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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2: 묘사와 배경

론 로젤 지음| 송민경 옮김| 다른 |2016년 05월 04일 (종이책 2011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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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6년 05월 04일 (종이책 2011년 05월 10일 출간)
    포맷용량 ePUB(14.12MB, ISBN 97911563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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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당신도 빼어난 작품을 쓸 수 있다!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섬세한 문장이 있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2: 묘사와 배경』.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소설가 지망생을 위한 작법서로, 작가 지망생을 위해 소설 쓰기의 모든 기술과 방법, 노하우를 망라한다. 제 2권에서는 묘사기법과 구성방식을 통해 독자들을 사로잡는 기술을 담았다. 저자는 묘사와 배경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방법에 대해 존 스타인벡, 스티븐 킹, 토니 모리슨 등 유명한 작가들의 사례와 자신의 체험 결과를 녹여 설명하고 있다. 또한 독자를 소설의 배경 속으로 끌어들이는 방법부터 묘사를 구성하는 디테일을 수집하는 방법, 묘사 도구의 사용법, 보여주기와 말해주기를 조합하는 방법, 인물의 묘사, 시간과 장소 현실감있게 묘사하기, 장르별 묘사와 배경,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걷어내는 방법 등을 통해 작가들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목차

1장 묘사와 배경의 중요성
2장 디테일 수집하기
3장 묘사 도구의 사용법
4장 보여주기와 말해주기
5장 감각적 묘사
6장 인물의 묘사
7장 시간과 장소
8장 장르별 묘사와 배경
9장 묘사와 배경으로 이야기 전개하기
10장 마술 부리기
11장 모자라지도 않고 지나치지도 않게
12장 소설쓰기 과정 속의 묘사와 배경

부록 빠르고 쉬운 참고를 위한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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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론 로젤

저자 론 로젤Ron Rozelle
미국 텍사스 주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회고록 『굿나잇 속으로』Into That Good Night, 1900년 텍사스 갤버스턴 섬을 휩쓴 허리케인을 소재로 한 소설 『천국의 창문』Windows of Heaven, 현대의 오하이오를 배경으로 한 소설 『외딴 곳』A Place Apart , 텍사스 동부를 배경으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터칭 윈터』Touching Winter, 에세이 『론 로젤과 함께하는 일요일』Sundays with Ron Rozelle을 발표했다. 텍사스 스티븐 오스틴 상
과 이미지 매거진 창작상을 수상했다. 그의 회고록 『굿나잇 속으로』는 펜 문학상과 텍사스 예술원 카 콜린스 상의 파이널에 올랐으며, 1998년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 뉴스가 뽑은 최고의 논픽션 2위에 선정되었다.
수많은 세미나와 대학의 창작 워크숍에서 강의를 했고, 미시시피 칼리지 뉴먼 전국학회에서 2차례 회고록 강의를 했다. 그의 글은 다양한 매체에 실렸으며, 휴스턴과 댈러스의 반즈앤노블 서점이 뽑은 이달의 소설가로 선정되었다. 또한 텍사스 북페스티벌과 텍사스 민속문화 페스티벌의 초청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역자 송민경
이화여자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광고회사 코래드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했다. 여수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토플을 강의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하워드 진의 만화 미국사』, 『테라 마드레: 공존을 위한 먹을거리 혁명』, 『왜, 건물은 지진에 무너지지 않을까』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송민경

책속으로

묘사와 배경의 중요성 당신의 목소리가 울리는 탄탄하게 잘 쓰인 한 편의 소설을 쓰기 위해 중요한 필수요소 중 두 가지가 묘사와 배경이다. 이야기나 인물로 마술을 펼치기 전에 독자들이 장소와 시간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또 날씨는 어떤지, 사물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냄새는 어떤지, 어떤 느낌이 나는지를 알려줘야 한다. 이 모든 디테일이 당신의 소설 속 세계를 채워줄 것이다. (본문 14쪽)

과거에서 디테일 수집하기 시간은 적어도 10년은 지난 과거이어야 하고, 장소는 꽤 오랫동안 가보지 않은 곳이어야 한다. 당신이 열 한두 살 때 갔던 할머니 집의 부엌이라면 괜찮다. 아니면 고등학교 시절의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의 방도 좋은 선택이다. 여러 해 전 가족여행을 갔던 장소도 괜찮다. 마음속으로 떠오르는 모든 것을 적어라. 그날의 날씨와 함께 있던 사람들, 주변의 경치, 가구의 종류에 대해 적어라. 그런 다음에 감각적 디테일을 적어보라. 이런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자신이 발굴해낸, 오랜 시간 동안 묻혀 있던 디테일들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다. (본문 44~47쪽)

문단 길이 소설만이 아니라 모든 글을 긴 문단으로 시작하는 것이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는 데 역효과를 낸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타당한 생각이며, 장의 길이를 짧거나 길게 만드는 문제도 해당된다. 독자는 책을 그만 덮고 잠에 들까 고민할 때 다음 장이 짧을 때 한 장을 더 읽는 경우가 많다. 독자는 긴 문단을 대할 때 쉽게 지치며, 똑같은 길이의 문단이 화물열차처럼 죽 늘어섰을 때에도 금방 피곤해진다. 문장 길이에 변화를 주라. 긴 문단에는 짧은 문단이 따르게 하라. 이 방법은 생각보다 꽤 효과적이다. (본문 109~110쪽)

보여줄 때와 말해줄 때를 구별하라 둘째 문단에서 우리가 말로 전해들은 것은 그들이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는 것뿐이다. 진실의 가혹함은 냉정히 말할수록 더 강렬해진다. 작가는 인물의 불만을 설명하기 위해 한두 문단을 더 만들 수도 있었으나, 이렇게 냉정해 보일 만큼 짧은 진술이 훨씬 효과가 크다. 당신이 글을 쓸 때도 이 기술을 기억하라. 이야기나 소설에는 신중하고 복잡한 보여주기를 한 후에 간결한 말해주기를 쓰는 것이 잘 어울리는 부분이 분명 있다. (본문 128쪽)

이성과 감성을 가진 소설의 제목들 소설의 제목은 독자가 가장 먼저 받는 선물이다. 많은 경우 제목의 호소력이 독자가 첫 문장과 첫 문단을 계속 읽을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그러므로 저자의 이름 위에 놓이게 될 몇 단어-또는 한 단어-를 완벽하고 제대로 뽑아야 한다. 제목에 하나 이상의 감각을 담아내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제목만이 아니라 본문에서도 계속 그래야 하겠지만 말이다. (본문 142~143쪽)

미각 소설에서 어떤 것의 맛을 전할 때만이 아니라 사물이나 인물을 묘사할 때에도 미각을 잊지 마라. 맛을 위해서만 사용한다면 곧 김이 빠져버릴 것이다. ‘닭고기 맛이 났다’는 한 번은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두 번째에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고어 바이덜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 『워싱턴 D.C.』에서 인물을 발전시키는 데 미각을 이용한다. 전쟁의 와중에도 버터로 만든 음식에 심취한 주인공 병사를 묘사하여, 그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독자에게 알려준다. (본문 159~164쪽)

출판사서평

많이 읽고, 많이 쓴다고,
열정과 영감이 있다고
누구나 소설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소설가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단지 소설을 쓰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Part 02 묘사와 배경』 은 묘사 기법
과 배경 구성 방식을 통해 독자들을
작품이 끝날 때까지 사로잡는
기술을 알려 준다.

● 21세기 영미권의 유망 작가들이 가장 자주 참고하고 추천하는 소설 작법서
이 책은 아마존과 작가들의 블로그에서 “작가들의 필독서”로 가장 자주 언급된다.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출판사와 출판 에이전트, 그리고 어느 시대보다 까다로워진 독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자신들이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명료하면서 솔직하게 들려주기 때문이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두 번째 책 『 Part 02 묘사와 배경』은 작가들이 가장 많이 자신의 약점으로 꼽는 묘사와 배경라는 주제에 집중한다. 이 책의 저자 론 로젤은 묘사와 배경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방법에 대해 존 스타인벡, 스티븐 킹, 토니 모리슨 등 유명한 작가들의 사례와 자신의 체험 결과를 녹여 설명하고 있다.

● 독자를 사로잡는 문장과 이야기의 배경은 어떻게 만들까?
“작가는 시간과 장소 그리고 영원이 어떻게든 만나는 특별한 교차로에서 작업한다. 작가가 풀어야 할 숙제는 바로 그 지점을 찾아내는 일이다”라고 플래너리 오코너는 말한다. 이 책의 저자 론 론젤은 수백 년의 시간과 수천 킬로미터의 공간을 뛰어넘어 독자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마술이 필요하고, 그중 필수적인 두 가지가 묘사와 배경이라고 말한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두 번째 책 『묘사와 배경』은 독자를 소설의 배경 속으로 끌어들이는 방법부터 묘사를 구성하는 디테일을 수집하는 방법, 묘사 도구의 사용법, 보여주기와 말해주기를 조합하는 방법, 인물의 묘사, 시간과 장소 현실감 나게 묘사하기, 장르별 묘사와 배경,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걷어내는 방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동시대 유명 소설 작품과 고전 소설 등 다양한 예문과 실전연습을 통해 프로 작가들의 노하우를 가르쳐주고 있다. 독자를 사로잡는 문장과 이야기의 배경은 어떻게 만들까?

● 작가 지망생을 위한 소설 작법 시리즈 중 두 번째 책
‘Y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소설가 지망생들을 위한 작법서다. 300~400쪽 분량의 소설은 영감과 열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소설을 쓰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벽에 부딪혔을 때 해결하는 노하우를 갖고 있어야 한다. 이 시리즈는 작가 지망생들을 위해 소설쓰기의 모든 기술과 방법, 노하우를 망라한다.
이 시리즈는 총 4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플롯과 구조’를 1편으로, 2편은 독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묘사와 배경’, 3편은 신선한 ‘인물과 감정, 시점’ 만들기, 4편은 생생한 ‘대화’ 쓰는 방법이 각각 별도의 한 권으로 다루어진다. 각 권은 영미권에서 베스트셀러를 여러 권 발표한 소설가이자 소설 창작 강의를 오랫동안 진행해온 네 명의 유명 작가들이 맡았다.

추천의 글

* 묘사는 내 글쓰기에서 가장 큰 약점이다. 항상 너무 장황하지 않은가 고민한다. 다행히 론 로젤의 책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 데버러 베어(소설가)

* 내가 적절한 묘사와 배경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이 책은 반딧불을 만나는 것 같은 경험을 주었다. 이 책의 모든 지식들을 익히고 나서 마침내 내 안에서 불을 밝혀 어둠을 헤쳐나갈 수 있게 되었다. - 새러 미드(소설가)

* 론 로젤은 묘사와 배경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유용한 디테일을 모으는 방법, 묘사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작가로서 꼭 사볼 책이다. - 마이크 클라센(청소년소설 작가)

<책속으로 추가>
실제 인물에 근거한 인물 사도 바울의 외모에 대해 역사학자들이 남긴 약간의 기록이 있을 뿐이다. 오랫동안 빨강머리와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는 두 가지 특징이 전해져왔다. 월터 F. 머피는 『반석 위에서』에서 사도 바울이 못생겼다고 단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왜 매력적이지 않은지 디테일을 제시하며 묘사한다. 독자가 소설을 읽기 전에 나름 갖고 있던 못생긴 빨강머리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인간을 보여주기 위해 매부리코, 큰 입, 벌어진 치아, 듬성듬성한 턱수염을 지적한 것이다. (본문 187~192쪽)

가상의 공간 그럴 듯하게 만들기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곳을 배경으로 설정한다면, 당신의 더 중요한 과제를 위한 무대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 과제는 당신이 배경 안에 세워놓은 인물과 상황의 상호작용이다. 만약 머나먼 은하계의 한 행성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면, 이야기는 인물들이 배경 안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따라가야 한다. 다시
말해 인물이 지금 이곳에 사는 우리들이 이해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해야 한다. 샐런트그리스의 제3위성에서 하이로캐스피큘러 머타트론 한 통을 훔치는 것은 미시건 주 그랜드 래피즈의 은행
에 들어가 돈을 훔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 가장 분명한 것은 당신이 어떤 이유로 그 배경을 선택했는가다. (본문 232~235쪽)

웨스턴소설 이 장르의 독자들은 장르에 대한 충성도가 높으며 요구 사항도 분명하다. 무엇보다 총싸움, 주먹싸움, 가축들이 놀라 우르르 도망치는 소동 같은 액션을 기대한다. 두 번째로는, 이러한 액션이 대부분 야외에서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술집이나 보안관 사무실 안, 대장간이나 먼 평원에 있는 오두막집 같은 실내가 묘사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평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광활한 서부의 전경과 그곳의 날씨를 최대한 활용하라. (본문 257~259쪽)

진부한 표현 진부한 표현을 조금만 사용하겠다는 생각도 절대 안 된다. 결코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소설에서 경치가 ‘그림처럼 예쁘다’거나 인물이 ‘교회의 생쥐처럼 조용하다’거나 ‘머리 잘린 닭처럼 돌아다닌다’는 완전히 나쁜 글이다. 대화에서 진부한 표현이 효과적일 경우도 있다. 이 말을 내뱉는 인물은 이야기에 코믹한 분위기를 조금 살려주기도 하지만, 한 번 이상은 절대 사용하지 마라. 그리고 대화가 아닌 곳에 사용한다면 독자들로부터 외면받을 것이다. (본문 314~3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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