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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 법칙

이채윤 지음| 머니플러스 |2011년 07월 15일 (종이책 2006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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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1년 07월 15일 (종이책 2006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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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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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잭 웰치나 앤디 그로브 같은 세계적인 전문 경영인의 출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계 최초로 혁신적인 D램 퓨전메모리를 개발한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 그는 '황의 법칙'을 발표한 이래 7년 연속 입증해 보임으로써 세계 반도체 업계가 30년 이상 넘지 못했던 큰 산을 마침내 넘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황의 법칙(Hwang's Law)'은 반도체 업계의 교과서라는 '무어의 법칙(반도체 성능은 18개월마다 2배씩 좋아진다)'을 넘어서 매년 2배씩 증가한다는 '메모리 신성장론'이다. 저자는 반도체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CEO인 황창규 사장에게 주목하고 그의 생애를 돌아본다.

삼성에 입사할 때부터 삼성의 조직 문화를 바꾸고 256 D램을 개발한 일, 도시바의 합작 제안을 거절한 일 등 삼성의 이름을 걸고 그가 펼쳐낸 다양한 일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의 반도체 유목인이라 불리는 그의 미래 비전을 통해서 한국 반도체 산업의 궤적과 미래의 가능성까지 진단해보고자 한다.

목차

프롤로그 : 성을 쌓지 마라

제1장 3인의 선택

황창규의 선택
반도체에 홀리다 / 미국에서의 공부 / 삼성의 스카우트 제의
☞ 반도체에 대해서 ☞ 반도체의 종류

이건희의 선택
이건희의 선견력 / 반도체 사업의 시작
☞ 반도체는 타이밍(timing) 산업이다

이병철의 선택
도쿄선언 / 기흥 반도체 단지 / 반도체 1위 기업이 되다
☞ 수율의 비밀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일지

제2장 삼성으로

내 생애 최고의 결정
삼성에 입사하다 / 초심을 지켜라 / 삼성의 조직문...

저자소개

이채윤

저자 : 이채윤

이채윤

시민문학사 주간과 인터넷서점 BOOK 365의 CEO를 역임했다.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문학과 창작>에 소설이 당선된 뒤 전업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이건희, 21세기 신경영 노트> <삼성처럼 경영하라> <삼성 신입사원 어떻게 뽑고 어떻게 교육시키는가?> <행동하지 않으면 실패도 성공도 없다> <성공한 사람들의 자기관리법칙> 등을 집필했으며, 시집 <아인슈타인의 시>, 장편소설 <주몽> <대조영> <대조선> 등을 펴냈다.

책속으로

* 현재 컨텐츠 정보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출판사서평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사장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2010년에는 매출 400억 달러(약 38조 원)를 올리며 인텔 등을 제치고 메모리와 비(非)메모리를 통틀어 반도체 분야 세계 1위 기업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삼성전자가 다양한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매년 20% 이상 성장하면서 2010년에는 지금의 두 배 수준인 매출 4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세계 최초로 40나노미터(nm) 32기가비트(Gb) 낸드 플래시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성공해 반도체 역사를 새롭게 썼다.
황 사장은 “지금까지는 개인용 컴퓨터(PC)의 중앙연산처리장치(CPU) 기술을 가진 인텔이 반도체 시장을 주도해 왔지만 미래에는 메모리를 기반으로 한 퓨전(융합)반도체가 시장을 이끌어 가면서 점차 삼성전자가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삼성전자는 생명공학기술(BT)과 반도체기술을 결합시킨 퓨전제품으로 인류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6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황창규 사장은 글로벌 인재경영을 위해 전 세계를 돌면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는데 ,그의 강연에는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의 강연 때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몰려들어서 그의 인기를 실감나게 보여주곤 한다. 그는 강연으로서 세계인들에게 삼성을 알리고, 인재를 끌어 모으고 있는 데 성공하고 있는 셈이다.

그는 ‘화려함’이라는 수식어와 잘 어울리는 최고경영자(CEO)다. 그의 손에 의해 탄생된 제품들이 모두 ‘최초’, ‘최고’라는 말과 함께하고 있다. 게다가 청중을 압도하는 프레젠테이션 능력과 상대를 탄복하게 하는 말솜씨 역시 그를 화려하게 만든다. 최근 황 사장은 40나노미터(nm) 32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성공해 ‘플래시토피아(Flashtopia)’ 시대의 문을 활짝 열며 다시 한번 반도체 역사를 새로 썼다. 특히 같은 크기의 반도체에 메모리 저장 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려 집적도를 높이는 신기술인 차지트랩플래시(CTF·Charge Trap Flash) 개발에 성공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반도체 사업의 미래를 어떻게 예견하십니까. 또 삼성전자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이동통신과 디지털 소비 시장이 확대되면서 향후 4, 5년 동안 메모리가 반도체 시장을 주도할 겁니다. 다양한 퓨전(융합) 테크놀로지시대가 열리면서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이 쏟아져 나올 거예요. 특히 생명공학기술(BT)과 반도체 기술이 결합하면 엄청난 폭발력을 가질 겁니다. 반도체로 병을 진단하고 유전자 정보를 바꾸는 세상이 오는 것이죠.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된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현재 가장 앞서 가고 있습니다.”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는 아직 삼성전자가 인텔에 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중앙연산처리장치(CPU)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텔이 반도체 시장을 주도해 왔지만 이제는 메모리시대입니다. 정보기술(IT)이 발전할수록 다양한 메모리 제품의 수요가 생기고 있고 시장도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어요. 이제는 인텔도 새 제품을 내놓기 전에 삼성과 세부적인 내용까지 협의합니다. 특히 삼성은 PC, 모바일, 시스템 칩 등에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인텔에 비해 훨씬 유리합니다. 매출은 인텔의 60% 수준이지만 이익률은 삼성이 더 높습니다. 앞으로 삼성반도체는 매년 20% 이상 성장해 2010년에는 매출 400억 달러(약 38조 원)로 인텔을 앞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반도체 사업에 어떤 영향을 줬습니까.
“이 회장은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R&D)’에 대해 일관되고 깊이 있는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매년 수조 원씩 반도체 투자에 쏟아 부은 것도 이 회장의 판단입니다. 결국 이 회장의 철학이 오늘의 ‘삼성반도체’를 만든 것이죠. 세계적인 IT 기업들도 경기 변동에 따라 투자를 축소하고 새 연구를 중단했지만 삼성은 다른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잭 웰치,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이 시대 흐름을 엮어 낼 수 있는 경영자라면 이 회장은 경영을 철학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경영 철학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삼성은 인재 경영을 강조해 왔는데요. 핵심 인재를 보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들에게 비전과 목표를 주고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그들과 수시로 만나 멘터링도 합니다. 특히 밖에서 새로운 인재를 데려오는 것 이상으로 내부의 인력 중에서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력 운용과 조직 관리에 남다른 노하우가 있습니까. 본인의 카리스마에
대해 평가한다면….
“인력 운용은 ‘가장 적절한 인물을,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위치에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일을 맡기면 권한을 주고 지원해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줍니다. 또 합리적이고 유연하게 판단해야 미래 산업에 대한 변곡점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조직 내부에서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도록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목소리로 지시하고 밀어붙이지 않지만 의사 결정은 가급적 신속하고 정확하게 내리려고 노력합니다.”>>
-동아일보 기사 인용, 박정훈 기자
2002년, 황 사장은 전기전자 분야 최고 권위 학술단체인 ‘IEEE Fellow’에 피선되는 것을 비롯해서, 2003년에는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하는 25명의 스타에 선정되었고, 2005년에는 미국 전자산업협회(EIA)가 수여하는 ‘기술혁신 리더상’을 외국인으로서는 처음 받음으로서 학술과 경영의 양대 영역에서 세계적 IT분야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이제 황 사장은 세계 반도체 업계의 명실상부한 ‘거물’로 자리 잡았다. 황 사장은 2005년 6월에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전 세계 ‘신사고 경영인’ 10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뉴스위크는 세계 산업계를 새롭게 이끈 혁신적 사고의 소유자 10인을 소개하면서 황창규 사장을 ‘디지털 시대의 칭기즈칸’이라고 호칭했다. 그것은 황 사장이 스스로를 ‘반도체 유목민(semiconductor nomad)’이라고 자처한 데서 기인한 것이기도 하다.

● 경제·경영서 베스트셀러인 <삼성처럼 경영하라>와 <삼성 신입사원 어떻게 뽑고 어떻게 교육 시키는가?> 등을 집필한 저자 이채윤은 프롤로그를 통해 “이제 명실 공히 세계적인 스타 CEO로 거듭나고 있는 황창규에게 주목하고, 그의 생애와 비전을 통해서 한국 반도체 산업의 궤적과 미래의 가능성을 진단해 보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내 사무실에는 나를 칭찬하는 사람은 못 들어오게 한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나가라고 발로 찬다. 내 사무실에는 ‘이러면 안 됩니다 저러면 안 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만 들어오게 한다. 이것이 나의 경영철학이다.” - 황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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