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교보eBook

교보문고eBook 로고가 필요하세요? 다운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형태의 로고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흰색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 어두운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닫기
sam베이직

전체메뉴
미리보기

첫사랑은 블루

베키 앨버탤리 장편소설 꿈꾸는돌 17

베키 앨버탤리 지음| 신소희 옮김| 돌베개 |2017년 10월 28일 (종이책 2017년 04월 03일 출간)

  구매(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eBook 정가 9,100원
판매가 9,100 (0%↓+5%P)
쿠폰적용가 8,190 (10%↓+5%P) 구매 할인쿠폰 받기
  •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소득공제

    eBook 듣기 기능 안내

    PDF 파일일 경우 편집 순서에 따라 읽는 위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PDF 파일 특성 상 화면에 표기된 내용 전부 읽어 줍니다. (페이지 수 등 포함)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PDF 파일은 듣기 지원이 불가합니다.
    영어/한자/기타 외국어는 듣기 기능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닫기

    상품 정보
    출간일 2017년 10월 28일 (종이책 2017년 04월 03일 출간)
    포맷용량 ePUB(12.10MB, ISBN 9788971998083)

    이용가능 환경

    지원기기

    android / iOS / windows PC / sam

    기기 별 이용 유의사항

    eBook 전용단말기(sam단말기)
    대여eBook / PDF 50MB, ePUB 30MB 이상 / 멀티미디어 PDF(음원, 영상,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eBook) 인 경우 열람불가
    iPad 구형 모델
    PDF 50MB, ePUB 30MB 이상 열람불가

    위와 같은 조건의 eBook은 일반 PC,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지원기기를 사용하셔야 읽을 수 있습니다.

    닫기
  • 이 상품의 이벤트/쿠폰
    이벤트/쿠폰
    쿠폰 구매 쿠폰 받기
    • 본 상품이 시리즈일 경우 전권의 모든 쿠폰이 일괄 다운로드 됩니다.
  • 카드 & 포인트 혜택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카드/포인트 안내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일반상품을 2천원 이상 포함하여 실 결제금액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됩니다.
    (* 일반상품 : 잡지/외국도서,음반/DVD,기프트/오피스 상품)
    도서정가제에 따라 종이책/eBook 상품은 일반상품에서 제외 됩니다.
    중고장터 주문 건 제외 (온라인/모바일 주문 건에 한하여 적용)
    제공되는 혜택은 주문 건 별로 적용 가능, 2개 이상 주문 건을 합산하여 계산하지 않습니다.

    닫기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열여섯 살 소년들의 밀고 당기는 연애와 커밍아웃을 그린 성장소설 『첫사랑은 블루』. 임상 심리학자로 일하면서 LGBT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조언해 온 저자는 동성애를 다룬 이야기는 왜 그토록 음울하고 비극적인지 의문을 가졌던 독자들의 시선을 바꾸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저 동성을 좋아하는 취향을 가진 열여섯 살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종일관 명랑하고 유머러스하며, 사랑에 빠진 사이먼과 블루의 모습에서는 설렘과 떨림, 조바심과 탄식, 낭만의 서정이 넘쳐나는 그야말로 십대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첫사랑은 블루 9
감사의 말 341
옮긴이의 말 346

저자소개

저자 : 베키 앨버탤리

저자 베키 앨버탤리는 임상 심리학자로서, 영리하고 특이하고 매력적인 십대 청소년들과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특권을 누렸다. 또한 워싱턴에서 다양한 성 정체성을 지닌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팀 공동 대표를 7년간 맡아 왔다. 현재 애틀랜타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첫 소설 『첫사랑은 블루』로 단숨에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www.beckyalbertalli.com

역자 : 신소희

역자 신소희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 및 번역가로 일해 왔다. 옮긴 책으로 『아웃사이더』『분리된 평화』『피너츠 완전판』『위험한 독서의 해』『여행에 나이가 어딨어?』『안달루시아의 낙천주의자』 등이 있다.

책속으로

블루는 사람들 사이의 바다에 관해서 적었다. 결국 모든 건 바다를 헤치고 헤엄쳐 갈 하나의 해변을 찾아내는 것이라고도.
그랬다. 난 반드시 블루를 알아야만 했다.
마침내 나는 용기를 끌어모아서 내가 생각해 낼 수 있었던 유일한 댓글을 달았다. ‘ㅇㅕㄱㅣㅇㅑ.’ 눈에 띄는 글씨로. 그러고는 그 옆에 내 이메일 주소를 적었다. 아무도 모르는 지메일 계정 주소를.
그다음 주 내내 나는 블루에게서 연락이 올까 안 올까만 생각하며 보냈다. 그리고 블루는 연락을 해 왔다. 나중에 블루는 내 댓글을 보고서 좀 겁이 났다고 말했다. 그 앤 무슨 일에든 아주 조심스런 성격이니 말이다. 적어도 블루가 나보다 더 조심스럽다는 건 확실하다. _28쪽

자크, 나 해냈어. 엄마한테 말했어. 나도 못 믿겠지만 말이야. 아직도 흥분해 있고 어지럽고 제정신이 아닌 듯한 기분이야. 오늘 밤엔 잠이 들지 못할 것 같아.
엄마는 잘 받아들여 주신 것 같아. 예수님 얘기는 전혀 안 꺼내셨거든. 전반적으로 상당히 차분하셨어. 난 우리 엄마도 무척 이성적이고 논리적일 수 있다는 걸 종종 잊어버리곤 한단 말이야.(사실 우리 엄마 직업은 전염병 연구자거든.) 내가 그걸 할 때마다(입으로도 포함해서) 안전한 섹스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지가 엄마의 최대 관심사였어. 농담이 아니야. 내가 아직 섹스 경험이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믿지 않으시는 눈치더라. 나로서는 기분 좋은 일이겠지.
어쨌든 간에 너에게 감사하고 싶어. 지금까진 너한테 이런 말을 못 했지만, 자크,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너란 걸 꼭 알아줬으면 해. _145쪽

난 그 애를 만나야 해.
이런 식으로는 계속할 수 없다. 이러다 모든 걸 망치게 된다고 해도 상관없다. 이러다 내 노트북 화면에 대고 섹스를 하려 들 것만 같다.
블루, 블루, 블루, 블루, 블루.
정말이지 폭발해서 활활 타 버릴 것 같은 기분이다.
학교에 있지만 하루 종일 속이 울렁거린다. 아무 소용 없는 짓이다. 이건 실제와 전혀 연결되어 있지 않으니까. 그저 화면에 떠 있는 단어들일 뿐인걸. 망할, 난 그 애의 이름조차도 모른다.
난 그 애를 살짝 사랑하게 된 것 같다. _149쪽

출판사서평

“항상 블루 생각뿐이다. 어쩌겠는가,
내 마음이 항상 그쪽으로만 흐르는걸.”

세계 20여 개국 판권 계약, 화제의 베스트셀러
FOX 2000 영화 제작 중

낭만적인 연애 감정에 초점을 맞춘 특별한 퀴어소설
2016년 윌리엄 C. 모리스 신인상, 2015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첫사랑은 블루』는 열여섯 살 소년들의 밀고 당기는 연애와 커밍아웃을 그린 성장소설이다. 많은 청소년들을 상담했고 다양한 성정체성을 지닌 어린이들을 위해 오랫동안 활동해 온 임상심리학자 베키 앨버탤리의 데뷔소설로, 2015년에 출간되어 20여 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현재 FOX 2000에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는 화제작이다.
주인공은 조지아 주 애틀랜타 교외 셰이디 크릭에 사는 ‘사이먼 스파이어’다. 사이먼은 커밍아웃을 하지는 않았지만 성정체성을 뚜렷이 자각한 소년이다. 여자 친구를 사귀었다가 씁쓸하게 끝낸 경험이 있고, 지금은 인터넷 게시판에서 만난 익명의 소년 ‘블루’와 이메일로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사이먼은 완벽한 문법을 구사하는 감성적인 블루에게, 블루는 음악을 좋아하는 천진한 자크(사이먼)에게 흠뻑 빠져 있다. 하지만 둘은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이라는 것 외에는 결정적인 신상을 숨긴 채, 때론 자신에 대한 힌트를 슬며시 흘리기도 하고 때론 익명 뒤로 재빨리 숨기도 한다.
어느 날 사이먼은 연극부 괴짜 마틴에게 블루와 주고받은 이메일을 들키고, 이때부터 끈질긴 협박에 시달린다. 마틴의 요구는 단 하나, 학교 치어리더 애비와 사귈 수 있게 사이먼이 옆에서 거들라는 것. 사이먼은 절친한 친구 애비를 속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커밍아웃이라는 통과의례를 남이 쥐락펴락하게 놔둘 수도 없는 진퇴양난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곡예를 하는 처지가 된다.
위기 속에서도 블루와 주고받는 이메일은 하루하루 달콤해져 가고, 마침내 사이먼은 결심한다. 이제 자신만의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한 걸음 내딛을 때가 온 것이다. 억지로 등을 떠밀려 나오기 전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소년과 행복해질 기회를 놓치기 전에.
이렇듯 이 소설은 사이먼이 베일에 싸인 블루의 정체를 추리하고 몇 차례 오판 끝에 마침내 답을 찾아내는 과정, 바꾸어 말하면 온라인 뒤에서 주춤거리던 사이먼이 스스로 정체를(아울러 성정체성을) 드러내고 사랑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큰 축으로 전개된다. 한편으로는 사이먼이 아웃팅을 모면하기 위해 진땀을 흘리다가 모종의 결론에 도달하는 이야기가 다른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이처럼 상반된 두 축이 전체를 든든히 떠받치는 가운데, 사이먼이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겪는 아기자기한 사건과 갈등들이 정교하게 얽히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독자를 몰입하게 만든다.
VOYA(Voice of Youth Advocates)는 이 소설을 “LGBTQ 문학이 그토록 자주 놓치곤 하는 연애 초기의 달콤하고 낭만적인 감정에 초점을 맞춘” “특별한 소설”이라고 호평했다. 많은 퀴어 소설이 정체성으로 인한 혼란과 고통, 혹은 커밍아웃에 이르기까지의 갈등과 주변 사람들의 포용이나 배척 등에 천착하는 데 반해, 『첫사랑은 블루』는 사랑 그 자체에 한층 더 관심을 둔다. 물론 사이먼과 블루도 혼란과 고통의 시간을 지나지만, 적어도 이 두 소년에게는 퀴어 정체성을 받아들일 것인가 말 것인가가 최대 과제가 아니다. 그들은 퀴어로서 자기만의 사랑과 행복을 찾는 데에 더 큰 관심을 쏟는다. 사이먼과 블루는 이메일에서 이렇게 말한다.

“모든 사람이 커밍아웃을 해야 한다는 생각 안 들어? 왜 이성애를 기본으로 여겨야 하지? 누구나 자신이 이쪽 아니면 저쪽이라고 선언을 해야만 해. 이성애자, 동성애자, 양성애자, 아니면 다른 무엇이든 간에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는 거창하고 어색한 순간을 겪어 봐야 해.” _자크(사이먼)
“이성애자가(그리고 백인이) 기본으로 여겨진다는 건 확실히 짜증나는 일이야. 그 틀에 맞지 않는 사람들만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는 것도. 정말이지 이성애자들도 커밍아웃을 겪어 봐야 해.” _블루

두 소년의 바람에 귀를 기울인다면, 궁극적으로 이 소설을 ‘퀴어소설’이 아니라 ‘연애소설’로 수용하는 편이 옳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저 동성을 좋아하는 취향을 가진 열여섯 살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로.

책의 특징

■ 시대에 조응하는 발랄한 퀴어 소설
『첫사랑은 블루』는 퀴어 성장소설이다. 성정체성으로 인한 혼란과 고통, 커밍아웃 치르기 같은 장르 전통의 테마를 다루고는 있지만, 방식 면에서 사뭇 다르다. 사이먼은 성정체성 때문에 괴로워하지도 번민하지도 않는다. 다만 이성애자들은 치를 필요가 없는 ‘거창하고 어색한’ 통과의례인 커밍아웃을, 게이이기 때문에 굳이 치러야 하는 것이 싫을 뿐이다. 사이먼에게 퀴어 정체성은 벽장 속에 숨겨 놓
貂싶은 진실이 아니다. 외면하려고 해도 마음속에서 자꾸 메아리치는 본능도 아니다. 사이먼은 그저 퀴어일 뿐이고, 스스로 그 점을 잘 안다.
주인공의 의식이 진일보한 만큼 작품의 분위기 또한 확연히 다르다. 시종일관 명랑하고 유머러스하며, 사랑에 빠진 사이먼과 블루의 모습에서는 설렘과 떨림, 조바심과 탄식, 낭만의 서정이 넘쳐난다. 그야말로 십대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다. 마틴의 방해로 자칫 재난이 될 뻔한 사이먼의 커밍아웃은 그 자신의 건강한 심리와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무리되고, 이제 이야기는 사이먼의 ‘썸남’ 블루가 누구인지, 사이먼과 블루의 온라인 사랑이 현실에서 결실을 맺을 것인지에 집중된다. 동성애를 다룬 이야기는 왜 그토록 음울하고 비극적인지 의문을 가졌던 이들이라면 이 책이 분명 반가울 것이다.

■ 흡인력 높은 연애소설
『첫사랑은 블루』는 퀴어소설인 동시에 빼어난 연애소설이다. 자크(사이먼)와 블루는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이메일로 사랑을 키워 나간다. 서로 호기심과 욕망을 느끼지만 상대에 대해 너무 많이 알려고 덤벼드는 것은 금물. 아직은 속마음을 낱낱이 드러내기 힘든 연애 초기이고, 더군다나 둘은 노트북 속에서만 온전한 ‘랜선 연애’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자크와 블루는 익명 뒤에 숨어서 이메일 한 줄에 일희일비하고, 뻔히 같은 학교에 다니는 서로를 왜 눈치채지 못하는지 자책하기도 원망하기도 하며, 그런 한편 여전히 자신의 정체를 숨기거나 슬쩍 힌트를 던지기도 하면서 애를 태운다. 사이먼이 조바심을 낼수록 독자들도 덩달아 마음을 졸이게 된다. 블루는 과연 누구일까? 같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정말 맞기는 맞을까? 혹시 누군가의 못된 장난은 아닐까? 설마 이 모든 일들이 마틴의 음모라면? 아니, 어쩌면 상상도 못했던 주변 인물이 블루는 아닐까?
베키 앨버탤리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절묘한 템포와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 능력을 발휘한다. 시종일관 사이먼과 독자들을 애태우던 저자는 마침내 모두가 사랑해 마지않을 결론으로 경쾌하게 걸음을 옮긴다.

■ 임상 심리학자로서의 풍부한 경험이 발휘된 이야기
베키 앨버탤리는 임상 심리학자로 일하면서 LGBT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조언해 온 인물이다. 사이먼과 블루가 이토록 새로우면서도 현실적인 캐릭터로 탄생한 것은 상당 부분 저자의 풍부한 경험덕일 것이다. 이와 관련해 『예전보다 멋진 네이트』의 작가 팀 페덜은 “놀랍도록 관찰력 있는 어느 십대 소년의 일기장을 훔쳐 온 게 아닌지 정말 의심스럽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물론 어른이고 이성애자인 저자가 퀴어 청소년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이런 자신의 한계를 풍자하려는 듯, 저자는 사이먼의 심리학자 엄마를 자신의 페르소나처럼 조금은 희극적인 모습으로 등장시킨다.
저자는 사이먼과 블루는 물론, 그 친구들과 가족들, 악동 마틴 등의 모든 인물에 팔딱이는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전학 오자마자 인기 스타가 된 치어리더 애비, 축구 선수이면서 기타와 비디오게임에 빠져 사는 닉, 삐딱하면서도 사려 깊은 하위문화 마니아 레아, 자화자찬으로 상대를 고문하지만 틀린 소리를 하는 법은 없는 모범생 테일러, 이따금 답답하거나 짜증날 때도 있지만 줄곧 사이먼에 대한 애정과 열린 마음을 보여 주는 가족들, 사이먼을 협박하는 악당이지만 한편으로는 측은지심을 자아내는 마틴 등, 인물 하나하나가 저마다의 논리를 가지고 의미 있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낭비되거나 편파적으로 활용되는 인물은 단 한 명도 없다.

■ 성정체성과 인종의 벽을 넘나드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
저자는 사이먼이 치르는 두 가지 큰 사건, 즉 블루와의 사랑 만들기와 아웃팅-커밍아웃 사건 외에도, 사이먼과 주변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과 그로 인한 감정의 부침, 인물들의 다면적인 개성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사이먼은 곤경에 빠져 있다고 해서 오로지 선하거나 약하게만 그려지지 않으며, 그 가족들과 친구들도 사이먼 구하기에 진력하는 지원군 역할에만 머물지 않는다. 모두가 제자리에서 자기 목소리를 냄으로써 큰 줄기와 곁가지가 모두 싱싱한 이야기로 완성되었다.
예컨대 레아는 사이먼이 오랜 벗인 자기 대신 몇 달 전에 전학 온 애비에게 먼저 커밍아웃했다며 불같이 화를 내고, 애비는 사이먼이 수동적으로나마 마틴의 음모에 자신을 끌어들였음을 알게 된 후 사이먼을 동정하는 한편 싸늘하게 질타한다. 절친한 닉과 애비와 레아의 삼각관계도 전체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저자는 이성애가 기본이 아니듯이, 인종 면에서도 백인이 기본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학교 최고의 인기 스타 애비와 또 다른 결정적인 인물은 흑인

Klover리뷰

구매하신 책에 Klover 평점/리뷰를 남겨주시면 통합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안내

평가/리뷰쓰기

북로그 리뷰

0

*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회원리뷰를 작성해주세요.

책속 한문장

0

* 현재 책속 한문장이 없습니다. 책속 한문장을 작성해주세요.

eBook 구매/이용 안내

  • 본 상품은 별도로 배송되지 않는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 본 상품은 인쇄/저장/편집 기능이 불가합니다.
  • 2014년 11월 21일부터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에 따라 신구간 구분 없이 기본 이벤트 할인과 적립을 포함하여 최대 15%까지만 제공됩니다.

단말기 안내

  • 구매하신 eBook은 저작권 보호를 위한 불법복제방지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교보eBook을 지원하는 PC 전용 프로그램 [교보e서재]및 모바일 iOS/안드로이드 스마트폰/태블릿의 [교보eBook]전용 앱 , 교보 eBook 서비스를 지원하는 sam 전용 단말기에서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단, 오디오북 상품은 PC 전용 프로그램 [교보e서재], sam 전용 단말기에서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 모바일 앱은 OS별 각 앱 스토어를 통해 전용[교보eBook]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단, 오디오북 상품은 모바일 [교보eBook]앱(Android v3.0.42, iOS v3.0.23 버전 이상)에서 이용가능하며, PC e서재/sam전용단말기에서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 eBook 전용 단말기는 타사 안드로이드 OS 기반 단말기에 [교보eBook] apk파일을 별도 설치한 경우 서비스 이용 불가합니다.
  • eBook 전용 단말기인 경우, 대여eBook은 열람하실 수 없습니다. (sam단말기 등)
  • 한 번의 구매로 교보eBook을 지원하는 단말기 최대 5대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해외에서 접속 시 IP 차단으로 서비스 이용 불가)
  • 이용 가능한 모바일 단말기의 변경을 원할 경우 [교보eBook모바일앱→설정→기기관리] 메뉴를 통해 기존 단말기 등록해지 후 신규 단말기 등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 다운로드 열람 시 용량 제한 안내

  • eBook전용 sam 단말기의 경우 멀티eBook(ePUB3.0 ,멀티PDF), 용량 50MB이상의 파일은 정상 열람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iOS, 안드로이드의 OS 버전이 최소 지원 가능 OS 버전보다 낮을 경우,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용 안내

  • PC 교보e서재는 windows OS를 권장하며, 이외 가상머신 환경에 설치한 windows OS 및 Mac OS, 크롬북 OS에서는 컨텐츠 보안 문제로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 [e서재 처음만나기 → 시스템 권장사양]에서 상세 사양 확인가능 -바로가기-)
    (※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삼성 ATIV Tab, LG 탭북 계열 등 일부 제품 군에서는 교보e서재 동작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상품에 부록이 있을 경우, 구매 후 [PC웹→마이룸→디지털콘텐츠] 메뉴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사정에 따라, 해당 출판사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서만 부록을 제공받을 수 있거나, 이용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 전 상세페이지에서 부록 제공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ePUB이란?
eBook 파일과 단말기 간의 호환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국제 표준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이 가능하여 최적의 독서환경을 제공합니다.
PDF란?
종이책의 판형과 편집 디자인을 그대로 디지털화 한 eBook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 대신 페이지 축소/확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 참고 : PDF는 주석 기능(형광펜,메모 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ZIP이란?
만화 컨텐츠에 최적화하여 다수의 이미지를 압축한 만화 전용 서비스 파일입니다.
이미지 축소/확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책갈피 기능이 제공됩니다.

반품/교환/환불 안내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를 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주문 취소가 가능합니다.
    (오디오북은 회차 구성상품으로 해당 상품의 1개 이상의 회차 다운로드 이력이 있는 경우 취소 불가)
  • 디지털 교보문고의 전산오류를 제외한 고객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환불 및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정액권과 이용권 사용기간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 고객센터 > 1:1상담 > 반품/교환/환불 을 통해 신청가능하고 마이룸 > 교환/반품 내역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오 등록된 상품인 경우 별도의 고지 없이 상품판매 중단/회수 등의 작업이 진행됩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신상품

  • [영미소설일반]
    A Municipal Report (영어로…
    3,000

  • [한국소설일반]
    사랑의 행로
    5,000

  • [영미소설일반]
    The Silver Hatchet (영어로…
    3,000

  • [영미소설일반]
    The Four Fists (영어로 세…
    3,000

  • [영미소설일반]
    A Deal in Cotton (영어로 세…
    3,000

더보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 [영미청소년소설]
    기억 전달자
    6,650

  • [영미청소년소설]
    빨간머리 앤 그후 이야기
    4,800

  • [영미청소년소설]
    맏이
    8,400

  • [영미청소년소설]
    골드피쉬 보이
    9,000

  • [영미청소년소설]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12,000

더보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