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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총 2권

그들이 사는 세상. 2

노희경 지음| 북로그컴퍼니 |2010년 06월 21일 (종이책 2009년 10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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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0년 06월 21일 (종이책 2009년 10월 28일 출간)
    포맷용량 ePUB(0.47MB, ISBN 9791189166151)  |  PDF(2.44MB)
    쪽수 366쪽(PDF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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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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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많이 사랑하고, 많이 보고 싶었고, 미안하고… 그리고 우리 이젠 절대 헤어지지 말자”

『그들이 사는 세상』제2권. 노희경 작가의 대본집 시리즈 중 첫 번째 편이다. 특유의 감각적인 대사와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인물 설정으로 열렬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작가 노희경이 자신이 직접 쓴 드라마 대본을 책으로 펴냈다. 그 첫 번째 편으로 16부작 미니시리즈《그들이 사는 세상》의 대본을 8회씩 총 2권으로 나누어 담았다. 현빈과 송혜교의 알콩달콩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사랑, 가족, 치유, 상처, 관계, 보듬어 안기 등을 노희경 작가만의 따뜻한 문체로 느껴본다.

노희경 작가는 사람들의 내면 세계를 누구보다 정확히 탐구하고 그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치유의 힘을 드라마를 통해 발휘해왔다. 그녀만의 따뜻한 감성과 예민한 관찰에서 탄생한 한 줄 한 줄의 대사는 명대사가 아닌 것이 없다는 평을 받으며 많은 팬층을 형성했다. 따라서 이번 대본집 시리즈는 그녀만의 생생하게 살아 있는 문체의 문학적 가치를 평가해보고자 하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여타 다른 대본집들과는 달리 한글맞춤법을 반영한 최소한의 작업만 수행하여 작가 특유의 집필 방식을 살렸다. 말줄임표도 두 개(..), 세 개(...), 네 개(....) 등으로 그대로 실어 호흡의 양을 다양하게 표현하고자 한 작가의 의도를 반영했다.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대본집 시리즈를 통해 ‘노희경 드라마 마니아’에 이어 ‘노희경 대본집 마니아’들을 새로이 양산해내기를 기대해본다.

목차

인생을 공부하게 하는 신성한 책_ 표민수 감독
드라마 작가로 사는 게 더없이 행복하다_ 노희경 작가
등장인물
용어정리

9부_ 드라마처럼 살아라 1
10부_ 드라마처럼 살아라 2
11부_ 그의 한계
12부_ 화이트아웃
13부_ 중독, 후유증 그리고 혼돈
14부_ 절대로 길들여지지 않는 몇 가지
15부_ 통속, 신파, 유치찬란
16부_ 드라마처럼 살아라 3

현장을 함께 누빈 배우들의 글_ 송혜교 | 현빈 | 배종옥

저자소개

  • 출생 : 1966
  • 데뷔년도 : 1995년
  • 데뷔내용 : MBC베스트극장 '세라와수지'
<B>노희경</B>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사람 냄새 나는 작가, 노희경!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재학 시절, 시와 소설이 아닌 드라마를 통해 ‘글쓰기의 자유’를 깨달았다. 1995년 <세리와 수지>로 데뷔했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거짓말>로 드라마 마니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그 뒤 <내가 사는 이유>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바보 같은 사랑> <화려한 시절>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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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가슴을 울리는 한 마디 한 마디의 힘,
‘현빈’과 ‘송혜교’를 진짜 사랑에 빠지게 만든 《그들이 사는 세상》!


나는 대본집을 내는 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주저했다. 드라마 대본은 글을 재료로 했지만, 본질은 글보다 말이요, 말을 재료로 했지만, 연출력과 연기력이 뒤섞이지 않으면 제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본집을 내는 것은 그 어느 간행물보다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고, 말이 갖는 재미 때문이다.
- 노희경

대한민국 최초 ‘드라마 폐인’을 낳은 노희경 작가의 대본집 시리즈!
첫 번째 《그들이 사는 세상》을 시작으로, 다수의 작품들이 드라마 대본집으로 출간 예정!


노희경 작가는 폭발적인 시청률을 자랑하는, 시청률 제조기로 불리는 작가는 아니다. 그녀도 그 사실을 인정한다. 동시에 새 작품이 방영될 때는 하루하루 시청률에 민감해지는 것도 맞다. 하지만 그녀는 드라마가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을 안다. 그것은 바로 삶, 사랑, 그리고 인간의 내면이다. 어느 날 갑자기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나는 ‘백마 탄 왕자’나 ‘신데렐라’ 캐릭터보다는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비루한 남자, 이별 통보를 했다가 다시금 그리움에 사무쳐 그의 집 앞을 서성이는 여자야말로 그녀가 보듬고자 하는 캐릭터이다. ‘대본이 중심이 되는 작품’을 의미하는 ‘Drama’라는 사전적 의미에 충실하기 때문일까? 그녀의 드라마에는 ‘배우’나 ‘감독’ 중심의 여타 작품들과는 다르게 작가의 필체와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래서 팬들은 처음부터 ‘노희경 드라마 폐인’임을 자처했으며, 그녀의 작품들에 ‘마니아 드라마’라는 용어를 선사했다. 또한 방송기자들과 방송협회는 최고의 드라마로 노희경 드라마를 꼽는 데 주저하지 않으며, 시청자들은 올해의 좋은 드라마 상으로 그녀에게 보답한다.

이렇듯 시청률보다는 사랑, 가족, 치유, 상처, 관계, 보듬어 안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기를 더 소중하게 생각해온 노희경 작가가 드라마 대본을 책으로 내기까지는 오랜 망설임이 있었다. 대본의 본질은 글보다 말이며, 연출과 배우가 없으면 제품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독자들 스스로가 연출이 되고 배우가 되어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거라는, 결국에는 자신만의 드라마 한 편을 창조해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마음을 바꾸었다.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그녀는 《그들이 사는 세상》을 첫 번째 대본집으로 선택했다. 최신작이자 현빈과 송혜교의 알콩달콩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독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작가 지망생뿐 아니라 일반 독자의 감성을 파고드는 생생한 대사의 힘!
노희경 작가의 대본 쓰기 방식을 완벽하게 구현! 따스하게 쓰인 입말이 글말과 만나다!


《그들이 사는 세상》 대본집은 여타 출판물과는 다르게 편집되었다. 한글맞춤법을 반영한 최소한의 작업만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작가로서의 고집이자, 신조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물이자 마침표, 쉼표 하나뿐만 아니라 말줄임표의 개수까지 그녀만의 집필 방식을 살리고자 한 의도이다. 분명 입말과 글말이 다르다는 사실을 노희경 작가는 알고 있기에 대본이 지닌 힘을 독자에게 그대로 전달하고자 하는 그녀의 의지는 수많은 ‘노희경 대본집 마니아’를 양산해낼 것임이 분명하다.

또한 화려한 미사여구로 포장된 문체가 아니라 간결하고 담백한, 그러면서 대한민국 보통사람들이 쓰는 입말을 대본에 투영하는 노희경 식 글쓰기는 많은 작가 지망생들에게 본보기이자 표본이 되어왔다. 정리되지 않은 대본을 인터넷을 통해 불법 다운로드하여 밑줄을 긋고, 형광펜을 칠하고, 두 번 세 번 다시쓰기를 하던 수고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하나의 정식 교재를 접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들에게 이 책의 출간 가치는 충분하다.

노희경 작가가 선택한 첫 번째 대본집인 《그들이 사는 세상》은 ‘보는 드라마’를 뛰어넘어 ‘읽는 드라마’로서의 새로운 장을 여는 첫 번째 시도이다. 또한 생생하게 살아 있는 그녀만의 문체를 문학적 가치로 평가해보고자 하는 첫 걸음이기도 하다.

16부작 미니시리즈를 8회씩 두 권으로 나누어 발간하는 《그들이 사는 세상》 대본집은 사랑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당신, 진짜 사랑에 빠져보고 싶은 당신, 사랑에 입은 상처로 자신을 보듬고 치유 받고 싶은 당신에게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사 하나 하나를 곱씹어서 음미해보면 지난번, 이번, 다음번 사랑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를 깨닫는 좋은 시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지망생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의 기다림을 충족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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