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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의 진화론 강의

생명의 역사, 그 모든 의문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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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정은 옮김| 옥당 |2019년 05월 17일 (종이책 2016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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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정보
    출간일 2019년 05월 17일 (종이책 2016년 05월 30일 출간)
    포맷용량 ePUB(19.26MB, ISBN 9791196412845)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016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016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 2016년 >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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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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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정수, 생명의 역사를 논하다!

생명은 어떻게 지금의 모습을 진화하게 되었을까? 『리처드 도킨스의 진화론 강의』는 그런 물음에 대한 답이다.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가 영국왕립연구소의 유명한 대중 과학 프로그램인 ‘크리스마스 강연’ 내용을 토대로 이를 보강하고 재구성하여 완성한 책이다. 거미줄은 어떻게 해서 지금의 모양으로 진화했는지, 찰스 다윈조차 믿기 힘들어 했을 정도로 복잡한 ‘눈’의 진화는 어떻게 가능했는지 등 복잡한 생명체의 진화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눈, 거미줄, 날개, 조개껍데기 등의 풍부한 예시를 통해 우연히 발생한 ‘최초 복제자’가 어떤 과정을 거쳐 ‘불가능한 완벽성’을 갖춘 다양한 생명체와 그 구성 요소들로 진화되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눈’에 관해서는 스웨덴 생물학자 단 닐손과 수산네 펠거가 한 컴퓨터 모의실험을 통해 치밀한 논거와 합리적 추론으로 생명의 신비를 쉽고 분명하게 전해주고 있다. 눈과 같은 복잡한 구조가 생존에 기여하는 진화의 과정을 통해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는지 보여줌으로써 진화가 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점진적인 변화의 누적과정이었음을 밝힌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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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처드 도킨스

저자 : 리처드 도킨스

저자 : 리처드 도킨스
저자 리처드 도킨스는 세계 최고의 지성으로 손꼽힐 정도로 영향력 있는 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술가이다. 1941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1976년에 출간한 저서 《이기적 유전자》에서 생명체가 이기적인 유전자를 운반하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여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했으며, 1986년에 출간한 《눈먼 시계공》에서는 창조론에 맞선 진화론의 입장에서 생명의 신비를 풀어내 독자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이에 영국 왕립학회 문학상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는 《확장된 표현형》, 《에덴 밖의 강》, 《무지개를 풀며》, 《악마의 사도》, 《만들어진 신》, 《지상 최대의 쇼》 등이 있다.
이번 책은 영국 왕립연구소의 유명한 대중 과학 프로그램인 ‘크리스마스 강연’에서 진화론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대중의 찬사를 받은 저자가 오랜 시간 공들여 강연 내용을 보강하고 새롭게 구성하여 완성한 최고의 진화론 해설서이다. 이 책에서 도킨스는 진화론의 핵심을 이루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불가능한 완벽성’을 갖춘 생명체와 그 구성 요소를 어떻게 진화시켰는지를 치밀한 논거와 합리적 추론으로 하나하나 밝혀내면서 생명의 신비를 둘러싼 무지의 장막을 깔끔하게 걷어낸다.

역자 : 김정은
역자 김정은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였고, 현재는 ‘펍헙 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토콘드리아》, 《세상의 비밀을 밝힌 위대한 실험》, 《신은 수학자인가?》, 《강의 죽음》, 《과학과 종교는 적인가 동지인가》, 《생명의 도약》, 《날씨와 역사》, 《좋은 균 나쁜 균》, 《위대한 공존》 등이 있다.

역자 : 김정은

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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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갈래로 나뉘어 종의 다양성은 물론 ‘불가능한 복잡성’이란 산들을 정복했다. “다윈주의의 해결 방식은 그 불가능성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작게 쪼개서 행운의 필요성을 지우고 불가능 산의 뒤쪽으로 돌아가 완만한 경사를 따라 수백만 년에 몇 센티미터씩 기어오르는 것이다. 깎아지른 벼랑을 단번에 뛰어오르는 엄청난 일은 신이 아니면 할 수 없을 것이다.”
도킨스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생명의 신비를 둘러싼 가장 어려운 과제들을 풀고자 긴 여정에 나선다. 그중 하나가 창조론자들이 즐겨 공격하는 표적이자 진화론을 믿으려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걸림돌로 손꼽히는 ‘눈’이다.

찰스 다윈조차 믿기 힘들어 한 ‘눈의 진화’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눈의 기능과 그 복잡성에 대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이 모든 기능을 감안할 때, 눈이 자연선택을 통해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터무니없는 일처럼 보인다”고 고백하였고, 이는 창조론자들이 진화론을 공격할 때 즐겨 인용하는 문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다윈은 눈의 복잡성이 진화론을 포기할 핑곗거리가 아니라 계속해서 고심해야 할 도전 과제로 보았고, 다윈의 후예들은 이 과제를 외면하지 않았다.
리처드 도킨스는 “권위 있는 추정에 따르면, 눈은 적어도 40회 이상 많게는 60회까지 동물계의 여러 부분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했다”고 설명한다(208쪽). 다양한 형태의 눈이 고도의 복잡성을 지니게 된 배경은 단순하다. 지구에는 태양에서 날아온 광자(光子)가 매순간 빗발치듯 쏟아지기 때문이다. 광자는 색이 있는 물질에 부딪히면 더는 나아가지 못하고,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는 형태가 바뀌는데, 이 과정에서 약간의 에너지를 방출한다. 여기까지는 부인할 수 없는 물리학 법칙의 세계이며, 살아 있는 세포는 어떤 식으로든 빛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우리가 시각이라고 부르는 과정이 시작된다. 물론 최초의 눈은 ‘눈’이라고 부르기 어려울 정도로 단순해서 몸의 표면에서 빛에 조금 민감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날의 생명체 중에는 일부 단세포생물, 해파리, 거머리 등이 이런 눈을 가지고 있는데, 형체를 보거나 빛의 방향은 알 수 없고 그저 빛이 존재한다는 사실 정도만 감지한다.
최초의 눈을 가진 생명체는 빛의 유무를 통해 밤낮의 차이를 알고, 포식자의 징조일 수도 있는 그림자의 존재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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