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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널 만난 건 행운이야

느긋하게 인생을 즐기며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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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데이비스 지음| 윤동준 옮김| 리드리드출판 |2019년 06월 18일 (종이책 2019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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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9년 06월 18일 (종이책 2019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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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느리지만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방법!

‘빨리빨리’에 길들여진 우리는 오늘도 오지 않은 내일을 걱정하고, 넘치는 일로 머릿속이 복잡해야 발전하는 거라고 착각하며 살며, 한꺼번에 많은 일을 처리하려고 아등바등한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걸까? 그래서 과연 행복하긴 한 걸까? 『나무늘보 널 만난 건 행운이야』는 느긋하게 삶을 향유하는 넘치는 지혜를 가진 나무늘보의 행복한 인생철학을 들려준다.

나무늘보 하면 나무 위에서 느긋하게 잠을 자고, 쉬고 또 쉬는 모습이 떠오른다. 만면에 미소를 머금고 결코 서두르는 법이 없다. 나무 위 높은 곳에 누워 숲속 경치를 즐기고, 바삭한 나뭇잎을 천천히 씹으면서 그 맛을 음미하며, 자기 털 속에 있는 작은 생물들에게 관대한 사랑을 실천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도 알고 있다.

이 책에는 사랑스러운 나무늘보가 들려주는 말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자신의 속도를 알고 느리게, 여유 있게 삶을 향유하는 나무늘보의 이야기를 통해 치열한 경쟁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자신을 닦달하고 몰아세우고, 얽히고설킨 관계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아무것도 아닌 ‘나’에 대한 고민으로 괴로운 이들이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용기와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나무늘보 널 만난 건 행운이야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prologue
나무늘보처럼 더 느림보가 되어라

1. 천천히 해, 괜찮아
2. 거꾸로 보면 보이는 것들
3. 끝까지 매달려 보는 거야
4. 친절은 최고의 무기다
5. 너의 재능이 활짝 필 때까지
6. 웃으며 평화롭게 살기
7. 네 안의 너를 놓아줘

epilogue
나무늘보가 가르쳐준 인생 교훈

저자소개

저자 : 앨리슨 데이비스

관심작가 등록
Alison Davies
영국 전역의 대학에서 교수와 학생,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교수법과 학습에 이야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워크숍을 열고 있다. 《벨라(Bella)》, 《소울 앤드 스피릿(Soul & Spirit)》, 《유어 피트니스(Your Fitness)》 등의 잡지에 기고하고 있으며, 《타임스 에듀케이션 서플먼트(Times Education Supplement)》와 《데일리 메일(Daily Mail)》, 《선데이 익스프레스(Sunday Express)》의 부모란, 그 밖에 다양한 잡지에서 그녀의 글을 볼 수 있다. 저술한 책으로는 『고양이처럼 살아보기』, 『자신만의 동화가 되어라(Be Your Own Fairy Tale)』, 『장난꾸러기 마법사(Trickster Magi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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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윤동준

해외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하다가 일간지 기자로 활동했다. 평소 책 읽기를 즐겨해 책과 관련된 일을 늘 곁눈질하곤 했다. 지금은 좋은 책을 발굴해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관심을 갖고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40일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다』, 『나는 오늘부터 화를 끊기로 했다』, 『나는 왜 말하는 게 힘들까』, 『백 번째 여왕』 시리즈 등이 있다.

책속으로

* 너도 세상을 거꾸로 대하면 색다른 시각을 갖게 될 거야. 남들이 보는 세상과 다른 특별한 세상을 보는 거지. 넌 그로 인해 슈퍼히어로가 되는 거라고. 아주 멋진 일이지? 네가 남다르다는 거.

* 누구든지 자신의 단점을 고치기보다 장점을 더 끌어올리는 게 더 쉬워. 굳이 못 하는 것에 매달려 좌절할 필요 없잖아. 그러니까 친구야, 우리 주눅 들지 말고 자신에게 당당해지자. 단 한 가지라도 너만의 장점으로 말이야. 어때? 자신 있지?

* 난 보호색을 가지고 있어. 장마철에는 녹색, 건조할 때는 갈색으로 몸 색깔을 바꾸지. 나무를 오르고 거꾸로 매달릴 때 쓰는 발가락과 더불어 내 호신도구야. 누군가 나를 지켜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내가 나를 지킬 수밖에.

* 성공하고 싶다면 과정을 즐겨야 해. 그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성취감을 음미하는 거야. 마치 내가 숲속 경치를 즐기고, 바삭한 나뭇잎을 천천히 씹으면서 그 맛을 음미하듯이.

* 당장 눈앞에 닥친 위기에 무릎 꿇지 말라는 거야. 그냥 그 구덩이를 좀 돌아가는 거야. 설령 빠져서 허우적거린다 해도 빠져나올 방법이 없는 건 아니야. 구덩이를 옆으로 넓게 파면 돼. 손톱이 까지고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또 한 번의 힘든 경험으로 살아가는 요령을 배우는 것 아니겠어? 분명한 것은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세상에서 네가 살고 있다는 거야.

* 내 말은 오늘의 행복을 즐기라는 거야. 오늘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 넌 나보다 빠르고 할 줄 아는 것도 많아. 다양하게 즐길 줄 알고 도전하는 용기도 남다르지. 뜨거운 열정과 엉뚱하지만 독특한 생각까지. 네 안에 행복의 조건이 다 들어 있어. 넌 그냥 그것을 발견하기만 하면 돼. 절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해서 네가 얼마나 괜찮은지 느껴보는 거야.

* 나는 물속에 들어갈 때면 곧잘 명상에 잠기곤 해. 내가 있을 마땅한 자리와 살아가는 방식을 생각하는 거지. 부드러운 물은 온갖 잡념을 떨쳐버리고 생각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든.

* 웃음에 더 탄력을 받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내 사진을 찾아봐. ‘나무늘보!’라고 검색하는 거야. 2분도 채 걸리지 않아. 그중 마음에 드는 사진 하나를 고르고 출력해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놔. 그 사진을 바라볼 때마다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커다란 웃음이 나올 거야. 난 항상 널 위해 웃어주고 있으니까.

출판사서평

행복한 나무늘보가 들려주는
느긋하게 지금을 즐기며 사는 법!

“속도를 늦추면 뭐가 제일 중요한지 보여!”

‘나무늘보’ 하면 나무 위에서 느긋하게 잠을 자고, 쉬고 또 쉬는 모습이 떠오른다. 만면에 미소를 머금고 결코 서두르는 법이 없다. 나무 위 높은 곳에 누워 숲속 경치를 즐기고, 바삭한 나뭇잎을 천천히 씹으면서 그 맛을 음미한다. 앞만 보며 스스로를 소진시키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나무늘보가 살아가는 방식은 몹시도 낯설게 느껴진다.
‘빨리빨리’에 길들여진 우리는 오늘도 오지 않은 내일을 걱정하고, 넘치는 일로 머릿속이 복잡해야 발전하는 거라고 착각하며 산다. 한꺼번에 많은 일을 처리하려고 아등바등한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걸까? 그래서 과연 행복하긴 한 걸까?
나무늘보는 느긋하게 삶을 향유하는 넘치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재능을 사랑하고 발휘하며 자기를 안아주고 위로할 줄 안다. 높은 곳에서 세상을 보며 매 순간마다 삶의 기쁨을 찾고, 자기 털 속에 있는 작은 생물들에게 관대한 사랑을 실천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도 알고 있다.
이 책에는 사랑스러운 나무늘보가 들려주는 말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치열한 경쟁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자신을 닦달하고 몰아세우는 당신이, 얽히고설킨 관계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당신이, 아무것도 아닌 ‘나’에 대한 고민으로 괴로운 당신이 오늘 나무늘보를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이다. 나무늘보를 보는 것만으로도 깊은 위로를 받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용기를 얻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야!”
느릿느릿 여유 있는 나무늘보의 행복한 인생철학!

‘심장 박동이 쿵덕거리고 산소 부족으로 호흡이 가빠야만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는 우리와는 달리 나무늘보는 모든 일에는 필요한 만큼 시간을 들여야 하고 또 그만큼 무르익어야 한다는 걸 안다. 공중에 매달려 시간을 보내는 것은 독성이 있는 나뭇잎을 먹고 소화시키는 중이지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니다. 이때도 절대 위장을 재촉하지 않고 충분히 해독할 시간을 주며 기다린다.

왜 스스로 빨리빨리 재촉하며 에너지를 낭비하는지 모르겠어. 한 발 물러서서 긴장을 풀고 흐름을 즐기는 건 어때?
-본문 중에서

나무늘보는 한 시간에 240미터를 움직인다. 느려 터졌다고 욕할지도 모르지만 절대 개의치 않는다. 순간순간 소중한 삶의 의미를 알기 때문이다. 순간을 값진 보물처럼 간직하며 감사하게 지낸다. 자신의 속도를 알고 느리게, 여유 있게 삶을 향유한다. 보호색이 있어 스스로 자신을 지켜나가는 나무늘보는 우리에게도 아끼고 돌보고 사랑해야 할 상대는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말한다.

난 보호색을 가지고 있어. 장마철에는 녹색, 건조할 때는 갈색으로 몸 색깔을 바꾸지. 나무를 오르고 거꾸로 매달릴 때 쓰는 발가락과 더불어 내 호신도구야. 누군가 나를 지켜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내가 나를 지킬 수밖에.
-본문 중에서

자존감이 부족한 ‘나’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에겐 우리 안에 행복의 조건이 다 들어 있으니 그냥 발견하기만 하면 된다고 토닥토닥해준다. 절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해서 자신이 얼마나 괜찮은지 느껴보라는 말도 잊지 않는다. 때론 살면서 부딪힐 실수와 실패 앞에서 좌절하지 말라며 속 깊은 위로의 말도 전한다.

당장 눈앞에 닥친 위기에 무릎 꿇지 말라는 거야. 그냥 그 구덩이를 좀 돌아가는 거야. 설령 빠져서 허우적거린다 해도 빠져나올 방법이 없는 건 아니야. 구덩이를 옆으로 넓게 파면 돼. 손톱이 까지고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또 한 번의 힘든 경험으로 살아가는 요령을 배우는 것 아니겠어? 분명한 것은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세상에서 네가 살고 있다는 거야.
-본문 중에서

“지금 이 순간을 즐겨봐. 언제나 쫓기듯 살 수는 없잖아.”
나무늘보처럼 자기만의 속도로 살아가기!

우리는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흐름에 맞춰 자신을 닦달하느라 바쁘다. ‘번아웃’이란 말이 일상 언어로 쓰일 정도다. 무기력과 우울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하루하루 버티듯 산다. 어디로 가는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속도 경쟁에 편승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우리에게 나무늘보가 살아가는 방식은 충격이자 감동이다. 천천히 해도 괜찮다고 넌지시 느림의 철학을 보여준다.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주변에 덜 신경 쓰며 느리지만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방법을 들려준다.

“난 지금 바쁘다고!”
언제나 네가 하는 말이지. 그 바쁜 이유가 돈 때문이란 사실은 나를 실망시켰어. 그 맛도 없는 것 때문에 바쁘고 웃지도 못한다니.
부탁이야. 돈보다 더 귀한 게 있다는 것을 기억해.
그건
바로 ‘너!’
-본문 중에서

매 페이지마다 사랑스러운 나무늘보 그림이 빙그레 미소 짓고 있어 펼치기만 해도 행복이 밀려온다. 털북숭이 나무늘보의 말을 귀 기울여 듣다 보면 감당하기 버거웠던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고 얼굴에는 흡족한 미소가 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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