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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키워드로 읽는

북유럽 이야기

바이킹에서 이케아까지

MD추천

김민주 지음| 미래의창 |2014년 02월 03일 (종이책 2014년 01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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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4년 02월 03일 (종이책 2014년 01월 27일 출간)
    포맷용량 ePUB(18.20MB, ISBN 9788959892600)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014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014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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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북유럽, 무엇이 그토록 매력적인가?

교양 역사 시리즈 『50개의 키워드로 읽는 북유럽 이야기』. 바이킹, 이케아, 카모메 식당, 복지모델, 스칸디맘, 북유럽 인테리어, 북유럽 교육혁명 등 키워드 등을 통해 북유럽의 역사와 사회, 문화, 경제, 지역을 들여다 본 책이다. 춥고 음습한 땅으로 알려진 북유럽은 지역적인 특성상 유럽에서도 낙후된 지역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북유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척박하고 불리한 환경 속에서 자연에 순응하며 합리적인 생활방식을 유지해 온 북유럽의 모습을 흥미롭게 다루었다.

오랜 시간 실내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집안을 밝고 따뜻하게 꾸미기를 원한 사람들은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사용했다. 또한, 목재가 풍부한 환경으로 많은 디자인에 목재가 사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말괄량이 삐삐》를 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절규》를 그린 뭉크 등 많은 문화인사들도 배출했다. 북유럽의 무엇이 많은 문화적 인물들과 사상, 세계를 지배하는 브랜드와 제도, 문화를 만들어냈는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_역사
스칸디나비아 | 바이킹 | 북유럽 신화 | 구스타프 3세 | 크리스티나 여왕 |북유럽과 러시아 사우나 |북유럽과 한국

2_사회
북유럽 이사회 |여성 지도자 | 세금 |이민 | 호화 감옥 | 남녀평등 |왕실

3_문화
에드바르트 뭉크 | 헨리크 입센 | 장 시벨리우스 | 안데르센 | 키에르케고르 | 칼 라손
카렌 블릭센 | 말괄량이 삐삐 | 잉마르 베리만 | 아바 | 무민 | 디자인 | 카모메 식당
북유럽 스릴러

4_경제
노벨 | 발렌베리 가문 | 성냥왕 크루거 | ...

저자소개

김민주

저자 : 김민주

저자 김민주는 트렌드 및 마케팅컨설팅 회사인 ㈜리드앤리더 대표이자 비즈니스사례 사이트인 이마스(www.emars.co.kr)의 대표 운영자이다. 대기업·정부기관·비영리기관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트렌드·마케팅·경제·문화 이슈를 넘나들며 다양한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화두가 되고 있는 북유럽, 이케아, 창조경제를 주제로 많은 강의를 했다. 서울대와 시카고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은행과 SK에서 근무했고,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를 했으며, 국회 입법조사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케팅 어드벤처』, 『Must Know 세계 100대 기업』, 『경제법칙 101』, 『성공하는 기업에는 스토리가 있다』, 『커피 경제학』 등이 있으며 대표 역서로는 『몰링의 유혹』, 『깨진 유리창 법칙』, 『은밀한 갤러리』 등이 있다. 현재 미술과 경제경영을 접목한 책인 『그림으로 보는 자본주의』를 집필 중이다.

책속으로

바이킹들은 여러 음식을 늘어놓고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원하는 만큼 접시에 담아 먹었는데 이렇게 먹는 것을 ‘바이킹 음식’이라고 불렀다. 요즘 말로는 뷔페다. 요즘 결혼식장이나 호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런 뷔페 방식은 18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바이킹들이 훨씬 전부터 시작한 음식 문화였다. ▶23쪽, “바이킹” 중에서

수많은 캐릭터와 거대한 서사 구조를 자랑하는 북유럽 신화는 오늘날에도 각종 영화와 게임, 문학에 다양한 소재를 제공하는 문화 원형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세계적 히트작인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와 베스트셀러 소설에 이어 영화로 전 세계 극장을 석권한 <반지의 제왕> 역시 북유럽 신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30쪽, “북유럽 신화” 중에서

노키아 기업의 부사장인 안시 반요키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최고 시속 50킬로미터 제한 구역에서 75킬로미터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그는 속도위반으로 단속에 걸려 범칙금을 부과 받았다. 이 사건을 가벼운 벌금형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과속 운전의 대가는 컸다. 그에게 부과된 과속 벌금은 자그마치 11만 6천 유로, 우리 돈으로 1억 6천만 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기 때문이다.
▶73쪽, “세금” 중에서

남녀평등이 일반화된 노르웨이에서는 여성의 군 복무를 의무화하기로 해 화제를 모았다. 노르웨이 의회가 여성에게도 병역 의무를 부과하는 정부안을 압도적인 찬성표로 통과시킴으로써 2015년부터 여성들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1년간 병역을 마쳐야 한다.
▶93쪽, “남녀평등” 중에서

1893년, 뭉크는 본인이 직접 겪었던 공황 발작 증세를 모티브로 <절규>를 그렸고, 이 그림은 그의 대표작이 되었다. 이 그림은 석양이 질 무렵 피오르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을 배경으로 어느 애벌레 같은 인간이 다리 위에 서서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불안, 공포, 광기, 고독을 못 이기고 귀를 막고 소리 지르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해가 내뿜는 꿈틀대는 선과 격렬한 색채의 물결은 인간이 극복하기 힘든 불가항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106쪽, “뭉크” 중에서

안데르센이 쓴 동화에는 자신이 살면서 느꼈던 많은 것들이 반영되어 있다. 예를 들면 <벌거벗은 임금님>에서는 잘난 척하고 아는 척하는 비평가와 귀족들을 비꼬았고, <인어공주>에서는 번번이 사랑에 실패했던 자신의 모습을 왕자를 짝사랑한 인어공주에 투영했다.
▶133쪽, “안데르센” 중에서

출판사서평

북유럽을 움직이는 경제의 중심에는 어떤 기업이 있으며,
세계인이 열광하는 북유럽 스타일에는 어떤 문화가 숨겨져 있을까?

책 소개

어느새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북유럽,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케아, 스칸디맘, 북유럽 디자인, 북유럽 인테리어, 북유럽 교육혁명, 북유럽 복지모델, 북유럽 여행까지. 북유럽은 우아한 백조의 날갯짓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본서는 바이킹, 이케아, 레고, 안데르센 같이 우리에게 낯익은 키워드부터 카모메 식당, 북유럽 스릴러, 아바, 발렌베리, 크리스티나 여왕, 카렌 블릭센과 뭉크, 칼 라손 등 한 번쯤 들어본 키워드를 엄선해 북유럽의 역사와 문화, 사회를 들여다본다. 세계적 파워 브랜드인 H&M, 앵그리버드, 칼스버그, 볼보, 에릭슨, 뱅앤드올룹슨, 일렉트로룩스 모두 북유럽에서 나왔다. 놓칠 수 없는 북유럽의 매력. 책으로 만나보자.

출판사 리뷰

세계가 열광하는 따뜻한 감성의 나라 북유럽,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가 되기까지!

이케아, 스칸디맘, 북유럽 디자인, 북유럽 인테리어, 북유럽 교육혁명, 북유럽 복지모델, 북유럽 여행까지. 북유럽은 우아한 백조의 날갯짓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하지만 알고 있는가? 북유럽이 원래는 미운 오리새끼였다는 사실을?
최근 북유럽 디자인이 유행하면서 북유럽의 모던한 가구로 집안을 꾸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나무로 만들어진 따뜻한 질감과 기분을 좋게 해주는 산뜻한 색감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을 북유럽 인테리어의 장점으로 꼽는다. 어느새 북유럽은 따뜻한 감성의 나라로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북유럽은 원래 춥고 음습한 땅으로 사람이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곳이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보면 유럽에서도 가장 오래 낙후된 지역이었고 서유럽에 비해 발전이 더뎠다. 바이킹이 배를 타고 멀리 원정을 떠난 것도 땅이 워낙 척박하다 보니 농사를 제대로 지을 수 없고, 먹고 살 게 없어서였다. 국토의 대부분이 삼림과 호수로 이루어져 있어 오랫동안 교통이 발달하지 못했다. 19세기 후반 인구의 3분의 1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핀란드 대기근도 식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굶는 사람들에게 식량을 보낼 운송방법이 없어서 일어난 사태였다.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수백 년을 살아온 사람들은 나름 거기에서 버티는 방법들을 알아냈는데 그 중 하나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친숙한 ‘사우나’다. 또한 이들은 실외가 워낙 춥고 해가 빨리 지다 보니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았다. 그래서 실내를 바깥 분위기와는 달리 밝고 따뜻하게 꾸미기를 원했다. 목재가 풍부하다 보니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은 나무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하나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북유럽 사람들은 척박하고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자연에 순응하며 합리적인 생활 방식을 유지해 왔다. 최근 들어 엄청난 지하자원이 발견되면서 북유럽의 자연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대단한 선물을 안겨주었다.
북유럽은 오랫동안 러시아 등 외세의 지배를 받아왔고 2차 대전 때는 나치에 점령되는 등 아픈 역사를 안고 있다. 그러나 사회 구성원들의 개방적이고 합리적인 인식과 건실한 경제발전을 토대로 선진 사회모델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사회적으로는 높은 세금만큼이나 수준 높은 복지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실제적인 남녀평등이 이루어져 최고 여성지도자가 가장 많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는 동성애자도 있을 만큼 이들의 문화는 개방적이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동화작가 안데르센 외에도 북유럽 출신의 문화 인사들은 셀 수 없이 많이 있다. <인형의 집>을 쓴 헨리크 입센은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세계에서 작품이 가장 많이 공연되는 작가이며,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원작자 카렌 블릭센, <말괄량이 삐삐>를 쓴 세계적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밀레니엄 시리즈>로 북유럽 스릴러의 전성시대를 연 스티그 라르손이 대표적 작가들이다.
북유럽 출신의 세계적 화가로는 <절규>를 그린 노르웨이의 뭉크가 아마 가장 유명할 것이다. 평생 공황장애와 정신병에 시달린 그는 자신의 고통스런 경험을 캔버스에 옮겼고 그 그림을 본 사람이라면 평생 기억하게 될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세계적 가구기업인 이케아가 벤치마킹한 대상은 다름 아닌 스웨덴의 화가 칼 라손이었다. 그가 남긴 따뜻한 가정의 그림 속에서 이케아는 북유럽 가정의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전해진다.
실존주의 철학가 키에르케고르는 덴마크 출신이며 세계적 영화감독인 잉마르 베리만은 스웨덴에서 태어났다. 장 시벨리우스와 에드바르 그리그는 각기 핀란드와 노르웨이의 국민주의 음악의 불을 지핀 작곡가들이다. 이와 같이 세계적 명성을 얻은 인물들의 탄생 배경에는 모두 그 나라만이 지니는 독특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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