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교보eBook

교보문고eBook 로고가 필요하세요? 다운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형태의 로고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흰색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 어두운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닫기
sam베이직

전체메뉴
미리보기

퇴사하겠습니다

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김미형 옮김| 엘리 |2017년 01월 17일 (종이책 2017년 01월 17일 출간)

  구매(소장)  
종이책 정가 12,800원
eBook 정가 8,960원
판매가 8,070 (10%↓+5%P)
  •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소득공제

    상품 정보
    출간일 2017년 01월 17일 (종이책 2017년 01월 17일 출간)
    포맷용량 ePUB(5.26MB, ISBN 9788956054186)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017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017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3월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3월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교보문고 매일경제 선정도서 > 2018년을 여는 책 50 > 2018년을 여는 책 50

    이용가능 환경

    지원기기

    android / iOS / windows PC / sam

    기기 별 이용 유의사항

    eBook 전용단말기(sam단말기)
    대여eBook / PDF 50MB, ePUB 30MB 이상 / 멀티미디어 PDF(음원, 영상,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eBook) 인 경우 열람불가
    iPad 구형 모델
    PDF 50MB, ePUB 30MB 이상 열람불가

    위와 같은 조건의 eBook은 일반 PC,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지원기기를 사용하셔야 읽을 수 있습니다.

    닫기
  • 카드 & 포인트 혜택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카드/포인트 안내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일반상품을 2천원 이상 포함하여 실 결제금액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됩니다.
    (* 일반상품 : 잡지/외국도서,음반/DVD,기프트/오피스 상품)
    도서정가제에 따라 종이책/eBook 상품은 일반상품에서 제외 됩니다.
    중고장터 주문 건 제외 (온라인/모바일 주문 건에 한하여 적용)
    제공되는 혜택은 주문 건 별로 적용 가능, 2개 이상 주문 건을 합산하여 계산하지 않습니다.

    닫기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 직장인 # 회사 # 사직서

'회사원'이 아닌 '나' 자신의 인생으로 살아갈 것.

회사를 나와 보면 알게 된다. 생활이 얼마나 회사 중심적으로 돌아갔는지, 그리고 내 사회적 가치가 얼마나 회사 의존적이었는지. 하지만 회사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우리는 회사원으로서가 아니라, 무엇보다 한 인간으로서,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존재하는 법을 배우고 익히고 새겨야 한다.

그렇다면 이 책 『퇴사하겠습니다』는 퇴사를 종용하는 책인가? 그렇지 않다. 보람 따위 집어치우고 일하기 싫다고 소리를 지르라는 책도 아니고, 다들 이렇게 사는 거야, 술이나 한잔하며 자조적인 쓴웃음을 짓자는 책도 아니다. 회사에서 하루빨리 도망쳐 나오라고 책임질 수 없이 등 떠미는 책도, 회사 몰래 읽어야 하는 책도 아니다. 목적 없이 견디라고 희망고문을 하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이 책은 회사란 무엇이고 일이란 무엇인지 자문하며 회사와 일과 나와의 관계를 재정비해보자고, 정신을 좀 차리고 나의 삶을 되돌아보자고 말한다. 6단에서 달리지 않아도, 3단으로 감속해도 즐겁게 웃는 얼굴로 살 수 있음을, 만들어진 거대 시스템 속에서 속박당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세계를 조금씩 열심히 만들어 가야 함을 그리고 그것이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임을 말한다.

상세이미지

퇴사하겠습니다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아프로 헤어와 회사를 그만둔 것이 관계가 있나요?

프롤로그 회사를 그만둔다는 것 · 13

1. 그것은 안이한 발언에서 시작되었다 · 25
2. '우동 현'에서 행복해질 줄이야 · 43
3. 회사와 거리를 두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 · 77
4. 이토록 지독한 '회사 사회' · 115
5. 아무도 행복해지지 않는 목표 · 143
6. 회사 사회에서 인간 사회로 · 175

에필로그 무직과 인기에 대한 고찰 · 195

저자소개

저자 : 이나가키 에미코

저자 이나가키 에미코는 자유인. 미니멀리스트.
일본 명문 국립대인 히토츠바시 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하고, 1987년 아사히신문사에 입사했다. 다카마쓰 지국, 교토 지국을 거쳐 오사카 본사 사회부 데스크 등을 역임하다, 2016년 1월, 한번 들어가면 좀체 나오지 않는다는 아사히신문사를 자진 퇴사했다. 남편 없고 의지할 자식도 없고 게다가 무직, 그러나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희망에 차 있다.

특종 한 번 못 잡은 기자라고 자조적으로 말하지만 솔직한 인품과 따뜻한 유머가 녹아 있는 글들로, 기자 시절부터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니멀리스트로서, 물질로부터의 자유,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월급으로부터의 자유를 지향한다. 상쾌한 인생을 꿈꾼다.

역자 : 김미형

역자 김미형은 전문번역가. 제주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일본 주오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우에노 역 공원 출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속으로

16쪽 : “회사에서 일하는 것만이 성실한 인생일까요?”

17쪽 : “물론 일에는 ‘보람’이 있고, 일이 ‘사는 보람’이라는 사람도 많을 테지요. 그러나 돈을 받지 못해도 역시 그 회사에서, 그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까?”

18쪽 : “방금 전 ‘회사에서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이 말은 정말 진심입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 사회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18쪽 : “매달 월급이 입금되는 데에 익숙해지다보면 어느덧, 저도 모르게, 일단 돈을 벌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믿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월급을 많이 받는 사람이 더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버리게 됩니다.

30쪽 : “회사원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그리고 회사원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전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사람의 욕망이란 것에는 정말 무서운 구석이 있습니다. 나는 그걸 회사원이 되고 나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만족한다’는 것이 의외로 어려운 일입니다.”

36쪽 : “어렸을 때 부모가 사주지 않았던 것들을 자기가 번 돈으로 하나하나 사들이는 게 자신의 프라이드라고 여겼습니다. 꿈을 실현하고 있다고 헛물을 켜고 있었지요. 게다가 그것으로도 만족하지 못하고 언제나 비현실적인 잡지들을 읽으며 ‘머스트 해브 리스트’니 ‘가고 싶은 장소 리스트’를 머릿속에 상비해두고 있었어요.”

93쪽 : “문제는 내가 회사 속에 있으면서도 독립된 개인으로 우뚝 설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내가 언제든 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107쪽 : “그때껏 나는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것들을 끝없이 손에 넣는 것이 자유라고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정반대였습니다. ‘없어도 살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 그런 내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자유였습니다.”

113쪽 : “회사를 그만둔다는 것 자체는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습니다. 그만두지 않는 편이 좋을 수도 있고, 반대로 그만두는 편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어떤 상황이든 그걸 결정하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결단에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130쪽 : “회사를 그만두는 인간에게 주어진 시련은 놀라우리만치 곳곳에 포진해 있었습니다. 그것은 국가에 의한 징벌이라고밖에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135쪽 : “전 퇴직금에 세금이 붙으리라곤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138쪽 : “실업보험은 다른 회사에 취직하려는 사람만 받을 수 있고, 개인으로 독립하여 생계를 꾸리려는 사람은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실업보험이란 우리나라 성인들을 ‘회사’라는 시스템에 끼워 맞추기 위한 제도였던 것입니다!!”

139쪽 : “대체 왜, 국가까지 국민에게 ‘취직하라’고 강요하는 걸까요? ‘일하라’는 거면 이해합니다. 하지만 ‘일하는 것’이 곧 ‘회사에 소속되는 것’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도 왜 ‘일하라’고 하지 않고 ‘회사에 소속되라’고 하는 걸까요?”

160쪽 :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타인을 먹잇감으로 삼는, 그런 세상에 모두가 휘말리고 있습니다.”

170쪽 : “다른 사람보다 자기가 더 뛰어나다고 믿고 싶은 마음. 조금이라도 풍요한 생활을 하고 싶다는 마음. 지금의 생활수준을 낮추고 싶지 않다는 마음. 그건 사람이면 누구나 본질적으로 갖고 있는 나약함이며 욕망입니다.”

193쪽 : “회사는 나를 만들어가는 곳이지, 내가 의존해가는 곳이 아닙니다. 다만 ‘언젠가 회사를 졸업할 수 있는 자기를 만들 것’. 그것만큼은 정말 중요한 게 아닐까요?”

출판사서평

퇴사 혹은 자유,
그 한 단어의 힘으로 다시 세우는 나의 삶

다가올 시대의 자유란

회사가, 회사원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깨닫는 것.

퇴사해도 된다는 것을 아는 것.
퇴사해도 살아갈 수 있는 나를 열심히 준비하는 것.

회사원이 아니어도 사회인,
사회를 지탱하는 사람이 되는 것.

두통 없이, 튼튼한 몸으로
조금 부족해도 충분히 행복한 것.

회사는 사랑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적당히 좋아하면 됩니다.

다니던 회사를 나와 보면 알게 된다. 내 생활이 얼마나 회사 중심적이었는지, 내 사회적 가치가 얼마나 회사 의존적이었는지, 나와 회사와의 관계가 결국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그리고 때늦은 방황과 고민이 시작된다. 아침에 일어나 회사에 가는 것 대신 무엇을 해야 할지, 점심은 누구와 어떻게 먹어야 할지, 저녁에 사람들을 만나면 자기소개를 어떻게 해야 할지. 회사만 알던 인간이 일단 회사 밖을 나오면, 갑자기 찾아야 할 새로운 삶의 방식 앞에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다.

다니던 회사를 계속 다니고 있어도 사정은 매한가지다. 시간차가 있을 뿐, 누구나 언젠가는 불현 듯 알게 된다. 회사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회사는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을.

그러니 깨달음은 빠를수록 좋은 것이다. 회사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회사는 사랑하지 않는 게 좋다. 회사는 적당히 좋아하면 된다. 우리는 회사원으로서가 아니라, 무엇보다, 한 인간으로서,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존재하는 법을 배우고 익히고 새겨야 한다.

단언컨대,『퇴사하겠습니다』는 퇴사를 종용하는 책이 아니다. 보람 따위 집어치우고 일하기 싫다고 소리를 지르라는 책도 아니고, 다들 이렇게 사는 거야, 술이나 한잔하며 자조적인 쓴웃음을 짓자는 책도 아니다. 회사에서 하루빨리 도망쳐 나오라고 책임질 수 없이 등 떠미는 책도, 회사 몰래 읽어야 하는 책도 아니다. 목적 없이 견디라고 희망고문을 하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퇴사하겠습니다.』는 회사란 무엇이고 일이란 무엇인지 자문하며, 회사와 일과 나와의 관계를 재정비해보자고 말하는 책이다. 정신을 좀 차리고 나의 삶을 되돌아보자고 말하는 책이다. 도대체 어떻게 회사원이라는 것이, 직장인이라는 것이 나라는 인간의 존재 가치일 수 있단 말인가. 왜 회사에만 들어갔다 하면, 우리는 한 인간임을, 한 사회의 일원임을 깡그리 잊어버리고 ‘회사원’으로 변신하고 마는가. 우리는 왜 모두 인간이 아니라 회사원이 되기 위해 사는가.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돈을 버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제 모두 알고 있다. 일을 위한 인생은 나에게 행복도 자유도 가져다주지 않는다. 커피와 담배와 두통과 위궤양을 남길 뿐이다. 우리는 인생을 위해 일하는 태도를 회복해야 한다. 100살까지 살아야 한다는 시대다.

회사는 우리를 이룰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우리를 파괴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회사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이유이다.

“방금 전 ‘회사에서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이 말은 진심입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 사회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그런 것들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 이제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사람, 그리고 평생 회사에 매달려 살고 싶은 사람.

이 책이 그 모든 사람들에게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에 대해, 자신의 하루하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본문에서

돈이란, 자유란, 인생이란 무엇인지를 묻는 희망의 책.
진짜배기 사회부 기자의 책.

아사히신문 기자도 예외가 아니다. 아사히신문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아사히신문도 회사고 아사히신문 기자도 회사원이다. 아사히신문 기자였던 저자는 2016년 1월, 한번 들어가면 좀체 나오지 않는다는 아사히신문사를 자신 퇴사했다. 이 책에는 열심히 공부해서 자랑스레 들어간 회사를 그만둘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맨 처음 왜 했는지부터 시작해, 그 후 회사 생활은 어떻게 변했는지, 어떠한 마음으로 회사 생활을 이어나갔는지, 그리고 마침내 ‘아까운’ 회사를 그만둘 때는 어땠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문체로 담겨 있다.

저자는 회사를 그만두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을 준비하고 마침내 그만두면서, 회사란 무엇이고 일이란 무엇이고 돈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며 출세경쟁과 월급경쟁에 치여 잊고 있던 인생관을 되찾았다. 회사원으로서의 일상에 젖어 살다보면, 우리 모두는 그런 것들에 대해 잊고 살게 된다.

그리고 회사를 나오고 보니 알겠더란다. 자신이 속한 사회가 얼마나 ‘회사 사회’였는지, 이 지독
또회사 사회에서 회사에 소속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였는지. 회사라는 사회적 울타리/감옥 밖으로 나오니, 막상 닥친 현실은 남편 없고 의지할 자식도 없고 게다가 무직. 그러나 저자는 그 어느 때보다 희망에 차 있다고 말한다. 일을 위해 자신의 매일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매일을 위해 일을 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감속하고 자유롭게. 느슨하고 웅대하게. 행복하게.

누구도 예외 없습니다. 숨이 막히면 멈춰 서야 합니다.
뭐가 아깝다는 겁니까? 월급이나 뭐 그런 거?
천천히 가도 멋지게 살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떻게든 됩니다!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무섭다, 수입이 줄어드는 것도 무섭다. 그렇지만 그런 감정이야말로 회사에 내면적으로 구속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회사밀착인간이었던 저자는 회사를 그만둔 이유를 ‘자유로운 정신을 위해서’라고 말한다. ‘경제적 여유가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는 주장에 반기를 드는데 공감할 수밖에 없다. 월급을 손에 넣고 사고 싶은 물건을 마음대로 사면 잠시잠깐 행복하고 자유로운 듯한 기분을 만끽하지만, 소비가 우리에게 자유와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사들인 물건이 정말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었다면 ‘버리는 삶’ ‘미니멀리스트’가 유행처럼 번질 리 없다.

‘필사적으로 노력하면 모두가 나눠 가질 수 있는 열매의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더 많이, 더 빨리’ 성과를 내서 풍요로워지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고 질주해왔지만 경제적 풍요를 얻은 우리는 과연 행복해졌을까? 상승 사회의 답답함에 우리는 지치고 말았다. 피곤하니 어쩔 도리가 없다는 것을 인정해버리는 사회에 희망이 있을까? 늘 일 생각에 두통을 달고 살지만 언젠가는 버려지고 마는 회사원들로 이루어진 사회에, 곤란에 처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 여유가 존재할 리 없다.

『퇴사하겠습니다』는 희망에 대해 말한다. 6단에서 달리지 않아도, 3단으로 감속해도 즐겁게 웃는 얼굴로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만들어진 거대 시스템 속에서 속박당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세계를 조금씩 열심히 만들어가는 것, 거기에 미래 사회의 자유가 있다. 자유가 없는 한, 누구에게도 희망은 없다. 그리고 희망에 대해 말하는 것, 그것이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일이다.

추천의 말

“당신은 회사 인간입니까?”

★ 회사 인간이 되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대기업을 향해, 공무원을 향해, 소속감을 향해 자신의 청춘과 인생을 걸고 있는 취업 준비생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이다. 회사만이 행복한 인생을 만들기 위한 조건의 전부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기에 충분한 책이기 때문이다. 저자의 장난기 넘치는 문체에서는, 모범문장에 익숙하다 못해 유들유들한 달관에 이른 인생 선배의 경지가 엿보인다.

★ 회사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는 3, 40대에게 일독을 권한다
“취직도 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회사 생활도 하고 있는데 왜 나는 행복하지 않을까?” 이것이 요즘 한국의 ‘능력 있는 젊은이’들의 고민이다. ‘능력은 있지만 불행한 직장인’이 회사 일에 대한 회의로 퇴사를 고려할 때 도움이 될 책이 분명하다. 세상 물정 모르고 아무 준비 없이 퇴사했다간 인생이 어떤 꼴이 되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기도 한다.

★ 회사 인간으로 한평생 살아온 4, 50대에게 일독을 권한다
인생 2막을 뒤늦게 준비해야 하는 4, 50대에게도 읽히고 싶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긍정과 ‘좋은 세상’에 대한 희망이 슬금슬금 일어나는 책이라고나 할까. 옳고 그름에 대해 그야말로 기초에 충실한 영혼이 느껴지는 책이다.

★ 진정한 자유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정말 중요한 것은 저자의 말대로 사표를 내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 사표를 내건 그다음 인생으로 씩씩하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걸어들어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다만 결정의 주체가 나 자신이 되는 것, 그리고 선택한 자리에서 행복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니까 이 책은 결국, 자신의 삶을 자유롭고 행복하게 이어나갈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Klover리뷰

구매하신 책에 Klover 평점/리뷰를 남겨주시면 통합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안내

평가/리뷰쓰기

북로그 리뷰

6

책속 한문장

8

eBook 구매/이용 안내

  • 본 상품은 별도로 배송되지 않는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 본 상품은 인쇄/저장/편집 기능이 불가합니다.
  • 2014년 11월 21일부터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에 따라 신구간 구분 없이 기본 이벤트 할인과 적립을 포함하여 최대 15%까지만 제공됩니다.

단말기 안내

  • 구매하신 eBook은 저작권 보호를 위한 불법복제방지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교보eBook을 지원하는 PC 전용 프로그램 [교보e서재]및 모바일 iOS/안드로이드 스마트폰/태블릿의 [교보eBook]전용 앱 , 교보 eBook 서비스를 지원하는 sam 전용 단말기에서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단, 코믹스 상품의 경우 2018년 7월 1일 이후 등록된 상품은 sam 전용 단말기에서는 더 이상 서비스 지원 되지 않습니다.
  • 모바일 앱은 OS별 각 앱 스토어를 통해 전용[교보eBook]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단, 코믹스 상품의 경우 2018년 7월 1일 이후 등록된 상품은 교보eBook앱 특정 버전 이상(Android v3.0.26, iOS v3.0.09, PC v1.4 버전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며 sam 전용 단말기에서는 더 이상 서비스 지원 되지 않습니다.
  • eBook 전용 단말기는 타사 안드로이드 OS 기반 단말기에 [교보eBook] apk파일을 별도 설치한 경우 서비스 이용 불가합니다.
  • eBook 전용 단말기인 경우, 대여eBook은 열람하실 수 없습니다. (sam단말기 등)
  • 한 번의 구매로 교보eBook을 지원하는 단말기 최대 5대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해외에서 접속 시 IP 차단으로 서비스 이용 불가)
  • PC기기는 별도 기기 해지/설정관리가 아닌 전용 [교보e서재] 로그인을 통해 접근 가능합니다.
  • 이용 가능한 모바일 단말기의 변경을 원할 경우 [교보eBook모바일앱→설정→기기관리] 메뉴를 통해 기존 단말기 등록해지 후 신규 단말기 등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 다운로드 열람 시 용량 제한 안내

  • eBook전용 sam 단말기의 경우 멀티eBook(ePUB3.0 ,멀티PDF), 용량 50MB이상의 파일은 정상 열람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iOS, 안드로이드의 OS 버전이 최소 지원 가능 OS 버전보다 낮을 경우,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용 안내

  • PC 교보e서재는 windows OS를 권장하며, 이외 가상머신 환경에 설치한 windows OS 및 Mac OS, 크롬북 OS에서는 컨텐츠 보안 문제로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 [e서재 처음만나기 → 시스템 권장사양]에서 상세 사양 확인가능 -바로가기-)
    (※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삼성 ATIV Tab, LG 탭북 계열 등 일부 제품 군에서는 교보e서재 동작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상품에 부록이 있을 경우, 구매 후 [PC웹→마이룸→디지털콘텐츠] 메뉴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사정에 따라, 해당 출판사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서만 부록을 제공받을 수 있거나, 이용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 전 상세페이지에서 부록 제공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ePUB이란?
eBook 파일과 단말기 간의 호환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국제 표준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이 가능하여 최적의 독서환경을 제공합니다.
PDF란?
종이책의 판형과 편집 디자인을 그대로 디지털화 한 eBook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 대신 페이지 축소/확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 참고 : PDF는 주석 기능(형광펜,메모 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ZIP이란?
만화 컨텐츠에 최적화하여 다수의 이미지를 압축한 만화 전용 서비스 파일입니다.
이미지 축소/확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책갈피 기능이 제공됩니다.

반품/교환/환불 안내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를 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주문 취소가 가능합니다.
  • 디지털 교보문고의 전산오류를 제외한 고객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환불 및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정액권과 이용권 사용기간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 고객센터 > 1:1상담 > 반품/교환/환불 을 통해 신청가능하고 마이룸 > 교환/반품 내역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오 등록된 상품인 경우 별도의 고지 없이 상품판매 중단/회수 등의 작업이 진행됩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신상품

  • [한국에세이]
    간호사 재발견
    8,400
    7,560

  • [한국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10,500
    9,450

  • [한국에세이]
    55년생 우리엄마 현자씨
    8,400
    7,560

  • [영미에세이]
    하루를 시작하면서 마음부터…
    10,350
    9,320

  • [인생론/사랑/교훈]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
    11,200
    10,080

더보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 [일본에세이]
    나란 무엇인가
    10,400
    9,360

  • [일본에세이]
    아직 즐거운 날이 잔뜩 남았…
    9,800
    8,820

  • [일본에세이]
    엄마, 미안해
    10,000
    9,000

  • [일본에세이]
    나를 조금 바꾼다 삶을 가…
    9,400
    8,460

  • [일본에세이]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
    8,500
    7,650

더보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