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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대담한 미래. 2

최윤식 지음| 지식노마드 |2014년 08월 29일 (종이책 2014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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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정보
    출간일 2014년 08월 29일 (종이책 2014년 08월 25일 출간)
    포맷용량 ePUB(4.46MB)  |  PDF(11.48MB)
    쪽수 616쪽(PDF기준)|
    • 세종도서 교양도서 > 2015년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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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미래 산업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인가?

아시아 대표 미래학자 최윤식이 미래 산업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적 통찰을 정리한 『2030 대담한 미래』제2권. 앞으로 20년 안에 우리가 직면할 가능성이 높은 ‘미래의 위기와 위협’에 관한 예측을 다루었던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2030년까지 미래 변화에 의해 생길 새로운 기회와 전략을 이야기한다. 2020년 이후부터 글로벌 회복기에 들어갈 세계의 모습을 내다볼 수 있다.

이 책은 미래 산업 전쟁은 2020년~2030년 사이의 10년 동안에 승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에 2~3년 후 시작될 아시아 대위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미래 산업 전쟁의 승부를 결정할 5가지 관문은 무엇인지, 그리고 미래 산업 변화의 규칙은 무엇인지를 하나씩 살펴본다. 개인과 기업 그리고 우리 사회가 현실을 통찰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창조해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에서 저자는 단순히 분야별 전망을 나열하기보다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 변화하는 역학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분석해서 미래의 위기와 기회를 예측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구체적인 미래 변화의 다이내믹스를 알고 어떤 전략을 세울지, 어떤 타이밍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구체적인 판단 기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2030 대담한 미래. 2』 강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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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부 직면한 위기

1장 미래가 현실이 되기 전에 움직여라
아시아 대위기와 함께 세컨드 골디락스가 시작된다
2020~2035년 세컨드 골디락스가 열린다
미래가 현실이 되기 전에 움직여야 한다
미래는 사람이 만든다

2장 기회는 아시아 대위기와 함께 온다
2~3년 후, 아시아 대위기가 시작된다
아시아 대위기는 부채 축소의 과정이다
중국 경제, 몰락이 시작되나?
중국 경제 붕괴의 도화선은 부동산 거품 붕괴다
중국의 부동산 거품 붕괴를 압박하는 외부 요인들
2020년 이후, 일본의 뜻밖의 사태를 ...

저자소개

저자 : 최윤식

저자 최윤식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 현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SUNY Korea(한국뉴욕주립대) 미래기술경영연구원 원장 및 미래최고위과정 주임교수, 전경련 전략포럼 주임교수, 전문미래학자협의회(Association Professional Futurist)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미래예측기법, 미래전략경영, 시스템사고, 미래모니터링, 워-게임 등을 바탕으로 정부 기관과 국내외 기업, 비영리 단체, 그리고 개인을 대상으로 미래와 관련된 자문과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교 미래학부에서 한국인 최초로 학위를 받은 그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PETER C. BISHOP(세계미래전문가협회 창립이사), CHRISTOPHER BURR JONES(세계미래학회 사무총장 역임), WENDY SCHULTZ (미래전문가협회 회장)에게 사사 받았고, 경영학 철학 윤리학 신학도 공부했으며,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예측과 앞으로 10년 동안 아시아를 무대로 벌어질 본격적인 미·중의 패권전쟁에 대한 미래 시나리오를 발표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개인과 기업 그리고 우리 사회가 현실을 통찰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창조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의 모든 활동은 ‘통찰, 미래, 창조’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그의 책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읽히고 있다. 미래예측서인 《2030년 부의 미래지도》, 《2020부의 전쟁 IN Asia》와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직장인을 위한 안내서》 등이 중국과 일본, 대만에서 출판되었으며, 《2030년 부의 미래지도》는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아들 쌍둥이를 포함한 네 아들의 아빠다. 다섯 남자와 한 여자가 함께 만들어갈 가슴 뛰는 미래를 상상하는 즐거움은 그가 가진 또 다른 삶의 동력이다.

책속으로

《2030대담한 미래》 1권은 앞으로 20년 안에 우리가 직면할 가능성이 높은 ‘미래의 위기와 위협’에 관한 예측이었다. 2권에서는 2030년까지 미래 변화에 의해 생길 새로운 기회와 전략을 이야기한다. 세계는 2020년 이후부터 글로벌 회복기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2025~2035년 사이에 글로벌 대호황기가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이 시기를 거치며, 지난 10년 동안 머릿속에만 존재했던 신수종 산업, 새로운 미래 기술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는 놀라운 미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은 융복합에서 시작되어, 경계의 파괴와 새로운 연결을 거쳐, 미래 산업의 새로운 경계가 구축되는 데로 나아갈 것이다.

ㆍ 2025년부터 세컨드 골디락스 시대가 열린다.
ㆍ 2020년 이후,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산업으로 부의 중심이 이동한다.
ㆍ 2030년까지 본격적인 산업 간 경계 파괴를 선도하는 중심은 자동차가 될 것이다. 사람이 핸들에서 손을 떼는 순간 자동차는 제2차 공간 전쟁의 중심이 된다.
ㆍ 2030년부터 바이오 기술과 나노 기술이 생명과 물질의 경계 파괴를 시작할 것이다.

그런데 희망의 시기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대위기라는 시련의 구간을 거쳐야 한다.(4p)

아시아의 대위기가 끝날 2020년 이후 전 세계는 최소 10~15년 동안 새로운 호황기를 경험하게 된다. 새로운 호황기를 주도할 나라는 미국이고 터전은 아시아가 될 것이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계적 금융위기는 고통스럽다. 그러나 2008년 시작된 위기가 세계의 축을 아시아로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6년 이후 5~10년 이내 아시아발 금융위기라는 늪을 통과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크게 보아서 위기의 과정에서 아시아가 최대의 수혜를 보게 될 것이다. 위기는 산모의 고통과 같다. 아시아의 대위기는 세컨드 골디락스라는 기회를 낳기 위한 마지막 산통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발전과 아시아로의 세계 중심 이동은 단순한 유행이나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아시아가 겪게 될 대위기 국면도 이런 흐름을 막을 수 없다.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든 못하든 상관없다. 미국이 앞으로 5~7년 정도의 회복기를 지나 2020년 이후부터 10년 정도 G1의 위엄을 회복한다고 해도 아시아의 부상을 막을 수는 없다. 미국과 유럽이 선전하더라도 아시아의 시대를 조금 늦출 수 있을 뿐이다. 고령화되고 있는 미국과 유럽이 세계의 중심축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은 최대 20년 안팎일 것이다. (23p)

중국은 앞으로 10년 동안 벌어질 미국과의 6가지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 패권 전쟁, 무역 전쟁, 환율 전쟁, 원가 전쟁, 산업 전쟁, 인재 전쟁. 이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중국은 어떤 선택을 할까? 무엇보다 한계에 도달한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벗어나려고 할 것이다.
중국은 추가적인 경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필요하다. 중국이 원하는 시장은 중간재 시장이다. ‘현재’ 한국이 가지고 있는 시장이자 ‘미래’에 한국이 확보해야 할 시장, 그것이 바로 중국이 노리는 시장이다. 그래서 중국은 살기 위해 반드시 한국을 칠 것이다. 현재 산업과 미래 산업에서 중국이 한국을 공격할 것은 확실성의 영역에 속한다. 한국의 시장을 빼앗아 갈 것도 확실하다. 불확실성은 언제 공격이 시작되고 어느 정도를 빼앗아 갈 것인가 뿐이다.그렇다면 한국이 중국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중국에 관한 메타포를 바꾸어야 한다. (162p)

삼성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아무도 만들지 않았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맞는 말이지만 굉장히 모호하다. 모호하기에 답이라고 하기 어렵다.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든다고 해서 생존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삼성이 살기 위해서는 좋은 제품이 아니라 시장이 원하는 답을 주어야 한다. 새로운 제품을 만든다는 목표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란 변수를 넣고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간이 무한정 주어진다면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잡아도 된다. 새로운 것을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시장을 지배하는 대단한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대략 1/1000의 확률이다. 1,000개의 새로운 것을 만들면 그중 하나는 시장을 지배하는 대단한 물건이 된다. 문제는 시간이다. 아무리 대단한 물건이라도 개발에 수십 년이 걸린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삼성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수정해야 한다.(210p)

출판사서평

2~3년 후 시작될 아시아 대위기를 지난 후 펼쳐질 세컨드 골디락스의 시대!
미래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 내용 소개

듀폰의 사례는 미래 산업 전쟁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나일론, 합성고무, 기능성 섬유인 쿨맥스 등을 발명하며 화학산업의 역사를 써온 듀폰의 2013년 매출 1위 사업은 화학제품이 아니라 농업이었다. 듀폰은 1998년에 미래 전략 포럼을 열어서 “앞으로 듀폰의 100년을 먹여 살릴 기회는 농업과 생명과학에 있다.”는 전략적 결정을 했다. 그 후 듀폰은 회사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던 코노코를 매각했다. 매출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듀폰의 미래를 향한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 매출의 25%를 올리던 핵심 섬유사업 부문도 분사하기로 했다. 미래 전략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렇게 확보한 자금으로 새로운 사업을 인수하고, 농업과 생명과학의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비유하자면 삼성그룹이 삼성전자를 매각하며 사업을 전환하는 것 같은 일을 듀폰이 해온 것이다.

ㆍ 현재의 한계를 돌파할 새로운 탈출구를 찾고 싶은가?
ㆍ 미래 산업에서 성공하고 싶은가?
ㆍ 2020년 이후부터 시작될 전 세계 호황기에 이전의 5년과 앞으로 5년 동안 잃어버린 부를 되찾고 싶은가?

미래 산업 전쟁은 2020년~2030년 사이의 10년 동안에 승부가 결정될 것이다. 이 전쟁에서 기선을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서 선진 20개국의 순위가 바뀔 것이다. 임박한 아시아의 대위기와 미래 산업의 대변동을 통과하지 못하는 기업에게는 미래가 없을 것이다. 한국 30대 그룹 중 최소 절반은 순위에서 탈락할 것이다. 통신 3사 중 한 곳은 없어질 것이다. 삼성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30 대담한 미래2>는 미래학자 최윤식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이 다가올 미래 산업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적 통찰을 정리한 책이다.
책은 크게 3 단계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첫째, 2~3년 후 시작될 아시아 대위기를 준비하라.
둘째, 미래 산업 전쟁의 승부를 결정할 5가지 관문을 돌파하라.
셋째, 미래 산업 변화, 그 게임의 규칙을 읽어라.

지난 10년 동안 신수종 사업이란 이름으로 머릿속에만 있던 미래 산업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앞으로 20년 동안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 게임의 규칙을 이해하고 승리하기 위한 조건을 하나씩 살펴보자.

1. 임박한 아시아 대위기를 준비하라.
미국과 유럽이 위기를 거치며 부채를 축소하는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는 위기를 극복한 게 하니라 부채를 늘리면서 문제를 미봉해 왔다. 부채를 축소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부채 증가보다 더 빠른 속도로 소득을 늘리는 것뿐인데, 비현실적이다. 그래서 늘어나는 빚은 언젠가는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 이게 상식이고 세상의 이치다. 아시아 대위기가 불가피한 이유다.
그런데 최근 한국 정부는 미국의 반격과 아시아 대위기가 임박한 상황에서 양적 완화 정책을 선택했다. 매우 좋지 않은 시기 선택이다. 아시아 대위기에, 중국이 최대의 적으로 돌변할 가능성, 미국의 반격에 미리 대비하지 못한다면, 한국은 최소한 심각한 금융위기, 자칫하면 제2의 외환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크다.

2. 미래 산업 전쟁의 승부를 결정할 5가지 관문을 돌파하라.
앞으로 20년의 미래 산업 변화는 우리에게 한 번의 좋은 선택으로도 대세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 5개의 관문을 돌파하고 유비를 만나는 데 성공한 삼국지의 관우처럼, 우리가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할 5개의 관문이 있다.

* 제1관문 :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아라.
앞으로 5년 동안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다음과 같은 위기에 대비할 수 있는 경제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

ㆍ 미국의 4단계 경제 반격이 시작되면서 아시아 대위기 국면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ㆍ 한국은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이 크다. 최악의 경우 제2의 IMF외환위기로 갈 수 있다.
ㆍ 환율이 흔들리고 금리가 출렁일 가능성이 크다.
ㆍ 주식과 부동산 시장에서도 뜻밖의 사태가 발발할 수 있다.

* 제2관문: 신산업 거품 전쟁과 특허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라.
신산업 거품 전쟁에서 살아남는 것, 그리고 신산업 특허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것. 이 두 가지가 중요하다. 2016년 이후 경제 회복 추세에 쐐기를 박으려는 미국이 이끌 기술 거품은 본격적인 미래 신산업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될 것이다.

* 제3관문: 경계 파괴 전쟁을 선도하라.
융복합으로 시작된 경계 파괴는 기존 산업과 기술의 성장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도구이자 새로운 창조의 출발점이다. 미래는 경계를 파괴하는 자와 파괴당하여 굴복하는 자로 나뉠 것이다.

* 제
관문: 공간 전쟁에서 판을 주도하라.
미래의 산업에서 경계의 해체와 새로운 경계의 형성 기준이 되는 5개의 공간 중 첫 번째가 ‘손’이었다. 손 다음의 공간은 ‘자동차’다. 자동차를 둘러싼 공간 전쟁은 스마트폰(손)의 경우보다 더 크고 치열할 것이다. 세 번째 공간은 ‘집과 사무실’이고, 네 번째 공간은 ‘몸’이며, 마지막 공간은 ‘길’이다.

* 제5관문: 미래 사람의 문제, 욕구, 결핍의 변화를 간파하라
질문을 바꿔야 한다. “기술을 어떻게 더 발전시키느냐?”가 아니라 “미래 사회의 문제·욕구·결핍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기술이 필요한가?”라고. 시장을 지배하는 기술은 최고의 기술이 아니라 인간을 이롭게 하고 새로운 미래로 이끄는 기술이다.

3. 미래 산업 변화, 그 게임의 규칙을 읽어라.
2030년 무렵이 되면 미래 산업들의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환상사회(Fantastic Society)라고 불릴만한 놀랍고 경이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다. 환상사회로의 변화를 이끄는 게임 체인저들은 15년 동안 다음과 같은 3가지 흐름을 만들어 낼 것이다.

1) 제2차 기술 진화: 기존 산업과 기술 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게임체인저들은 산업 혁명 이후 만들어진 경계의 파괴를 통한 제2차 기술 진화를 추진할 것이다.
2) ‘가상과 현실의 공간을 파괴’하는 제2차 가상 혁명: 언어의 경계, 지역의 경계, 산업의 경계, 존재의 경계가 파괴될 것이다. 그 결과 가상공간에서 사는 것이나 현실공간에서 사는 것의 구분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 시대, 즉 매트릭스의 시대가 열린다.
3)제2차 지능 혁신: 기계와 인간의 지능을 결합하여 인류의 지능을 진일보시키는 대담한 기술적 시도를 감행할 것이다. 기계 지능과 인간 지능의 결합으로, 인류 전체의 지능 수준이 빠르게 높아지고 문명의 발전 속도도 빨라지게 된다.

2030년을 향한 미래 변화는 시작되었다. 미래의 변화를 가치 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답은 간디의 다음과 같은 말에 있다.
“나 스스로가 먼저 세상에 일어날 그 변화가 되어야 한다.”

책속으로 추가

첫째, 인문학 능력이 중요하게 될 것이다. 인문학 능력은 단지 교양 차원에서 필요한 것이 아니다. 미래를 만드는 것은 기술이 아니다. 기술은 현재와 다른 새로운 미래 변화의 가능성을 만든다. 수많은 미래 변화 가능성 중에서 사람이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만들
어진다. 인문학은 바로 ‘사람의 정신’과 ‘사람들의 연결(사회)’에 관한 지식이기도 하다. 따라서 인문학적 훈련을 통해 통찰력, 상상력, 연결력의 세 가지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통찰력과 상상력을 미래 인재의 필수 조건으로 꼽고 있다. 통찰력은 현상 이면을 꿰뚫어 보고, 변화의 흐름을 간파하는 능력이다. 상상력은 미래를 만들고, 사람들을 미래로 이끄는 능력이다. 스토리도 상상력이다. 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정도의 감동적 상상력은 ‘스토리’를 통해 표현된다. 사람들은 가장 크게 감동을 주는 가능성을 미래로 선택한다. 따라서 사랑, 성공, 미래 희망과 판타지를 가장 잘 보여 주는 스토리로 포장된 기술이 인간의 선택을 받는다. 미래 시장을 지배하는 제품을 만들려면 기술은 숨기고 스토리를 드러내야 한다. 기술은 사람의 정신을 파고들기 어렵다. 사람의 정신을 파고드는 것은 스토리다. (215p)

애플과 구글이 이런 서비스를 곧 시작할 태세다. 구글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구글핏’은 다양한 디바이스와 앱을 통해 수집된 사용자의 식습관, 음식의 열량, 영양 정보, 생리 주기, 운동 정보, 생체 신호 등의 건강 정보를 모아서 관리하고 분석함으로써 이상적인 건강 코칭을 제안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애플도 비슷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헬스키트’를 선보였다. 헬스키트는 아이클라우드와 연결되어 지속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인 플런켓 리서치는 2013년에 세계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6조 1,5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ICT, BT, NT기술의 발달로 2023년경이면 모바일 헬스 기기의 세계 시장이 45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다. 특히 건강 상태를 매일 점검하는 장치는 2013년 3억 7,200만 달러에서 2023년이면 16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 이후에는 단순히 혈압이나 심박 수를 모니터링 하는 수준을 넘어 가정에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암을 진단하고 유전자 정보를 읽고 분석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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