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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논어

공자 지음| 윌리엄 에드워드 수트힐 옮김| 돋을새김 |2019년 07월 08일 (종이책 2018년 09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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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9년 07월 08일 (종이책 2018년 09월 05일 출간)
    포맷용량 ePUB(0.37MB)  |  PDF(3.40MB, ISBN : 9788961672566)
    쪽수 438쪽(PDF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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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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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동양 사상의 원류

동양 사상의 원류

공자의 사상이 집약되어 있는 《논어(論語)》는 17~18세기 유럽에 전해지면서 서양의 지식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많은 학자들에 의해 번역되어 동양 사상의 원류로써 연구되어 왔다.
《영어로 읽는 논어》에는 19세기에 중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던 윌리엄 에드워드 수트힐(William Edward Soothill)이 영역한 논어를 원문해석과 함께 실었다.
영어 원문은 수트힐이 중국 산시성(山西省) 임페리얼 대학의 학장으로 재직하던 1910년에 번역한 《THE ANALECTS OF CONFUCIUS》에서 전재했다.
수트힐은 이 책의 서문을 통해 지나치게 학술적이어서 논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기존의 번역들을 좀 더 쉬운 영어로 새롭게 번역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한문보다 영문에 더 익숙한 세대에게 《논어》의 핵심적인 사상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목차

제1편 학이(學而) 07
제2편 위정爲政 016
제3편 팔일(八佾) 027
제4편 이인(里仁) 040
제5편 공야장(公冶長) 049
제6편 옹야(雍也) 063
제7편 술이(述而) 076
제8편 태백(泰伯) 091
제9편 자한(子罕) 101
제10편 향당(鄕黨) 115
제11편 선진(先進) 126
제12편 안연(顔淵) 142
제13편 자로(子路) 158
제14편 헌문(憲問) 175
제15편 위령공(衛靈公) 197
제16편 계씨(季氏) 212
제17편 양화(陽貨)...

저자소개

저자 : 공자

저자 : 공자
중국의 철학자. 성은 공(孔)이고 이름은 구(丘)이며, 자(子)는 중니(仲尼). 춘추시대 말기 중국의 동북부에 있는 노(魯)나라의 곡부에서 태어났다. 그는 주 왕조(BC 1046~770)의 전통적인 예법을 복원시키는 것으로 이상사회를 구현하고자 했다.
고전에 능통했으며 특히 역사와 시(詩)에 뛰어나 서른 살 무렵부터 그의 학문을 배우기 위해 많은 제자들이 모여들었다. 중국 역사상 최초의 사학을 열고 신분과 빈부에 관계없이 가르침을 베풀었다.

역자 : 윌리엄 에드워드 수트힐
중국학 학자. 1882년에 감리교 선교사로 중국 저장성 남부의 원저우(溫州)에서 29년 동안 활동했다. 병원과 직업훈련소, 학교 등을 설립했으며, 1911년에 산시성(山西省)에 있는 제국대학의 학장이 되었다.
1920년에 영국으로 돌아와 옥스퍼드 대학의 중국어과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1926년에는 반기독교 폭동에서 비롯된 의화단 사건의 배상 문제를 협상하기 위한 영국 대표단의 일원으로 중국에 파견되었다.
공자의 《논어》 와 《중국 불교 용어사전》을 번역 출간했다. 저서로는 《중국의 세 가지 종교》(1913) 《중국의 역사》(1927) 《중국과 영국》(1928) 과 중국의 초기 왕조를 연구한 《빛의 궁전》(1937) 등이 있다.

역자 : 윌리엄 에드워드 수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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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償�못한 군자들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음을 한탄한다.

제18편 미자(微子)
혼탁해진 세상을 뒤로 하고 숨어버린 은자들에 대해, 공자는 ‘새와 짐승과 어울려 살 수는 없는 것이다. 내가 이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지 않으면 누구와 함께 하겠느냐?’라고 말한다. 비록 관직에 등용되지는 않았으나, 자신은 철저하게 현실정치에 참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한다.

제19편 자장(子張)
자하, 자공, 증자 등등의 제자들이 평소 자신들에게 들려준 공자의 가르침을 정리한 것이다.

제20편 요왈(堯曰)
성인으로 추앙받는 제왕들을 소개하며, 제자들은 공자 역시 그들과 같은 성인이라고 말한다.

서양에 전해진, 공자의 철학

BC 6~5세기에 중국에서 활동했던 공자의 사상은, 그의 사후 제자들에 의해 《논어》에 집약되었다. 이후 2,500여년 동안 중국을 비롯하여 동양의 정치 제도와 사상과 문화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17~18세기 영국을 비롯한 서양 강대국이 중국의 문호개방을 요구하며 선교사들이 중국에 진출했을 때 공자의 사상이 서양에 전해졌다.
주로 선교사들에 의해 《논어》가 번역되어 유럽에 전해졌을 때 유럽의 계몽주의 사상가들이 공자의 사상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계몽주의 사상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프랑스의 사상가 볼테르(Voltaire 1644~1778)는 유럽인들 중에서도 중국의 문화와 공자를 높이 평가했던 사람으로 손꼽힌다. 또한 독일의 문호인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1877~1962) 역시 동양 철학에 심취하여, 공자의 사상에서 서양의 위대한 사상가들과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볼테르, 헤세는 특히 공자가 강조했던 ‘서(恕) ; 너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도 행하지 말라’는 기독교의 윤리관인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과 일맥상통한다고 주목하며 공자를 위대한 현인으로 예찬했다.
21세기 종교문제 비평가로 이름이 높은 영국의 여성학자인 카렌 암스트롱(Karen Armstrong 1944~) 역시 소크라테스, 플라톤, 붓다의 사유가 전 인류의 문명사에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던 것에 착안한 인문학적 탐사를 시도했으며, 그 과정에서 중국의 철학적 사유의 원리를 ‘공자’에게 발견했다고 밝힌다.
카렌 암스트롱은 공자의 사상이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구현되지 않았지만, 중국의 정신세계는 이후 공자의 영향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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