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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위한다면 지갑을 찢어라

김동호 지음| 두란노서원 |2016년 07월 04일 (종이책 2012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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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6년 07월 04일 (종이책 2012년 04월 10일 출간)
    포맷용량 ePUB(9.55MB, ISBN 978895312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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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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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위한다면 지갑을 찢어라』는 삶으로 설교하는 목사 김동호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남겨진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예수님이 가슴 아파하시는 일에 자기 가슴을 찢게 되고, 가슴만 찢는 것을 넘어 실제로 자기 지갑을 찢는 작은 실천이 훈련이 되고, 나눔의 훈련이 생활이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저자가 깨닫고 감동하고 신나 하던 하나님의 말씀을 오롯이 전해준다.

목차

그리스도인은 삶으로 말한다
Part 1. 실천 없는 신앙은 능력이 없다

1 나는 왜 ‘빈곤의 종말’에 목매는가
2 영적 수신 감도를 키우라
3 말씀의 3분 대기조로 부르신다
4 먼저 할 일을 먼저 하라
5 게으름과 싸워 이겨야 산다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라
Part 2. 교회가 말씀 따라 움직이면 세상도 움직인다

1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교회는 강하다
2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신음하는 세상을 돌보라
3 우리가 받은 복은 우리의 소명이다
4 지금은 평화통일을 준비하고 훈련할 때다
5 할 수 있어서가 ...

저자소개

김동호

저자 : 김동호

저자 김동호는 1951년 2월 22일 한국전쟁 중 피난처인 부산에서 태어났다. 동녁 ‘동’(東)자에 하늘 ‘호’(昊)자를 쓴다. 동쪽 하늘. 전날 비바람이 불고 날이 사나웠는데, 그가 태어난 아침에 날이 맑게 개고 따스한 햇살이 세상을 비추었단다. 그래서 그의 이름을 동호라고 지었다고 한다. 비바람이 부는 것과 같은 세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비 내리던 밤이 지나고 맑게 갠 아침 동쪽 하늘을 보여 주는 인생으로 한평생 살기를 소망하는 사람이다. 성격이 충동적이다. 감동을 받으면 일을 잘 저지른다. 2001년 6월 경희대 노천극장에 모인 3만 명의 청년들에게 감동받아 ‘교회 그만두고 개척하여 청년들 집회를 열심히 해볼까’ 하는 충동을 받았다. 그리고 그 충동을 행동으로 옮겼다. 토요일에 충동받고 그 다음 주 수요일 임시당회를 열어 사의를 표명했다. 그리고 결국 개척한 교회가 바로 높은뜻숭의교회. 이런 식의 이야기는 제법 많다. 충동을 행동으로 옮길 때 그 역시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큰 부담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부담에도 김동호 목사는 한 번 충동을 받으면 대개는 일을 저지른다. 감동은 충동을, 충동은 행동을, 행동은 부담을 낳는다. 이 과정을 거쳐 그의 삶이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진통 끝에 예쁜 아기가 나오듯 부담 끝에 수많은 생명을 낳은 것이다. 충동을 잘 받기도 하지만 남 충동질도 잘한다. 선동적인 말과 표현도 잘한다. 그리고 이 기질을 사람 살리는 데 다 쏟아 붓고 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부의 분배가 이루어지는 사회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는 데 올인(all in)했다. 이 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부자에게도 가난한 자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돈으로는 영혼의 만족을 살 수 없음을 보여 주고 싶은 그의 간절한 기도다. 예수님이 주신 삶과 세상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 그리고 참 진리에서 오는 지혜를 지닌 목회자다. 훗날 자신의 묘비에 “예수를 사랑하여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품고, 예수에게 늘 무엇인가를 해 주고 싶어 한 사람”이라고 새겨지고 싶다는 김동호 목사는 요즘 페이스북(facebook) 담벼락을 장마당 삼아 또 하나의 목회를 펼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피리를 불면 춤을 추고 애통을 하면 가슴을 치는 사람들을 찾고 만나고 규합하여 하나님의 비상벨이 울리면 3분 안에 출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즉 하나님나라의 정예부대를 만드는 일이다. 오늘도 그는 페이스북 담벼락에서 약 2만 3천여 명(2012년 3월 29일 기준)의 사람들과 마음과 생각을 나누며, 어린 자식을 말라리아로 잃고 생가슴을 찢는 아프리카 구물리라 마을 엄마들에게 보낼 모기장도 팔고, 수십 년간 구두만 만들어 왔으나 알려지지 않아 여전히 고생하는 농아인들의 명품 수제 구두도 팔고 있다.

*現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 담임목사,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 대표, 학원복음화협의회 전국연합 대표, KOSTA 국제 부이사장.
前 승동교회 담임목사, 영락교회 교육담당 협동목사, 동안교회 담임목사, 높은뜻숭의교회 담임목사 역임.
학력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 동대학원 신학과 및 기독교 교육학과 졸업, 멕코믹신학교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 수료.
저서 「그러나 사랑으로」(바이블리더스), 「미션 임파서블」(열매나눔재단), 「참 좋은 사람」(가이드포스트), 「경주하는 삶이 아름답다」, 「깨끗한 부자」, 「크리스천 베이직」, 「교사 바이블」(이상 규장) 외 다수.

책속으로

<42쪽 중에서>
우리 재단 이사 중에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한 장로님이 계시다. 얼마 전 장로님에게서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은 모두 비상출격 훈련이란 걸 받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긴급출동 벨이 울리면 3분 안에 전투기를 띄우고 상공에서 지상과 교신을 완료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비상벨이 울리고 1분 30초면 전투기를 출격시켜 이미 하늘 위에 떠 있단다. 그리고 평소에 그것을 위해 스톱워치를 들고 훈련한다고 한다.
전투기 조종사들도 3분이면 전투 준비를 완료하는데 하나님나라 군사로 부름 받은 우리는 30시간이 지나도록 출격할 생각조차 안 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전투기 조종사 같은 정신과 실력으로 무장된 하나님의 3분 대기조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되면 3분 안에 출동 완료하는 그런 사람 말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기 위하여…….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말씀을 들으라. 듣고 깨달으라. 깨닫고 감동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그리고 그것을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라. 우리 한번 말씀의 3분 대기조로 살아 보자.

<153-154쪽 중에서>
아프리카 말라위 사역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한 것 중 하나가 단기선교팀이 오거나 자원봉사자들이 왔을 때 머물 수 있는 숙소를 짓는 일이다. 단기선교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많다. 그 생각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단기선교를 찬성한다. 나는 단기선교를 선교라기보다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매우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교육인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다. 선교를 백 번 강의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젊고 어릴 때 선교지 현장을 한 번 보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백견이 불여일행이라는 말도 있는지 모르겠다. 백 번 보는 것 보다는 한 번 해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것을 교육에서는 ‘실천에 의한 학습’(Learning by doing)이라고 부른다. 그 때문에 나는 말라위에
단기선교팀을 위한 숙소부터 짓고 있다. 나는 이런 방법을 통하여 말라위 사역의 궁극적인 목적, 즉 구물리라 마을의 빈곤 종말과 그것을 통한 선교라고 하는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

<188-189쪽 중에서>
나는 우리 공장과 카페에서 일하는 새터민들에게 예수 믿으라는 말을 잘 하지 않고 부담을 주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 믿기를 정말로 소원하고 기도한다. 그것을 말로 하지 않을 뿐 마음과 삶으로 그들에게 복음과 믿음이 전해지기를 늘 기도하고 있다.
‘블리스 앤 블레스’ 카페의 점장은 새터민 청년이다. 늘 나의 마음에 두고 예수 믿고 교회에 나가기를 기대했지만 그 청년은 좀처럼 그러질 않았다. 그러더니 작년부터 드디어 높은뜻푸른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얼마 전 그 청년이 페이스북에 짧은 글을 하나 올렸다. 자기는 좋은 일이든 힘든 일이든 누구에게도 잘 이야기하지 않는 성격인데 탈북한 이후에 이상한 버릇이 생겼단다. 그 버릇이란 힘든 일이건 좋은 일이건 누구에게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누구가 바로 하나님이란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렇게 이야기했다. “2011년도에 제일 잘한 일은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너무 기뻤다. 정말 천하를 다 얻은 것 같았다. …(중략)…
사람들은 목사가 복음은 전하지 않고 엉뚱한 사회 사업을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씨를 뿌리기 위해서는 먼저 밭을 갈아야 합니다. 새터민 사역이든 말라위 사역이든 그것은 결국 믿음과 복음의 씨를 뿌리기 위한 밭갈이입니다.”

출판사서평

“그리스도인은 먼저 할 일을 먼저 하는 사람이다.”
읽고, 감동받고, 충동받고, 실천하는 책!

그동안 교계 안팎에서 화제를 몰고 다니며 신선한 목회 행보를 보여 온 김동호 목사. 그가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부담을 하나하나 치열하게 감당해 나가는 믿음과 은혜의 과정을 담았다. 예배당 없는 교회로 한창 세간의 주목을 받다가 마침내 네 교회로의 건강한 분립을 이루며 교계의 좋은 모델이 된 높은뜻숭의교회의 분립 스토리, 예배당 지을 돈으로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기로 선포하고 시작한 열매나눔재단의 살아 있는 사역을 소개한다. 또한 저자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세대와 자유롭게 소통하며 ‘빈곤의 종말’을 위한 파도를 일으키고 있는 치열한 현장을 스케치했다.
이 책의 메시지는 “왕년에 그랬지” 하는 저자의 지난 공로에 대한 단순 공치사가 아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계속 벌어지고 있는 현재진행형이자, 앞으로도 수많은 믿음의 사람, 순종의 사람들을 통해 이어질 희망의 스토리다. 이 놀라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당신을 초청한다! 함께하지 않겠는가?

페이스북(facebook)이
페이스북(faithbook)이 되다!

복음을 위한다면 지갑을 찢어라! 이 자극적인 제목에는 펄떡이는 스토리가 숨겨져 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릴 위해 몸을 찢으셨다. 그분의 찢기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고 구원을 얻었다. 이제 신음하는 세상을 위해 우리 가슴을 찢자. 가슴만 찢지 말고, 우리 지갑도 찢자!” 올해 1월,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로 속절없이 죽어가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진다는 한 청년의 글을 읽고 저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그리고 실제로 아이들을 살릴 10달러짜리 모기장을 사서 보내자고 선동하며 입금계좌도 올렸다. 김동호 목사의 페이스북 담벼락 안에서 벌어진 이 충동적인 모기장 프로젝트를 통해 일주일 만에 5천만 원, 한 달 후 무려 7천 5백만 원이라는 돈이 모였고, 생명의 위협에서 아프리카 아이들을 지켜줄 모기장을 전달하게 된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정작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손 내미는 데는 더딘 것이 우리의 현주소다. 이 책은 예수님이 가슴 아파하시는 일에 자기 가슴을 찢게 되고, 가슴만 찢는 것을 넘어 실제로 자기 지갑을 찢는 작은 실천이 훈련이 되고, 나눔의 훈련이 생활이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아는 것을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린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또한 예수를 너무 쉽게 믿으려고만 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오병이어를 내어 드리는 법, 삶에서 말씀을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살아내는 법을 보여 주는 것이다.
김동호 목사의 시대의 필요를 읽는 통찰력, 영혼 구원에 대한 마음과 열정은 자기 상황과 일에만 몰두하는 ‘나 중심주의’, ‘내 교회 중심주의’ 신앙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품게 한다. 또한 저자는 무엇보다 초읽기에 들어간 통일 시대를 준비할 것을 촉구한다. 이 책을 통해 차세대 목회자, 예비 목회자들이 현재 교회가 외면하고 있는 이 땅의 아픔을 직시하고, 진정 교회가 할 일에 대해 고민하고 기도하게 될 것이다.
어떤 이들은 저자가 벌이는 사역들이 계란으로 바위치기일 뿐이라고 걱정하지만, 저자의 고백은 남다르다. “치는 건 우리가 하고 깨는 건 하나님이 하신다!” 그래서 여러 시행착오와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그는 날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김동호 목사의 솔직한 인생 고백은 날마다 자기 창고를 채우기 바쁘나 그럼에도 늘 상대적 빈곤감에 시달리는 이 시대 신앙인들의 삶을 뒤바꾸는 확실한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이제 탁상공론만 하는 머리만 큰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말자. 헌금이든, 헌신이든 하나님 말씀이 들리면, 깨닫고 감동하고 즉시 순종하는 훈련을 하자!

* 추천의 글

목사님의 은사는 ‘돈 뜯기’(?)다. 나와 우리 가족, 우리 성도들은 오늘도 즐겁게 돈을 뜯기고 있다. 나는 그 능력이 목사님께서 먼저 자기 지갑을 열어서 누구보다도 많이, 스스로 상납(^^)하는 데 있음을 가까이서 목도했다. 목사님의 솔선수범을 참으로 닮고 싶다.
_문희곤(높은뜻푸른교회 담임목사, 前 한국예수전도단 대표)

말만 잘하는 사람은 매우 많지만, 말하는 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적고, 더욱이 말하는 대로 실천해서 성공한 사람은 극소수다. 김동호 목사님은 그 극소수에 속한다. 그래서 그의 말은 진실하고 설득력이 있다.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이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_손봉호(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착한 자본주의 시대와 통일 시대를 대비해서 교회와 공동체가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을 선구자적인 체험으로 고백한 책이다. 기존 틀에 갇혀 이기적이고 관념적 신앙에 익숙한 우리에게 가난하
構소외된 이웃을 위한 살아 있는 사역이 어떤 것인지를 잘 보여 준다.
_신헌철(SK에너지 부회장,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김동호 목사님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탁상공론이 아니라, 몸소 그 길을 걸어감으로써 보여 주는 분이다. 이 책을 통해 작은 일에도 순종을 심고 큰일에도 순종을 심어, 참 순종의 달디단 열매를 거두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_윤영각(삼정KPMG그룹 회장)

김동호 목사님의 뜨거운 이웃 사랑의 기록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힘이 느껴진다. 거세게 밀려오는 세파에 위축되고 나약해지기 쉬운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샘솟게 하는 책이다. 꿈꾸는 삶을 원하는 모든 이에게 필독을 권한다.
_윤영관(서울대 국제정치경제학과 교수, 前 외교통상부 장관)

사회적 기업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김동호 목사님의 메시지는 다시 우리의 관심을 모을 만한 가치가 있다. 평범한 안주보다 모험을 통한 도전으로 삶의 감동을 엮고자 하는 목회 동역자, 하나님나라에 뜻을 둔 성도들에게 이 책을 강추한다. 특히 지갑을 열기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_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지구촌미니스트리네트워크 대표)

원고를 단숨에 다 읽었다! 감동적이다! 내 나이가 젊다면 이 책의 주장대로 인생을 다시 설계하고 싶을 정도로 도전을 받았다. 복음의 핵심을 꿰뚫어 보면서 그것이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돼야 할 것인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역설하는 책이다.
_이만열(숙명여대 명예교수, 前 국사편찬위원장)

경제 양극화, 이념적 양극화로 찢긴 사회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신앙인들을 위한 비전과 지침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며, 구조적 부정의에 대한 통찰과 비판은 자기 지갑을 먼저 찢는 사랑의 실천과 동반될 때만이 예수님의 길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_임성빈(장신대 교수, 기윤실 공동대표)

김동호 목사님은 자신에게 허락된 여러 유익을 포기하고 국내외 빈곤한 이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셨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분이 목사님을 본보기로 삼아 가진 돈과 시간과 달란트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쁨으로 바칠 수 있기를 소망한다.
_채영문(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前 세계보건기구WHO 자문위원)

돈은 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가치다. 그러나 돈보다 더 귀한 가치를 가지고 산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축복이다. 그런 인생만이 진실로 값진 인생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값진 인생을 위한 좋은 지침서다.
_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기윤실 이사장)

남한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김동호 목사님 같은 분이 없습니다. 목사님이 하시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하나님을 위해서 또 새터민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목사님께 항상 감동하고,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계속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_‘메자닌 아이팩’ 박스 공장의 새터민 계장

김동호 목사님은 친할아버지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분이세요. 항상 “너희는 잘 할 수 있다” 하고 격려해 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제가 지금까지 여기서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목사님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
_카페 ‘블리스 앤 블레스’의 새터민 바리스타

<책속으로 추가>

<197-198쪽 중에서>
막내 손녀 국희가 요즘 집에 와 있다. 국희는 이제 막 돌이 지났다. 하루하루 재롱과 재간이 늘어 가족들을 얼마나 즐겁게 하는지 모른다. 얼마 전 식구들과 함께 귤을 먹고 있었다. 귤을 들고 있는 국희에게 입을 벌려 “아~” 하면 인심도 좋게 귤을 하나씩 내 입에 넣어 주는데, 손에 귤이 다 떨어질 때까지 계속 “아~” 하는데도 계속 입에 넣어 주었다.
그러다가 아이 손에 귤이 다 없어진 줄 모르고 나는 또 입을 벌리고 “아~” 했다. 그랬더니 우리 국희가 자기 입 속에 있던 귤을 꺼내 내 입에 넣어 주는 것 아닌가! 그날 나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귤을 먹었다.
고아원에서 섬기시는 분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아이들이 자꾸 쌓아 둔 이불 사이에 먹을 것을 숨겨 놓는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그 사실을 잊어버려서 음식이 그곳에서 썩는 경우가 있단다. 버림받고 충분히 사랑을 받지 못하면 늘 불안하기 때문에 자기 것을 남과 나누기 힘들어하고 남는 것조차 감추어 둔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마음이 참 아팠다. 그 아이들은 세상에 자기와 자기 몫을 지켜 줄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무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 국희는 요즘 온 가족에게 무지막지한 사랑을 받으며 자라고 있다. 그랬더니 자기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게 조금도 어렵지 않았고 남이 달라니(물론 내가 남은 아니지만) 자기 입속에 있는 것까지 꺼내 주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는 하나님의 무지막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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