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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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생활
세상의 소리가 너무 커
하나님이 들리지 않을 때,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때,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 앞에 서 보라.
그분의 사랑의 언어로
나를 향한
세미한 음성을 들어보라. 지금 바로!
하나님은 지금 당신에게
어떤 사랑의 언어로 말씀하고 계시는가?
그분의 세미한 음성을 들어보라
단 한순간도
말씀하시지 않은 날이 없다
마크 배터슨은 우리의 온갖 문제의 원인은 단 하나, 청각 문제라고 진단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히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단 한순간도 말씀하시지 않은 날이 없다. 그런데 왜 나에게는 들리지 않는가.
하나님은 작게 말씀하신다. 왜 그러실까? 우리가 아주 가깝게 다가오길 바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는 친밀함이 우선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다가가 가만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 침묵해야
한다. 세상의 온갖 소음, 머릿속의 어지러운 생각을 잠잠히 가라앉혀야 한다. 또한 세미한 음성을 듣는 곳이 필요하다. 만남의 장막을 쳐야 한다. 하루에 한 시간씩 그분과 독대해 보라.
그럴 때 우리는 고백하게 된다. “하나님의 음성은 사랑이다. 그분의 음성은 힘이다. 그분의 음성은 치유이다. 그분의 음성은 지혜다. 그분의 음성은 기쁨이다.”
저자소개
저자 : 마크 배터슨
저자 마크 배터슨
1979년,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내셔널커뮤니티교회(National Community Church, NCC) 담임목사이다. 마크 배터슨은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 태어나 일리노이주 네이퍼빌에서 자랐다.
그는 농구장학생으로 시카고대학에 입학하여 법학 전공을 준비하다가, ‘전임 목회자’로서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센트럴신학교에 편입했으며, 이후 트리니티인터내셔널대학에서 두 개의 석사 학위를, 리젠트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내셔널커뮤니티교회는 1996년, 유니언역 안에 있는 영화관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유니언역은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매우 가까운 역으로, 매일 2,500만 명이 이용하는 랜드마크이다.
19명의 성도로 출발한 내셔널커뮤니티교회는 현재 8개 지역에서 예배를 드리는 멀티 캠퍼스 교회로 성장했다. 출석 교인의 70퍼센트 이상이 20대 청년들인 그야말로 '젊은 교회'이다.
마크 배터슨은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팟캐스트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저자는 어린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천식에서 벗어나고자 모든 것을 걸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기 시작했다. 그후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 듣기는 그의 모든 사역으로 이어졌다.
교회 개척에 몇 차례 실패한 뒤 미국의 정치 수도 워싱턴 D.C.로 건너가 내셔널커뮤니티교회를 세웠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목회에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며 교회와 소그룹 공동체가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에벤에셀 커피하우스, 미러클 극장, D.C. 드림센터 등의 사역을 펼쳤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이 모든 일의 기반이 되었다. 그는 '하나님이 지금도, 정말 말씀하시는가'라는 고민 앞에 서 있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아내 로라와 세 자녀가 함께 캐피톨 힐에서 살고 있으며, 저서로는 《올인》, 《나의 인생 설계도》(이상 규장) 등이 있다.
역자 : 최요한
역자 최요한
태국 어썸션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학을 전공했다.
역서로는 《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 《E. M. 바운즈의 순수 영성》, 《맥스 루케이도의 일상의 은혜》(이상 두란노), 《신의 열애》(죠이북스), 《C.S. 루이스와 점심을 먹는다면》(국제제자훈련원), 《하나님 얼굴을 엿보다》(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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