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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해독하는 법

해독하면 해독된다

서이랑 지음| 쌤앤파커스 |2019년 09월 23일 (종이책 2018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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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9년 09월 23일 (종이책 2018년 04월 25일 출간)
    포맷용량 ePUB(14.71MB, ISBN 9788965706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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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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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걱정거리는 오늘의 추억이 되고 미래의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반대로 어제의 기쁨이 오늘 내가 겪을 시련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걱정거리와 행복은 매 순간 우리 곁을 지키다 이때다 싶으면 불현듯이 우리 인생에 끼어든다. 이 같은 감정들은 돌고 도는 것이고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좋은 인생이 아닐까. 너무 걱정할 것도, 너무 들뜰 것도 없다. 마냥 행복한 것에도 불행이 있고 불행 안에도 행복이 있는 법이니까.
이 책은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가 중첩된 40가지 글자를 통해 우리가 가진 삐딱한 시선을 곰곰이 곱씹어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글자를 거꾸로 돌려보고, 비스듬히 바라보다 보면 부정적인 낱말 안에 긍정적인 낱말이 보이고, 긍정적인 낱말에는 부정적인 낱말이 드러난다. 낱말을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사물과 사람, 모든 현상의 다른 이면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걱정과 불안에 생각과 시선의 무게가 쏠렸다면 ‘긍정’과 ‘행복’이라는 균형을 선물해준다. 괴로워하던 마음의 실체가 섣불리 나쁜 쪽으로만 부풀려 생각하는 자신의 편견 때문임을, 사실 나쁜 일이라고 규정한 그 일 자체는 별것 아닐 수 있음,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내는 만큼 마음의 괴로움도 떨쳐낼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상세이미지

나를 해독하는 법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prologue
나를 해독할 수 있는 건 오직 나뿐입니다

part 1|나에게 따뜻해질수록 깊어지는 평안
결핍에 끌리는 순간
우물 안 개구리로 만드는 건 바로 나
도망치지 않고 받아들이는 태도
노력의 유통기한
재능은 고독 속에서 이루어진다
건방진 꿈
오늘을 버티게 해주는 뒷심
나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나만의 ‘스타일’
척할수록 외로운
이런 ‘똥’ 같은 감정
행복의 문턱 낮추기
술맛은 달짝지근한 어른의 맛
자기 증명에 대한 욕구
나에게 넌 언제나 기적

part 2|너...

저자소개

저자 : 서이랑

저자 서이랑
남의 눈치 보는 소심쟁이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이사!!’를 외치며 ‘진짜 독립’을 꿈꾸는 어른아이.
청개구리 같은 아이 때문에 하루에도 열두 번씩 욱하지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오늘도 숨 고르기 하는 여린 엄마.
여전히 타인보다 자신이 못 다 푼 수학 문제처럼 어렵지만 자신만의 해독법으로 ‘오늘의 나’를 읽어내려가는 사람.

책속으로

어떤 일이 잘 안 되었을 때, 그 ‘책임’을 잘못이라고만 생각하면 피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책임을 다해 좋은 결과로 바꾸어내겠다고 생각하면 그 책임은 곧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힘power’이 됩니다. 책임이란 어쩌면 할 수 있다는 동력의 다른 말이 아닐까요? (27쪽)


음식에만 ‘유통기한Exp’이 있는 것이 아니라 ‘노력’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 노력한 것으로 평생을 버티려는 안일한 태도가 노력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매 순간 신선한 노력으로, 조금씩 노력의 유통기한을 늘려주세요. (33쪽)


“엄마.”라는 말을 내뱉기까지 2,000번 넘게 “엄마.”라는 말을 열심히 들었던 시절을 생각해봅니다. 고작 몇 번 해보고 “안 될 거야.”라고 말하는 지금의 나, 무슨 일이든 될 때까지 시도했던 어린 시절의 ‘초심’을 잊어버려서가 아닐까요? 그런 마음으로 끝까지 버텨내는 ‘뒷심’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가 아닐까요? (51쪽)

‘남의 시선’ 때문에 휘청거리고 있지 않나요? 남이 어떻게 볼까 신경 쓰는 대신, 내가 나를 djejg게 볼지 더 많이 생각해보세요. 그러고 나서 주눅이 든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선 다음 “남이사!!”라고 외쳐보세요. (113쪽)

‘혼밥’ 레벨이 높을수록 밥 먹는 즐거움이 더 커집니다. 당신의 혀는 오직 음식의 맛에만 집중하고, 당신의 시선은 눈앞에 놓인 맛있는 음식에 집중하며 당신의 의식은 즐겁게 먹고 있는 당신에게만 집중하게 될 테니까요. 그러니 타인의 시선에서 ‘독립’해 지금보다 딱 한 단계만 혼밥 레벨을 높여보는 건 어떨까요? (119쪽)

우리는 ‘감탄’할 일이 더 대단하고 많아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감탄할 일이 많아야 행복한 게 아니라 사소한 일에도 감탄사를 내뱉을 수 있어야 비로소 행복해지는 법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아주 작은 일에도 ‘와우Wow’라고 먼저 외쳐보세요. 당신이 내뱉는 감탄사의 갑절만큼 감탄할 일이 생기고, 그 곱절만큼 더 즐거워질 테니까요. (247쪽)

출판사서평

행복을 보는 사람, 불행을 보는 사람
“당신은 무엇을 보는 사람인가요?”

누군가를 사랑하는 동안 눈앞에 놓인 행복보다 언제 닥칠지 모를 이별의 순간을 떠올리며 불안해한 적 없었나요?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잘해낸 모습을 상상하기보다 부담감 때문에 실패를 먼저 걱정한 적은요? 나에게 주어진 순간순간들을 안 좋은 방향으로 먼저 바라보느라 괴로울 때, 이 책을 당신의 곁에 두고 읽어주세요. 《나를 해독하는 법》은 한쪽으로만 쏠린 당신의 생각을, 시선을 다잡아줄 균형추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은 당신의 마음이 ‘걱정’과 ‘불안’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낯설게 바라보는 연습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안 좋은 생각을 대변하던 40가지 글자들에 다른 의미를 부여해보면서 말입니다. 무조건 긍정적인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라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그보다는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좋은 일’은 좋은 일로, ‘나쁜 일’은 나쁜 일로 바라볼 것을 당부합니다.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좋은 일’이었을지도 모르는 일에 ‘나쁜 일’이라는 누명을 섣불리 씌우지 말자는 것이지요.
혹시 그런 경험 없었나요? 누군가와의 이별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아픔으로 남아 불행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더 성숙한 사랑을 만드는 씨앗이 되었던 적이요. 잘 다니던 직장의 퇴사가 내 진로의 방향을 잃게 만든 주범이라고 생각했는데 훗날 내 진짜 꿈을 찾게 도와준 신호가 되었던 적 말입니다. 나쁜 일이라고만 여겼던 일이 알고 보면 나에게 아주 좋은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나의 부족한 경험만으로, 편협한 생각만으로 판단하고 바라보던 것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자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나 자신조차도 말입니다. 그것만으로도 걱정하고 마음 졸이느라 허투루 흘려보낸 당신의 귀한 시간을 지킬 수 있을 테니까요.

조곤조곤, 곰곰이…
내 마음을 읽어내는 시간

“나를 해독解讀해야
내 마음도 해독解毒되는 것 아닐까요?”

이 책의 저자는 당신처럼 평범한 사람입니다. 소심하고 낯가림이 심한 성격 탓에 늘 콤플렉스 하나를 가슴에 얹고 살았습니다. 남들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서 하고 싶은 말을 꾹꾹 눌러 삼킨 적도 많았습니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춰 좋은 학벌, 안정적인 직업을 좇다가 서른이 넘어서도 갈팡질팡 길을 헤매기 일쑤였습니다. 그런 생각 때문에 늘 마음이 괴로웠던 저자는 숨이 막힐 지경에 이르자 왜 이런 감정들이 괴로움으로 다가와 마음의 독으로 쌓였는지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해독解毒해야겠다고 다짐했고, 조곤조곤 자신의 마음을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자신을 제대로 해독解讀해보기로 한 것이지요.
그 덕분에 그동안 낯가림이 심하고 예민한 성격을 어떤 ‘결핍’이라고만 생각해 고치고 싶었는데, 그 예민함이 타인을 세심하게 살피는 ‘매력’이 될 수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딘가 사교성이 떨어지는 말 같아서 피했던 ‘혼밥’이 사실은 누군가의 눈치에서 진짜로 자유로워지는 완전한 ‘독립’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포기’란 나약함이라고 생각해 피하고만 싶었는데, 사실은 자신의 잘못됨을 인정하고 돌아설 줄 아는 더 큰 ‘용기’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처럼 걱정만 앞서 하느라 주어진 행복까지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자신의 단점만 더 크게 바라보느라 괴로워하는 시선, 누군가를 의식하고 비교하느라 더 주눅 들던 시선을 조금만 틀어서 보면 걱정과 불안이라고 여겼던 그 모든 일들이 사실은 별것 아닌 일일 수 있다고요. 그러니 단점으로 채찍질하던 나를 조금만 더 따뜻하게 바라봐주고, 남들과 비교하며 주눅 드는 대신 조금 더 그 시선으로부터 당당해지라고 말입니다.

“행복한 사람에게는
행복을 발견하는, 좋은 ‘눈’이 있다!”

당신은 무엇을 보는 사람인가요? 당신의 시선은 어디를 향해 있나요? 여전히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하며 걱정부터 하고 있나요? 눈앞에 닥친 시련만 크게 보고 주춤거리느라 그 뒤에 다가올 행복은 지나쳐버리고 있지 않나요?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마음은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행복으로 꽉 들어찰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닥친 불행을 없던 것으로 만들거나 행복으로 바꿀 마법 같은 재주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진 행복을 누릴 수는 있습니다. 제대로 들여다볼 수만 있다면요. 섣불리 나쁘게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볼 수만 있다면요. 그러니 지금 내 마음이 괴롭다면, 내 마음이 어디를 향해 있는지 먼저 살펴봐 주세요. 나의 시선이 한쪽으로 쏠려 있진 않은지 살뜰하게 들여다봐 주세요. 나의 단점만 보느라, 누군가를 의식하느라 놓치고 있던 진짜 내 모습을 발견하는 순간, 행복을 받아들일 여유도
생기는 법입니다. 이 책이 당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당신의 행복을 발견하는 ‘좋은 눈’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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