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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의 부탁

사랑은 그가 덜 외롭고 더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송정림 지음| 예담 |2012년 11월 30일 (종이책 2012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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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2년 11월 30일 (종이책 2012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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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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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행복론

내일이 아닌 오늘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행복의 습관!

≪감동의 습관≫을 집필한 작가 송정림이 이야기하는 행복의 습관 『사랑하는 이의 부탁』. 이 책은 저자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들에게 줄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는 심정으로 써내려간 에세이를 담고 있다. 그들에게 줄 마지막 자신이 살아오면서 읽고 보고 듣고, 경험하며 깨달은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엮었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꿈, 순수, 사랑, 희망, 용기 등 일상에 치여 놓치기 쉬운 삶의 중요한 가치들을 천천히 음미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사랑하는 이들이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세이미지

사랑하는 이의 부탁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작가의 말 004
사랑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013
사랑의 시작은 ‘관심’입니다┃눈을 감아보세요┃지금 행하고, 지금 사랑하세요┃사계절을 함께 지내보세요┃사랑의 조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입니다┃크고 무거운 돌덩이 가슴에 매달아요┃버드나무처럼 사랑하세요┃첫 마음을 기억해요┃날개를 달아주세요 사랑의 끝에 서 있을 때는…┃그림자를 드리운다면 사랑이 아닙니다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059
나머지는 신에게 맡기고 일상의 햇빛을 즐기세요┃‘그냥’ 살아가고 ‘그냥’ 사랑하세요┃인생의 관광객이 아니라 여행자가 되세요┃생의 암호를 해독하세요┃...

저자소개

송정림

저자 : 송정림

저자 송정림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녹색마차> <약속><너와 나의 노래>, 청소년 드라마 <성장느낌 18세> 등의 TV 드라마를 썼으며, <출발 FM과 함께><세상의 모든 음악><심혜진의 시네타운> 등의 라디오 방송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저서로는《명작에게 길을 묻다 1, 2》《감동의 습관》《영화처럼 사랑을 요리하다》《상식지존 뇌를 깨워라》《성장 비타민》《마음풍경》《뭉클》등이 있습니다.

책속으로

죽은 후에는 그곳에 갈 수 없습니다.
죽은 후에는 일할 수 없고,
죽은 후에는 노래할 수 없습니다.
죽은 후에는 그 사람을 안을 수 없고,
그에게 고백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내가 살아 있는 지금, 뜨겁게 일하고,
내가 살아있는 지금, 가고 싶은 그곳에 가고,
내가 살아있는 지금, 사랑한다고 고백할 일입니다. (p23)

우리 인생은 신비로운 감동으로 가득합니다.
그 인생의 여행자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 여행에는 가이드도 없고 종착지도 없습니다.
대충 보고 아무 느낌도 갖지 못하는 관광객이 아니라
오래오래 시선을 주고, 그 느낌을 간직하는
여행자가 되세요. (p72)

몸의 웰빙 못지않게 마음의 웰빙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숫자와 계산에 익숙해져 있지요.
그러므로 마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하루에 좋은 시 한 편씩 읽고
아름다운 음악과 그림을 찾는 ‘마음의 요가’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마음의 균형이 이뤄져
멋진 정신을 소유하게 됩니다. (p117)

근심은 시간이 지나면 1백 퍼센트 소멸합니다.
그런데 시간만 지나면 없어지는 그것 때문에
괜히 심장 고생시킬 일, 있을까요?
“걱정할 것 없어.”
“걱정한다고 달라지나?”
이렇게 근심의 포박을 훨훨 풀어버리면 훨씬 즐거워집니다. (p130)

가끔 내가 하는 이 일이 과연 언제 결실을 볼까,
막막해질 때가 있어요.
살아생전에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애를 쓰고 있나, 허무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일은
멋 훗날에 별빛의 의미로 반짝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p136)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당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그렇다면 지금 그 일을 시도해볼 일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지금도 나아지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p225)

신은 날마다 좋은 일을 준비해놓고 있어요.
다만 그것을 즐길 수 있는가, 없는가는
우리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어떤 행복을 발견하고 계신가요?
지금 행복하다는 사실을
한껏 느끼며 살아가는 이는 ‘일급 철학자’입니다.
곁에 있는 사람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한껏 느끼며 살아가는 이는 인생의 고수입니다. (p242)

출판사서평

“사랑은 그가 덜 외롭고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송정림 작가가 전하는 내일이 아닌 오늘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행복의 습관’

나이를 먹어갈수록, 사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될수록, 결국 사람은 외로운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될수록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더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막상 언제나 나의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을 꼽아보면 얼마나 될까? 가족들과 아주 가까운 몇 명의 지인들 정도일 것이다. 그런데 만약 내일 당장 내가 죽는다면, 혹은 어디론가 멀리 떠날 수밖에 없다면 그들에게 나는 무엇을 남기고 갈까? 마지막 선물로 무엇을 주고 떠날 수 있을까?
송정림 작가의 <사랑하는 이의 부탁>은 그렇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들에게 줄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는 심정으로 써내려간 글들이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읽고 보고 듣고, 경험하며 깨달은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사랑하는 이에게 ‘행복의 습관’들을 알려준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내라는 링컨의 말처럼 송정림 작가 역시 우리가 잊고 지냈던 혹은 간과하고 살았던 작은 것에 행복이 있다고 알려준다. 이 책은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꿈, 순수, 사랑, 희망, 용기 등 일상에 치여 놓치기 쉬운 삶의 중요한 가치들을 천천히 음미하며 살아가길, 그래서 먼 미래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부탁의 글들이다.
라디오 방송작가, 드라마 작가, 그리고 책을 쓰는 작가로 오랜 세월 활동해오면서 몸에 밴 독서와 메모 습관을 가진 송정림 작가는, 세상의 소중한 가치들을 담은 좋은 글귀들과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을 전한다. 나 자신에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의 아름다움과, 내일의 희망과 순간의 기쁨과 시간의 여유와 삶의 철학과 인연의 소중함을 선물하는 책이다.

“당신에게도, 그리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여기 있는 이 글들이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을 두려워하는 그에게 사랑의 아름다움을,
현실을 절망하는 그에게 내일의 희망을,
행복을 갈망하는 그에게 순간의 기쁨을,
급하게 서두르는 그에게 시간의 여유를,
인생이 힘들다는 그에게 삶의 철학을,
관계가 두렵다는 그에게 인연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은,
사랑하는 이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의 말〉
당신에게 인생의 행복을!

“만일 시한부 인생이라면, 그래서 딱 한 권만 책을 낼 수 있다면 어떤 책을 쓰고 싶으신가요?”
누군가 제게 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질문이었습니다.
가슴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그래… 나에게 주어진 삶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책을 쓸 때에는 생의 마지막 책을 쓰듯이 써야겠구나…….’
저도 모르게 이 책의 제목이 그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튀어나왔습니다.
“사랑하는 이의 부탁.”

내가 시한부 인생이라는 가정을 해보니까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음에 가득해졌습니다.
그날 이후 아침에 일어나면 버릇처럼 책상에 앉아 사랑하는 이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의 수신인은
청춘의 터널을 지나는 아들이 되었다가,
홀로 고향집에서 외로움과 싸우는 어머니가 되었다가,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친구가 되었다가,
삶의 거친 바다를 항해 중인 그가 되었다가,
어느 날에는 나 자신이 되었다가…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에 사랑이 가득했으면 좋겠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덜 외로웠으면 좋겠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꿈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편지들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부탁으로 가득해졌습니다.

사랑을 두려워하는 그에게 사랑의 아름다움을,
현실을 절망하는 그에게 내일의 희망을,
행복을 갈망하는 그에게 순간의 기쁨을,
급하게 서두르는 그에게 시간의 여유를,
인생이 힘들다는 그에게 삶의 철학을,
관계가 두렵다는 그에게 인연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은,
사랑하는 이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당신에게도, 그리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여기 있는 이 글들이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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