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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

부모 인문학 수업

김종원 지음| 청림출판 |2017년 10월 25일 (종이책 2017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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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7년 10월 25일 (종이책 2017년 10월 25일 출간)
    포맷용량 ePUB(9.64MB, ISBN 97911887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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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 부모교육 # 인문고전 # 지혜

모든 아이는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재능을 갖고 태어난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수준 높은 인생을 살게 할 수 있을까, 수준 높은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된 『부모 인문학 수업』.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수많은 인문학 대가와 그들의 부모에게서 찾고자 했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교육을 받았는지 연구했고, 그 내용을 어떤 부모라도 삶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어떤 게으른 아이에게도 지적인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대중화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는 4개의 주제로 나눠서 부모가 아이를 대할 때 어떤 기준으로 아이와 소통하고, 생각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하기 위해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할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_무엇으로도 자녀교육 문제가 풀리지 않는 부모를 위해

1부 수신(修身), 중심이 바로 선 기품 있는 아이
1장 나를 지키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모든 것을 다 가진 괴테에게 부족한 단 하나
왜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인가
명문가의 조건
어떤 상황에서도 올바른 길을 선택하는 아이
방황하지 않고 자기 길을 걷는 아이의 비밀

2장 아이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어디서부터 ‘간섭’이고, 어디까지가 ‘개입’인가
너 자신이 되어라, 네가 누군지 기억하라
혼자 있는 시간을 빛나게 할 의식 수준 단련법
모방하는 뇌, 창조...

저자소개

저자 : 김종원

저자 김종원은 학원과 각종 강연에서 모든 연령대의 학생을 가르쳤다. 동시에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수많은 부모를 만나 상담하며 그가 얻은 것은 '완벽한 교육법도, 완벽한 부모도 없다'라는 사실이다. 아이가 자라는 만큼 부모도 자라야 한다. 자녀교육이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라 생각한 그는, 그들의 성장을 도울 최적의 방법을 시대를 대표하는 '지(知)의 거장'을 키운 부모들의 삶에서 찾아냈다.
‘당신이 당신의 눈 그리고 가슴과 머리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지닌 ‘사색 헬퍼’. 사색의 본질은 사랑이라고 굳게 믿고 각종 방송과 대학, 단체에서 사색의 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국제구호단체인 ‘월드투게더’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 공부의 힘》(황금지식, 2016) 《사색이 자본이다》(사람in, 2015)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넥서스BIZ, 2014)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이지성 공저, 문학동네, 2012) 《삼성가 여자들》(에이미팩토리, 2011) 《서른 법칙》(김영한 공저, 21세기북스, 2010) 《킹피셔》(김영한 공저, 넥서스BIZ, 2009) 등 다수가 있다. 주요 저서들은 중국, 대만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스토리 채널 ‘생각 공부’, ‘기적의 필사법’, 다음 카페 ‘살며 시 쓰며’,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총 10만 명의 독자가 그의 글을 구독하고 있다.
(스토리 채널 https://story.kakao.com/ch/thinker/app)

책속으로

부모는 사랑의 언어로 아이 마음에 다가서야 한다. 오직 그 방법만 이 아이를 움직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의 사소한 한마디가 아이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시작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162쪽

가우스는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살았고, 매순간 그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단순히 머리만 좋아서 위대한 업적을 이뤘던 것이 아니다. 내 아이가 가우스처럼 생각 9단의 경지에 오르길 바란다면 늘 이런 질문을 가슴에 지니고 살아야 한다.
‘어려움과 고통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이해하게 할 수 있을까?’
‘내 아이의 재능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것을 관찰하게 할 수 있을까?’
‘내 간섭이 아이의 관찰을 방해하는 건 아닐까?’
물론 내가 제시한 질문도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직접 아이를 위한 질문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205쪽

부모가 가진 이기심을 조심해야 한다. 많은 부모가 아이의 미래를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만들려고 한다. 그러면 반드시 부작용이 생긴다. 부모가 이기적인 생각을 하자마자 아이는 자기가 가진 본래의 모습을 잃고 가장 평범한 사람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여기서 ‘평범한 사람’ 이란 ‘다를 게 없는 사람’을 뜻한다. 있어도 없어도 존재감이 없는, 자 기 색이 없는 사람이다. 부모 자신을 위한 질문이 아닌 아이의 아름다 운 내일을 위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276쪽

질문은 언제나 상대의 중심을 바라보며 해야 한다. 부모도 마찬가지다. 내 아이의 재능과 좋아하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부모가 여전히 ‘같은 반 아이’, ‘옆집 아이’와 비교하며 경쟁구도를 형성한 상태에서 질문한다. 옆집 아이는 옆집 아이 부모에게 맡기고, 내 아이만 바라보라.
아이의 멋진 답을 기대한다면, 부모가 그에 맞는 멋진 질문을 던져야 한다. 경쟁구도에서 던진 질문은 아이를 경쟁하게 만든다. 멋진 질문으로 아이의 삶을 바꿔주고 싶다면, 경쟁구도에서 벗어나 아이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라. -279쪽

아이에게 가르치지 말고 경험하게 해야 한다. ‘가르치다’와 ‘경험하다’는 말 사이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 숨어 있다. ‘가르치다’는 주입식이고 ‘경험하다’는 자기주도적이다. 천 개의 눈과 심장을 가진 아 이로 키우려면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해야 한다. 인간의 한계를 경신하게 돕는 ‘직관’이라는 것도 결국 경험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84쪽

아이에게 좋은 책을 사주기만 하는 것은 장님에게 좋은 지팡이를 사주는 걸로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부모가 사준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아니, 단순한 독서는 수천 번 을 반복해도 어떤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요즘에는 초등학생도 인문고전을 읽는다. 잘 모르는 사람은 그 어려운 책을 읽으니 굉장히 똑똑하다고 여길 수 있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글자만 볼 뿐 내용은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이가 많다. 안타깝지만 그들은 ‘읽기만 하는 바보’로 자라고 있다. 그 불행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책을 읽을 때 어떤 사건에 관한 사소한 질문을 반복해 던지면서 깨달음을 얻는 데 영감을 주는 큰 질문big question을 발견하게 돕는 ‘지적인 읽기법’을 실천해야 한다. -314쪽

이 책에 나온 수많은 인문학 대가는 자기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자녀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가? 아이를 사랑하는가? 뜨겁게 사랑한다면 방향은 걱정하지 마라. 뜨거운 사랑은 저절로 길을 찾아가기에 길을 잃을 염려도 없으니까.” -361쪽

아이의 삶을 소유하려 하기 때문이다. 아이의 시간과 행동, 영감까지도 통제하려 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아무리 아이를 사랑한다고 말해도, 그 마음이 아이에게 전해지지 않으면 그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 안에서 자유롭게 풀어주어라. 부모 가슴에 아이를 향한 사랑이 뜨겁게 끓고 있고, 아이에게 그 온 기가 전해지는 순간 비로소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이란 사랑을 전하고 그것을 느끼는 일이다.’ 지금 그대 앞에 선, 당신의 아이에게 그것을 전하라. -366쪽

출판사서평

부모가 아이에게 ‘만족’과 ‘기쁨’, ‘행복’을 줄 때 아이는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재능을 갖는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수준 높은 인생을 살게 할 수 있을까?” “수준 높은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수많은 인문학 대가와 그들의 부모에게서 찾고자 했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교육을 받았는지 연구했고, 그 내용을 어떤 부모라도 삶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어떤 게으른 아이에게도 지적인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대중화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는 4개의 주제로 나눠서 부모가 아이를 대할 때 어떤 기준으로 아이와 소통하고, 생각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하기 위해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할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부모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결국 아이들의 학업 성적일 것이다. 자녀교육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 프랑스의 부모 역시 마찬가지인데, 일간지 《르 피가로》에 실렸던 매우 흥미로운 기사를 참고로 소개해본다. “무엇이 학생들의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실험 결과였는데,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공부에 투자한 시간의 합도, 읽은 책의 숫자와 종류도, 아이큐도 아니었다. 놀랍게도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이 책 《부모 인문학 수업》에서 강조하는 철학, 고전, 예술 등 인문학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와 기초 소양’이었다.

아이들은 신기한 사실을 발견하는 걸 좋아한다. 단, 그걸 부모와 함께 볼 때 가장 큰 ‘만족’을 느낀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누군가에게 말하려고 한다. 단, 그걸 부모에게 말할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
아이들은 모르는 게 생기면 자세히 설명해줄 사람을 찾는다. 단, 부모에게 설명을 들을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모든 아이는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재능을 갖고 태어난다. 단, 부모가 아이에게 ‘만족’과 ‘기쁨’, ‘행복’을 줄 때만 가능하다.

우리는 그 모든 능력을 이 책《부모 인문학 수업》에서 배울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수준 높은 인생을 살게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다음 두 질문에 대한 답이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수준 높은 인생을 살게 할 수 있을까?”
“수준 높은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저자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그 해답을 수많은 인문학 대가와 그들의 부모에게서 찾고자 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인문학 대가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남겼다. 바꿔 말해 무슨 일을 맡겨도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을 보여준 이들이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교육을 받았는지 연구했고, 그 내용을 어떤 부모라도 삶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어떤 게으른 아이에게도 지적인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대중화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한국의 거의 대다수 성인은 ‘지금은 사회에서 인정을 받으며 열심히 일하지만 경기 침체가 오면 바로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불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아이들이다. 사는 게 힘들수록 부모는 아이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아이와 자기의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이다. 부모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들어도 자기 아이만은 오히려 그 상황에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이 책《부모 인문학 수업》의 필요성과 힘이 바로 여기에 있다.

학습법 과정이 훌륭할수록 결과가 완전해진다. 이 책의 핵심인 ‘인문학 공부법’은 지난 수천 년 동안 세계의 가장 뛰어난 정치가, 철학자, 과학자, 예술가가 스스로 지성을 훈련하는 데 이용한 방식으로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갔다. 그들의 방식만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처럼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했다. 인문학 공부의 본질은 ‘어떻게 하면 그들처럼 사물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조합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얻는 데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쓴 책과 연구 결과는 그저 그들이 생각한 결과물의 합일뿐이다. 그들의 책은 좋은 내용을 담은 지혜의 산삼이지만, 우리가 아무리 읽어도 그 책처럼 살 수 없는 이유는 지금까지 그들처럼 살아본 일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면 그들처럼 생각할 수도 생각한 적도 없기 때문이다. 책만 읽고 그들처럼 살기를 바라는 건 겨우 글을 읽을 줄 아는 초등학생이 법전을 몇 번 읽고 법정에 서는 변호사로 살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법전을 읽는다고 누구나 변호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말이다.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단계가 필요하다.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권한다. 사실, 어떤 배경 지식도 없이 그저 읽으라고 던져준다. 그
瀏굘과연 독해가 가능할까? 아이는 그저 기계처럼 글자를 읽을 뿐이다. 당신이 원하는 게 그것인가? 그렇다면 소중한 아이를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 한 줄을 읽어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그게 진짜 독서이자 인문학의 시작이다.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은 결국 아이들의 학업 성적이다. 우리가 자녀교육의 좋은 모델로 삼고 있는 프랑스 역시 마찬가지인데, 일간지 《르 피가로》에 실렸던 매우 흥미로운 기사를 소개해 본다. “무엇이 학생들의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실험 결과였는데,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공부에 투자한 시간의 합도, 읽은 책의 숫자와 종류도, 아이큐도 아니었다. 놀랍게도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이 책 《부모 인문학 수업》에서 강조하는 철학, 고전, 예술 등 인문학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와 기초 소양’이었다.

뛰어난 아이가 탄생하는 데에는 반드시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데, 부모가 그 이유의 80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 ‘공부는 평생 하는 거’라고 말만 하고, 당신의 눈과 귀는 늘 드라마에 푹 빠져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라. 돌아봐야 할 사람은 바로 부모 자신이다. 미국의 작가인 로버트 풀검은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아이들이 항상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걱정하라.”고 말했다. 그의 말은 누군가에게는 불행이겠지만, 아이에게 더 나은 내일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부모에게는 아주 든든한 희망으로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은 그 희망을 현실화하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가 지식을 익혀 지혜로운 인격체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질문이 바뀌고, 수준 높은 질문은 수준 높은 현실이라는 답을 낼 수 있다.’ 우리는 아이를 기르며 부모가 되는 게 아니라, 진실한 사람으로 거듭난다. 그러므로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를 대하라.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최고의 교육은 부모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서, 최선을 다해 그것을 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저자가 이렇게 말하면 언제나 이렇게 응수하는 사람이 있다. “그건 선택받은 1%에게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잘할 가능성도, 그것을 직업으로 선택해서 행복한 삶을 살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찬양하며 배우고 싶어 하는 유럽의 교육학 발달에 큰 공을 세운 루소(Jean-Jacques Rousseau)는 아이를 사랑하고 제대로 교육시키고 싶은 강한 열망을 가진?모든 부모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자신의 의도를 남의 도움 없이 행동으로 옮겼을 때만이, 진정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한 것이 된다. 그런 점에서 최고의 행복은 권력에 있는 게 아니라 자유에 있다. 자유로운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만 하되, 하고 싶은 일만 한다.”

그의 말에서 무엇이 느껴지는가? 단어 하나도 그냥 스치지 말고 온몸으로 받아들여 읽어보라. 그도 내가 주장하는 것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만 하되, 하고 싶은 일만 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그는 서두에 그렇게 살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자신의 의도를 남의 도움 없이 행동으로 옮겼을 때만이, 진정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한 것이 된다.”

내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서 하고 싶을 일만 하며 살 수 있게 하고 싶다면, 그의 조언을 교육에 적용하면 된다.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에게?'비현실적인 바람이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우리 대다수가 그런 교육을 받지 못하고?자랐기 때문이다. 아이의 삶은 당신의 선택으로 바꿀 수 있다. 결론은 부모의 손에 달려 있다. 자녀를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키우는 부모는 ‘자녀가 원하는 것을 지금 당장 자녀의 손에 쥐어준다.’ 최고의 교육은 부모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가장 훌륭한 교사는 부모이다. 왜냐하면 자녀를 바로잡는 최고의 교재는 부모의 눈물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에게
아이는 금방 자란다. 마찬가지로, 아이의 지적인 수준도 금방 성장한다. 하지만 그건 자연의 섭리가 아닌 부모의 치열한 노력 때문이다. 절대 그냥 자라는 게 아니다. 지금은 지적인 성장이 멈춰져 있는 아이도 부모의 노력에 따라 상황이 급변할 수 있다. 하지만 변할 수밖에 없어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그 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에 변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변화의 포인트는 세상이 아니라 내가 정하는 것이다. 아이의 성장이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힘든 작업이다. 하지만 아이를 더 뜨겁게 사랑하는 부모일수록 ‘그 작업은 더 힘들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쉽지 않을 것이다. 내 아이를 제대로 기르기 위해 노력하지만 언제나 벼랑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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