?
단식을 둘러싼 그 밖의 오해들

Part 3 간헐적 단식의 필요성
간헐...

저자소개

저자 : 브래드 필론

저자 브래드 필론(Brad Pilon)은 간헐적 단식 분야를 선도적으로 개척해온 영양학 전문가다. 열 살 나이에 이미 헬스 잡지로 책장을 채우고 열여섯 살 때부터는 임상 영양 학회지를 읽는 등, 전 생애에 걸쳐 피트니스와 영양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또한 그는 보디빌딩 대회와 역기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필론은 대학 때 응용 영양학을 공부해서 수석으로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세계적인 스포츠 보조제 회사에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채용되었다. 그곳에서 6년간 일하면서 R&D 매니저로 승진하여 기밀 정보를 관리하는 중책을 맡았으며, 근육 생성과 지방 연소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연구자들과도 활발히 교류했다. 식품·다이어트 산업 내부 깊숙이 있었던 필론은 사람들이 산업논리에 속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도유망한 직장을 뛰쳐나와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 필론은 캐나다 겔프 대학교에서 기능성 영양 식품을 전공하여 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필론은 대학원에서 공부하던 중 ‘간헐적 단식’이란 개념을 접해 이내 그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그는 간헐적 단식에 관련해 수백 편의 논문을 읽고 분석했으며 자신이 직접 그 놀라운 효과를 체험했다. 2007년 필론이 그간의 연구 결과와 자신의 경험담을 담아 출간한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는 건강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역자 : 박종윤

역자 박종윤은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약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쌀과 소금의 시대 1, 2≫ ≪크레이지 섹시 다이어트≫≪천 개의 선물≫ ≪드라큘라 1, 2≫ ≪우리는 모두 짐승이다≫ 외 다수가 있다.

감수 : 고수민

감수자 고수민은 1996년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에서 근무하다가 2005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버지니아 주에서 Better Life Pain Clinic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 뉴욕의 Montefiore Medical Center 재직 중에 미국 의사시험(USMLE)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블로그 ≪뉴욕에서 의사하기≫를 개설했다. 의학정보, 영어공부, 재테크 등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가 블로거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단기간 방문자 1천만 명을 돌파, 2008년 포털 사이트 다음(Daum) 블로거 기자 상을 받았다. 그는 총 4개의 전공을 거친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2000년 삼성서울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뒤 2005년 미국으로 건너가 내과 수련을 시작했으며, 2007년 재활의학으로 전공을 바꿀 때는 이미 배운 인체 내부의 지식에 더해서 인체 바깥 부분을 담당하는 근골격계를 새로 배움으로써 의학지식을 완성하겠다고 생각했다. 그 뒤 3년의 과정을 마치고는 근골격계 증상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통증을 더 배우고 싶어 통증의학 전문의 과정까지 마쳤다. 그는 4년으로 끝났을지도 모르는 수련 생활을 11년가량 거치고 보니 환자들이 가진 여러 개의 질환을 서로 연결해 볼 줄 아는 시각이 생기게 됐다고 말한다.

책속으로

단순화해서 생각해보자. 짐승을 잡아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나무열매를 따먹는 사냥꾼이 있다고 해보자. 잡을 짐승이 없어지고 딸 수 있는 열매가 사라져버리면 사냥꾼은 계속해서 먹을 것을 찾아 더 움직이는 수밖에 없다. 이러한 선조에게서 태어난 우리의 몸도 똑같이 작동하도록 설계돼 있다고 보는 게 과학적으로 타당할 것이다.
우리 몸은 먹은 다음에 굶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어째서 이제는 굶는 사람이 없는 걸까?
그것은 바로 체중 감량과 건강을 위한 단식이라는 개념이 경제학의 기본 원칙인 수요와 공급 법칙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구 사회에서 배제됐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식품 업계 입장에서 볼 때 사람들이 적게 먹으면 수지가 맞지 않는다.
- 41쪽, 만복과 공복의 균형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연구에서는 운동을 하든 하지 않든 72시간 정도의 단식은 근육의 분해를 증가시키지도, 근육의 단백질 합성을 저하시키지도 않는다는 사실이 명확히 입증됐다.
이것으로 또 다른 다이어트 신화가 무너졌다.
근력 운동을 병행하기만 하면 단식과 저칼로리 다이어트는 결코 근육량을 감소시키지 않는다. 뒤에서 다시 살펴보겠지만 단식은 오히려 근육의 증가를 방해하는 대사 요인을 감소시킨다. 근육 내에서 핵심적인 ‘보수 및 청소’ 작업을 담당함으로써 성장의 여지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볼 때 단식과 체중 감량은 근육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다이어트는 근육량과 거의 관계가 없으므로 단기 단식은 절대로 근육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특히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경우 단기 단식은 오히려 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71~72쪽, 단식을 하면 근육이 줄어들까?

다시 말해 아침 식사를 거르고 점심과 저녁 때 조금 더 많이 먹더라도 온종일 섭취한 칼로리의 양은 아침을 먹는 경우보단 그래도 더 적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일반적인 의미의 아침 식사에 음식을 먹지 않아 다음 끼니 때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전체 칼로리 섭취량은 대개 감소한다. 즉 아침 식사를 걸러도 하루 동안 섭취하는 총 칼로리는 많아지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아침 식사를 걸렀을 때 주요 이점은 체중과 체지방이 뚜렷하게 감소한다는 것이다. 계획하지 않은 충동적인 군것질을 하면서도 말이다.
따라서 체중 감량에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은 지극히 제한적으로만 받아들여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침 식사를 항상 걸러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아침 식사가 ‘세 끼 중 가장 중요한 식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루 중 가장 즐거운 끼니’가 돼서는 안 된다는 법도 없다. 단기 단식이 아침 식사를 걸러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아침밥을 꼭 먹고 싶다면 시간을 조절해 아침 식사를 할 수도 있다. 모두가 자기하기 나름인 것이다.
- 99~101쪽, 아침 식사를 꼭 해야 할까?

단식을 통해 균형을 얻으면 체지방 수준을 감소시키고, 다수의 염증 지표 및 질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자가소화작용 과정을 상향 조절해 노년기에 맞을 수 있는 다수의 질병을 예방하고, 신체가 세포 수준에서 필요한 유지 및 청소 활동을 진행하게 할 수 있다. (…)
장기적인 칼로리 제한만이 영양학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체중 감량 방법이다. 일주일에 한두 번 24시간 동안 단식하는 간헐적 단식은 장기적으로 열량을 제한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만복과 공복 사이의 균형을 재조정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방법으로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도 단식이 건강에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간헐적 단식은 단식을 하지 않는 동안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나 섭취 방법을 제한하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단식이 건강에 주는 이점들 대부분이 단식 시작 24시간 이내에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유연한 간헐적 단식을 통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
- 149~150쪽, 24시간 안에 단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간헐적 단식에서는 운동을 단지 도구로만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느 정도의 근육을 유지하거나 만드는 데 필요한 정도만 해야 하지 운동이 일상생활에 방해될 정도로 집착해서는 안 된다. 다음 운동 날짜를 고대하되 두려워하지는 말아야 한다. 운동으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서도 안 된다.
지금까지 한 얘기를 바탕으로 가능하면 간단하게 운동 계획을 세우기 바란다.
- 191~192쪽, 무리하게 운동할 필요는 없다

영양을 공부하기 전에는 먹을 것은 먹을 것이요, 마실 것은 마실 것이다. 영양을 공부하는 중에는 먹을 것은 더는 먹을 것이 아니요, 마실 것은 더는 마실 것이 아니다. 하지만 깨달음을 얻고 나면 먹을 것은 다시 먹을 것이요, 마실 것은 다시 마실 것이다.
내 목표는 이 책을 닫는 순간 먹을 것은 다시 먹을 것이요, 마실 것은 다시 마

출판사서평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글로벌 건강 트렌드, 간헐적 단식 IF

*SBS 스페셜 ≪끼니 반란≫에서 간헐적 단식의 해법으로 제시했던 바로 그 책!

역사상 가장 많은 다이어트 방법과 건강법을 보유하고도 왜 현대인은 건강하지 못한가?
두 달 만에 당신의 유전자가 바뀐다
가장 게으르게 건강해지는 방법, 간헐적 단식!

단식 열풍이 거세다. 원푸드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등 어쨌든 무언가를 ‘먹으라’던 다이어트에서 이제는 아무것도 ‘먹지 말라’는 다이어트로 전환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의심스럽다. 삼시 세끼를 먹어야 건강하고, 특히 아침은 걸러서는 안 되며, 굶으면 근육이 소실되고 요요현상이 심해질 거라고 굳게 믿어 왔기 때문이다. 여기, 전 생애 영양과 건강 분야를 천착하고, 식품·다이어트 산업에 종사하는 동안 내부 사정을 낱낱이 파악한 저자가 건강과 단식에 관해 가장 명쾌하게 답하는 책이 소개된다. 저자 브래드 필론은 세계적으로 ‘단식’의 개념 자체가 외면당하던 2007년에 이미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에 관한 자신만의 이론을 주창하였다.

다이어트에 늘 실패하는 당신, 당신 탓이 아니다!
날씬하고 건강하고 싶은 당신은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고민한다. ‘살을 빼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 칼로리 제한만이 영양학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체중 감량 방법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질문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지 알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런 간단한 진실을 모르고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영양학 연구에 자금을 대는 돈이 대부분 식품 회사나 건강보조제 회사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식품 및 피트니스 산업은 사람들을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만들어 끊임없이 자신의 제품을 소비하게 만들어야 한다.
매일 매끼 칼로리를 제한하는 그동안의 다이어트법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장기적으로는 실패하게 되어 있다. 아무리 의지가 강하다고 해도 마케팅과 광고, 맛있는 음식의 유혹에 꺾이지 않을 도리가 없다. 게다가 오랜 기간 다이어트를 하면 모든 능력이 저하된다. 불만이 생기고, 불행한 기분이 들고, 자기 몸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이 만들어진 원리대로 사는 법, 간헐적 단식
대단히 앞서나간 주장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먹기를 쉬자는 얘기는 전혀 새로운 게 아니다. 우리 몸은 음식이 있을 때 먹고, 음식이 없을 때 지방으로 저장해 둔 칼로리를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즉, 인간은 배가 부르거나(만복) 고프거나(공복), 둘 중 하나의 상태에 놓일 수밖에 없다. 인류가 출현한 이래 불과 한 세기(또는 반 세기) 전까지만 해도 이 만복과 공복의 사이클이 자연스레 돌아갔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너무 많이 너무 자주 먹는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하루 중 20시간을 만복(滿腹) 상태로 보낸다고 한다(식사가 끝났어도 음식에서 얻은 에너지를 연소하는 동안은 만복 상태다). 우리는 계속해서 먹고 저장한다. 칼로리를 사용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다. 간헐적 단식은 인간의 대사 구조에 자연스러운 식사법이다. 먹었으면, 쉬어도 된다.

간헐적 단식 열풍을 일으킨 선구자 브래드 필론이 제시하는
배부르게, 게으르게 살 빼는 라이프 스타일
■ 칼로리를 계산할 필요 없다. 식단표도 필요 없다.
■ 주 1, 2회 24시간 동안 ‘먹기를 쉬고’,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간단한 근력 운동을 실천한다.
■ 24시간 단식의 비밀을 경험해 보라. 근육량이 유지되면서 체지방이 줄고, 인슐린 수치가 감소하고, 성장호르몬 수치는 증가하며 세포가 치유되는 등 단식이 주는 변화를 24시간 이내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날마다 먹을 수 있다! (식사를 거르는 날이 하루도 없다)
■ 하루 이틀만 희생해서 일주일 내내 엄격한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효과를 그대로 얻는 것과 마찬가지다.
■ 먹는 음식을 제한하지 않으므로 얼마든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 단식 중에 음료수를 마셔도 된다. (단, 칼로리 제로 음료: 블랙커피, 홍차, 녹차, 허브차, 물, 광천수, 다이어트 탄산수)
■ 값비싼 식품이나 영양제, 보충제가 전혀 필요 없다.
■ 끼니때를 중심으로 하루를 계획하지 않아도 되므로 해방감이 들고 여유 시간이 생긴다.
■ 새로운 다이어트 전략을 찾아 잡지와 인터넷을 끊임없이 훑고 다니는 바보 같은 생활을 드디어 청산할 수 있다.

결론은 간헐적 단식이다
저자는 유명한 선(禪) 일화를 조금 바꿔 인용하며 간헐적 단식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다.
「영양을 공부하기 전에는 먹을 것은 먹을 것이요, 마실 것은 마실 것이다. 영양을 공부하는 중에는 먹을 것은 더는 먹을 것이 아니요, 마실 것은 더는 마실 것이 아니다. 하지만 깨달음을 얻고 나면 먹을 것은 다시
먹을 것이요, 마실 것은 다시 마실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덮는 순간 ‘먹을 것은 먹을 것이요, 마실 것은 마실 것이다’라는 것을 깨닫길 바라고 있다. 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듯이 음식에는 마법의 체중 감량 효과가 없고 다이어트 산업이 내세우는 특정 식품이 균형 잡힌 몸을 만들어줄 수 없다. 간헐적 단식을 통해 먹을거리에 대한 강박감을 없애고, 만복 대사와 공복 대사의 균형을 잡아주는 식생활을 스트레스 없이 실천하는 것이 체중을 쉽게 감량하는 방법이다. 또한 이로써 단기 단식이 건강에 미치는 어마어마하게 이로운 영향을 경험하며 젊고 자유롭게 살 수 있다.
“적게 먹고, 적게 고민하자. 많이 움직이고, 많이 들어올리고, 푹 자자. 건강을 위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책 속 ‘자주 묻는 질문’ 중에서-
≪질문≫ 지방을 빼고 근육을 좀 키우고 싶습니다. 근육을 키우려면 매일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단식을 하면 혹시 근육이 빠지지 않을까요?
≪답변≫ 그렇지 않습니다. 근력 운동을 계속하는 한 근육은 빠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간헐적 단식을 하는 동안 근육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질문≫ 단식해서 체중이 주는 건 지방이 빠지는 게 아니라 수분과 근육이 빠지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먹으면 다시 살이 찐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답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식사를 하지 않는 동안 체중이 보통 때보다 덜 나가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소화기에 음식물이 차 있지 않고 체내에 남아있던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됐기 때문입니다. 단식을 거듭하다 보면 체중이 확실하게 줄며 이것은 실제로 지방이 빠진 결과입니다.

≪질문≫ 음식을 덜 먹으면 대사가 느려져 ‘기아 모드’로 들어가고 그렇게 되면 지방이 더 많이 축적된다고 들었습니다. 간헐적 단식도 마찬가지인가요?
≪답변≫ 그렇지 않습니다. 간헐적 단식에서는 매일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단식을 하지 않는 날에는 평소 식생활을 그대로 이어가면 됩니다. 하루 칼로리 섭취는 단식을 시작하는 날과 끝내는 날에만 낮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일주일에 15~25퍼센트 정도 칼로리가 감소하는 셈이고 이 정도 수준은 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질문≫ 단식할 때 손끝이 차가워질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런가요?
≪답변≫ 단식은 체지방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킵니다. 이를 지방조직 혈류라고 합니다. 따라서 단식 중에는 체지방으로 더 많은 피가 몰립니다. 근육으로 이동시켜 연료로 소모되기 쉽도록 준비하는 것이죠. 이처럼 체지방으로 이동이 많아지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손가락 끝이나 때로는 발가락의 혈관이 수축합니다. 이는 지방 감량 과정의 ‘필요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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