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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힘이 되는 8가지 명상

잭 콘필드 지음| 정준영 옮김| 불광출판사 |2014년 12월 04일 (종이책 2013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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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4년 12월 04일 (종이책 2013년 10월 25일 출간)
    포맷용량 ePUB(15.65MB, ISBN 97889747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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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8가지 명상법을 통해 시련 속에서 피어나는 삶을 꽃피우다!

『어려울 때 힘이 되는 8가지 명상』은 시련과 고난을 겪을 때 현실에서 도피하지 않고 명상을 통해 삶의 현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8가지 명상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인 잭 콘필드는 임상심리학자이자 위빠사나 명상을 서양에 소개한 선구자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명상지도를 해왔고, 그 경험을 이 책에 녹여내었다. 책에 소개된 8가지 명상법은 대지는 나의 목격자, 연민 나누기, 시련 속에서 붓다의 지혜를 일깨우는 시련 속의 붓다, 용서의 실천, 치유의 사원, 아픈 마음의 선, 평온과 평화, 최선의 의지이다. 이러한 명상법으로 삶을 충분히 경험하면서 우리의 내면의 지혜에 다가갈 수 있는 영적인 수행의 도구로 안내하여 내면의 힘과 용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추천사 .... 013
머리말 .... 017

제1장 시련의 지혜 .... 021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 022
시련은 가야할 길이다 .... 024
아는 마음을 깨워라 .... 025
현재를 살아라 .... 027
우리는 살아남을 것이다 .... 030
광활함에 문을 열어라 .... 033
믿음 .... 035

제2장 대지가 목격자이다 .... 039
명상 실습: 대지는 나의 목격자 Audio Track 01 .... 046

제3장 연민 나누기 .... 053
명상 실습: 연민 나누기 ...

저자소개

역자 : 정준영

책속으로

살면서 고난과 마주쳤을 때 가장 힘든 것은 외적 변화가 아니라 마음상태인 경우가 많다. 슬픔, 불안, 두려움, 상실, 그 밖의 거친 감정들과 시련과 고통에 관한 사연을 풀어내는 법을 배우기 전까지는 그런 것들로 인해 계속해서 고통 받고 병들게 될 수도 있다.
처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에서 도망치려고 한다. 그렇지만 곧 문제가 우리를 따라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역설적이게도, 배신과 모욕, 상처와 질병,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최선의 길은 상처받은 내면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사실, 상처받고 힘겨운 내면에 두려워 말고 주의를 기울이면, 그 상황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이나 삶을 바꿀 놀라운 선물을 주기도 한다.
- 서문 18쪽에서

슬픔, 상실감, 고통 그리고 영혼의 어두운 밤이라고 불리는 우울 등의 정신적 위기는 이들을 무시하거나 부인하거나 회피하려고 할 때 더욱 악화된다. 우리가 이들과 직면하고 함께할 방법을 배워나갈 때 비로소 치유의 여정이 시작된다. 시련과 맞서 싸우는 것을 멈추고, 시련과 악마를 마주할 힘을 찾을 때, 우리가 예전보다 더 강하고 더 겸손하며 더 확고해짐을 알게 된다. 시련을 이기고 살아남는 것은 지혜와 함께하는 것이다.
- 본문 24쪽에서

인간으로서 우리는 한 번 혹은 그 이상 배신, 분쟁, 상실, 통증 등으로 고통 받는다. 우리는 가정에서, 사회에서 배신과 분쟁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가끔은 이런 시련들을 극복할 수 없다고 느껴져 고통과 분쟁에서 벗어나는 길을 갈망하기도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첫 번째 조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계를 그어서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고통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또 한 가지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고통의 원인이 된 사건을 용서하는 것이다.
갑자기 모든 걸 용서하지는 못한다는 걸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 당신이 만약 상처 받은 진짜 감정을 숨긴다면 용서하지 못할 것이다. 그럴 땐 슬픔이나 격분, 절망, 고통과 같은 감정을 충분히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때로는 자신의 삶에서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사건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머지않아 스스로를 위해 자신의 마음에서 그 일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본문 80쪽에서

그런 상황에서 친구나 연인을 잃었다는 사실을 억지로 받아들여야 한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누가 잘못했고 누가 잘했는지 스스로 반복하는 것을 넘어서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진실이 무엇인가? 그들이 했던 모든 말과 행동을 해석하려 애쓰느라 헛되이 시간을 보내는 것 말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당신이 했던 말들을 스스로 정당화하거나 당신이 뭔가 다르게 했기를 바라는 것보다 더 의미 있는 무언가를 할 수 있는가? 그리고 당신이 거의 절망에 빠질 때까지 이야기를 확대하고 있을 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또는 당신이 뭔가 잘못했다거나, 사랑스럽지 않다거나, 일이 잘못된 원인이 당신 때문이라고 믿는가?
상실이나 배신 때문에 고통 받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존엄성과 지혜를 회복해 마음의 고통을 견딜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 본문 104~105쪽에서

질병이나 상실, 주변의 다툼에 압도당했을 때,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다고 느껴질 때, 고통과 고뇌에 가득 찬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는 단지 호흡을 알아차리면서 부드럽게 숨 쉬는 것뿐일 경우가 가끔 있다. 어떤 상황에서든 이런 단순한 동작으로 마음의 나침반을 재설정할 수 있다. 호흡을 주시하는 단순한 행동 하나로 당신은 연민으로 되돌아가게 되고, 두려움이나 혼란함이 당신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심한 심리적 충격, 재정적 손실, 다툼으로 인한 괴로운 감정, 가망 없어 보이는 질병 등, 어려움이 무엇이 됐든, 마음의 나침반을 최선의 의지에 맞춤으로써 매순간 자유로워진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고난의 시기를 비롯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다. 사실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두 가지는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과 기꺼이 사랑하는 것이다.
- 본문 132쪽에서

암으로 죽어가는 아주 가까운 친구와 함께했던 일이 기억난다. 이틀에 한 번씩 받는 항암치료는 친구가 몸속에 불덩이와 지옥이 결합한 것 같다고 표현할 정도로 그녀에게 매우 혹독한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치유의 사원’을 시각화하는 훈련을 함께하기로 했다. 그 뒤로 그녀는 정화의 불을 통과하여 치유의 사원에 있는 것처럼 여기며 항암치료를 견뎌낼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시기 동안 그녀는 이런 시각화 훈련으로 명상을 했다. 그녀가 자신이 겪는 상황을 정화의 불이 지나가는 과정의 하나라고 새롭게 해석하자, 자신의 통증과 괴로움이 긍정적인 것으로 바뀌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차차 누군가가 불 속에

출판사서평

피할 수 없는 삶의 고통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자존감을 잃지 않고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인생이 고해(苦海)라는 경구를 굳이 꺼내지 않아도 살면서 어려움을 겪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할 수도 있고, 일자리를 잃게 되거나, 주변 사람과 크게 다투거나, 갑자기 큰 병에 걸리게 될 수도 있다.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삶의 고난과 마주쳤을 때 가장 힘든 건 이러저러한 외적인 변화보다 그 변화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상태인 경우가 많다. 슬픔과 불안, 분노, 두려움, 외로움, 좌절로 마음은 더욱 괴롭다. 끝나지 않고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은 이 어둠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자존감을 잃지 않으면서 용감하게 다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삶은 시련 속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시련이야말로 명상이 진정 필요한 때이다
이런 삶의 고난은 어떻게든 피해야만 하는 것일까? 잭 콘필드 박사는 아잔 차 스님의 말씀을 빌어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다. “살아오면서 더 가치 있었던 때, 더 많이 성장하고 더 많은 것을 배웠던 때, 더욱 지혜로워졌던 때, 인내와 이해, 침착함, 관용을 배웠던 때는 힘겨운 시기였었나? 잘 나가던 시기였었나?” 그렇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은 갈등과 투쟁에서 온다. 오늘의 나는 내가 그동안 극복해 온 모든 시련의 결과물이며, 이 시련들이야말로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진정한 재산인 것이다.
시련의 순간에 절망하고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를 내어 명상을 하라. 명상은 당신이 시련을 멀리 떨쳐 보낼 내면의 힘과 용기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지금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당신이 할 일은 이게 전부이다. 자리에 앉아 자기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기 시작해보라. 문제에서 아무리 도망치려고 해도 문제는 우리가 어디로 가든 따라온다. 도망치지 말고 문제에 직면하는 것이 곧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명상을 하면서 마음에 깃들어 있는 고통스러운 감정과 사연들을 풀어내고 내면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면, 시련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이나 놀라운 선물을 주기도 한다.

시련의 순간 당신에게 힘과 지혜가 되어 줄
잭 콘필드 박사의 8가지 명상
오랫동안 명상 수행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명상 지도를 해온 잭 콘필드 박사는 삶에서 겪는 시련의 순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명상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 책을 집필하였다. 명상이 삶에서 도피하는 수단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바로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원한 것이다.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내가 ‘아는 마음’이라 부르는 확실성의 빛이 있는데, 이 지혜를 일깨우게 되면 은혜와 사랑으로 슬픔과 고통을 이겨내는 길을 찾을 수 있다.”라고 잭 콘필드는 분명히 말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8가지 명상법, 《대지는 나의 목격자》, 《연민 나누기》, 《시련 속의 붓다》, 《용서의 실천》, 《치유의 사원》, 《아픈 마음의 선(禪)》, 《평온과 평화》, 《최선의 의지》는 시련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오랜 명상의 경험을 녹여낸 것이다. 이 8가지 명상법은 긍정적인 사고를 무조건 강조하거나, 즉각적으로 효력이 있다고 주장하거나 단순한 자구책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삶을 충분히 경험하면서 우리 내면의 지혜에 다가가기 위한 ‘영적인 수행’으로써 매우 강력한 도구이다. 이 책에 담긴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면서 규칙적으로 명상 수행을 하면,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은 삶의 여정을 안내하는 빛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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