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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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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지음| 상상출판 |2011년 07월 15일 (종이책 2011년 07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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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1년 07월 15일 (종이책 2011년 07월 21일 출간)
    포맷용량 ePUB(24.04MB)  |  PDF(13.32MB)
    쪽수 320쪽(PDF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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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름다운 풍경과 감동이 있는 한국의 마을 여행!

행복한 감동을 충전하는 마을여행『한국의 아름다운 마을』. 이 책은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마을을 소개하고 있다. 신선이 거닐던 무릉도원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을부터 걷기여행을 할 수 있는 마을, 청정 자연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농촌 마을, 우리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민속마을과 전통마을 등 전국에 걸쳐 있는 마을 22개소를 테마별로 나누어 취재했다. 여행 작가이자 관광학자인 저자는 여행지에서 느낀 감상을 사진을 곁들인 에세이로 풀어내면서, 관련 여행정보와 연계관광코스까지 알차게 제시했다. 원시적인 아름다움과 문화적 독창성을 지닌 한국의 시골 마을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안동하회마을, 청학동, 땅끝마을 등과 같이 우리 귀에 익숙한 마을부터 이름부터 예쁜 구름호수마을, 달오름마을, 오두마을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을까지 모두 다루었다. 도시문명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이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인생의 본질을 되새겨보는 데 좋은 여정이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001 화보
004 프롤로그

Part 1 신선이 거닐던 무릉도원
012 동강의 신비|백운산 트레킹의 명소·문희마을
026 울릉도의 신선경|무릉도원의 실크로드·태하리
042 하동의 전통 예절|도인들이 가꾼 무릉도원·청학동
056 제주의 원시 자연|신비함이 가득한 섬마을·우도

Part 2 걷기 여행과 소통하는 마을
074시인 김용택이 사랑한 길|섬진강변·진뫼마을
085 울릉도의 비경|저동과 도동을 이어주는 길·해안산책로
102 통영의 예술혼이 묻어나는 길|벽화마을·동피랑
114 제주...

저자소개

이영관

저자 : 이영관

저자 이영관은 1964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한양대 관광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말부터 3년 남짓 여행사에 근무하는 동안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인류 역사를 빛낸 위인들의 발자취에 높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30대에는 한양대 대학원에서 관광학을 전공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했다. 40대가 되어서야 비로소 어린 시절부터 꿈꾸었던 멋진 여행가가 되기 위해 틈나는 대로 우리 산하의 아름다운 비경과 전통문화의 멋스러운 정취를 체험하며 삶의 여유와 행복을 누리고 있다. 2006년에는 코넬대학교 호텔스쿨의 교환교수로 미국에 머물면서 21세기 글로벌 경영의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연구했으며, 국제관광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순천향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스펙트럼 리더십』 『조선견문록』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111』(공저) 등이 있다.

책속으로

동강은 청정자연 강원도의 마을들을 굽이쳐 흘러가면서 골짜기마다 매혹적인 선경(仙境)을 숨겨놓았다. 백운산 자락 동강변의 멋진 풍광이 집약된 곳에 살포시 숨어있는 문희마을은 호젓한 산골마을의 순수함이 매력적이다.
- p.13 <문희마을> 중에서

지리산 자락에 둥지를 튼 청학동에 다다르면 전통문화의 맥을 고수하면서 무릉도원을 일구고 있는 도인들의 삶 속에서 인생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된다.
- p.43 <지라산 청학동> 중에서

섬진강변의 진뫼마을로 이동하다 보면 옥정호를 만날 수 있다. 드넓게 펼쳐진 옥정호는 매혹적인 자태를 다보여주지 않으려는 듯 굽이굽이 돌아나가면서 신비스런 풍광을 살포시 보여준다.
- p.75 <섬진강 진뫼마을> 중에서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하회마을은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과 우리 민속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되돌아보게 하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 p.200 <안동 하회마을> 중에서

출판사서평

아름다운 풍경과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있는 마을 22곳
가슴 뭉클한 마을의 정취와 풍경을 선물하는 여행책
걷기 좋은 마을, 전통 문화의 향수가 있는 곳,
한민족의 정기가 응결된 곳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마을로의 여행
(사)한국여행작가협회 공식 추천도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마을여행
한국인들이 생활하는 도시공간은 복잡한 교통체계와 대기오염 그리고 자연과 격리된 콘크리트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도시인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을 뿐 아니라 건강한 삶 자체를 위협받고 있다. 이는 자연과 격리된 도시문명은 사람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켜줄 수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대도시로 모여든다. 도시인들의 삶의 방식은 이제 새로운 해법을 찾아내야만 한다. 원시 자연과 전통문화의 향기가 술술 배어 나오는 시골 마을에서 자연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옛것이 단절되지 않은 시골 공간에서 과거를 만나며 시간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마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의 향기 속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고 삶의 철학에 근원적인 변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쓰였다. 한국인들이 도시문명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온전히 벗어나기는 쉽지 않겠지만,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에 체류하면서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인생의 본질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마을로 떠나는 첫 번째 키워드는 ‘신선이 거닐던 무릉도원’이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거친 인생 항로를 헤치고 나아가다 보면 한 번쯤은 무릉도원에서 살아보았으면 좋겠다는 꿈을 꾸곤 한다. 사람마다 무릉도원에 대한 기준은 제각각이지만 현실 너머의 무릉도원을 찾아가고픈 욕망만큼은 비슷할 것이다. 사후세계의 무릉도원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실 세계에서 무릉도원을 체험할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 경험은 없을 것이다.
저자가 바라본 무릉도원은 형이상학적이거나 사람의 발길을 거부하는 곳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친근해질 수 있는 삶의 공간 속에 자리 잡고 있다. 현실 세계에 존재하면서 사람들이 일상을 살아가기도 하는, 평범하면서도 신비함이 넘쳐나는 곳이다. 자연이나 그 속에 사는 사람들과 친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공간이라야 여행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기에 이 마을들은 더욱 이상적이다.
두 번째 키워드는 ‘걸으면서 마을과 소통’하는 것이다. 시인 김용택을 키워낸 섬진강변을 거닐다 보면, 근래에 갈등의 중심에 서 있는 4대 강 사업을 바라보는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터득할 수 있다. 또 다른 갈등의 현장인 통영의 동피랑마을을 거닐다 보면 개발만능주의에서 탈피하여 문화예술인촌으로 탈바꿈하고자 몸부림치는 통영 사람들의 예술혼을 읽을 수 있다. 반짝거리는 그들의 눈빛에서 도시문명의 그늘에 가려진 달동네의 자화상과 해법의 청사진도 읽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섬마을인 울릉도의 해안산책로와 제주도의 올레길 여정에서는 극단적인 도시문명에 대한 반작용으로 앞으로는 섬 관광이 크게 부각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세 번째 키워드는 ‘녹색마을의 체험 열기’다. 청정 자연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농촌 마을에서의 생태 체험은 도시문명에 찌든 사람들에게 삶의 에너지를 마음껏 선사한다. 유럽의 알프스가 부럽지 않은 대관령 목장의 다채로운 모습 속에서는, 산이 많은 우리나라가 축복받은 곳이라는 것을 체험적으로 깨닫게 된다. 게다가 우리나라 인삼의 메카인 금산 적벽강에서의 행복이 넘쳐나는 사람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고, 구름호수마을에서 내려다보는 변산반도의 비경은 경외심을 자아낸다.
네 번째 키워드는 ‘민속마을의 공간미학’이다. 우리 문화의 고유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민속마을 체험은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자연스레 심어주므로 어린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제격이다.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하회마을의 낙동강변에서 벌어지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는 내외국인들의 웃음소리에서도 우리 문화의 저력을 느껴볼 수 있다. 그간 우리는 경제개발에 경주하면서 소중한 전통문화를 잃어버렸다. 머지않은 미래에 민속마을이 특별한 공간이 아니라 한국인들이 살아가는 일상적인 공간으로 회복될 수 있길 바랄 뿐이다.
다섯 번째 키워드는 ‘전통문화의 혼을 되살려낸 마을’이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복원해놓은 마을을 세심히 살펴보는 발길에서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흥부전〉을 소재로 새롭게 떠오르는 남원의 달오름마을에서 바라본 눈꽃 세상은 그 자체만으
막琯동심의 세계에 젖어들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오지마을인지라 어쩔 수 없이 방치되었던 폐교에 전통문화의 혼을 불어넣어 아름다운 정원과 고택으로 탈바꿈시킨 모습 속에서는 선조들의 지혜를 읽을 수 있다.
여섯 번째 키워드는 ‘한민족의 정기가 응결된 곳’이다. DMZ(비무장지대)에 가로막혀 북으로 올라갈 수 없는 동해안 최북단 마을의 명파리해수욕장에서 바라본 피서객과 초병의 중첩되는 이미지는 왠지 모를 아픔을 전해준다. 하지만 한반도의 최남단인 해남의 땅끝마을은 방문할 때마다 한민족의 뜨거운 일류 문명의 에너지가 넘쳐나고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대한민국 최남단인 마라도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한민족의 기운이 집약된 곳을 여행하다 보면 자연스레 금수강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해진다.
사람들은 저마다 여행하는 습관이 제각각이다. 그러나 도시인이라면 도시문명의 번잡함에서 벗어나고픈 욕망만큼은 큰 차이가 없으리라. 원시적인 아름다움과 문화적 독창성을 지닌 한국의 시골 마을들은 원시 자연과 찬란한 전통문화의 보고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오늘도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한국인들의 마음속에 원시 농경문화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이 남아 있기에. 그래서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 떠나는 발길이 도시문명 속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본질을 되짚어보게 하는 이정표가 되었으면 한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여행 정보가 있다. 이 책에서는 테마별로 현장에서 확인된 여행 정보와 ‘아름다운 마을’과의 연관성 그리고 이동 거리와 도로 여건 등을 고려하여 여행코스도 함께 제시했다.

명사들의 추천사

다시 마을이다. 장년 세대들은 마을에서 태어나고 마을에서 자랐지만 마을을 잃어버렸다. 청년 세대들은 병원에서 태어나고 집에서 자라 마을을 모른다. 이 책의 저자는 장년 세대에겐 추억 속으로, 청년 세대에겐 새로운 세계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마을길을 안내해준다. 아름다운 풍경과 뭉클한 이야기가 있는 한국의 마을, 그 속을 여행하다 보면 우리가 깃들어 살고 싶은 이상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허시명(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

일상에 찌든 삶을 살아가는 도시민들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이 절실한 것이 현실이다. 요즘 관광은 ‘보는 관광’에서 ‘체험 관광’, ‘느끼는 관광’으로 변신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농어촌체험마을은 도시민들의 충전소로 변신 중이다. 이영관 교수의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은 마을 22개소를 테마별로 나누어 취재한 여행 에세이로서 농어촌 체험마을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규복(한국농어촌공사 농산업·도농교류지원본부장)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은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마을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첨단과학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사회에서 신선이 거닐던 무릉도원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을부터 걷기여행을 할 수 있는 마을, 민속마을의 공간미학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감동이 우리에게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우리나라의 마을을 여행하려는 여행자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박근수(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경영학과 교수)

여행작가이자 관광학자로서 작가의 발길과 시선은 참으로 편안하면서도 흥미롭게 아름다운 마을로우리를 이끈다. 도시문명의 한복판에서 마음속에 ‘샹그릴라’를 꿈꾸고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아름다운 삶을 소개하는 선물이다. 작가의 용기와 감수성 그리고 오랜 인내와 노력에 큰 박수를 드린다.
유지윤(관광학 박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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