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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본능 사전

고양이 행동 심리학자 잭슨 갤럭시가 말하는 고양이와 공존하는 법

잭슨 갤럭시 , 미켈 마리아 델가도 지음| 이현주 옮김| 미래의창 |2019년 01월 31일 (종이책 2019년 02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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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9년 01월 31일 (종이책 2019년 02월 08일 출간)
    포맷용량 ePUB(23.92MB, ISBN 9788959895700)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월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월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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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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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고양이기르기 # 반려묘 # 반려동물

고양이와의 동거는 그들의 본능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초보 집사부터 프로 집사까지, 고양이에 대해 더 깊게 알 수 있게 해주는 고양이 반려 지침서

EBS <고양이를 부탁해> 등 출연 ‘냐옹신’ 나응식 수의사 추천

동물 전문 채널의 인기 TV쇼 〈지옥에서 온 고양이〉의 진행자이자 미국 최고의 고양이 행동학자인 잭슨 갤럭시가 고양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한다. 《고양이 본능 사전》은 고양이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는 예비 집사도, 고양이를 오래 키웠지만 그들에 대해 더 알고 싶은 프로 집사 지망생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동물 친화적 고양이 반려 지침서다.

이 접근법의 핵심은 ‘모조(Mojo)’다. 잭슨 갤럭시는 자신감에 가득 차 어떤 방위 태세도 취하지 않은 채로 뽐내듯이 걷는 고양이를 보고 ‘모조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타고난 본능을 존중해주면 고양이는 모조를 갖추게 되고, 더 행복한 고양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집고양이의 야생성을 키워주라는 이야기가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인류와 고양이가 실내에서 ‘가족’의 관계를 맺기 시작한 건 채 150년도 되지 않았다. 그 전에 우리는 고양이에게 단지 사냥꾼의 역할을 기대했으며, 고양이는 그 기대에 충실했을 뿐이다. 인류는 진화적으로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고양이들에게 작은 상자 안에서 용변을 보고, 좁디좁은 공간에서 생활하기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고양이와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그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타협해야 하며, 그를 위해서는 우선 고양이의 본능을 알아야 한다. 물론 고양이도 실내에서 살기 위해 인간과 타협해야 한다. 그리고 저자는 그 방법을 알려준다! 화장실 밖에서 용변하는 행동, 분리 불안 증세, 밤마다 깨어나 집사를 깨우는 행동 등 집사의 흔한 골칫거리에 대한 해결책도 가득 실어놓았다. 이 책 한 권만 따라온다면, 우리 고양이의 자존감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꼬리를 당당히 곧추세우고 의기양양하게 걷는 모습을 말이다.
▶ 『고양이 본능 사전』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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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고양이 본능 사전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들어가며: 캣 모조의 탄생

제 1장. 야생 고양이가 집고양이가 되기까지
- 야생 고양이는 누구인가
- 고양이, 집 안으로 들어오다

제 2장. 고양이 집중 강좌
- 고양이는 모두 야생 고양이였다
- 고양이는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고 있다
- 모조를 키워주기 위한 사전 작업

제 3장. 모조를 키워주는 도구들
- 집사, 도구 상자가 되다
- HCKEGS로 야생의 본능에 따르자
- 고양이테리어는 모조의 발판이 된다
- 고양이 아빠가 알려주는 훌륭한 육아법
- 다른 동물과의 관계에서 모조 키우기
- 사...

저자소개

저자 : 잭슨 갤럭시

미국 최고의 고양이 행동학자 중 하나로, 동물 전문 채널의 인기 TV 쇼 <지옥에서 온 고양이(My Cat from Hell)>의 진행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는 동물보호소에서 일하며 고양이들의 안락사 비율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고, 의뢰인들이 가져오는 고양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고양이 행동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지옥에서 온 고양이>는 2011년 첫 방송 직후 큰 반응을 얻어 2018년까지도 방영되었다. 총 10개의 시즌으로 이뤄진 이 방송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고양이 집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잭슨은 고양이의 본능(야생성)을 존중해주는 그만의 접근법 ‘캣 모조(Cat Mojo)’를 통해 집고양이들이 집 안에서도 자신감을 기르고, 동시에 사람과도 원만하고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Cat Daddy: What the World’s Most Incorrigible Cat Taught Me About Life, Love, and Coming Clean를 집필했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Catify to Satisfy 등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잭슨 갤럭시는 2014년 잭슨 갤럭시 프로젝트를 설립해 지구상 모든 동물들의 삶을 힘쓰고 있다. 동물보호소의 설계와 시공을 개선하고, 위험에 처한 동물을 도울 수 있도록 보호소와 직원, 구조자, 입양인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동물 복지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자 : 미켈 마리아 델가도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고양이 행동 컨설팅 회사, ‘Feline Minds’의 공동 대표다. 그녀는 현재 버클리의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동물 행동학과 사람-동물 간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으며, 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역자 : 이현주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광고대행사를 거쳐, 글밥아카데미 영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역서로는 《킬러딜》, 《1등 스타트업의 비밀》,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 《본격 청소세포 자극 도감》 등이 있다.

책속으로

당신의 고양이 안에는 또 다른 고양이가 있다. 당신의 집에서 고양이 침대나 쥐 모양의 장난감, 평화롭게 누워 밖을 바라볼 수 있는 소파처럼 고양이의 삶을 안락하게 해주는 요소들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생각해보자. 한밤중 이불 속 집사의 발가락을 사냥하려는 고양이 한 마리가 슬쩍 고개를 내밀 것이다. 나는 이를 야생 고양이라고 부른다. 야생 고양이는 당신 고양이의 쌍둥이 조상이다. 집고양이와 야생 고양이는 마치 종이컵과 실로 만든 전화기처럼, DNA상으로 아주 밀접한 관계다.
- 고양이는 모두 야생 고양이였다

우리는 고양이가 사람이 바로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소통해주길 바란다. 하지만 그건 지금껏 고양이와 사람이 쌓아온 관계를 볼 때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은 기본적인 욕구인 우정을 위해 개에게 사람과 원활히 소통하기 위한 요소들을 가르치며 수천 년에 걸쳐서 그들을 길들여왔다. 하지만 사람과 고양이의 관계에서는 한 번도 우정이나 동지애가 중시됐던 적이 없다. 사냥꾼인 고양이가 쥐, 벌레들로부터 우리의 식량을 지켜줌으로써 서로 이득을 보는 관계였다. 그러니 고양이가 갑자기 근본적인 의사소통 방식을 바꿔주길 기대하는 것은 당찮은 일이다. 사람과 고양이에게는 각자의 세계와 언어가 있으며 두 세계 사이에는 높은 담장이 있다. 우리는 그 중간에서 만나야 한다. 개는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기꺼이 담장을 뛰어넘겠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
- 고양이는 끊임없이 암호를 보내고 있다

집사가 장난감으로 진짜 먹잇감의 움직임을 흉내 내며 놀아줌으로써 고양이는 사냥하고H, 붙잡고C, 죽이는K 일이 실제로 어떤지 알 수 있다. 이런 사냥 과정을 체험시킴으로써 모조를 키워줄 수 있고, 야생 고양이의 욕구를 발산하도록 도울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고양이의 자신감, 모조를 키워주는 방법이다.
- HCKEGS로 야생의 본능에 따르자

고양이는 사냥에 대비해 최대한 잠을 많이 잔다. 빈 풍선을 부풀리듯 자면서 힘을 비축하는 것이다. 고양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하는 동안 사냥이라는 리듬에 길들여졌다는 걸 잊지 말자. 야생 고양이는 잠에서 깨면 사냥을 해야 한다. 쓰다듬어주는 것, 가족의 활기찬 리듬으로 고양이를 둘러싸는 것도 그들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넣어주는 행동이다. 그렇게 에너지가 쌓이면 고양이는 사냥을 통해 에너지를 방출해야 한다. 이때 집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집사는 야생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생활 리듬을 우리의 삶에도 적용시킴으로써 고양이의 에너지가 꽉 찼을 때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HCKEGS로 야생의 본능에 따르자

내가 건식 사료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건식 사료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탄수화물 식단은 요로 결석, 제2형 당뇨병, 비만을 일으키기 쉽다.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싶은가? 이번엔 질병 문제는 제쳐두고 야생 고양이의 식단인 사냥감으로 다시 돌아가 보자. 육류 먹잇감은 단백질과 수분 함량이 높다. 하지만 건식 사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음식의 영양분은 일부 파괴된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건식 사료가 완성되었을 때 수분 함량은 채 10%도 되지 않는다. 습식 사료의 수분은 60% 정도로, 약 75%의 수분을 가진 쥐와 비슷하다. 건식 사료를 먹는 고양이들은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더 자주 마시지만, 그럼에도 필요한 수분을 모두 섭취하지는 못한다.
- HCKEGS로 야생의 본능에 따르자


모든 고양이에게는 자신감을 드러내고 매력을 꽃피울 수 있는, 즉 모조를 내뿜을 장소가 필요하다. 베이스캠프는 고양이의 영역에서 중심이 되는 구역이다. 새로 이사 온 고양이들이 처음 지내는 방이 주로 여기에 해당되며, 안전함을 느끼는 곳이기도 하다. 베이스캠프는 이사나 리모델링을 했을 때, 새로운 동물이나 가족 구성원과 만날 때, 그리고 비상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만약 당신의 고양이가 낯을 많이 가린다면 손님이 놀러올 때에도 베이스캠프가 필요하다. 고양이에게 돌아갈 베이스캠프가 있으면 이런 상황들에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 고양이테리어는 모조의 발판이 된다

고양이는 타고난 등산가다. 따라서 어느 공간이든 고양이테리어를 할 때 수직 공간을 잊으면 안 된다. 특히 나무 거주형의 고양이는 가능하다면 바닥부터 천장까지 방의 모든 공간에 있고 싶어 할 것이다. 고양이는 의자부터 테이블 위, 책장, 방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바닥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모든 곳을 좋아한다. 기존의 가구들로 수직 공간을 어떻게 조성할 수 있을지 고려해보자.
- 고양이테리어는 모조의 발판이 된다

고양이와 함께 산다면 아래쪽 구석 틈은 만들 필요 없다. 아래쪽 구석 틈이란 소파, 의자, 침대 아래나 장식장 안, 오븐 뒤처럼 손이 닿기 힘든 공간을 말하는데,

출판사서평

우리 집의 귀여운 맹수를 위해 집사가 알아야 하는 모든 것
지금은 ‘동물 친화적 고양이 반려 지침서’가 필요한 시점이다
고양이와 실내에서 ‘가족’의 관계를 맺기 시작한 건 채 150년도 되지 않았다. 그 전에 우리는 단지 고양이에게 쥐를 잡아달라고 요구했을 뿐이며, 고양이는 그 요구대로 진화해왔다. 즉 넓은 공간에서 쥐와 새를 자유로이 사냥하던 고양이와 지금 우리 삶에 있는 이 귀여운 생명체는 그다지 다른 점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고양이들에게 작은 상자 안에서 배변하기를, 밤이면 꼭 잠을 자고 좁디좁은 몇 평 공간에서 생활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꽤나 힘든 요구를 하고 있는 만큼, 고양이에 대한 존중도 당연히 필요하다.
물론 고양이 역시 집사와의 삶을 위해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잭슨 갤럭시는 고양이에게 화를 내지 않고 그 선을 가르치는 방법을 알려준다. 고양이의 본능을 알고 고양이가 편안히 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주되, 그 안에서 고양이도 사람이 요구하는 규칙을 지키도록 훈육할 방법이다. 그의 말만 따르면 집사는 괜히 아무것도 모르는 고양이들에게 소리를 지를 필요도 없고, 고양이도 불쾌함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 마치 어린아이를 키우듯, 고양이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새로운 공존의 규칙을 차근차근 알려주면 된다.

미국 최고의 고양이 행동학자, <지옥에서 온 고양이>의 진행자
잭슨 갤럭시가 말하는 고양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그래서 우리는 이 고양이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것인가? 집사들이 항상 고민하는 건 ‘내 새끼의 행복’이다. 고양이가 이 캔을 좋아할까? 이 장난감을 보고 즐거워할까? 이 스크래처를 좋아해줄까? 모든 고양이들이 내 뜻대로 즐거워하고, 행복해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불행하게도 값비싼 캔도 마다하고 도통 먹지를 않아 집사를 고민하게 만드는 고양이도 있고, 스크래처에는 눈길도 주지 않은 채 애꿎은 소파만 박박 긁어대는 고양이도 있다. 차라리 심술을 부리면 다행이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냉장고나 캣타워 위에 올라앉아 꿈쩍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여간 걱정되는 게 아니다. 우리 집 고양이가 행복하려면, 그리고 좀 욕심 부려 집사인 나까지 행복한 삶을 살려면 이들에게 대체 어떻게 실내 생활의 규칙을 알려줘야 하는 걸까?
저자가 그 답으로 제시하는 접근법이 바로 ‘캣 모조’다. EBS <고양이를 부탁해>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방송, 동물 전문 채널 ‘애니멀 플래닛’의 오랜 인기 TV쇼 <지옥에서 온 고양이 My Cat from Hell>의 진행자이자 미국 최고의 고양이 행동학자인 잭슨 갤럭시는 그의 방송에서 언제나 ‘모조’를 강조한다. 모조란 마력, 매력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다. 타고난 본능, 야생성을 존중해주면 고양이는 이 ‘모조’를 갖추게 되고 자신만의 매력을 뿜어내는 ‘자존감 넘치는 고양이’가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고양이의 야생성을 키워줌으로써 우리가 겪는 문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음은 물론, 고양이가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타고난 본능에 따라 살게 해주면 영역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그를 통해 문제 행동도 자연스레 해결된다는 것이다.

우리 집 고양이는 못 말리는 말썽쟁이라고요?
이유도 없이 자꾸 못되게 굴고, 집사에게 심술을 부린다고요?
그건 집사가 고양이에게 길들여지지 못한 탓입니다!
여기까지 읽은 집사들은 너무나 막막할지도 모르겠다. 가르릉거리면서 쓰다듬어주는 걸 즐기다가도 나를 물어버리는 저 행동을, 밤이면 밤마다 온 집 안을 들쑤시며 불면증을 유도하는 저 골칫거리를 ‘본능’이라는 이유만으로 놔둬야 한다고? 그러나 이건 전부 집사 탓이다! 저자는 집사가 고양이에게 적절한 HCKEGS 활동(사냥하기, 잡기, 죽이기, 먹기, 그루밍하기, 자기)만 제공해주고 자기 영역에 대한 확신만 심어준다면 고양이의 문제 행동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고양이의 본능만 파악하면 웬만한 문제 행동들은 해결할 수 있다. 가르릉거리며 얌전히 있다가도 집사를 물어버리는 건 집사가 고양이를 지나치게 자극했기 때문이며, 밤마다 ‘우다다’를 하며 집사를 잠 못 이루게 하는 건 과도하게 쌓인 고양이의 에너지를 해소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꾸 화장실 밖에 용변하는 건 고양이가 안심할 수 없는 위치에 화장실을 놓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드나들기 불편해 이용할 때마다 아프기 때문일 수도 있다. 더 중요한 건, 고양이의 알 수 없는 행동이 사실 통증이나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 고양이들은 야생에서 사냥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누군가의 사냥감이기도 했다. 약점을 들키면 잡아먹힐 수도 있다는 그 본능으로 인해, 집고양이들 역시 아픔을 표현하지 않고 숨긴다. 대신 이상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집사라면 보다 세심하게, 어미가 된
것처럼 고양이의 기분과 상태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고양이의 보디랭귀지와 울음소리를 통해 그들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소통법은 물론 클리커 트레이닝, 안 돼-좋아 법칙, ‘도전의 선’ 넘게 하기 등등 다양한 훈육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고양이를 위한 인테리어 방법, 사료에 대한 일침,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선택하는 팁 등 고양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아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당신의 고양이도 자존감 높은 ‘캣 모조’가 될 수 있다! 당신에게 찾아올 포근하고, 따뜻하고, 평화로운 삶은 훌륭하게 임무를 완수해낸 집사에게 고양이가 주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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