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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덴보리의 천상여행기: 지옥편

스베덴보리 , 도널드 로즈 (엮음) 지음| 김원옥 옮김| 다산초당 |2011년 01월 11일 (종이책 2010년 07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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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1년 01월 11일 (종이책 2010년 07월 27일 출간)
    포맷용량 ePUB(1.30MB, ISBN 9791130617855)  |  PDF(4.29MB)
    쪽수 275쪽(PDF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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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악마와의 논쟁을 통해 지옥의 실체를 밝히다!


스웨덴의 과학자이자 신비적 신학자 스베덴보리의 『천상여행기』 ‘지옥’편. 27년간 영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지옥과 천국을 체험했다고 주장하는 스베덴보리가 자신이 다녀온 지옥에 대해 이야기한 책을 번역한 것이다. 총 6장으로 나누어 지옥의 실체에 대해 밝히고 지옥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는다. 그리고 악마를 만나 조사를 받고, 설득하고, 12명의 신참 영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수록했다. 악마와 지옥의 진짜 모습을 묘사하며 교활한 자들의 세계, 광기와 악령의 조정을 받는 사람들을 보여준다. 마지막 장에는 예수 그리스도 사역 안의 마귀 정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스베덴보리 소개
머리글
프롤로그 “사람들은 스스로 지옥불에 뛰어든다”

제1장 지옥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성경이 악마를 말하다
검은 후광의 악마를 만나다
황금만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
인간의 직관적 사고를 두고 논쟁하는 두 무리
한 영은 천국으로 향하고 다른 영은 지옥으로 향했다

제2장 악마를 만난 스베덴보리
얼음덩의 위에 앉은 악마
심술궂은 영들과의 만남
외면적으로 도덕적인 사람들이 조사받다
따지기 좋아하는 영들을 설득하다
12명의 신참영들을 인터뷰하다

제3장 악마와 지옥의 진짜 모습
악...

저자소개

저자 : 스베덴보리

저자 스베덴보리 (1688~1772)는 18세기 대표적인 스웨덴의 과학자로 아이작 뉴턴과 같은 최고 과학자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57세의 나이에 심령적 체험을 겪은 후 하늘의 사명을 받고 시령자(視靈者)·신비적 신학자로 전향했다. 이후 27년간 영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지옥과 천국을 체험했고, 그 모든 것을 낱낱이 기록으로 남겼다.
30여 권의 방대한 저서는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의 책에 감동한 헬렌 켈러를 비롯하여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적 같은 희망을 주었다.

책속으로

사람에게 영적인 선택의 자유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악의 근원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고 따라서 하나님은 선과 악 모두의 창조주였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악을 창조하셨다는 생각은 심히 끔찍한 생각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에게 영적인 것들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기에 악을 창조하지 않으셨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선하시고 자신을 받아줄 것을 강요하는 선은 모든 곳에 편재하기에 하나님은 사람 안에 그 어떤 악도 불어넣어주지 않았다. 그리고 선이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물러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물러난다면 사람은 즉시 죽을 뿐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 사람의 생명과 사람을 이루는 만물의 생존은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악을 창조하지 않았지만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끊임없이 유입되는 선을 악으로 바꾸고 그로 인해 하나님을 외면하고 자신을 의지하기 때문에 악을 창조한 것은 사람이다. (참된 기독교 490항)
-프롤로그 “사람들은 스스로 지옥불에 뛰어든다” 중에서

“후광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내가 묻자 천사들이 대답했다.
“지성입니다. 뜨겁게 달아오른 검은 얼굴 위에 뜬 새하얀 후광은 그 사람이 겉으로는 지성을 가졌으되 내면은 미치광이임을 뜻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혜가 육체 안에 거하는 동안에는 지혜를 보여주지만 광기가 그 영혼에 깃들 때면 미쳐버리지요. 주님으로부터 받지 않으면 우리 중 그 누구도 영혼 안에 지혜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고 다시 창조해 주실 때 가능한 일입니다.”
그때였다. 왼편에서 땅이 갈라지면서 그 틈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거무스레한 얼굴에 흰 후광을 가진 악마 하나가 솟아올랐다.
“당신은 누구요?”
놀란 내가 묻자 그가 대답했다.
“나는 새벽의 아들 루시퍼입니다.”
“이사야 14장에 나온 대로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주장하다가 쫓겨났지요.”
하지만 그는 진짜 루시퍼가 아니라 자신이 루시퍼라고 믿는 것뿐이었다.
-“검은 후광의 악마를 만나다” 중에서

만약 주님이 한시라도 사람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즉시 무너지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영들의 세계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이나 주님에 대한 믿음과 관계가 있는 모든 것을 거스르는 지독한 미움이 지배하기 때문이다. 내가 확신을 가지고 이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것은 수년간 나는 육신의 몸을 입은 상태에서 내세의 영들과 교류해왔기 때문이다. 때로 수천 명에 이르는 악령들―사실 최악의 경우이다―이 내 주위에서 북적인 적도 있었는데 그들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내게 독설을 퍼붓고 나를 괴롭히도록 허락을 받았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악마들이 내 털끝 하나도 다치게 할 수 없었던 것은 주님이 나를 가까이에서 지켜주셨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오랜 경험들로 나는 영계의 본성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영혼들은 영적인 거듭남을 겪는 이라면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얻기 위해서 감내해야 하는 갈등에 대해서도 내게 알려주었다. 그러나 일반적인 설명으로는 사람들을 완전한 확신으로 이끌기에 충분한 정보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주님의 은혜로 나는 이후에 이어질 지면에 상세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천계의 비밀 59항)
우리는 보호를 받을지 몰라도 사방에서 공격을 해오는 악령들을 막지는 못한다. 특히 순수한 이들에게 폭력을 부추기는 것은 악령들이 인간의 평화와 행복을 위협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그들은 ‘결혼의 파탄’을 위해 노력한다(천국과 지옥 384항). 그들은 권력을 쟁취하려고 인간관계의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 분명하다.
-“얼음덩이 위에 앉은 악마” 중에서

출판사서평

지옥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지옥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 책
“악마와의 논쟁을 통해 지옥의 실체를 밝히다!”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에 이은 또 하나의 화제작!
하나님의 존재를 둘러싼 악마와의 치열한 공방전

지옥에 대한 두려움은 오랫동안 인간의 마음에 존재해 왔다. 지옥의 창조자는 누구인지, 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수많은 오해와 편견은 그러한 두려움을 더욱 부추겼다. <스베덴보리의 천상 여행기-‘지옥편’>은 그동안 그 누구도 말해 주지 못했던 이러한 물음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준다. 스베덴보리는 18세기 스웨덴의 대표적인 천재 과학자로, 지상에 살면서 사후세계인 영계를 드나날 수 있는 권능을 받아 말년 27년간 영계체험을 했다. 스베덴보리는 천사들과 지내면서 천국의 놀랍고도 아름다운 세계를 보았지만, 또한 지옥에서 악마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받았다. 이 책 <스베덴보리의 천상 여행기-‘지옥편’>은 30여 권의 기록을 남긴 스베덴보리의 방대한 저서에 산재해 있는 악마와 만난 에피소드를 모은 책이다.
스베덴보리는 자신에게 천국뿐 아니라 지옥에 대해서도 사람들에게 알리라는 소명이 주어진 것은 한 사람이라도 더 지옥에서 건져내려는 하나님의 안배라고 설명한다. 지옥에서 만난 악령들은 남을 괴롭히고 갈취하고 간음하는 것에서 기쁨을 찾았다. 악령을 만난 스베덴보리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악마들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내게 독설을 퍼붓고 나를 괴롭히도록 허락을 받았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악마들이 내 털끝 하나도 다치게 할 수 없었던 것은 주님이 나를 가까이에서 지켜주셨기 때문이다.” 스베덴보리는 악마의 교활함에 대해 얘기하면서 하나님의 보호가 없으면 도저히 그들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고로 우리가 악마를 피할 길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지옥의 삶과 악령에 대해 많은 내용을 싣고 있지만, 이것은 모두 악의 꾐에 빠지지 않고 선과 양심을 택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로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천사와 만난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스베덴보리의 천상 여행기-‘천국편’>과 함께 읽는다면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은 스스로 지옥의 불구덩이로 뛰어든다!”
모두가 예상하듯이 지옥은 참으로 끔찍하고 무서운 곳이다. 스베덴보리가 보고 듣고 온 지옥의 모습도 다르지 않다. 처음으로 악령을 보았을 때 스베덴보리는 무척 두려웠다고 고백한다. 한기를 동반하는 악령들은 그 모습이 끔찍할 뿐 아니라 매우 교활하고 간사했다. 그러나 더욱 끔찍한 사실은 악마가 인간과 다른 존재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지옥에 간 인간이라는 것이다. 천사와 동행하여 지옥으로 들어간 스베덴보리는 함성이 들리는 곳으로 찾아갔다. 그곳에는 지상에 있을 때 정실주의와 뇌물로 일관했던 재판관들의 무리가 있었다. 또 지상에 있을 때 논쟁을 일삼던 사람들의 무리와 증거를 꾸미는 데 시간을 바쳤던 사람들의 무리도 있었다. 그들은 검은 것도 흰 것으로, 흰 것도 검은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말솜씨를 자랑하며 그것이 진리라고 믿고 있었다.
한번은 악령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는 지상에 살 때처럼 사후세계를 믿지 않고 오직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자연만이 진리라고 외치고 있었다. 스베덴보리는 그에게 천국의 빛과 열, 사랑과 지혜, 선과 진리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그때 그에게 하늘에서부터 빛이 내리며 진리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다. 그러자 악마는 무릎을 꿇고 자신의 무지를 인정했다. 그는 동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그들을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비웃겠다고 했지만, 천국의 빛과 열을 받을 수 없는 지옥으로 간 그는 또다시 원래의 삶과 생각으로 돌아가 위로부터 오는 일체의 빛 앞에 정신을 닫아버렸다.
지옥에서 수많은 악마를 만난 스베덴보리는 악마의 실체가 한때 인간으로 살았던 ‘자기애’와 ‘오만’으로 찬 사람들이었음을 알았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옥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천국의 빛과 열을 멀리하고 스스로 지옥의 불구덩이에 뛰어든다는 사실은 지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실마리가 된다.

지옥이 아니라 ‘천국에 가는 삶’을 전하는 희망적인 메시지!
“나는 신이 나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알았다. 내 사명은 지상인들에게 사후의 세계가 분명히 있음을 알리고, 그들이 몰라서 지옥에 떨어지는 일이 없이 모두 천국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다.”
이 글은 스베덴보리가 밝힌 자신의 소명이다. 스베덴보리가 보고 느끼고 온 지옥과 천국은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삶과 너무나 끔찍한 삶을 너무나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스베덴보리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천국과 지옥의 삶을 보여주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천국 가는 삶을 알려 주는 데 있다. 지
恥璨【거짓과 오만으로 산 자는 절대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기를 바라는 것이다.
스베덴보리가 한탄했듯이, 요즘은 영적인 ‘선’이나 ‘자유’에 대해 아는 사람이 드물다. 교육수준이 높아도, 교회에 열심히 다녀도, 선과 자유 그리고 그로 인한 기쁨과 축복에 대해 무지하다면 지옥과 천국이 어떻게 다른지 알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남을 도울 줄 모르고 지옥에 자신의 집을 짓고 있는 셈이다. 스베덴보리는 선행의 기쁨이 바로 천국과 기쁨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천국의 기쁨은 우리 안의 가장 깊은 내면을 통해 들어와서 형언할 수 없는 행복으로 우리의 심장과 마음을 울린다. 우리는 그 기쁨을 지상에서도 맛볼 수 있고, 천국에서는 영원히 맛보게 된다. 그렇기에 스베덴보리가 전하는 메시지는 너무나 희망적이다. 땅에서도 하늘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이미 천국은 지상에서부터 시작된 것이기 때문이다.

[ 책속으로 추가 ]

‘이를 갊’이라는 표현에서 우리는 잘못된 개념들의 끊임없는 상충을 발견한다. 지옥에서는 모두 각자의 잘못된 개념들로 인해 싸우면서 그것을 진리라고 부르기 때문에 지옥 거주자들 사이에는 증오심이 끊이지 않는다. 지옥 밖에서 이러한 갈등은 마치 이를 가는 것처럼 들린다.
비록 스베덴보리가 하나님은 고통이나 고문을 가하는 분이 아니라고 천명하기는 했지만 지옥에 형벌은 있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서로 고통을 주고 형벌을 집행하기 좋아한다. 지옥은 특히 타인을 지배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므로 악령들의 주된 기쁨은 다른 영들을 괴롭히는 일임을 우리는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서 약간의 선을 기대할 수 있거나 누군가를 무질서에서 질서의 상태로 돌려놓을 때만 악령들에게 형벌을 집행하도록 허락한다. 지옥의 공동체에서 형벌에 대한 두려움은 반드시 필요하다. 주님은 과도한 형법을 제한하기 위해 지옥에 천사들을 파송하는데, 이 천사들의 존재만으로 지옥의 소란과 광기가 누그러진다고 《천국과 지옥》 543항에 적고 있다.
“이를 가는 것 같은 악마의 소리”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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