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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기만 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

나를 지키고 미움 받지 않는 화내기 연습

오시마 노부요리 지음| 강성욱 옮김| 문예춘추사 |2019년 03월 26일 (종이책 2019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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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9년 03월 26일 (종이책 2019년 03월 30일 출간)
    포맷용량 ePUB(2.48MB, ISBN 978897604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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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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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화내는법 # 화대처법 # 감정다스리기

★10만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진 인기 카운슬러의 최신작★
네가 참아. (평생 참기만 하며 살았는데)
참지 않고 제때 화를 해소하는 방법

우리는 어릴 때 화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게 좋다고 배웠다. 화를 표출하면 어른스럽지 않다는 사회적 인식도 강하다. 작은 일로 생긴 화는 대충 넘기라는 압박도 존재한다. 어쩌다 참지 못하고 화를 내면 스스로를 다독인다. ‘이깟 일로 화를 내다니. 난 아직 멀었구나.’ 그런데 참기만 해서는 화가 온전히 해소되지 않는다. 억지로 화를 참아내면 내면에 남아 있다가 삶의 의욕을 떨어뜨린다. 슬픈 감정으로 표출된다. 화란 억제할수록 증폭되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이다. 적절한 때에, 올바른 방식으로 화를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시마 노부요리의 신작 《오늘도 참기만 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에는 화와 올바로 마주하기 위한 많은 힌트가 담겨 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서는 화의 정체를 소개한다. 화라는 감정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것이란다. 2장에서는 14가지 심리상담 CASE와 SOLUTION을 엿본다. 3장에서는 잘 사라지지 않는 끈질긴 화 대처법을 다루었다. 마지막 장인 4장에서는 화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점과 더불어 올바로 화를 해소하는 구체적 노하우를 추천했다. 각 장 끝에는 화를 진정시키는 운동, 그림 등 화를 다스리기 위한 실용적인 팁이 칼럼 형태로 실렸다. 이 책은 이유 없이 신경질이 나는 사람은 물론 화를 참기만 했던 사람의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오늘도 참기만 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들어가며
분노 레벨 테스트

1장. 알려지지 않은 화의 정체

작은 화일수록 쌓이기 쉽다
‘작은 일’을 참는 이유
화가 나는 원인은 하나가 아니다
화는 왜 무한 증폭되는 걸까
화의 원인 1. 불필요한 정보를 취한다
화의 원인 2. 계산을 못한다
화의 원인 3. 뇌에서 전기 발작이 일어난다
화의 원인 4.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받아들인다
신경질적 인간은 신경질적 뇌의 소유자
작은 일에 화내는 사람의 3가지 특징
Column1. 화는 신체와 연결되어 있다!

2장. 사례로 해결하는 다양한 화

이유 ...

저자소개

저자 : 오시마 노부요리

심리상담 전문가이자 (주)인사이트 카운슬링 대표. 심리 상담 경력 25년, 연간 8만 건 넘는 임상 상담을 진행하는 아시아 최고 심리 상담 전문가. 미국 애즈베리 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도쿄도 정신의학종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의존증 대처 방안을 연구했다. 알코올 의존증 전문 병원인 슈아이토시다 클리닉에서 근무 중이다. 사람의 마음과 치유를 주제로 약 3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국내에는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되기 시작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등의 제목으로 그의 책이 소개됐다.

역자 : 강성욱

일본 니혼대학교 신문학과 졸업 후 잡지사 기자를 거쳐 출판사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삼국지》 《전국지》 《미야모토 무사시》 《도련님》 《화》 《현명한 선택》 《게으름의 기술》 등이 있다.

책속으로

스스로 화나는 경우가 별로 없다거나 타인에게 그다지 화가 나지 않는다는 사람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화를 낼 법한 상황에 자신을 다독이며 화를 잘 처리한 듯해도 ‘한순간의 화’ 단계에서 이미 화의 축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럼 ‘화’를 올바로 발산하고 뇌에 축적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것이 바로 이제부터 제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려는 내용입니다.
- 들어가며

화의 원인은 하나가 아닙니다. 더욱이 작은 신경질은 하루 중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서 두 손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그 원인도 다양합니다. 화가 나면 화를 내는 응당한 이유가 상황에 맞게 존재합니다.
화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원인을 올바로 파악하는 것이 필수 조건입니다. 그리고 ‘보통의 화’에 비해 ‘작은 화’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 원인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다양한 화의 종류에 관해 설명하면서 ‘신경질이 나는 진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1장. 알려지지 않은 화의 정체 ‘화가 나는 원인은 하나가 아니다’ 중에서

영화에서 악당이 주인공을 괴롭히면 어느 순간 주인공에 감정이입을 해서 너무하다며 정말로 화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사의 강압적인 업무 지시에 푸념을 늘어놓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내 일처럼 화를 내는 일도 있습니다. 이처럼 상대의 기분이 되어 화를 내는 것이 ‘공감’입니다.
그러나 상대에게 공감하고 내 일처럼 화를 내도 어차피 남의 일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해줄 수 없습니다. 한편 비록 남의 일이라도 이야기를 듣고 신경질이 나면 상대의 화가 어떤 형태로 해결될 때까지 받아들인 화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 1장. 알려지지 않은 화의 정체 ‘원인 4.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받아들인다’

계속 화를 내면 긴장 호르몬이 지속적으로 분비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긴장 호르몬인 ‘당질코르티코이드(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화라는 위험에 대비해 몸을 즉각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긴장 호르몬이 분비되면 체내 혈당 수치는 상승합니다. 즉 화를 내는 일은 ‘몸을 설탕에 담가둔 상태’와 같습니다. 그래서 당뇨병 위험이 상승하고 수명이 단축됩니다.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면 면역력이 저하돼 암에 걸릴 위험도 커집니다. 화를 내는 것도 괴로운데 그로 인해 당뇨병이나 암에 걸린다면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 2장. 사례로 해결하는 다양한 화 ‘화를 제때 풀지 않으면 수명이 줄어드나니’ 중에서

화를 내는 상대에 주목하면 나의 뇌도 화를 느낍니다. 즉 나와 전혀 상관없는 타인의 화에 감염되는 것입니다. 작은 일에도 신경질을 내는 사람은 이것이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의식적으로 ‘이 사람의 뇌를 흉내 내자/흉내 내는 걸 그만두자.’라고 조절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뇌를 무의식이 멋대로 흉내 내기 때문에 은연중에 누군가의 화에 동조해버리면 왜 이렇게 신경질이 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이때 느끼는 화는 어디까지나 타인의 화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화의 원인을 자기 내부나 주위에서 찾게 됩니다. (중략)
예를 들어 직장에서 상사의 뇌에 화가 끓어오르는 경우, 상사에게 주목하면 나의 뇌가 상사의 화에 감염되어 신경질이 나기 시작합니다. 화로 인해 활발해진 뇌 부위는 ‘공포’로 활발해진 부위와 똑같습니다.
- 3장. 그래도 풀리지 않는 화를 진정시키는 법 ‘화는 감염된다?’ 중에서

타인의 화에 감염되는 것을 막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신경질적인 사람의 곁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 것입니다. 감기에 걸린 사람의 근처에 의식적으로 다가가지 않는 일과 똑같습니다. 화가 난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도망치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타인의 화에 감염되기 쉬운 사람은 누군가 화내는 모습을 보면 ‘나 때문에 화를 내는 걸까’라고 생각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내가 그 사람의 화를 진정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점점 상대의 화에 감염되어버립니다.
- 3장. 그래도 풀리지 않는 화를 진정시키는 법 ‘화의 감염을 막는 방어술’

우리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화를 다른 감정으로 바꾸려 합니다. 가령 프로젝트가 윗선의 한마디에 백지로 돌아가자 실망해서 어깨가 축 늘어진 동료가 있다고 합시다. 그가 실제로 느끼는 감정은 ‘그동안 열심히 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지!’라는 윗선에 대한 화입니다. 그러나 화를 그대로 표출하면 회사에서 처지가 난처해질지 몰라 무의식중에 화를 낙담이라는 형태로 가공해버립니다. 섣불리 대들어서 회사에서 해고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지키는 것입니다. 낙담은 내 안의 화와는 일치하지 않아서 끓어오르는 감정은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은 채 남아 있습니다. 낙담에서 벗

출판사서평

왜 싫다고 확실히 말하지 못했을까!
오늘도 화를 꾹꾹 눌러 담고 있나요?

아부가 심한 사람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40세 여성 Y씨도 마찬가지. 그는 아부가 심한 동료를 보면 화가 난다. 더 화나는 건 동료의 뻔한 수법에 매번 속는 상사다. Y씨가 생각할 때 동료는 ‘일은 못하는 주제에 상사의 부인이나 아들의 생일은 달달 외워 상사를 기쁘게 하는 일만 만능인 사람’이다. 부글부글 끓는데 딱히 동료가 자기한테 잘못한 것은 아니니 화는 내지 못하고 꾹꾹 눌러 담기만 하다가 심리상담을 받으러 갔다.
Y씨가 찾은 사람은 일본 10만 독자의 마음을 치유한 인기 카운슬러 오시마 노부요리. 그가 내린 처방은 무엇일까. Y씨가 현재 상황을 납득하면 화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 Y씨에게 한 가지 질문이 주어졌다. “상사가 정말 동료에게 속고 있는 걸까요?” Y씨가 냉정하게 생각해 보니 자신의 마음 한구석엔 상사를 바보 취급하는 심리가 있었다. 상사를 속이기 쉬운 사람이라고 깔봤고, 눈에 보이는 아부에 놀아나는 게 분명하다고 섣불리 단정 지었다. 그래서 평소 상사에게 건방진 태도를 보이는 일도 적지 않았다. 알고 보니 Y씨는 상사와 좋은 관계를 맺지 못한 스스로에게 화가 난 것이었다. 냉정하게 ‘상황을 납득’하자 Y씨의 화는 눈 녹듯 사라졌다.
혹시 평소에 이유 없이 불안하고 자주 두렵다면 지금 화가 쌓인 상태인지도 모른다. 오시마 노부요리의 신작 《오늘도 참기만 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에서 화를 내는 ‘진짜 원인’을 찾아보자. Y씨의 경우처럼 진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화는 사라지지 않고 내면에 쌓인다. 일단은 진짜 원인을 찾아내는 게 우선이다. 그런 다음 화를 올바로 마주하면, 마음이 한결 산뜻해지고 세상이 달라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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