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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고 말해줄걸 그랬어

이재영 지음||2013년 12월 11일 (종이책 2013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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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3년 12월 11일 (종이책 2013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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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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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당신은 예쁜 사람입니다!

엄마의 짧은 휴가 긴 여행 『예쁘다고 말해줄걸 그랬어』. 일곱 살짜리 딸아이를 키우고 글 쓰며 일하는 엄마인 저자가 여행을 떠나 마주한 눈부신 순간들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어느 때는 아이를 데리고, 운이 좋을 때는 혼자서 답답하고 고민에 찰 때마다 이곳저곳을 떠돌며 보낸 예쁘고 특별한 시간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상 모든 엄마들이 어디론가 떠나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보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추억을 꺼내 닦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자는 낯선 곳에서 되돌아본 엄마의 익숙한 일상과 그곳에서 되살아난 추억들을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누구에게나 지난 시절이라 치부하기엔 아까운 빛나는 추억들이 있음을 이야기하며 정말 예쁘고 특별한 그 시간들을 떠올리며 지금의 내가 얼마나 예쁜 시절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가 얼마나 예쁜 사람인지 알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예쁜 건 예쁘다고 하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 자신이 제대로 나이 먹고 있구나 느낀다고 이야기하며 이래도 예쁘고 저래도 예뻤던 친구 진희에게 한 번도 예쁘다고 말해주지 못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다시 학교를 찾아 진희 대신 후배들에게 “너희들, 참 예쁘다!”는 칭찬을 건네기도 한다. 한 번도 ‘너’, ‘야’라는 의미 없는 호칭으로 대한 적 없는 남편이 처음 자신의 이름을 불러준 순간부터 지금까지 조금씩 자랐고, 조금씩 예뻐졌고 조금씩 쓸모 있어지고 조금씩 대견해졌다고 고백하고 육아와 살림의 경험담, 젊은 시절의 요절복통 추억들을 들려주며 각자의 눈부셨던 순간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만큼 예쁜 당신의 추억

1부
눈부신 날들 (서울 종로)
사과나무, 천 년의 나무 (부석사)
예쁘다고 말해줄걸 그랬어 (우리 학교)
넌 내 이불이 아니야 (울산바위)
처녀와 여사 사이 (대관령 산골학교)
비키니를 입다 (을왕리)
떠나야 돌아온다 (상하이)
취학통지서 나온 날 (춘천)

2부
내 인생의 황금기 (가평)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다 (자라섬)
내 얘기 좀 들어줘 (친구네 나들이)
살.진.요. (이태원)
시간이 구르는 곳 (부산)
할머니 안녕 (6번 국도)
다 가슴 뛰는 ...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이재영은 10년 넘게 잡지의 인터뷰 기사를 쓰며 먹고살아온 글노동자이자 지극히 평범한 아내, 엄마. 살면서 무심코 흐르는 일상이 아까워질 때면 훌쩍 떠나곤 한다. 기억 속에 일상을 붙잡아둘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여행이라고 믿는다. 집 앞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는 시간도 의미를 두면 여행이라고 쳐주는 마음 좋은 여행자로, 특히 꽃과 비와 바람에 흔들린다. 엄마를 닮아 어딜 가든 잘 먹고 잘 자는 딸 소울이를 최고의 여행파트너로 꼽는다. 이 땅 모든 엄마들이 여행 같은 일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계속해서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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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엄마들은 모두 예뻤다, 누구도 얘기해주지 않았지만”
여행 떠난 엄마가 마주친
눈부신 순간들의 기록

살림하랴, 일하랴, 애 키우랴 정신없는 엄마에게 휴가만큼 간절하고 필요한 게 있을까? <예쁘다고 말해줄걸 그랬어>는 바쁜 엄마가 짬짬이 떠난 짧은 휴가, 긴 여행의 짜릿한 기록이다. 낯선 곳에서 되돌아본 엄마의 익숙한 일상과 아련한 90년대 추억들을 담은 이 책은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전하는 응원가이자 러브레터이기도 하다.
저자 이재영은 일곱 살짜리 딸아이를 키우고 글 쓰며 일하는 엄마다. 그는 일상이 힘들고 답답해질 때마다 기어코 여행을 떠났다. 친구네 집부터 동유럽까지 혼자서 또는 아이와 함께 길을 떠난 저자가 다시금 발견한 것은 자신이 살아온 평범해 보이지만 소중했던 시간들, 돌이켜보면 하나하나 예쁘고 특별했던 시간들이었다.
한국의 엄마들이라면 한 줄 한 줄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육아와 살림의 경험담, 젊은 시절의 요절복통 추억들이 재담꾼 이재영의 유쾌하고 맛깔 나는 ‘수다’로 쉴 새 없이 펼쳐진다. ‘엄마의, 엄마에 의한, 엄마를 위한’ 따뜻하고 유쾌한 여행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어 함께 울고 웃다보면, 엄마의 시절들이 얼마나 예뻤는지, 이 세상 엄마들은 얼마나 예쁜 존재인지를 진한 여운과 함께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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