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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

재미와 교양을 한 번에 채워줄유쾌한 과학 수다

NEW

이민환 지음| 블랙피쉬 |2019년 12월 13일 (종이책 2019년 12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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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9년 12월 13일 (종이책 2019년 12월 11일 출간)
    포맷용량 ePUB(33.67MB, ISBN 978896833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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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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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기초과학 # 과학유튜버 # 일상과학 # 교양과학 # 지식인미나니

요즘 핫한 일상 과학 유튜버, ‘지식인 미나니’와
예능보다 재밌는 과학하자!
재미와 교양을 한 번에 채워줄 유쾌한 과학 수다

여기, 그 누구보다 과학을 재미있고 근사하게 가지고 노는 크리에이터가 있다. 현미경으로 코딱지나 콘돔 따위를 들여다볼 때는 괴짜 같지만, 발효공학 연구실에서 연구하던 습성을 버리지 못해 궁금한 것이 생기면 집요하게 파고드는 집념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지식인 미나니(이민환)’다. 유튜브 과학 채널 〈지식인 미나니〉는 무려 누적 조회 수 1,500만을 돌파했고, 과학 크리에이터로서는 최초로 사이언스 비즈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YTN 사이언스 〈수상한 비디오 크레이지 S〉에도 과학 패널로 고정 출연 중이다.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는 요즘 핫한 이 일상 과학 유튜버 지식인 미나니가, ‘과알못’ 독자들을 위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준비한 유쾌한 과학 책이다. 끝없는 호기심과 기발한 상상력이 과학에 흥미진진하게 녹아드는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남녀노소 전공을 불문하고 모두가 과학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과학이 이과생, 공대생, 과학자들만의 지적 향유물이라고 생각하며 거리감을 느꼈던 사람들이라도, 지식인 미나니의 유쾌한 과학 수다에는 분명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남자에게 왜 굳이 젖꼭지가 있는 걸까?’ ‘정말 ASMR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까?’ 등 부끄러워 쉬쉬했던 내 몸에 대한 호기심부터 ‘내일 태양이 꺼지면 어떻게 될까?’ ‘90도 사우나에서 왜 뜨겁지 않을까?’ 같은 쓸데없어 보여도 은근 알고 싶었던 일상 속 궁금증까지,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와 함께 예능보다 더 재밌는 과학을 만나보자.

상세이미지

요즘 과학 이야기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추천의 글
시작하며

PATR 1 내 몸, 충분히 궁금할 수 있어
부끄러움은 그만!
몸에 던지는 발칙한 질문 WHY

태어날 때 생겨났던 내 몸의 세포가 아직도 남아 있을까? [번외 편] 텔로미어와 텔로머레이즈
아기 때 기억을 잊어버리는 이유는 뭘까? [번외 편] 내가 경험한 충격적인 사건은 왜 강한 기억으로 남을까?
남자에게 굳이 젖꼭지가 있는 이유는 뭘까?
왜 인간은 유독 머리에 털이 많은 걸까? [번외 편] 머리카락도 잘리는 것을 느낄까?
왜 학교나 회사에만 가면 잠이 쏟아질까...

저자소개

저자 : 이민환

누구보다 과학을 재미있고 근사하게 가지고 노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일상 속 호기심을 과학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영상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운영 중인 유튜브 과학 채널 〈지식인 미나니〉는 구독자 약 10만 명, 누적 조회 수 약 1,500만 회를 돌파했으며(2019년 12월 기준),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는 최초로 사이언스 비즈 어워드(2019)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 시절 발효공학 연구에 빠져 산 덕분인지 세상을 과학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매사에 ‘왜?’라고 묻다 보니 어느 순간 일상 과학 유튜버가 되어 있었다. 과학 크리에이터로서 매일같이 새로운 호기심을 찾아 나서는 건, 사소한 질문이 우리가 사는 사회를 바꾸고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대구 한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교육 관련 회사에서 콘텐츠 기획 업무를 맡고 있다. YTN 사이언스 〈수상한 비디오 크레이지 S〉에도 과학 패널로 고정 출연 중이다. CJ E&M 다이아(DIA) TV에서 인플루언서 에듀케이션 채널로 선정되었으며, 〈사이언스올〉, 〈이웃집과학자〉 등의 과학 매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책속으로

나른한 주말 늦은 아침에 잠에서 깼습니다. 오후에 미팅이 있어서 씻으려고 화장실로 갔습니다. 옷을 벗고 샤워기에서 따뜻한 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거울을 보았습니다.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남성 여러분들 젖꼭지는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이 매일 샤워하면서 보는 젖꼭지. 여성이야 아기에게 모유를 주기 위함이라지만 남자에게는 도대체 왜 젖꼭지가 남아 있는 것일까요?
‘젖꼭지’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단어는 이것일 겁니다. ‘쾌감’! 남성이든 여성이든, 내가 아닌 타인이 내 젖꼭지를 터치했을 때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들던가요? 약간의 쾌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일부 연구자들도 쾌감을 느끼기 위해 젖꼭지가 퇴화되어 없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젖꼭지를 자신이나 남이 만지면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인데, 슬픈 젖꼭지 증후군(sad nipple syndrome)이라고 부릅니다. 이름도 참 슬프네요. 정식 명칭은 dysphoric milk ejection reflex(d-mer), 우리말로 ‘수유 반사 우울증’이라고 직역할 수 있습니다. 여성이 출산 후 아기에게 젖을 줄 때나 주고 난 이후 우울감을 느끼기도 하는데 바로 여기서 유래된 말입니다. 이 증후군을 목격한 여러 과학자들은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인간의 뇌 중에서 정서를 담당하는 대뇌의 구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추측합니다.
_ 〈남자에게 굳이 젖꼭지가 있는 이유는 뭘까?〉 중에서

만약 자기 자신이 물속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신 적 있나요? 아가미와 물갈퀴는 없지만 물속을 자유롭게 잠수하고 헤엄치며 돌아다니는 영화 〈아쿠아맨〉 속 주인공처럼, 지구 전체가 바다로 뒤덮인 세상을 콘셉트로 한 영화 〈워터월드〉에 나오는 진화된 인류처럼(물속에서 살 수 있게 진화한 인류가 나온다)말이죠.
가까운 미래에 특수한 목적으로 인간의 유전자를 변형할 수 있는 세상이 도래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래서 사람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물속 생명체가 가진 아가미를 그대로 만들었다고 생각해보자고요.
자, 이제 이 아가미를 가진 사람은 당장에 부산 해운대로 향합니다. 그리고 자신 있게 바다로 뛰어들어 헤엄치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헤엄치다 보니 너무 지쳐 수면 위로 올라왔는데, 뒤를 돌아보니 해안가가 그대로 보입니다. 갑자기 몸이 너무 추워서 떨리기 시작합니다. 주변에는 어디 올라가서 따뜻한 햇볕을 받을 만한 곳이 없습니다. 점점 눈에서 힘이 풀리고 앞이 흐릿해지더니 기절했습니다. 도대체 이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일단 인간은 물속에서 움직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팔다리는 얇고 몸통은 거의 일자죠. 그래서 팔과 다리를 휘저어도 앞으로 잘 나가지 못합니다. 즉 물속에서 움직일 때의 에너지 소모가 매우 크다는 뜻이죠. 몸통도 유선형이 아니어서 물의 저항도 같은 덩치의 물고기보다 크게 받습니다.
또한 인간은 피하지방이 적습니다. 그래서 물속에 오래 있으면 저체온증에 걸려 죽기 쉽습니다. 보통 바다 온도는 10℃ 내외이고, 한여름엔 20℃까지 오르기도 하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해양?대기 관리 연구소에 따르면 인간은 1~6시간 정도 물속에서 버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신체적 문제 외에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 우선 물속의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려고 해도 소리 내어 말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 인간은 공기를 매질로 파동을 일으켜 소리를 내기 때문이죠. 반면 물속 생명체들, 특히 고래는 초음파를 발생해서 서로 의사소통을 하죠. 결국 우리가 물속에서 대화를 하려면 수화를 배워야 할 겁니다.
이렇듯 그저 인간에게 아가미가 생겨서 물속에서 자유롭게 숨을 쉴 수 있다 하더라도 생활을 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결론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_ 〈만약 인간에게 아가미가 생겨서 물속에서 살 수 있다면?〉 중에서

영화 〈앤트맨〉에서는 1대 앤트맨이었던 행크 핌 교수가 핌 입자 기술을 이용하여 사람이나 사물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만듭니다. 이때 핌 입자 기술의 원리는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 속 원자들의 위치를 바꾸는 것입니다. 원자의 위치를 바꾼다니, 무슨 말일까요?
원자는 원자핵이라는 +(플러스)전하를 띤 입자와 전자라는 -(마이너스)전하를 띤 입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원자 전체에서 원자핵이 차지하는 크기는 약 1/100,000밖에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전자는 더더욱 작습니다. 안 그래도 작은 원자핵보다 1/1,000만큼 더 작습니다. 다시 말해 전자는 원자

출판사서평

끝없는 호기심과 기발한 상상력의 과학!

요즘 핫한 일상 과학 유튜버 ‘지식인 미나니’와
예능보다 재밌는 과학하자!

‘만약’과 ‘왜’로 시작하는 질문이 없다면, 세상은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 여기, 당신의 평범한 일상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줄 실용적이고 유쾌한 과학 책이 있다. 요즘 핫한 일상 과학 유튜버 지식인 미나니(이민환)가 끝없는 호기심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재밌는 과학 책,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다.

저자 이민환은 그 누구보다 과학을 재미있고 근사하게 가지고 노는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그의 유튜브 과학 채널 〈지식인 미나니〉는 무려 누적 조회 수 1,500만을 돌파한 인기 콘텐츠다. 공대생한테 무시당하는 과알못 문과생도, 다음 진로가 고민되는 직장인도, 유머 영상에 빠진 청소년도, 책에서 손 뗀 지 오래인 중장년도, 모두 먹방이 아닌 ‘과학하는’ 방송에 빠지고 만 것!

그간 ‘과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던 사람들에게, 혹은 과학이 이과생이나 공대생, 과학자만의 지적 향유물이라고 생각해온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 속 호기심을 과학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그의 영상들은 ‘과학이 예능보다 재밌을 수 있다!’는 놀라운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다.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는 저자가 들려주는 이러한 과학의 묘미를 조금 더 많은 대중이 천천히 음미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의 스토리텔링을 더욱 생생히 감상할 수 있도록 QR코드도 함께 배치했다.

‘남자에게 왜 굳이 젖꼭지가 있는 걸까?’ ‘정말 ASMR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까?’ ‘자위 후 현자 타임은 왜 오는 걸까?’ 등 부끄러워 쉬쉬했던 몸에 대한 호기심부터 ‘내일 태양이 꺼지면 어떻게 될까?’ ‘90도 사우나에서는 왜 뜨겁지 않을까?’ 등 은근 알고 싶었던 일상 속 궁금증들, 나아가 ‘만약 태풍에 핵을 터트리면 태풍이 없어질까?’와 같이 세상에 도움 되는 질문에 이르기까지! 먹방 TV 보듯 부담 없이 과학을 즐길 수 있는 이 책과 함께라면, 묵혀두었던 과학 갈증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내 몸에 던지는 발칙한 질문부터
지구 너머에 쏘아 올린 유쾌한 질문까지,

‘과알못’을 위한 눈높이 과학 교양!

내 몸에서, 우리 주변에서, 그리고 이 지구에서는 매일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일상 속 무수히 많은 순간에 과학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삶은 더 짜릿하고 스펙타클해질 것이다! SF 영화보다 신비하고, 로맨스 소설보다 설레는 지식인 미나니의 과학 수다를 지금,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에서 만나보자.

저자 이민환이 과학을 즐기는 방식은 매우 단순하다. 어렵고, 따분하고, 멀미나는 과학 용어는 제쳐두고, 과알못도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쉽고 재미있는 일상 과학 이야기를 다루는 것! 이뿐만이 아니다. 그가 과학하는 방식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뭐 하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우연히 우박을 맞은 날에는 ‘따뜻한 날씨에 왜 얼음 결정이 떨어질까?’ 질문하는가 하면, 비행기 창가 자리에 앉았을 때는 비행기 날개의 원리에 대해 생각한다. 뚜껑을 열면 슬러시가 되는 콜라를 직접 사서 마셔보고, 영하에서도 얼지 않는 음료를 원리에 따라 만들어보기도 한다. 옆에 앉은 친구가 다리를 떠는 것도, 학교에만 가면 자꾸 잠이 쏟아지는 것도, 저자에게는 과학을 대입시킬 훌륭한 소재가 된다.

또 영화 한 편도 수동적으로 감상하는 일이 없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를 볼 때는 몸과 물체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앤트맨이 정말 현실에서도 가능한지 하나하나 따져보고, 캡틴 마블이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기만하지는 않았는지, 또 그와 비슷한 차세대 엔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좀비 영화를 볼 때는 좀비의 운동능력을 관찰해 그들이 제대로 걷지 못하는 이유를 기어코 설명하려고 든다. 이토록 적극적으로 과학의 재미를 나열하니 남녀노소, 전공을 불문하고 그의 과학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끊임없이 묻고, 자유롭게 상상하라!

“엉뚱한 과학적 호기심이
일상을 바꾸고 세상을 구원한다!”

우리가 살면서 품게 되는 수많은 질문들 중에는 ‘왜 인간은 유독 머리에 털이 많을까?’나 ‘자위 후 현자 타임을 겪지 않으려면?’과 같은 지극히 단순한 것도 있고, ‘만약 인간에게 아가미가 생겨서 물속에서 살 수 있다면?’ 같은 행복한 상상도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질문이지만 조금은 쓸데없어 보이는 이러한 궁금증에, 저자는 왜 과학으로 답하려 하는 걸까?

그건 바로 쓸모없어 보이는 질문이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
맘태풍에 핵을 터트리면 태풍이 없어질까?’ 같은 질문은 한없이 엉뚱해 보이지만, 사실 과학자들이 이미 진지하게 고민하고 시뮬레이션해본 태풍 처리법이다. 쓰레기를 화산 용암에 넣어 녹이거나 우주에 버릴 궁리를 하는 것도, 지구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발상이 된다.

‘만약 사막을 테라포밍해 녹지로 만들면?’ ‘만약 나무 1조 그루를 심으면 지구온난화를 멈출 수 있을까?’ 등 이 책에는 세상을 변화시킬 다양한 궁금증과 그에 대한 과학적 탐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직 진행 중이거나 한 차례 결론지어진 화두일 수도 있지만, 얼핏 사소하고 장난 같아 보이는 이러한 호기심에 과학자들이 어떤 노력과 연구를 기울여왔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

‘왜?’라고 끊임없이 묻고, ‘만약?’이라는 가정하에 자유롭게 상상하는 것. 그리고 이런 온갖 물음에 과학으로 답하려는 노력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해답에 다가가는 과정이 아닐까. 저자는 시종일관 장난스러운 태도로 과학을 즐기지만 동시에 이 유쾌한 과학 수다가 얼마나 미래지향적이고 희망적인지를 분명하게 드러낸다. 사소한 질문이 일상을 바꾸고, 사회를 바꾸고,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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