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교보eBook

교보문고eBook 로고가 필요하세요? 다운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형태의 로고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흰색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 어두운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닫기
sam베이직

전체메뉴
미리보기

사랑과 욕망의 변주곡

안톤 체호프 지음| 이항재 옮김| 에디터 |2015년 01월 09일 (종이책 2012년 12월 21일 출간)

  구매(소장)  
종이책 정가 13,500원
eBook 정가 6,700원
판매가 6,030 (10%↓+5%P)
eBook 월정액
sam ?
sam베이직 이용가능 sam무제한 이용가능
  •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소득공제

    상품 정보
    출간일 2015년 01월 09일 (종이책 2012년 12월 21일 출간)
    포맷용량 ePUB(1.90MB)  |  PDF(10.31MB)
    쪽수 0쪽(PDF기준)|

    이용가능 환경

    지원기기

    android / iOS / windows PC / sam

    기기 별 이용 유의사항

    eBook 전용단말기(sam단말기)
    대여eBook / PDF 50MB, ePUB 30MB 이상 / 멀티미디어 PDF(음원, 영상,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eBook) 인 경우 열람불가
    iPad 구형 모델
    PDF 50MB, ePUB 30MB 이상 열람불가

    위와 같은 조건의 eBook은 일반 PC,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지원기기를 사용하셔야 읽을 수 있습니다.

    닫기
  • 카드 & 포인트 혜택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카드/포인트 안내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일반상품을 2천원 이상 포함하여 실 결제금액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됩니다.
    (* 일반상품 : 잡지/외국도서,음반/DVD,기프트/오피스 상품)
    도서정가제에 따라 종이책/eBook 상품은 일반상품에서 제외 됩니다.
    중고장터 주문 건 제외 (온라인/모바일 주문 건에 한하여 적용)
    제공되는 혜택은 주문 건 별로 적용 가능, 2개 이상 주문 건을 합산하여 계산하지 않습니다.

    닫기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여자들의 일탈과 부정을 다룬 체호프의 단편들!

안톤 체호프의 에로티시즘 미학을 엿볼 수 있는 단편선 『사랑과 욕망의 변주곡』. 체호프는 보통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백한 언어로 그려냈다. 특히 여자들의 사랑, 행복과 불행, 육체적 욕망과 정신적 결핍으로 인한 일탈과 부정을 다룬 에로티시즘 단편들은 그의 문학 세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단편들은 《사랑에 대하여》와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외에는 처음 번역, 소개되는 것들이다. 모두 16편으로, 발표 연도순으로 실린 작품들을 통해 여자들에 대한 체호프의 시선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지루한 일상에서 종종 일탈을 꿈꾸기도 하고, 때론 남편을 배신하기도 하는, 뜨거운 피와 살을 가진 인간적인 그녀들을 만날 수 있다.

목차

바다에서 - 한 선원의 이야기
여지주
역장
여자의 복수
니노치카 - 로맨스
까마귀
사냥꾼
나의 아내들 - 라울 시냐 보로다가 편집국에 보내는 편지
마녀
아가피야
약사의 아내
불행
아뉴타
아낙들
사랑에 대하여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저자소개

안톤 체호프

저자 : 안톤 체호프

저자 안톤 체호프(Anton Pavlovich Chekhov)는 1860년, 러시아 남부 아조프 해의 항구 도시 타간로크에서 식료 잡화점을 운영하던 파벨 체호프의 5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파산하여 가족이 모스크바로 이주했으나 체호프만 타간로크에 남아 가정교사를 하면서 학비를 벌어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879년 모스크바 대학 의학부에 입학했다. 첫 단편 '박식한 이웃에게 보내는 편지'가 1880년 페테르부르크의 주간지 '잠자리'에 실린 후 ‘안토샤 체혼테’ 등의 필명으로 유머 단편들을 잡지와 신문에 발표했다. 1886년에 보수파 신문 '새 시대'에 처음으로 체호프라는 이름으로 단편 '추도식'을 발표했다. 1888년에는 세 번째 단편집 《황혼》으로 푸시킨 상을 받았다. 1890년, 마차로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사할린 섬에 도착한 후 3개월 동안 유형지의 실태를 조사했다. 이 여행을 토대로 인상기 '시베리아 여행'과 중편 '6호실'을 썼다. 그 후 희극 '갈매기'(1896), '벚나무 동산'(1903) 등을 써서 현대 극예술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1900년에 톨스토이, 코롤렌코와 함께 학술원 명예회원으로 선출되었고, 이듬해 모스크바 예술극장의 여배우 올가 크니페르와 결혼했다. 1904년, 병세가 악화되어 아내와 함께 독일의 바덴바일러로 요양을 떠났으나 7월 2일 호텔에서 장결핵으로 생을 마쳤다. 유해는 모스크바의 노보제비치 수도원의 묘지에 안장되었다. 체호프는 투르게네프,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로 이어지는 ‘러시아 장편소설의 황금시대’의 사실주의적 문학 전통을 계승하여 단편소설의 새 시대를 열었고, 모파상과 함께 현대 단편소설의 형식을 확립한 중요한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역자 : 이항재

역자 이항재는 고려대학교 노어노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러시아 고리키 세계문학연구소 연구교수,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단국대학교 러시아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의 정치학》, 《사냥꾼의 눈, 시인의 마음》, 《러시아 문학의 이해》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러시아 문학사》, 《첫사랑》, 《루진》, 《아버지와 아들》, 《내가 처음 만난 톨스토이》(1, 2), 《추콥스키 동화집》(1, 2), 《학교에 간 필리포크》, 《톨스토이와 행복한 하루》 등이 있고, 러시아 문학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책속으로

뒤에 두고 온 항구의 희미한 불빛과 먹물처럼 시커먼 하늘만 보였다. 차갑고 눅눅한 바람이 불어왔다. 머리 위를 짓누르는 묵직한 먹구름에서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만 같았다. 바람이 불고 추웠지만 우리는 마음이 답답했다.
공동 선원실에 모인 우리 선원들은 제비뽑기를 하기로 했다. 술 취한 동료들의 떠들썩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고 우스갯소리도 들렸다. 누군가 장난삼아 수탉 울음소리를 냈다.
미세한 떨림이 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스쳐 지나갔다. 마치 뒤통수에 구명이 뚫린 것처럼 그 구멍에서 작은 파편이 알몸을 타고 아래로 떨어졌다. 냉기와 지금 하고자 하는 이야기로 나는 부르르 몸을 떨었다.
- P 9

출판사서평

욕망, 유머 그리고 슬픔 어린 우수가 빚어내는 체호프의 에로티시즘 미학!

체호프는 보통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마치 수채화처럼 담백하게 그려 낸 삶의 예술가다. 600여 편에 이르는 체호프의 단편에는 사회적 약자인 ‘작은 사람들(농민, 하급 관리, 가난한 예술가, 마부)’과 아이들 그리고 여자들로 가득하다. 이들의 웃음과 유머, 우수와 눈물, 탄식과 절망, 행복과 불행 등으로 짜인 온갖 문양의 조각보가 체호프의 예술 세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자들의 사랑, 행복과 불행, 육체적 욕망과 정신적 결핍으로 인한 일탈과 부정(不貞)을 다룬 수십 편의 에로티시즘 단편들은 체호프의 예술 세계에서 독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체호프는 자신의 생각을 독자들에게 결코 강요하는 법이 없다. 복잡다단한 인간 심리를 분석하거나 해명하려 들지도 않는다. 그저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고 들려줄 뿐이다. 그래서 눈 밝은 독자만이 체호프의 이야기 속에서 삶의 진실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여자들의 행복과 불행, 일탈과 부정(不貞)을 다룬 체호프의 이야기도 그렇다. 이른바 ‘체호프의 여자들’을 도덕과 윤리의 잣대로 재단하려 하지 말고 그들의 권태와 욕망, 우수와 눈물에 공감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에 대하여>와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외에 이번 선집에 실린 단편들은 처음으로 번역ㆍ소개되는 것들이다. 발표 연도순으로 실린 작품들을 읽다 보면 여자들에 대한 체호프의 시선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도 있다. 《사랑과 욕망의 변주곡》에 수록된 16편의 단편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새로운 체호프를 만나고 남녀의 사랑과 욕망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

‘체호프의 여자들’은 이상적이고 순결하며 고결한 품성을 지닌 ‘투르게네프의 처녀들’이나 이기적이고 열정적이며 탐욕적인 ‘도스토옙스키의 여자들’과는 달리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자들이다. 따분한 일상에서 종종 일탈을 꿈꾸며, 때론 남편을 배신하기도 한다. 그들은 천사도 아니고 악마도 아닌 피와 살을 가진 살아 있는 인간일 뿐이다. 그의 단편에 등장하는 ‘체호프의 여자들’의 면면을 수록 작품들과 함께 살펴보자.

체호프의 여자들 ▶ 몸을 파는 여자들

체호프가 여자를 이성으로 의식하고 연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열세 살 때이다. 이때부터 체호프는 많은 여자들과 만나면서 교제를 하게 된다. <나의 아내들>에서 라울이 살해한 일곱 명의 아내는 체호프가 만났던 일곱 유형의 여자들(성실하고 가정적인 여자, 매력적이고 성실한 여자, 공상적인 여자, 이상적인 여자, 지적인 여자, 경박한 여자, 소시민적인 여자)인지도 모른다.
1880년부터 1883년까지 사창가인 소볼로프 마을 부근에서 살았던 체호프는 매춘하는 여성들에게 상당한 관심이 있었고, 한때 이 방면의 전문가로 자처하기도 했다. 그래선지 <까마귀>에서 묘사된 유곽의 분위기는 너무나 생생하다. 매춘을 비롯한 여자의 육체에 대한 체호프의 성적 호기심은 초기 단편에 잘 나타나 있다. <바다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선실에서 신랑이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신부에게 매춘을 강요하고, <여지주>에서는 남편과 헤어져 혼자 사는 여지주가 젊은 마부의 육체를 돈으로 사고, <역장>에서는 역장이 영지 관리인의 아내와 밀회를 즐기다가 그녀의 남편에게 발각되어 돈을 빼앗긴다. <여자의 복수>에서 여자는 왕진 나온 의사에게 줄 돈이 없자 할 수 없이 몸으로 때우고, <니노치카>에서 니노치카는 남편이 대학 시절 여자 친구에게 보낸 편지를 읽고 질투하면서도 뻔뻔스럽게 남편의 친구와 불륜 관계에 빠져 있다.
사랑이 없는 섹스나 몸을 사고파는 여자들에 대한 체호프의 시선은 대체로 냉정하고 부정적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체호프는 이런 행위를 도덕적, 윤리적으로 엄격히 재단하지는 않는다. 여기에서 우리의 관심과 흥미를 끄는 것은 매춘 그 자체보다 전편에 흐르는 에로틱한 분위기와 유머러스한 상황이다. 신혼부부를 위한 객실 벽에 구멍을 뚫고 핑크 빛 분위기를 훔쳐보며 흥분하는 젊은 선원, 아름다운 달밤에 화차 옆에서 여자의 허리를 껴안고 밀어를 속삭이는 중년의 역장, 매일 저녁 젊은 마부와 마차를 타고 미친 듯이 질주하며 황홀해하는 여지주의 모습에서 에로티시즘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아내의 불륜을 알고 나서 친구와 아내를 공유하는 남자, 아내와 미리 짜고 역장으로부터 돈을 갈취하는 남편, 돈이 없어서 의사에게 모욕을 당한 뒤 몸으로 의사를 농락하고 의사의 돈을 빼앗는 여자의 모습은 왠지 웃음을 짓게 한다. 이러한 성적 경향과 유머러스한 상황은 체호프의 초기 에로티시즘 단편에 희비극적 분위기를 부여하고 있다.

체호프의 여자들 ▶ 욕망하는 여자들

여자들의 권태
와 욕망은 체호프의 중기 단편의 주요한 테마이다. 그들의 욕망은 이따금 충족되기도 하지만 대체로 실현되기보다는 그 자체로 끝나고, 삶은 칙칙한 현실 속에서 계속된다.
교회지기의 아내인 라이사는 눈보라를 피해 집 안으로 들어온 젊은 우편배달부를 은근히 유혹하고 그와의 아련한 정사를 꿈꾼다(<마녀>). 우편배달부도 라이사의 유혹이 싫지 않다. 램프를 끈 뒤 여자의 몸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려는 순간 남편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일탈은 여기까지다. 라이사의 욕망은 채워지지 않고 다시 참기 어려운 따분한 일상이 시작된다.
젊은 아낙인 아가피야는 채소밭지기 사프카를 찾아가서 밤의 밀회를 즐긴다. 남편이 귀가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밀회와 정사에 취한 아가피야는 끝내 사프카와 밤을 지새운다. 날이 밝아 오자 비로소 정신을 차린 아가피야는 여울 저편에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분노한 남편을 향해 흥분과 공포를 느끼며 용감하게 걸어간다(<아가피야>).
<불행>에서는 이웃 별장에 사는 변호사 일리인의 사랑 고백에 당혹감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는 소피야가 자신에게 무관심한 남편에게 알 수 없는 불만을 느끼며 결국 야밤에 가출을 한다.(“소피야는 숨을 헐떡거리며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랐고, 자기 발의 감각조차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를 앞으로 밀친 것은 그녀의 수치심보다도, 이성보다도, 공포보다도 더 강한 것이었다.”)
깊은 밤, 코를 골며 자는 남편 옆에서 약사의 아내는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때 젊은 장교 둘이 약을 사러 오고, 약사 아내의 아름다움에 취한 장교들은 진한 농담을 하고 손을 만지며 은근히 그녀를 유혹한다. 그녀도 왠지 이런 상황이 싫지 않다. 밖으로 나갔던 장교 하나가 뭔가를 기대하며 혼자서 다시 약국 문을 두드리지만 이번에는 마침 잠에서 깬 약사가 나온다. 이 순간 약사의 아내와 장교의 아련한 기대와 욕망은 깨져 버린다(<약사의 아내>).
남편의 감시와 위협, 자신을 기다리는 채찍의 공포와 두려움, 불륜에 대한 수치심에도 불구하고 체호프의 여자들은 끊임없이 욕망하며 일탈과 자유를 꿈꾼다. 체호프는 욕망하는 여자들의 행태를 냉정하게 보여줄 뿐 그들의 심리를 분석하지 않는다. 그들의 일탈을 윤리적으로 비판하거나 도덕적으로 설교하지도 않는다. 그들의 욕망에 대한 평가는 오로지 독자의 몫으로 남는다. 그들의 말과 행동에서 육체적 욕망뿐만 아니라 정신적 불만(남편과의 소통의 부재)도 느껴진다. 또한 습관적이고 거짓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꿈과 자유도 느껴진다. 그들의 꿈과 욕망은 아련하고 우수에 차 있다. 그들에게 욕망과 우수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이다.

체호프의 여자들 ▶ 버림받은 여자들

체호프의 중기 단편에 나오는 여자들은 때론 욕망하고 때론 일탈하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또 다른 여자들은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고 남자들에게 버림을 받은 약자들이다. 그들에게 행복과 자유는 사치일 뿐이다.
펠라게야는 결혼한 지 12년이 되었지만 남편에게 버림받고 노동하면서 혼자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사냥꾼인 남편은 사냥에 미치고 다른 여자와 놀아나면서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아간다. 숲속에서 우연히 남편을 만난 펠라게야는 한 번이라도 잠시 자기에게 들러 달라고 애원한다(<사냥꾼>). 여자에게 남자는, 아내에게 남편은 어떤 존재일까? 펠라게야와 남편의 숲 속 대화는 왠지 애잔하다.
가난한 아뉴타는 의대생과 동거를 하고 있다. 그녀를 거쳐 간 대학생이 벌써 다섯이나 된다. 의대생은 해부학 시험공부를 하면서 그녀의 몸에 목탄으로 선을 긋고 타진(打診)까지 한다. 심지어 모델을 해 주라며 화가에게 그녀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아뉴타는 자기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의대생의 말에 거절이나 반항을 할 수 없다(<아뉴타>). 저도 모르게 흘러내리는 눈물을 의대생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얼굴을 돌리는 아뉴타의 몸짓에서 체호프 특유의 우수가 진하게 느껴진다.
<아낙들>에 나오는 여자들은 모두 남자들에게 버림받은 여자들이다. 동서지간인 소피야와 바르바라는 남편들의 철저한 무관심 속에 시아버지 밑에서 짐승처럼 일하면서 살아간다. 그들에겐 꿈도 희망도 없다. <아낙들> 속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마리야는 남편이 군대에 간 사이 남편의 친구인 마트베이를 사랑하게 되어 같이 살게 된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오면서 끔찍한 비극이 시작된다. 마트베이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친구에게 용서를 빌고, 마리야를 설득하여 남편에게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결국 두 남자에게서 버림받은 마리야는 남편을 독살하고, 시베리아로 유형을 가는 도중에 병들어 죽고 만다.
남자들로부터 무시당하고 버림받은 불행한 여자들은 자신의 삶을 숙명이라 받아들이고 체념

Klover리뷰

구매하신 책에 Klover 평점/리뷰를 남겨주시면 통합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안내

평가/리뷰쓰기

북로그 리뷰

0

*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회원리뷰를 작성해주세요.

책속 한문장

0

* 현재 책속 한문장이 없습니다. 책속 한문장을 작성해주세요.

eBook 구매/이용 안내

  • 본 상품은 별도로 배송되지 않는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 본 상품은 인쇄/저장/편집 기능이 불가합니다.
  • 2014년 11월 21일부터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에 따라 신구간 구분 없이 기본 이벤트 할인과 적립을 포함하여 최대 15%까지만 제공됩니다.

단말기 안내

  • 구매하신 eBook은 저작권 보호를 위한 불법복제방지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교보eBook을 지원하는 PC 전용 프로그램 [교보e서재]및 모바일 iOS/안드로이드 스마트폰/태블릿의 [교보eBook]전용 앱 , 교보 eBook 서비스를 지원하는 sam 전용 단말기에서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단, 코믹스 상품의 경우 2018년 7월 1일 이후 등록된 상품은 sam 전용 단말기에서는 더 이상 서비스 지원 되지 않습니다.
  • 모바일 앱은 OS별 각 앱 스토어를 통해 전용[교보eBook]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단, 코믹스 상품의 경우 2018년 7월 1일 이후 등록된 상품은 교보eBook앱 특정 버전 이상(Android v3.0.26, iOS v3.0.09, PC v1.4 버전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며 sam 전용 단말기에서는 더 이상 서비스 지원 되지 않습니다.
  • eBook 전용 단말기는 타사 안드로이드 OS 기반 단말기에 [교보eBook] apk파일을 별도 설치한 경우 서비스 이용 불가합니다.
  • eBook 전용 단말기인 경우, 대여eBook은 열람하실 수 없습니다. (sam단말기 등)
  • 한 번의 구매로 교보eBook을 지원하는 단말기 최대 5대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중국 등 일부 해외에서 접속 시 IP 차단으로 서비스 이용 불가)
  • PC기기는 별도 기기 해지/설정관리가 아닌 전용 [교보e서재] 로그인을 통해 접근 가능합니다.
  • 이용 가능한 모바일 단말기의 변경을 원할 경우 [교보eBook모바일앱→설정→기기관리] 메뉴를 통해 기존 단말기 등록해지 후 신규 단말기 등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 다운로드 열람 시 용량 제한 안내

  • eBook전용 sam 단말기의 경우 멀티eBook(ePUB3.0 ,멀티PDF), 용량 50MB이상의 파일은 정상 열람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iOS, 안드로이드의 OS 버전이 최소 지원 가능 OS 버전보다 낮을 경우,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용 안내

  • PC 교보e서재는 windows OS를 권장하며, 이외 가상머신 환경에 설치한 windows OS 및 Mac OS, 크롬북 OS에서는 컨텐츠 보안 문제로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 [e서재 처음만나기 → 시스템 권장사양]에서 상세 사양 확인가능 -바로가기-)
    (※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삼성 ATIV Tab, LG 탭북 계열 등 일부 제품 군에서는 교보e서재 동작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상품에 부록이 있을 경우, 구매 후 [PC웹→마이룸→디지털콘텐츠] 메뉴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사정에 따라, 해당 출판사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서만 부록을 제공받을 수 있거나, 이용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 전 상세페이지에서 부록 제공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ePUB이란?
eBook 파일과 단말기 간의 호환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국제 표준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이 가능하여 최적의 독서환경을 제공합니다.
PDF란?
종이책의 판형과 편집 디자인을 그대로 디지털화 한 eBook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 대신 페이지 축소/확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 참고 : PDF는 주석 기능(형광펜,메모 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ZIP이란?
만화 컨텐츠에 최적화하여 다수의 이미지를 압축한 만화 전용 서비스 파일입니다.
이미지 축소/확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책갈피 기능이 제공됩니다.

반품/교환/환불 안내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를 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주문 취소가 가능합니다.
  • 디지털 교보문고의 전산오류를 제외한 고객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환불 및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정액권과 이용권 사용기간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 고객센터 > 1:1상담 > 반품/교환/환불 을 통해 신청가능하고 마이룸 > 교환/반품 내역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오 등록된 상품인 경우 별도의 고지 없이 상품판매 중단/회수 등의 작업이 진행됩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sam일반 이용안내

사용 안내

  • ① 본 상품은 『eBook 월정액제』 상품 및 연관 상품으로, 구매 후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 ② 본 상품의 사용단위는 구매 일로부터 30일이며 이 기간을 『회차』라고 부릅니다.
  • ③ 본 상품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인 『열람권』을 기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열람권 1개를 사용해 콘텐츠 1개를 볼 수 있습니다.
  • ④ 열람권을 사용하여 다운로드한 콘텐츠는 sam베이직의 경우 이용권 구매일(또는 회차 개시일)로부터 180일간, sam무제한의 경우 이용권구매일(또는 회차 개시일)로부터 30일간 열람할 수 있습니다.
  • ⑤ 이용하지 않은 유료 열람권(미사용열람권)은 1회에 한항 다음 회차로 자동이월되며, 다음 회차를 구매하지 않으며 미사용열람권은 소멸됩니다.(추가이용권상품, PIN번호 등록으로 생성된 이용권은 미사용열람권이 이월되지 않고 소멸됩니다.)
  • ⑥ 일시불상품(12개월/24개월 등) 및 자동결제상품은 서비스 중지가 불가능합니다. 단, 약정상품(12/24개월 등)은 최대 2번, 1회 30일동안 서비스를 중지할 수 있습니다.

구매 안내

  • ① 구매한 이용권은 『My이용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② 이용권은 구매 시간을 기준으로 자동재결제 또는 만료됩니다.
    예: 2월 18일 15시 결제 시 3월 14일 14시 59분 재결제 또는 만료
  • ③ 본 상품은 교보문고의 제휴카드 혜택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구매 시 제휴카드별 혜택여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④ 다음 회차를 구매하지 않으면 서비스가 자동으로 정지됩니다. 정지 후, sam베이직은 최종 회차 구매일로부터 180일간 콘텐츠 열람이 가능하며, sam무제한의 경우 서비스 중지와 함께 열람도 중지됩니다.

콘텐츠 상품의 취소 및 환불 안내

  • ① 이용권은 콘텐츠를 열람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매일로부터 7일내 MY페이지의 My이용권에서 즉시 구매취소가 가능합니다.
  • ② 환불은 결제업체의 기준에 따라 처리되며, 보통은 2~3일, 길게는 7일 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 ③ 이용권을 사용하였거나, 또는 이용권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구매일로부터 7일이 경과된 경우 즉시 구매취소가 불가합니다. 이 경우 서비스 해지 예약으로 처리되며, 해당 회차의 종료일에 자동으로 서비스해지됩니다.
  • ④ 다음 회차의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서비스는 즉각 중지되며, 3회에 걸쳐 서비스중지와 결제 안내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약정 해지됩니다.

단말기 결합형 상품의 취소 및 환불 안내

  • ① 콘텐츠를 열람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교보문고 고객센터를 통해서 즉시 구매 취소가 가능합니다.
  • ② 주문이 완료되면 sam 콘텐츠 상품은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③ 구매 취소는 교보문고 고객센터(1544-1900)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④ 구매 취소 후에는 제공된 상품과 그 구성품 그리고 함께 제공된 혜택과 상품 등이 모두 회수 확인이 되어야 환불처리 되며, 결제업체의 환불규정을 준수합니다. 이 경우 상품의 반품에 소요되는 비용은 고객이 부담해야 합니다.
  • ⑤ 다음의 경우 구매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콘텐츠를 열람하였거나, 구매일로부터 7일이 경과한 경우
    - 고객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예. 별도 페키지 포장의 훼손, 상품의 파손 등)
    -. 고객의 사용으로 상품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예) 보호필름의 부착 등
    -. 패키지 상품의 경우 구성상품 일부의 개봉/설치/사용으로 상품가치가 현저히 감소 된 경우 예) 함께 제공된 케이스의 장착, 설치 등으로 인한 개봉/훼손 등
    -. 시간이 경과되어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경우 그 원본인 상품의 포장이 훼손된 경우
    -. 상품 등의 내용이 표시ㆍ광고 내용 및 계약내용과 같고, 별도의 하자가 없음에도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을 요구하는 경우
    -. 기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 관계법령이 정하는 교환/반품 제한사유에 해당되는 경우

단말상품의 A/S 및 교환 등 안내

  • ① 단말기 상품의 A/S 및 교환은 단말기 제조사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서만 처리되며, A/S 및교환의 결정과 그 처리 또한 제조사의 서비스 기준을 따릅니다.

기타

  • ① sam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저작권자의 요청에 따라 별도의 공지 없이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② 그 외 문의사항은 sam서비스 이용약관 및 교보문고 고객센터(1544-1900)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분야의 신상품

  • [한국소설일반]
    순정
    900
    810

  • [한국소설일반]
    어떤날 밤
    900
    810

  • [한국소설일반]
    피고
    500
    450

  • [한국소설일반]
    정열은 병인가
    1,900
    1,710

  • [한국소설일반]
    증거
    900
    810

더보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 [러시아소설]
    죄와 벌(1~2 합본)
    13,000
    11,700

  • [러시아소설]
    안나 카레니나 (1-3권 합본…
    27,000
    24,300

  • [러시아소설]
    이반 일리치의 죽음
    2,000
    1,800

  • [러시아소설]
    롤리타
    9,100
    8,190

  • [러시아소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1~3…
    18,200
    16,380

더보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