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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트렌드 키워드

키워드로 읽는 오늘의 세상

MD추천

김민주 지음| 미래의창 |2010년 03월 04일 (종이책 2009년 12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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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0년 03월 04일 (종이책 2009년 12월 29일 출간)
    포맷용량 ePUB(0.46MB, ISBN 9788959891382)  |  PDF(2.62MB)
    쪽수 328쪽(PDF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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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314개의 키워드로 읽는 2010 대한민국 트렌드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경제, 사회, 문화, 인물, 과학 등 5가지 프레임으로 나누고 314여 개의 최신 트렌드 키워드를 소개한 것이다. 변화하는 생활에 따라 등장한 많은 신조어들, 예전부터 존재했지만 최근 화제가 된 용어들, 현대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전문용어들을 한 권에 정리하였다. 본문은 '차스닥, 해피아워, 사이버망명, 탄소중립국, 엣지, 건어물녀, 크런치 세대, 앱스토어' 등 주위에서 많이 들어본 키워드, 신문이나 뉴스에서 얼핏 들은 것 같지만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하는 키워드들이 뒤섞여있다. 각 키워드에 대한 설명과 최근 소식들을 함께 소개해 최신 트렌드를 읽는 데 유용하다.

<font color=006699>☞ 북소믈리에 한마디!</font>
고객들의 마음을 미리 읽고 제품 및 서비스를 준비해야 하는 마케터, 세상의 흐름을 읽고 싶은 직장인, 화제의 키워드와 트렌드를 파악하고 싶은 주부, 취업면접과 논술을 대비하는 대학생 모두에게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는 휴식과 시사상식을 동시에 선사한다.

목차

1장. Economy
5퍼센트 룰|갸루산업|공정무역|그레이 캐피털리즘|기분호전 효과|기업형 슈퍼마켓|내부기업가|더블딥|도시광산업|립스틱 효과|마이스 산업|매도프 사기사건|매스티지|메나|미디어렙|미소금융|버핏효과|보금자리주택|블랙 컨슈머|사모펀드|사이드카|수면경제|슈퍼노트|스토리슈머|스트레스 테스트|신국가자본주의|아트 마케팅|어닝 쇼크|에고노믹스|역모기지론|영리병원|예산불용액|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이마트지수|이코노사이드|이타카 아워즈|잠재수요|잡셰어링|죄악주|차스닥|출구전략|치킨게임|카계부|콜래보노믹스|투자은행|트윈...

저자소개

김민주

저자 : 김민주

저자 김민주
경영컨설팅 회사인 ㈜리드앤리더 대표이자 사례분석 사이트인 이마스(emars.co.kr)의 대표 운영자이다. 서울대와 시카고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은행, SK그룹과 SK에너지를 거쳐, ㈜유달리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건국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를 맡았다. 기업체,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마케팅, 트렌드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컨설팅 및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책 쓰기도 즐겨 하여 『하인리히 법칙』, 『세상을 소비하는 인간, 호모 콘수무스』, 『커져라 상상력 강해져라 마케팅』, 『앞으로 3년, 대한민국 트렌드』, 『로하스 경제학』,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마케팅 어드벤처 1,2』, 『컬덕 시대의 문화 마케팅』 등을 저술했으며, 『깨진 유리창 법칙』, 『극단적 미래예측』, 『이머징 마켓의 시대』, 『트래픽』 등을 번역했다.

책속으로

Economy|이코노사이드(Econocide)
1929년 대공황 때 탄생했던 용어가 80년이 지나 신조어로 다시 부활하였다. 경제(Economy)와 자살(Suicide)의 합성어인 이코노사이드는 일명 ‘불황자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불황으로 인한 실업과 수입감소, 업무 스트레스가 힘없는 개인을 결국 자살로 몰고 가는 불행한 현실을 반영한다. 대공황 당시에는 전 재산을 잃은 투자자들이 월스트리트의 고층건물에서 투신자살하는 경우가 특히 많았는데, 높은 층의 객실을 예약하는 호텔 투숙객들에게 “주무실 겁니까, 뛰어내리실 겁니까?”하고 물어보았다는 유머가 생겨날 정도였다. 최근의 불황과 금융위기로 미국에서는 다시 이코노사이드가 고개를 들고 있으며 <뉴욕타임즈>가 꼽은 불황기 신조어로 컴백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불황자살의 어두운 뉴스가 간간이 들리고 있다.

Society|아프팍(AfPak)
그동안 미국 대통령들의 전쟁이 이라크전이었다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전쟁은 아프팍전이라 할 수 있다. 아프팍이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미국은 2001년 9.11 사태의 배후세력으로 알카에다의 오사마 빈 라덴을 지목하고 본거지인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다. 탈레반을 거의 소탕했다고 생각했지만 남은 세력들이 부활하여 파키스탄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 파키스탄까지 전쟁에 휘말리고 있다.
아프팍전은 종교·종족적으로 얽힌 내전에다 외세의 개입으로 크리스천과 이슬람의 충돌이 예상된다. 파키스탄과 적대관계인 힌두국가 인도가 탈레반 소탕에 동조하여 종교적 반작용도 우려된다. 탈레반 소탕은 파키스탄과 함께 탈레반을 합법정부로 인정했던 사우디아라비아에게는 종교적 부담을 준다. 미국과 중국에게는 아프가니스탄이 석유자원을 확보하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중요하다.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즈스탄과는 종족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관계가 복잡하다.

Culture|페차쿠차(Pecha Kucha)
예술가들이 관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는 방식이 최근 들어 달라지고 있다.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계속 전시하지 않는 대신 20개의 비주얼을 골라 각 비주얼을 20초씩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면서 20초 동안 한 작품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그러니까 전시하고 설명하는 시간은 모두 합쳐서 400초, 즉 6분 40초간이다. 광속 시대에 맞게끔 전시 방식도 빨라진 것이다. 전시장 분위기도 일반적인 전시장의 그것이 아니라 마치 파티를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이런 전시 행사를 페차쿠차라 한다. 일본 말로 ‘재잘재잘’ 이야기하는 소리를 의미한다. 2003년 영국 출신의 건축가들이 동료들과 작품을 공유하고자 도쿄에서 시작했는데 이제 런던, 뉴욕, 서울 등 전 세계 도시로 확산되었다. 페차쿠차는 건축, 디자인,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나 신인들 그리고 기성작가들 12명을 선정하여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는 형식을 띈다. 처음 페차쿠차를 처음 시작한 예술가는 건축가였지만 미술가, 영화인, 패션 디자이너 등으로 확산되어 왔다. 국내에서는 ‘어반파자마’라는 단체가 주최가 되어 페차쿠차 나이트 서울이라는 행사를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총 9회에 걸쳐 실시했다. 사실 누구든 페차쿠차를 할 수 있다. 속도의 시대와 스토리텔링의 시대, 파티의 시대에 맞는 프레젠테이션 방식이므로 앞으로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People|블로터(Bloter)
디지털 노마드로 인해 새롭게 나타난 인터넷 계층이 있다. 블로거, 블로터, 퍼블리즌, 엄지족이 그들이다. 블로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블로그(Blog)를 이용하는 사람이고, 한 발 더 나아가 블로터는 블로거(Blogger)에 리포터(Reporter)를 결합한 말로 자신만의 전문적인 주제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블로그를 1인 미디어 왕국으로까지 업그레이드시킨 사람이다. 이러한 블로터들을 모아 전문적인 웹미디어로 발전시킨 것으로 ‘블로터닷넷’이라는 사이트도 생겼다.
퍼블리즌(Publizen)은 공개(Publicity)와 시민(Citizen)의 합성어로 인터넷에서 자신이 창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나눌 수 있게 하여 자신을 노출시키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2008년 촛불집회를 생중계했고, 수많은 아고리안을 집회로 모아내기도 했다. 또 엄지족은 휴대전화 문자로 대화하는 이들을 말하는데, 2005년 기록에 따르면 우리나라 문자메시지는 하루에 1억 건 이상이라고 한다. 문자 메시지 사용이 늘면서 직접 통화는 줄었다고 하니 정말 손가락이 입술을 누르는 형상이다.

출판사서평

키워드로 읽는 2010년 대한민국 트렌드!
2009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있었고 2010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떠오를 것인지에 대한 답을 만날 수 있다. 『2010 트렌드 키워드』는 각종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314개의 키워드를 선정하여 경제, 사회, 문화, 인물, 과학의 다섯 분야로 정리한 트렌드 라이브러리이다. 또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각 키워드에 대한 설명과 최근 소식들을 함께 소개하여 최신 트렌드를 읽는 데 매우 유용하다. 매일 등장하는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 바쁜 시간 틈을 내어 최근 이슈를 파악하고자 하는 사람, 남들이 이야기하는 말들이 무슨 뜻인지 몰라 난감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빠른 시간에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기에 제격이다.

알 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은, 뜨는 트렌드 키워드, 총정리!

한번 자신의 일상을 떠올려보자. 직장인이라면 바쁜 업무에 시달리고, 학생이라면 학업에 매달리고, 주부라면 집안일에 매진하느라 인터넷, 신문, 뉴스 등과 잠시 떨어져 지낼 때가 있을 것이다. 며칠 만에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들었을 때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말들이 포털사이트 이곳저곳에서 떠돌아다니고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어 어리둥절하던 기억이 있지 않은가. 하루가 멀다 하고 신기술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IT 업계를 보더라도 ‘3스크린,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증강현실, ……’등 언뜻 봐선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는 용어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등장하고 있다. 불과 10여 년 전에 호출기를 들고 공중전화로 달려가던 때가 있었다는 것을 떠올릴 수 없을 만큼 기술이 발전했고, 새로운 용어들이 탄생하고 있는 요즘이다.
실례로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는 미래를 이끌 10대 혁신 중 하나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라는 기술을 꼽았다. 증강현실이 무엇이냐고? 이 기술은 현실 이미지와 가상 이미지를 결합하여 실시간으로 인터랙션이 가능하도록 3차원의 공간에 구현해놓은 것이라 설명할 수 있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고?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연기한 터미네이터의 눈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안드로이드’를 들어보자. 보통 안드로이드라 하면 과학소설에 등장하는 인간 형상의 로봇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구글이 내놓은 모바일 OS의 이름으로 쓰이며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이처럼 세상에는 새롭게 등장하는 말들도, 새로운 의미로 쓰이는 말들도 많다. 관심이 없거나 자칫 방심하다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세상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버리고 말 것이다. 주변에서 쉽게 놓쳐버릴 수 있는 314개의 최신 트렌드 키워드들을 경제, 사회, 문화, 인물, 과학의 큰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정리해놓은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트렌드와 담을 쌓고 살았던 사람이라도 책에서 소개하는 단어들 정도만 알면 트렌드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상식과 교양, 지식까지 한번에!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경제연구소들의 2010년 전망서들이 등장했다. 일반인으로서는 그러한 경제전망, 국제정세, 첨단기술 등에 대해 쉽게 감이 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어려운 전문서적을 이해하려는 데 쏟는 시간을 쪼개어 딱 절반만 투자하고도 최신 트렌드에 기민한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이 책은 어렵기만 한 경제학적 지식이나 골치 아픈 사회현상의 분석보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최신 트렌드들을 소개한다. 너무 전문적이지도 않고, 너무 흔하지도 않은 트렌드들의 간단명료한 설명과 방금 책에서 본 내용을 기억했다가 어디 가서 아는 척하기 딱 좋은 트렌드 키워드만을 선별하였다. 또 잠깐 머리를 식힐 겸 아무 페이지나 집히는 대로 펼쳐서 읽어도 좋다.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는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공부에 지친 청소년에게는 잠깐의 휴식과 함께 시사상식을 제공할 트렌드 키워드를 지금 만나보자.

책 속으로 추가

Science|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줄여서 AR기술이라고 부르는 증강현실 기술은 최첨단 3D 가상세계 기술을 현실에 접목시킨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무궁무진한 응용분야를 가진 신기술이다. 증강현실은 말 그대로 컴퓨터 기술을 이용해 현실세계를 더 풍부하고 용이하게 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증강현실의 기본이 되는 세 가지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실의 이미지와 가상의 이미지를 결합한 것. 둘째, 실시간으로 인터랙션이 가능한 것. 셋째, 3차원의 공간 안에 놓인 것으로 요약된다. 1990년대 보잉사의 한 기술자가 비행기 제작 시, 복잡한 배선을 보조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개발한 것이 그 시초였다. 이후 컴퓨터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그 개념이 확대되었고 현재는 아이폰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실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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